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더운 날이 많아지면서 빨래가 많이 나오니 빨래를 그냥 말리기가 너무 힘들잖아요!! 그래서 고민 끝에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들이게 됐어요. 아무래도 수건때문에 빨래를 자주 돌리는 편인데 저처럼 2인 가족 정도라면 딱 적당한 사이즈에요!! 실제로 써보니까 장점도 많고,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장점
1.공간 활용도
진짜 사이즈가 크지 않고 가로세로 많이 길진 않아서 공간 만들어서 두기 좋더라구요!!, 무게도 너무 무겁지 않고 여자 혼자도 들 수 있는 정도라작은 원룸이나 자취방, 심지어 세탁기 위에 올려두기에도 부담 없어요. 공간 부족한 집에 딱이에요.

2.디자인
미닉스 특유의 그레이지컬러로 촌스럽지 않고 둥글둥글한 모서리로 귀여운 느낌이 강해 오히려 집 분위기를 살려줘요. 가전 욕심 있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텐데, 꼭 기능뿐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미닉스 추천합니당

3.건조 성능
솔직히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완전 좋아여! 3.5kg라고 해서 양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세탁기 기준으로 한 번 돌린 빨래는 충분히 다 들어가요. 수건, 속옷, 티셔츠 위주로 돌리는데 1시간 반 정도면 잘 마릅니다.
더 바삭하게 말리 시려면 2시간 하면 원하시는데로 말릴 수 있어요!
저는 특히 수건이 가장 중요한데 건조하면 진짜 호텔 수건처럼 뽀송해져서 만족도 100%랍니단

4.모드 선택 가능
표준 건조 강력건조 등등 다양하게 건조 기능이 있어서 터치 해주면 자동으로 시간이 맞춰져요!!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건조하면 확실히 뽀송하고 살균도 되는 기분이라 속옷이나 수건 빨래 돌리면 뽀송하게 건조되어요!
그리고 열감없이 자연건조 모드도 있어서 예민한 옷감은 저온으로 돌려도 된다고 해서 나중에 써보려구요!!
그리고 10분 단위로 조정도 되어서 양말이나 속옷 손수건 등등 가볍게 빨래 돌릴때 너무 많이 건조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 맞춰서 건조해주면 좋아요!

5.소음
건조기라고 해서 드럼 세탁기처럼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해요. 물론 완전 저소음은 아니지만, 저는 위치를 창고에 두고 사용 하는 중이라 문닫으면 아예 안들려서 사용하기 편하구요
또 완료되는 소리는 잘들려서 건조기에서 바로 꺼내서 옷장으로 넣고 있답니당

6.문열림
문열림이 동그란 버튼 살짝 눌러주면 열려요!
처음에 헷갈릴 수 있으니 살짝 적어두어요
그리고 건조 도중에도 멈추고 열어줄수 잇어서 편하게 빼고 넣고도 가능하답미다!!

빨래를 모았다가 한번에 하시는 분들이나 이불 빨래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양이 적을 수 있지만 2인가족 자주 수건이랑 양말 속옷 빨래 하시는 분들!!
아기 빨래 하시는 분들 생각 보다 양도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잘 건조 되서 추천드려요!

전체적으로 저는 건조기 대만족이에요. 자취하거나 소가정인 분들한테는 진짜 강력 추천하고 싶구요 큰 건조기까지는 필요없어서 부담스러웠던 분들, 빨래 널 공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에요. 물론 대용량을 원하시는 분이나 이불 빨래 자주 하시는 분들에겐 아쉬울 수 있지만,그건 저는 애초에 이불은 런드리고에 맡기고 있어서 저는 다시 선택해도 이 정도 사이즈로 구매를 찾아보고 이 제품 살 거 같아요.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플러스 3.5kg 제품을 직접 설치해 사용해보니, 공간 효율성과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먼저 그레이지 색상이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리고, 부피가 크지 않아 자취방이나 작은 세탁 공간에도 무리 없이 잘 들어갑니다.

설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명서가 자세히 나와 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설치할 수 있었고, 따로 전문가를 부르지 않아도 되는 점이 실용적이었습니다. 작동 방법도 간단해서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터치 조작이 직관적이고, 다양한 건조 모드가 있어 의류 소재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합니다.

건조 성능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작지만 열풍이 강력하게 나와서 빨래가 빠르게 마르고, 습기 걱정 없이 뽀송하게 마무리됩니다. 특히 자외선 살균 기능이 있어 속옷이나 수건 같이 위생이 중요한 빨래를 건조할 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음도 크지 않아 밤 시간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사용 중 진동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력 소모도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 자주 써도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혼자 사시는 분들이나 소량 빨래를 자주 하는 가정이라면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 디자인, 편의성 모두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계획입니다.

저희집은 초딩포함 3인가족이고,

미닉스 건조기는 2인 가족인 부모님댁에 보내드렸어요.

저희집은 위*아 1세대 미니 건조기를 사용중입니다.

두집 모두 양말, 속옷, 수건만 건조할 용도 입니다.

1세대와 비교해 볼게요~

✔️제일 눈에 띄는 점은 도어를 여는 방법입니다.

1세대는 그냥 힘으로 당겨서 여는 방법이예요.

간혹 건조기 본체가 딸려 올때도 있어요^^;;

✔️멀티건조대가 탐나네요.

1세대와 다르게 멀티건조대가 있어서 신발이나 모자 건조에

아주 유용 한듯 합니다.

제가 집에서 1세대 건조기로 신발 건조 하려니

신발끈을 당겨 문에 고정하는… 뭐 그런 방법을 썼네요ㅎㅎ

✔️기능이 많아요

1세대는 표준, 소량, 탈취 3가지 뿐인 기능이

이번 미닉스 건조기에서는 울, 섬세와 강력, 의류관리까지 있어

유용하게 쓰일듯 합니다.

