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한 보리차! 커피대용 보리차!

1. 구입 동기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몇 잔씩 마실 때가 있어요. 근데 예전에 비해 카페인에 많이 예민해졌는지 커피를 늦게 마시면 잠도 잘 안 오고, 심할 때는 눈 밑까지 떨릴 때가 있네요. 그래서 이참에 디카페인 커피로 바꿔볼까 했는데, 지인이 커피대용으로 나오는 보리차도 맛이 괜찮다고 오르조를 추천해줬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찾아보다가 이 제품이 양도 적당하고, 로켓배송도 되길래 오르조는 이걸로 바~로 주문했답니다.

2. 제품 특징
▶ 오르조는 보리 100%인 제품입니다. 보리를 저온 로스팅한 제품이라 식이섬유와 아미노산 등 보리의 영양분을 섭취할 수도 있어요.

▶ 이 제품은 침전물이 남지 않는 고운 분말 형태입니다. 그리고 찬물에도 뜨거운 물에도 가루가 잘 녹아요.

▶ 크레마도 살짝 있고, 향도 구수하니 오르조 자체는 맛있어요. 근데 쌉쌀한 커피맛을 생각하고 마시면 맛이 연하고, 살짝 아쉬울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진한 커피맛을 느껴보겠다고 오르조를 진~하게 타면 뒷맛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어요.

▶ 이 제품의 원산지는 이탈리아입니다.

▶ 종이 용기 제품이어서 가볍고, 재활용하기도 좋아요. 근데 종이 용기 제품인데, 뽁뽁이 하나 없이 택배비닐에 덜렁 넣어서 배송왔어요. 그래서 종이 용기가 찌그러지고, 아랫부분이 살짝 터져서 보리가루차도 새어 나왔네요. 어쩔 수 없이 보리가루는 다른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 중이네요. 택배 포장은 조금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3. 총평
커피맛을 기대하며 먹으면 아쉽지만, 커피 대용으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괜찮아요. 보리차가 구수하고, 라떼로 먹어도 나름 매력 맛있어요.

카페인에 민감하거나 임신 등으로 커피를 드시지 못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요즘 카페인을 줄여보려고 커피 대용품을 찾다가 크라스탄 오르조 푸포를 알게 되었어요. 이 제품은 이탈리아산 보리로 만든 커피 대용차인데, 원재료가 100% 볶은 보리라서 몸에도 부담이 적고 임산부나 수유 중인 분들도 마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는 편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잠을 설칠 때가 많아서 커피 대체품을 진지하게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맛은 정말 예상보다 훨씬 좋았어요. 고소하고 구수한 향이 강하게 나고, 첫맛은 약간 맥아 같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요. 커피처럼 쓴맛은 없지만, 충분히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는 느낌을 줍니다. 우유에 타서 라떼처럼 마셔도 정말 맛있고, 개인적으로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노밀크, 노설탕으로도 맛이 나기 때문에 건강한 음료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장점은 우선 카페인이 없다는 점! 덕분에 오후나 저녁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또, 120g이라는 용량이 꽤 넉넉해서 한 통 사두면 꽤 오래 마실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원재료가 단순해서 알레르기 걱정도 없고, 뜨거운 물만 있으면 쉽게 우러나서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일반 인스턴트 커피처럼 바로 녹는 건 아니라서 살짝 우려내야 한다는 점이에요. 조금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커피 특유의 쓴맛과 바디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다소 밍밍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어요. 실제로 남편은 ‘고소한 곡물차 같아서 커피 같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총평하자면, 커피를 줄이거나 끊고 싶은 분, 속이 예민해서 카페인 부담이 있는 분, 자연식품이나 건강음료를 선호하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저는 다 먹고 나면 재구매할 예정입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찾는 분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거예요!

아기를 낳고 나서 언제부터인가
커피를 마시면 자꾸 어지럽고 토할것 같고
처음에는 커피때문이라고 생각을
전혀 못하고 피곤해서 한잔 졸려서 한잔
습관처럼 한잔 마셨는데 그러고나면
한두시간 뒤쯤부터 울렁울렁 어질어질

아무래도 커피의 카페인 때문인가 싶어
디카페인을 먹어봐도 느낌이 안좋길래
아예 커피를 끊어버렸어요

커피를 못먹는 몸이 라니....... 3n년을 커피와
함께했는데 .... 너무 비통하지만 몸이 안받아주니
어쩔수 없이 살던 몇개월

커피가 너무너무 먹고싶고 쌉쌀하고 고소한
그 맛을 너무 느끼고 싶은데
제 마음을 알았는지 인별그램에 보리를 로스팅한
커피와 맛이 같다는 그런 제품이 있다는걸 보았어요

