평소에도 식단을 어느 정도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특히 탄수화물이 많은 반찬을 먹는 날은
밥이라도 조금 조절해보자는 생각으로
곤약쌀을 종종 사용해왔습니다.

일반 곤약쌀도 여러 번 먹어봤지만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제품을 찾다가
라라스팜의 두부곤약쌀을 발견했습니다.
다른 곤약쌀에 비해 단가가 약간 있는 편이긴 하지만,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가 들어가 있고
병아리콩도 함유되어 있다는 설명에 솔깃해서 구매했어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하니
채소 섭취가 부족한 남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밥을 지을 때는 기존 백미랑 잡곡 섞어서 취사했는데,
물 양을 일반 밥보다 살짝 줄여줘야
밥알이 퍼지지 않고 적당한 식감이 나옵니다.
몇 번 해보니 딱 좋은 비율을 찾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저희 부부 모두 곤약쌀을 섞었다고 해서
맛이 어색하게 느껴지거나, 특유의 향이 올라온다거나 하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에요.
그냥 일반 밥을 먹는 것과 다를 바 없이
담백하고 고슬고슬하게 잘 지어졌습니다.

맛이나 향에서 이질감이 없어서
입맛 까다로운 분들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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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솔직한 내돈내산 리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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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프 유튜브 보고 두곤쌀 사용해서 잡곡밥해서 드시길래 두곤쌀 찾다가 라라스팜으로 주문해봤어요!
유통기한도 구매했을 당시 9개월 이상 남아있었습니다.
유튜브따라 귀리, 현미, 백미, 두곤쌀 한봉해서 밥해놓고 먹는데 고소하니 맛있고, 다이어트한다고 밥 반공기만 먹으면 배고파서 간식찾다가 늘 도루묵이였는데, 칼로리도 낮아서 밥 한공기씩 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
두곤쌀은 수분이 많아서 다른 쌀처럼 물 양 같이하면 죽되요!
물 상당히 작게 잡으셔야합니다!

처음에 포장 딱 뜯으면 여느 곤약쌀과 마찬가지로 비린내가 나요
다른 제품은 이 비린내 때문에 식초물에 잠시 담궈놓고 밥 했었는데 해당 제품은 그냥 물에 헹구기만 해도 냄새가 날아가네요
밥 하고 나서 이후의 식감은 곤약의 식감이 나진 않고
병아리콩 고소한 맛이 나네요
곤약쌀 먹는 느낌이 안나고 그냥 톡톡터지는 다른 쌀을 먹는거같아요
이제 곤약쌀은 이 제품으로 정착해야겠어요

그리고 곤약쌀로 밥할때는 물 적게 잡으세요..
늘 까먹고 항상 하던데로 밥해서 죽이되버림..ㅠ

두부를 이용해 만든 쌀이 있을까?
있었습니다. 두부 곤약쌀.
저칼로리, 고식이섬유, 당류는 아예 안 들어서
밥을 지을 때 넣어 먹으면 부담이 없습니다.
유통기한은 2025년 5월까지입니다.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밥을 지을 때 거품이 없어질 때까지 세척후에
일반 쌀과 섞어서 밥솥에 넣으면 됩니다.
맛도 괜찮았습니다.
구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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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상태며 너무 좋구요.괜찮은 식품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주문해서 먹고있습니다. 칼로리 낮고 정말 좋아요.❤️

저는 현미30 곤약쌀70으로 먹는데 맛있어요!
그냥 밥이랑 똑같습니다ㅎㅎㅎㅎ

압력솥은 좀 괜찮을 거 같은데 냄비밥에선
5번 헹구고 해도 냄새가 살짝 났어요
먹을 땐 식감도 괜찮고 냄새도 거의 느껴지진 않지만
민감한 분들은 느낄 수도 있는 정도의 냄새는
살짝 나요 곤약 모양도 쌀처럼 럭비공 모양이 아니라
그냥 동글동글한 것도 조금 아쉬워요

마른 쌀인줄 알았는데 물에 담겨있내요
반봉씩 넣고싶은데 남은반은 보관을 어찌할줄 몰라
200g다넣고 밥했어요
쌀3컵에 한봉지 넣었는데 괜찭네요
먹기는 좋아요

포장도 깔끔하고 밥할때 넣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다 먹으면 또 시킬게요~

현미 300g에 이거 한봉지 넣어서 먹는데 현미의 고소한 냄새만 나고 포만감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