✔️용량이 조금 커졌지만 크기는 같아요.

저희집 1세대는 3키로, 미닉스프로는 3.5키로 인데

크기는 같으면 이왕이면 큰것으로ㅎㅎ

✔️믿을 수 있는 회사, 과대광고 없는 제품이네요.

저희집엔 미닉스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중인데,

재품도 고객센터도 아주 만족중이예요~

그리고 위*아 1세대 건조기는 수건 17-18장 돌릴 수 있다고

그시절엔 그렇게 광고를 했더랬죠..

그런데 건조기 고무 벨트가 끊어져 서비스기사님을 불렀더니

10장 정도만 넣으라고.. 끊어진다고 하더라구요ㅜㅜ

(미닉스 건조기 3키로짜리 광고에 수건 10장이라고 본것 같아서

솔직하구나 했어요ㅎㅎ)

이제는 고무 벨트 따로 구매해서 셀프로 교체해서 사용 중입니다ㅎ

그리고 위*아는 무조건 바닥에 두라고,

진동에 떨어지면 책임 못진다고 했어요.

저희는 렌지다이에 두고 몇년째 쓰는 중인데 괜찮더라구요ㅎㅎ

무튼, 부모님이 수건 돌려보셨다고 하시곤 맘에 들어하세요.

색깔도 이쁘거 디자인도 깔금해서 저도 바꾸고 싶네요ㅎㅎ

기존 사용하던게 구동이 잘 안되 다른걸 보고있었는데 요즘엔 종류가 다양해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첫아이 임신때 사용후 요기나게 사용했는데....
큰거는 필요없고...
적당한게 필요 했고든요...

그러다 미닉스 제품을 보게 되었어요.
심플하고 작은 집에 놔두기에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
어디에 배치해도 보기 싫지 않고 디자인이 이뻤습니다.

근데 3kg /3.5kg ... 2종류가 있기에.... 고민좀하다가..
3.5kg로 샀어요.
안에 공간이 너무 넓네요 ㅎㅎ
전에 쓰던건 3.5kg인데 12장의 수건이 들어갔는데....
이건 더 들어갈거같아요~

이건 문을 푸쉬하면 열려요~
애기 옷 넣고, 기본 누르면 2시간 반 돌아가요
조절해서 옷에 맞게 타임 조절 하면 될거같아요~
소리가 크지않아서 저녁 8시에 돌려도 괜찮았어요~

다돌리고 뽀송뽀송한 옷을 만지니 기분이 좋네요~~
잘 사용할게요~~^

드디어 저희 작은 집에도 건조기가 생겼네요
계속 제품 유튜브만 찾아보다가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구매했어요
먼저, 디자인 너무 이쁘고
두번째는 모자와 애착인형선반까지 달고 고정시켜서 할수있다는점..
그리고 나갔다 오면 간단한 살균(스타일러효과) 까지 겸해져있고
구김방지.. 쪼끄만게 기능이 엄청 많아서 구매 하게 됐어요,
세번째는 여자 혼자 거뜬히 들 수 있는 무게.. 어디에든 설치 콘센트만 꼽고 환풍구(?) 만 꼽으면 가능하다는점..

단점으로 보면 저는 아직 뭐 딱히 없지만
작으니깐 많은 의류는 넣지 못한다는 점 .. 이건 감안하고 1인 가구로 사는거라
이제 수건 빨래 걱정 진짜 덜었습니다. 그리고 열기가 좀 있어서 방안에 두기엔 조금 불편했던 점?
평소 모자나 애착 인형도 많이 사용하는데 자주 빨아야 하는 것도 힘들었거든요.
무엇보다도 상세히 설명이 그림과 같이 나와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비자 입장을 생각해서 팜플렛 같이 끼워주고, 이렇게 리뷰로 좋은 제품 알릴 수 있게 간편시스템도 좋았구요

제품 받아보자마자 정품인증부터했어요,
인증은 시리얼 넘버 건조기 뒷편 스티커에 적혀있네요,
미닉스 1~2인가구 배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습니다.. 식세기도 얼른 구매하려구요 ㅋㅋㅋ

집이 엘리베이터가 없는 5층이라서 1층에 둬 주시면 제가 갖고 올라 간다고 메시지 남겼는데 집 바로 문 앞까지 배송을 해 주셨더라고요. 정말 편리하고 감동이었습니다. 오자마자 어제 빨래하고 건조대에 널어놨었던 수건들을 건조기에 넣어서 사용해 봤는데 결과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작은방에 두고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서 사용해 봤는데 소음도 적당한 것 같고 필터 먼지 제거도 손쉽고 디자인도 깔끔하면서 예쁘고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듭니다. 이제 다시는 건조기 없이 못살 것 같아요. 최고의 발명품... 미닉스 너무 만족스러워요. 왜 이제야 샀는지. 건조기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인 것 같습니다. 아직 없으신 분들은 고민할 시간에 당장 구매해서 뽀송 깔끔 깨끗하게 삶의 질 대폭 상승하시길 바랍니다.

일반 모델이랑 고민하다가 용량도 더 크고 무엇보다 문열때 버튼식이 간편해보여서 PRO 플러스 모델도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개인적으로 카키색을 정말 좋아해서 고민이 됐는데 집 분위기가 밝은편이라 그레이지 색으로 구매했어요.
습기 배출 방향조절기랑 고정시켜서 건조할수있는 철, 먼지필터, 설명서, 건조기 이렇게 왔고 먼지 필터를 넉넉하게 보내주셔서 좋았어요. 건조기에 붙어있는 문구처럼 3회 사용하시고 먼지 필터 분리해서 청소하시면 좋아요. 저는 3번 사용하고 청소하는데 테이프로 슥슥 잘 정리되더라구요.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고르게 된 가장 첫번째 이유가 디자인이였어요.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동글동글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됐습니다.