과연 커피와 맛이 똑같을까 반신반의 하며 구매하였는데
지금 너무너무 잘 먹고 있네요
매일매일 커피처럼 먹지만 건강에도 좋고
맛도 고소하니 약간 헤이즐럿 커피를 먹는 느낌이드네요

한번 먹을때 티스푼으로 2-3개 정도 넣으니
양도 엄청 많고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아요
커피 한잔 값이니 부담도 적고요

오르조 푸포 커피대용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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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후에 커피 마시지 말라 해서ㅜㅜ
너무 슬퍼서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용~

비주얼만 보면 커피랑 똑같고
크레마처럼 거품도? 생기고
향도 진하고
맛도 구수해서 너무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일하기전에
꼭 한잔 타서 따뜻하게 마시는데
이제는 한통 다 마셔가는데
없으면 안될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커피대용이 아니어도
제품 자체로도 맛있어서
평소 보리차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아니 저희 아버지는 제가 이걸 타먹는 걸
보시더니 믹스커피 드실 때 꼭 한 숟가락씩
넣고 드시는데요~~

그럼 구수해서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믹스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그렇게 해보셔요♡♡

전 한통 다 먹어서 또 샀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먹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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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통째 비운 내돈내산 찐 후기⭐⭐

✅코스트코에서 유기농 보리차 오르조 제품 사먹어 보고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하려고 했는데 재입고 안되서 이 제품으로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가격은 훨씬 저렴한데 코스트코 유기농 보리차 오르조 제품이랑 맛은 별 차이 없어요.

✅어짜피 집에서 먹을거라 소분되어 있는게 필요 없어서 저렴한 크라스탄 오르조 푸포 4통째 먹고 있어요.

✅커피 대용으로 마시기 위해 구매 많이 하시던데 저는 그냥 이 보리차의 구수하고 꼬릿한 맛이 너무 좋아요.

✅이 맛 은근 중독적이라 계속 먹게 되네요ㅎㅎ

✅하루에 2잔 정도 마시는데 물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아요.

✅이 제품처럼 통에 든 유기농 제품은 더 비싸던데 맛에는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코스트코 오르조 제품 할인하기 전엔 계속 이 제품 구매해서 먹으려구요.

✅강추하는 보리차입니다.

이상 내돈내산 오르조 푸포 보리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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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커피를 줄여보려고 대체 음료를 찾아보다가 크라스탄 오르조 푸포를 알게 됐어요! 보리로 만든 커피 대용차라고 해서 궁금해서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아요. ☕️✨

일단 카페인이 전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저녁에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는데, 이건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서 좋아요! 따뜻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면 되는데, 가루가 금방 잘 녹아서 편해요. 찬물에도 잘 섞이는 편이라 아이스 라떼로 만들어 먹어도 굿!

맛은 보리차보다는 좀 더 구수하고, 커피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커피처럼 쌉싸름한 맛이 나지는 않지만, 고소한 향 덕분에 의외로 만족하면서 마시고 있어요. 사실 처음엔 “이게 커피 대용이라고?” 싶었는데, 계속 마시다 보니까 입에 잘 맞고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커피를 끊고 싶은 분들이나 카페인 부담 없이 따뜻한 음료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다음엔 오트밀 라떼나 다른 응용 레시피도 만들어볼 생각이에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하나쯤 구비해 두기 좋은 제품인 듯해요.

리뷰들 보니 쓴맛이 난다는 글들이 있어 여러제품
써치하다 고심끝에 골랐어요

몇년전에 저도 실패힌 적이 있어서 더 고심~~

커피를 워낙 좋아하는데 위염이 있어 ㅠㅠ
그래도 꼭 커피는 아니더라도 맹물이 마시기 힘들때도 있어서

보리차 끓여마시는데 급하게 마셔야할때
대용으로 찾은건데
전 재구매할거 같아요

잘마시고 있고 탄맛이나 쓴맛은 못느끼네요

500ml에 티스푼 2/3 정도 타마셔요

딱 좋네요

크라스탄 오르조 푸포를 종종 구매하고 있어요. 커피 대신 마시기 좋은 제품이에요. 이 제품은 보리로 만든 음료라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서 저녁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요. 맛은 부드럽고 구수한 보리차와 비슷한데, 약간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따뜻하게 마시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특히 물에 잘 녹아서 준비하기도 편리했어요.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게 더 맛이 잘 어울리고, 우유를 살짝 섞어 마시면 고소한 맛이 배가돼서 더욱 풍미가 깊어집니다. 커피를 줄이려고 하거나 카페인 섭취를 피하고 싶으신 분들께 정말 좋은 대체 음료인 것 같아요.

가격도 적당하고, 용량도 120g이라 생각보다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서 꾸준히 마실 계획입니다. 카페인을 피해야 하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