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팜너트 뿌려먹는 견과


평소에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건 알고 있지만, 매번 챙겨 먹는 게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하루 견과처럼 소포장으로 된 제품을 자주 구매해서 먹곤 했어요.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고, 양도 정해져 있어서 좋긴 했지만, 비닐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리고 어떤 날은 양이 많게 느껴지고, 또 어떤 날은 모자라서 추가로 뜯어야 할 때도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다 ‘양을 내가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리치팜너트 뿌려먹는 견과를 알게 되었어요. 430g 대용량이라 넉넉하고,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가 혼합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슬라이스 형태로 되어 있어서, 시리얼이나 샐러드에 뿌려 먹기 딱 좋다는 거예요.


- 시리얼이나 샐러드에 넣어 든든한 한 끼로 !


시리얼 먹을 때 견과가 들어있긴 하지만 양이 아쉬울 때가 많았거든요. 그럴 때 이 제품을 한두 스푼 뿌려주면 훨씬 풍성해져요.
샐러드 만들 때도 마찬가지예요. 직접 만든 샐러드에 원하는 만큼 견과류를 추가할 수 있어서 더 맛있고 든든한 한 끼가 되더라고요. 그냥 손으로 한 줌 쥐어서 간식처럼 먹기에도 좋고요.


-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먹을 때 큰 지장은 없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슬라이스된 견과류라 서로 부딪히면서 가루가 생긴다는 점이에요. 또 아무래도 자주 열고 닫다 보니 일반 소포장 견과보다는 바삭함이 살짝 덜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그래도 먹는 데는 큰 지장은 없었고, 보관할 때만 좀 주의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 투명 용기, 용기 입구가 넓어 좋아요!


그리고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용기 디자인이 뿌려 먹기 정말 편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입구가 넓어서 손이나 스푼으로 덜어 먹기에도 좋고, 내용물이 한눈에 보여서 양 조절하기가 수월하더라고요. 지퍼백 형태보다 훨씬 편리하고 위생적인 느낌이에요.


- 재구매의사 있어요!


결론적으로, 저처럼 견과류를 자율적으로 양 조절해서 시리얼, 샐러드, 간식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잘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안 좋은 리뷰를 먼저 읽어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안 좋은 리뷰 중 주를 이루는 것이 쩐내가 난다, 호두 껍질이 나온다였어요
그런 리뷰들 덕분에 개선이 된건지 뽑기가 잘 된건지 전 쩐내는 나지 않았고, 아직까지 호두 껍질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현재 그릭요거트나 샐러드 위에 뿌려서 아침에 잘 먹고 있어요 :)
잘게 커팅이 되어 있어서 뚜껑만 열고 간편하게 부어먹을 수 있어 편리해요
커팅이 되어 있어도 씹는 식감은 괜찮아요
오독오독하고 고소하게 견과류들이 씹혀서 좋더라구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 건포도, 베리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믹스 견과에는 무조건 들어있더라구요ㅠ
그래도 리치팜너트에는 다른 제품보다는 좀 적게 들어가 있어서 먹을 때 큰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네요
다 먹게 되면 두 통으로 시키는 게 더 저렴하던데 두 통으로 주문해야겠어요 :)

만족도 ❤❤❤❤❤
재구매의사 ❤❤❤❤❤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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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를 매일 챙겨먹는데요 탄단지에 빠질수없는 견과
딱 뿌려먹기좋게 나와서 매번 떨어지면 재구매하는 제품입니다.!!!

이것저것 견과류가 믹스되어있어요 말린과일두 들어있어서 마싯어용 견과류 사이즈가 너무크지않아서 요거트에 넣어서 후루룩 섞어먹기좋아오 요거트 넣어서 먹구 남은거는 호떡 만들때 좀 섞어서 먹었어요 간식으로 조아용

신선하고 괜찮습니다. 건포도가 가끔 있어서 단맛도 나구요 . 원래 통으로 견과 먹었었는데 이에 무리가 되는 것 같아서 바꾸었어요. 요거트에 넣어먹기에 좋습니다.

참고하셔서 주문하세요..

잘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