니트류나 고정해놓고 건조시킬 것이 있다면 부품을 사용해서 선반에 올려놓고 건조할 수도 있어요. 이런게 디테일같아요. 해당 제품은 습기배출식이기 때문에 벽에 직접적으로 배출하면 습해질 수도 있어서 습기 배출 방향을 조절해주는 용품이 들어있어요. 방향은 360도 돌아가서 원하는 방향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윗 방향으로 설정해두고 사용하고있어요. 집에 습도계가 있어서 측정을 해봤는데 근처에 올려놓고 측정한 결과 기존 40% -> 56% 로 변화했어요. 습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집이 막 습해질 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사용방법은 간단하더라구요 전원 버튼 누르고 모드만 설정해서 시작하면 됩니다

모드별로 운행시간이 다 달라요. 모드별로 사용해보시면서 알맞는 모드 찾아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건조량이 적을때는 소량급속으로 끝내고 수건은 한번에 세탁하는 스타일인데 강력으로 돌려서 건조시켜요. 그러면 시간도 단축되고 잘 마르더라구요

건조양은 수건류는 주로 8장씩 돌리고 있어요. 이정도 넣으면 어느정도 꽉 차는데 그래도 잘 마르더라구요. 그리고 좋은점이 시간을 10분 단위로 설정할 수 가있어서 속옷과 양말만 있는 경우에는 20분정도 돌리면 적당하더라구요.

추가 꿀팁을 드리면 겨울철 두꺼운 겨울의류는 2장정도가 적당한거같더라구요. 후드다 기모 츄리닝을 3장이상 넣으면 건조기가 돌아가는데 옷이 안 구르면서 안에 접혀있는 부분이 덜 마르는거 같더라구요. 이런 부분은 LG나 삼성같은 대기업 건조기도 동일합니다

소음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잠귀가 밝아서 수면에 방해가 되냐 안되냐를 기준으로 삼는데 잘때는 못돌릴거같아요. 그렇다고 소음이 심한건 아니예요. 독서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이럴때는 전혀 방해되지 않는 수준이예요

사용후기 정리

한달정도 사용해보면서 느낀게 자취생에게 최적화된 가전제품이라고 느꼈어요. 혼자 살면 빨래하기도 귀찮고 매번 건조대에 말려야하는데 건조대 피면 방도 좁아져서 불편하잖아요. 근데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책상 아래에 들어갈정도로 사이즈가 아담해서 공간 차지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에 진짜 유용할거같아요. 여름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게 되고 그러면 빨래를 자주하고 집안이 습해지는 문제가 있는데 이럴때 매일 부담없이 돌리기 좋을거같아요.

자취생 필수템이죠.. 작은 집으로 이사 오면서 빨래가 제일 걱정이더라구요 ㅠㅠ 자꾸만 덜마른 냄새가 나구 그러던 중 자취집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미닉스 건조기 제품을 찾았습니당
바로 주문했어요 보자마자 색상은 2가지 색이였는데요.
그레이지 색과 네이처그린 색중에 고민이 좀 많았어요
집 벽지나 소품 들은 화이트 계열이 많아서
그레이지 색을 할까 했지만,
그린색을 좋아해서 눈에 계속 아른거리더라구요.
결국 네이처그린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사용하니 너무 좋았던 점.
아무래도 건조기 특성상 소음이 발생하지만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였던점(티비소리는 좀 묻혀요 ㅎㅎ)
그리고, 옷이 너무 뽀송뽀송하게 말라서
빨래 덜마른 냄새가 안난다는점
매일 유니폼을 입는 특성상 빨고 바로 말리는걸 좋아하는데
바로 뽀송뽀송한 옷을 입을 수 있다는점
그리고 따듯한 공기가 나오니
집이 자동으로 따듯해 지는 점,, 최고입니다 ㅎㅎ 여름에는 좀 덥겠네요 에어컨 틀면 뭐 노상관이랍니다 만족스♥️

- 2인 가구 기준 주2~3회 사용하기에 적절해요.
- 물통 등을 따로 비워 줄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요.
- 대신에 습기가 뒷 쪽에서 배출되어서 실내에 배치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 세탁물 투입구가 버튼식이라 좋아요
- 소음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심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원룸에서 2인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룸 구조상 맞통풍이 안되고 해가 드는 시간이 짧아서
집 주변 코인세탁소를 주로 이용하다가
미니건조기를 사서 쓰는게 더 가성비 있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위에 적었듯 2인 가구 기준으로는 주 2~3회 정도 세탁해야합니다.
그 이상으로 세탁물이 쌓이면 건조가 잘 되지 않습니다.

전 세대는 버튼이 따로 없어서 밀고 당길때 마다 미니건조기가 가벼워서 같이 움직이곤 했는데
이번 세대에서는 버튼이 생겨서 열고 닫기가 많이 편해졌어요!!

반대로 가벼워서 원하는 곳에 배치하기 편합니다.
여성분들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옮길 수 있습니다.

소음은 심하지는 않지만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긴 합니다.
전자레인지를 두시간 이상 돌린다고 생각하면 조금 비슷할 것 같아요...
실외 공간에 두고 문 닫아 놓으면 크게 신경 안쓰입니다.

바닥 수평 못맞추면 덜덜거리는 소리 납니다.
전자레인지 소리 말고 통돌이 세탁기 소리나시는 분 계시면 수평 맞춰주세요... 저도 쓰다가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지 허리 부분 등 두꺼운 부분은 잘 마르지 않는데,
이건 세탁소 건조기를 써도 똑같으니까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좀 덜마른 세탁물은 건조대에 널어놓으면 금방 마릅니다.

세탁물에서 항상 포근한 향이나서 좋아요.

자연건조가 잘 되지 않는 환경에 거주하시는 1~2인 가구 분들에게 강추 드립니다.

1인 가구 쿠팡에 미친자의 실사용 후기입니다 ⌯’ㅅ’⌯ 꼭 참고하세요 ෆ⸒⸒


투룸 거주중인데 옷방에서 빨래를 너니까 습해져서
바닥도 끈적하고 ㅠㅠ 곰팡이도 발견됨..
충격먹고 부랴부랴 작은 제습기도 구매했는데
마음이 편해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올해는 장마기간이 길거라는 예상에...
고민끝에 결국 건조기를 장만하기로했어요


여러 브랜드중 미닉스가 유명하고 후기도 많아서
pro 구매하려했으나 pro+랑 기능적인면에서도 차이가있고 0.5kg 더 쓸수있더군요

이왕 사는김에 큰거로 사자 마음먹고 구매했습니다

여자 혼자충분히 꺼내서 옮길 무게이고
세탁실에 두고 창문 열어두고 사용해봤어요

장단점 정리
1. 1인~2인가구까지 최적 사이즈( 빨래양이 많지않으면 걱정 없이 사용가능 )
2. 집에 고냥님이 있어서 돌돌이로 털 뽑는게 힘들었는데 건조기 사용하면 그나마 덜해져서 편리함
3. 옷방 보송하게 유지 가능
4. 소음이 생각보다 굉장히 작다! (덜덜거림도 잘 못느낌)

약간의 단점?
1. 배기구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인한 습기 무시못함. (세탁실에서 문열어두고사용했는데도 습해지는게 느껴졌어요)
ㄴ 이런경우 배기구 연장 키트 사용하셔서 창가쪽으로 빠지게 두면 해결 됩니다! < (저도 바로 구매해버림)
2. 얇은 겨울이불은 돌아갈순있으나 조금만 두껍거나 크면 약간 무리? (담요까지만 가능할듯요)


1번은 해결가능한 단점이기에 생각보다 장점이 꽤 많은 만족도 좋은 미니건조기였습니다 ^-^

수건을 보송보송하게 사용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수건이 보들보들해졌어요)
옷에 먼지도 제거하구요
(필터 3종->린트필터,배기필터,흡기필터)
옷의 구김방지모드도 있어 주름도 펴줍니다
(코스 선택 전_버튼을 3초이상 길게 누름
--->표시창에 ON 표시됨)
앞쪽 문에 버튼 사용 (푸쉬버튼)
LED_건조기 내부상태확인가능
(단 제품 동작중에만 ON,OFF가능)
배기 연결구_뒷면에 조립 후 사용
(방향은 원하는 방향으로 가능)

멀티 살균 건조대 설치방법
1.내부 중간 홈에 맞춰 끼워주세요
2.건조대 수평이 되도록 입구 개스켓에 올려주세요
3.신발,모자,인형 등등 건조 가능합니다
(멀티 살균건조대 사용)

##건조기 사용시 확인##
~.사용 불가
1.열에 약한 의류(모직,울, 실크 등등)
2.성능 저하 건조물(전기담요,스폰지,풀먹인 의류 등등)
3.세탁 주의 표시 있는 의류
~.의류 구분
1.의류 재질별로 건조
2.색상별로 건조(어둡고 밝은색상 구분)
3.와이어 속옷_건조 불가
4.크기 작은 건조물_세탁망 사용
5.지퍼 급속성 물체있는 건조물_세탁망 사용

☆☆건조기 사용후☆☆
필터 먼지제거는
핸디 무선 청소기 사용하면 편합니다.

~설치 장소
1.습기 많은곳 피함
2.고온 장소,햇빛 비추는곳 피함
공기 잘 통하는곳_강추
3.바닥 평평한곳 설치
4.뒷벽과건조기 사이_최소한 15cm 공간필요
(앞면 10cm,윗면 50cm,좌측 10cm,
우측 10cm,뒷면 15cm 공간 필요)

최대 건조용량_3.5kg (표준 2.5kg)
제품 중량_17kg
안전장치_도어 열림 감지 장치
과열 방지 장치
구성품_배기 연결구1개,멀티 살균 건조대1대
배기 필터 4개,흡기 필터 1개

소음은 약간 있어요
생각보다 큽니다
베란다엔 괜찮지만
실내에 설치하면 조금 시끄럽습니다ㅜㅜ

전 베란다에 설치했어요
건조기 이용할땐
창문을 약간 열어 놓아야해요
뜨거운 바람으로 창문에 물이 맺혀요

니트는 진짜 조심히 말려야 해요
생각없이 돌렸더니 줄더라구요 ㅜㅜ

울/섬세 건조버튼 잘 누르고 사용하세요~

2025년1월1일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속옷 건조하면 보들보들해져서 좋아요
수건건조하면 너무 좋아요
보들보들하고 먼지 없는 수건
건조기 강력 추천합니다

2025년 3월 29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양말 건조 시 줄어들 수 있어요.

올한해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플러스를 써보니, 이 작은 녀석이 참 실속 있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진짜 생활 필수템 없어서는 안될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콤팩트한 사이즈지만 강력한 건조 성능!
작고 가벼워서 집 어디에 두어도 자리 차지할 걱정이 없어요. 좁은 베란다나 침실 한 켠에 딱 맞게 들어가고, 간편하게 이동도 가능해서 정말 편리해요. 처음에는 작아서 성능이 어떨까 했지만, 첫 사용부터 뽀송뽀송하게 잘 건조되는 모습을 보고 반했어요. 진짜 왜 진작 사지 않았나 백번 후회하게 만들더라구요 ㅠㅠ

스마트한 건조 모드로 옷감에 딱 맞춰 건조
PRO플러스의 다양한 건조 모드는 상황에 따라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쏙 들어요. 급히 입어야 할 옷은 ‘빠른 건조’ 모드로 해결할 수 있고, 여유 있게 건조할 때는 표준 모드로 돌려서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죠. 덕분에 간단히 원하는 방식으로 옷을 말리니 일상에서 정말 유용해요.

다양한 의류와 신발도 문제없음!
이 작은 건조기로 신발까지 건조될 줄은 몰랐어요. 운동 후 운동화를 빨아서 넣어봤는데, 뽀송하게 마르는 거예요! 양말, 속옷은 물론이고, 작은 수건이나 손수건도 금세 마르니까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부터 해결해주는 느낌이라서 아주 유용합니다.

필터 청소도 간단해서 유지 관리까지 편리!
사실 건조기 청소가 은근히 번거롭잖아요? 그런데 PRO플러스는 필터 청소가 정말 간단해요! 필터가 쉽게 분리돼서 쌓인 먼지를 톡톡 털어내기만 하면 끝. 이 정도면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 인테리어에도 굿!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집 어디에 두어도 깔끔하게 어울려요. 보통 건조기는 크고 투박한 경우가 많지만, PRO플러스는 세련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이라 방 한 켠에 두고 써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플러스는 작지만 강력한 성능, 스마트한 건조 모드, 간편한 필터 청소 덕분에 정말 쓸모 많은 생활템!! 왜 이제야 샀나 후회 막심므라비차!

✅ 미니지만 강력! 고민 말고 당장 사야 할 건조기
✔ 많은 양은 어렵지만, 기본 빨래 건조엔 충분
✔ 수건 8장 정도 넣으면 뽀송하게 완벽 건조됨
✔ 한 번 쓰면 삶의 질 달라짐 → 고민할 거면 당장 주문!
✔ 소리는 은근히 나는 편, 하지만 감수할 만함

건조력 & 용량
미니 사이즈라 대량 세탁물은 어려움.
하지만 수건 8장 정도는 문제없이 뽀송하게 건조!
속옷, 티셔츠, 수건 같은 소량 세탁물엔 딱 좋음.
소음 & 참고할 점
소리는 은근히 있는 편. 완전 조용하진 않음.
하지만 다른 가전들(전자레인지보다 살짝 높은) 정도의 수준이라 괜찮음.
가족 단위보다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크기.
내부 공간은 비교해보시라고 휴지 한 롤 넣어봄.
결론
➡ 많은 양은 무리지만, 필수 빨래는 뽀송하게 해결.
➡ 수건, 속옷, 소량 세탁물 건조용으로 최적.
➡ 소리는 좀 있지만, 건조기 편리함 생각하면 충분히 감수할 만함.
➡ 한 번 써보면 다시 못 돌아감 → 망설이지 말고 사라!

"이 정도면 필요할까?" 고민된다면? → 당장 질러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항상 사고싶은 마음만 있었지만 선뜻 못하고 있었는데

구매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일찍 살수록 더 만족스러웠을 거란걸요

원룸을 살다보니 말릴 수 있는 공간이 적으니
항상 조금씩 자주 빨래를 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과 고민이 없어졌습니다.

장점 : 이제 수건에서 향기가 나기 시작했어요
항상 손님을 초대하더라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수건에서 향기까진 아니어도 냄새는 나지 않았으면 했는데
그 문제가 해결이 됐습니다.

아쉬운점 : 미니 건조기의 구조적 문제로
건조시 습기를 배출하기 때문에
그 공간이 습해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인터넷에서 별도로 습기를 창문으로 직접
뿜어주는 자바라를 활용하니 해결됐어요

단점의 해결방안이 있으니 같은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안냐세요 저 돈이 없는 가난한 자취러라서 여태까지 건조대에 빨래 널었는데
안그래도 개쪼꼼한 방이 건조대때문에 나 하나 누울 자리가 없는 꼬라지를 보니까 넘 빡2쳤음 ㅠ 아니 한달에 얼마씩 내고 사는데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냐고요ㅠㅠ

암튼 이 빌어먹을 건조대를 치우고자 하는 마음에 건조대를 당1근에 알아봤는데 가장 좋은게 미닉스 미니건조기라고 하길래 쿠팡에서 찾아봤어요

오래 쓸 거 같아서 중고보단 새상품 사서 쓰자 했는데 마침 초록이가 할인중이었음 ㅠ 전 흰색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는 관계로 걍 초록이 샀는데 촌스러운 초록이 아니고 예쁜 카키였음니다 ㅋㅋㅋㅋ

암튼 장점을 말해보자면
- 건조대가 없어지니까 방이 진짜 넘넘넘 넓어져서 그게 젤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 양말이나 수건은 뽀송하게 사용할 수 있음
- 미닉스 일반이랑 프로플러스랑 비교할 때 프로 플러스가 더 기능도 많고 푸시로 여는거라서 더 편하다고 하는데요 난 프로플러스만 써봐서 이건 잘 모르겠어잉

단점은
- 생각보다 양이 작다 !!!!!!!! 3.5키로라서 좀 넉넉할 줄 알앗는데 패딩은 안들어갈 것 처럼 생겼음 ㅋㅋㅋ 물론 넣어볼 생각도 안했어요
- 그리고 소음 없다고 하는건 좀 구라임 안들리면 청각테스트 해봐야대요 소음은 있음 다만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니에요

미니 건조기 이름답게 정말 ⭐️미니⭐️에요 빨래를 자주 해야 다 말릴 수 있는 크기이고요 밀려서 빨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주자주 빨래하세요

그래도 건조기 있으니까 집에 들어오고 싶은 이 기분 삶의 질 수직 상승 나처럼 큰맘먹고 사세요 건조대 집 공간 다 잡아먹아서 스트레스 받는 양반들은요

작고 편하긴하다 하지만 필터 청소하기가 조금 귀찮다.

그리고 2인가정에는 조금무리인듯하고

딱 1인 가정에 맞는듯하다.

아니면 빨래를 자주 하거나 해야 할듯하다.

2명이서 쓰는 옷과 수건양을 커버를 못해서

수건만 따로 건조시키고 있다.

가득 채워서 돌리면 중간에 있는 옷이나 수건은 잘 안마른다.

따뜻한 공기가 사이사이 들어갈 공간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일단 건조력은 상당히 좋다.

2인이라도 세탁을 얼마나 자주 하느냐에 따라서

편할 수도 있고 불편할 수 있다.

아무튼 색상고 괜찮고 성능도 좋고 상당히 마음에 든다.

하지만 1인가정에서 사는걸 강력히 추천한다.

나도 15kg 이상 건조기 사고싶은데..

돈이 부담돼서 안 샀는데 살짝 후회스럽기도..

2인가정에서 사용한다면 말리고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건조기가 너무 필요했었는데 공간이 마땅치않아 고민하던 끝에 미니건조기를 검색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제조사와 제품들이 있었고
장단점들 비교해보며 추려냈습니다~
미닉스건조기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3중 안심필터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 거기다 소음도 적고 의류관리까지 되니 장점이 넘치더라구요~
자가설치가 되니 받자마자 바로 사용해보고 건조기의 신세계에 빠져들었어요~
저희는 3인가족인데 1인가구가 사용하기에도 너무 좋고
이불 빼고 수건 속옷은 물론 소량의 옷들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옷 한번 건조하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ㅠ먼지득실득실했던 옷을 입고다녔다니ㅠㅠ
건조기의 신세계~~~~!삶의 질이 높아지네요^^
미니건조기지만 특장점들이 넘치는 미닉스건조기~~강력추천할게요!

전부토 미니건조기를 썻지만 미닉스 미니건조기가 짱 입니다!!
의류 관리 기능도 있어서 외출후 냄새 밴 옷을 돌려주면 먼지도 털리고 냄새도 없어지고 좋아요 시간도 30분 밖에 안걸려요~
원룸에 두기 딱 좋은 쿠기 같아요

미닉스 미니건조기 PRO+ 솔직 후기 (★4/5)

이거 들이면서 "드디어 빨래 건조에서 해방이다!" 싶었는데,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써봤다. 설치는 생각보다 간단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어디 둬도 잘 어울렸다. 문 여닫는 것도 푸시버튼 방식이라 편했고!

기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구김 방지 기능 덕분에 다림질할 일이 확 줄었고, UV-C 살균도 있어서 위생적으로 좀 더 안심되는 느낌? 그리고 3중 필터 덕에 먼지가 많이 날릴 걱정은 덜었다.

근데 쓰다 보니 아쉬운 점도 좀 있었다. 제일 큰 단점은 한 번에 빨래가 다 안 마를 때가 있다는 거. 그리고 설명서에는 46dB 저소음이라고 돼 있었는데, 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밤에는 좀 신경 쓰였다.

총평하자면 4점! 기대만큼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유용한 제품이라 만족은 했다. 완전 빡세게 건조되는 걸 원한다면 고민해봐야겠지만, 작은 빨래 빨리 말리고 싶다면 꽤 괜찮은 선택일 듯!

다용도실이 없는 집에 어떻게하면 건조기를 들여놓을수 있을까
지난 여름에 빨래가 안말라서 고생했던 기억에 건조기를 마련했는데..
의외로 소음이 있고 건조 먼지가 밖으로 나오는듯하고 방안에 습기가 차서 머리가 아파 생각해낸것이 저 카트
평소에는 안보이게 카트에 실어놓고 장에 넣어놓았다가
쓸때는 카트를 화장실로 옮겨서 쓰고 문닫고 환풍기를 트니 냄새 걱정도 없고 곰팡이 걱정도 없어졌어요
너무 좋네요
건조기 없이 어떻게 살았나 싶을정도로
일단은 수건 양말 내의 정도만 건조기에 넣고 나머지는 에어컨 실외기만 들어갈수있는 조그마한 다용도실에다가 말릴 계획이예요
고장 나지 않는다면 아주 잘 쓸것 같습니다
저처럼 다용도실이 좁거나 없으신 분들은 저 카트 한번 이용해보시길...

본가는 기계불신자 치하에 있다. 내가 알기로 러다이트 운동은 1800년대에 끝이 났는데 기계불신자께서는 아직도 마음 속으로 러다이트 운동 중이신 모양인지 살면서 접해보지 못한 뉴-가전을 극히도 배척한다.
기계불신자는 주로 두개를 신용하지 못 하는데 하나는 식기세척기요 또 하나는 빨래건조기이니. 집이 햇볕 빠짝 드는 남향이 아니었더라면 큰 일이 날 뻔했다.
본인 또한 독립 후에 빨래 후 건조대에 대충대충 널고 살아왔으나 세탁기가 고장나는 불운을 겪게 되어 빨래방에서 건조기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심봉사 눈 뜨듯 신문물에 눈을 뜨고야 말았다.

갓 나온 뽀송뽀송 보들보들한 그 수건! 바짝말라 빠삭빠삭한 햇볕의 그 수건의 감촉이 아니었다. 아 난 건조기가 말아준 수건이 아니면 피부에 비비고 싶지 않아요.

기계불신자 창조주께선 빨래방에 자주 가지 말라며 경고하였으나 나는 선악과.. 가 아니라 건조기 맛에 중독되어 빨래방에 자주 드나들게 되었다. 그러다가 쿠팡에서 미니건조기 존재를 알게되었고 살까말까를 4개월을 고민한 끝에 구매했다. 일시불로
원래 상여자는 몇십만원짜리 일시불로 때리고 그러는 거다.

(사진은 상하이디즈니랜드에서 사온 랏소인형이다. 성능테스트겸 하여 시범운행으로 넣어보았고 사정없이 구르고 있다. 갓 구워진 녀석은 따끈하고 보들거린다.)

미니인 이상 시간은 좀 걸리지만 집에서도 보송보송 따끈따끈 보들보들한 수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수건 10장 정도는 표준으로 돌리면 뚝딱 마르고, 기모 두꺼운 큰 후드티 두 장은 3시간 30분 정도는 이용해야한다. 나쁘지 않다. 소음은 전자레인지가 해당 시간동안 계속 쉬지않고 돌고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건조기가 있는 나는 건조기를 모르던 때로 돌아갈 수 없지만 행복하다. 건조기가 장수했으면 좋겠다.

부모님쎄 선물로 사다드렸고 집이 좁아서 고민했는데 사드리길 너무 잘했어요.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데요. 급하게 돌려야 하는데 깜빡하고 세탁 못해서 신경 쓰이는 없다고 좋아하셨어요. 모두 부모님께 저처럼 좁은 집 사시면 강력추천합니다

자취하면서 빨래 말리는 게 가장 큰 스트레스였는데, 미닉스 건조기 덕분에 삶의 질이 확 올라갔어요! 사이즈가 콤팩트해서 작은 자취방에도 쏙 들어가고, 설치도 간단해서 혼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건조력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요! 수건이나 속옷, 티셔츠 같은 건 1~2시간이면 뽀송뽀송하게 말라서 정말 편해요. 특히 여름 장마철이나 미세먼지 심할 때도 걱정 없이 빨래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소음도 크지 않고, 은은한 LED로 작동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엔 가격 때문에 고민했는데, 막상 써보니 정말 잘 샀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작은 사이즈 건조기 찾는 분들께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1인가구로써 미니건조기 여러가지 제품을 살펴봤지만 그중에서도 1등은 언제나 미닉스였죠,, 그와중에 pro도 아닌 pro plus가 최최최신제품으로 나온 걸 보고,, 심지어 할인까지 하는 걸 보고,, 구매를 안할 수가 없었다죠ㅠ 컴팩트한 사이즈에 소음도 적고 매우 만족중 감사합니다 저에게 건조대 없는 삶을 주셔서,, 건조기를 쓰던 사람은 안쓰던 시기로 돌아갈 수 없음을,, ㅠㅠ 최고에요 사랑해요 저에게 다시 건조대 접지않는 자유를 주셔서 오래오래 쓸게요,,‼️

자연건조하면 말라서 피부가 쓸리는데 뽀송하게 만들어줘서 편합니다.
사이즈는 원룸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중간에 먼저 빼고 싶은 옷은 정지 후 꺼낼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수건 4장과 겨울잠옷(극세사) 함께 돌려도 완전건조 가능합니다.

자취 7년차로써 원래 다이소 빨래대 5천원 짜리 쓰다 최근 빨래대에 나름 큰돈(?)(약 4~5만원)써서 새 빨래대를 샀어요. 그리고 그 빨래대는 몇개월만에 잦은 넘어짐과 빨래대 봉 부셔짐으로 스트레스가 쌓여 한 3년정도 살까 고민하던 건조기를 질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이런분에게 좋아요.
1. 소량 빨래 자주 한다.
(일주일치라고 해도 혼자살면 적당히 몇 벌 나오는지 보이잖아요. 그걸 반으로 나뉘어서 일주일에 2번 빨래 돌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좋은건 건조기에 바로 넣으니 빨래 널때 쓰는 시간이 없어져서 아주 좋습니다.)
2. 방이 너무 좁지만 환기는 잘된다.
방 한켠에 365일 펼쳐진 채로 방치되던 빨래대가 사라져서 좋아요.
자취하시는 아시죠? 입던거만 입고 출근하고 일주일에 한번 빠니 마르면 그대로 다시 다음주에 같은 옷 입어서 빨래대에 방치해두는거...
그거 사라집니다!
3. 빨래가 마르고 만지면 수건이 뻣뻣하다
건조기 돌리니 옷이나 수건이 보들보들해져요!
이게 제일 좋아요!

-기본
미닉스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잘 적절하게 마르려면 수건 약 8개가 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1년전에 미니건조기의 부적절한 성능 홍보에 대해서 뉴스 나와서 확인해봤습니다.
수건 8개면 그냥 옷 한 3~5가지만 넣는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소량 들어가는건 알고 산거라 상관없어서 평은 평범같은 좋아 입니다.

-좋은 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1. 소량 미니 건조기라 건조 시간이 좀 걸림.
모드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 1~2시간30분 정도 저는 돌려요.
2. 소음이 좀 있습니다.
우선 잘때는 절대 못돌리구요.(잘때 돌릴생각도 안하긴함요.)
소음을 다 돌아갈때까지 지속 들어야 하는게 나름 스트레스 일 수 있어요.
다만, 저희집에 공청기 부터 기타 등등 기본 소음을 내는 제품이 워낙 많고 소음이 심하면 컴터 소리를 키워서 듣거나해서 문제 없습니다.(그래도 시끄럽긴해요.)
소음에 민감하시면 피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3. 모든 후기에서 본거긴 한데 열을 방안으로 내보내다 보니 열기가 오를 수 있습니다.
4. 지인이 건조기 돌릴때 나는 먼지 같은 냄새가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창문 밖으로 연결하는 호환 배기세트를 사려고 보니 호환되는 배기세트 가격이 건조기 1/3 가격이더라고요..
해당 부분 참고하세요.
(전 살예정이긴해요...)

단점들이야 많은 후기 찾아보고 구입한거다보니 싫기보다는 좋은게 먼저네요.
다들 후기로 하는 단점 참고하시어 상관 없음 빠른 결제 추천드려요~!
저도 3년동안 살까 말까 왜 고민했을까 했습니다!
아주 잘 잔거같아요!

아 이전 모델 프로와 프로플러스는 0.5kg정도 차이 나는걸로 아는데 좀더 큰게 좋아서 프로플러스 이거 샀어요.

참고가 될만한 후기였음 좋겠네요.
내돈내산 첨 길게쓴 후기 완.

고등학생때부터 계속 기숙사에서 살다가 작년에 독립하면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첫 자취라 돈도 없고 굳이 건조기까지 필요한가 싶어서 1년동안 살다가 이번에 이사오면서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전에 어떻게 살았나 싶을 정도로 매일매일 사용하면서 이제는 저희 집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는 가전입니다.

• 성능

우선 소형 건조기치도 꽤 많이 들어갑니다. 설명서에 나와있기를 약간의 여유공간을 두고 돌리라고는 하는데, 제가 많이 채워서 돌려본 결과 잘 마릅니다. 무엇보다 좋은게 이불을 빨때 세탁소가 너무 멀어서 항산 집에서 빨고 이틀 이상을 말려놓아야 했는데 이불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 이제는 빨고 바로 당일에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다만 엄청 두꺼운 이불은 안들어갈 것 같아요)

일반 건조도 너무 좋지만 다양한 건조 모드가 있습니다. 소량으로 돌리거나 급속으로 돌리는 모드가 있어서 짧게 돌리고 싶을 때 좋습니다. 대충 2시간 30분 정도인 일반 모드에 비해 30~60분 정도 빠릅니다. 미닉스는 다른 소형 건조기에는 찾아보기 힘든 UV 살균 모드가 있어서 인형이나 모자등 매일 빨기는 힘든 것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도 UV 기능이 있어서 미닉스를 구매했지만 사실 솔직히 이건 잘 사용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소음은 거슬리지 않을 만큼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확실히 다른 데 비해 저소음인 것 같습니다.


• 디자인

미닉스는 윗 부분이 각지거나 완전히 둥근 형태가 아닌 완만한 곳선의 라운드 디자인입니다. 너무 딱딱한 느낌이 들거나 싸보이지 않고 디자인적으로도 훌륭한 오브제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하고 모던해서 어떤 집에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플러스 모델이라 문 개방 형식이 잡아 당기는게 아니라 푸쉬도어라서 힘들이지 않고 쉽게 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기능중에 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평소에는 문 부분이 까맣지만 돌릴때 라이트를 켜면 돌리는 중간에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단점, 유의점, 걱정되는 점

통이 스테인리스가 아니라 강화 플라스틱이여서 내구성을 조금 장기적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필터를 구매하는 데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잘마르네요~~!

반정도 채우면 2시간만에 다 끝나구요

넘게채우면 세시간정도 걸림

그냥 방에두고쓰면 습기가 가득해서 어렵고

호스 따로 연결해서 바깥으로 빼서 사용중입니당

ㅠㅠ왜이제샀지 대만족

한줄 후기: 소음을 견뎌낼 수 있다면 당장 사라

✅️ 장점

✔️ 적은양 (수건 1-2장, 양말 두켤레, 티셔츠 1-2장 정도의 하루 이틀치)은 급속 모드로 돌려도 빠삭하게 잘 마릅니다.
✔️ 수건 10장 두시간 돌리니 아주 잘 마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들어가요
✔️ 수건과 양말이 폭신해져서 기분이 좋아요
✔️ 1인 가구에서 건조대 공간이 많이 차지하는데 보기싫은 건조대 쓸일이 적어져서 좋습니다.
✔️ 운동 많이 하시는분들은 운동화만 따로 건조시켜서 살균 할 수 있는 기능 매우 꿀이에요!
✔️ 가벼워서 여기저기 옮겨서 사용하기 편해요.

⚠️ 단점

✔️ 시끄러워요.. 전자레인지 소리 정도보단 세탁기 두배 이상의 소음이라고 보심 됩니다. 원룸이면 더 울려요... 집에 없을때만 사용해야할듯
✔️ 필터 분리하기가 편의성이 떨어지고 배기필터는 반영구가 아니다보니 여러번 쓸 수 있어도 지속적으로 추가비용 발생

미니 건조기는 미닉스가 최고래서 고심끝에 사본건데, 너무 좋아요ㅠ

색을 흔한거 사고싶지 않아서 카키색으로 샀는데, 인테리어도 되고 실물 색이 훨씬 이뻤습니다!

수건은 10장 정도 들어갔고, 담요 꽤 큰건데도 들어가서 아주 뽀송하게 쓰고 있습니다!
건조기 쓰기 전까지는 수건이 매일 빳빳하고 꿉꿉해서 속상했는데, 지금은 건조기 돌린 부드러운 수건 쓰면서 행복합니당

장점 : 말해뭐해 너무 좋아요! 빨래가 하루안에 다 끝나고 빨래방에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ㅠ 건조기 돌린 후 포근한 그 느낌을 매일 느낄 수 있습니다. + 미니건조기라 그런지 빨래 건조대 중간 사이즈가 들어갔던 공간에 딱 들어가서 좋았습니다!

단점 : 꽤 습해져서 꼭 제습기와 같이 사용해야합니다..! 혹은 창문을 열어야해요!
소리는 거슬릴 정도로 크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잘 땐 새벽이라 안돌리니까 생활하는데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ㅎ

1개월 사용후기 최종 : 건조기는 돈만 되면 필수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