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사로잡는 장아찌, 밥도둑 인증!"

하선정 장아찌를 처음 먹었을 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150g의 아담한 사이즈라 간편하게 꺼내 먹기 좋았고, 짭짤달콤한 맛이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밥 한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질 정도로 매력적인 밥반찬입니다. 특히, 장아찌 특유의 짭짤한 풍미에 단맛이 살짝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돋워줍니다.

●장점 세 가지

※환상적인 짭짤달콤 밸런스
짠맛과 단맛이 적절히 조화된 양념 덕분에 밥이 계속 당기게 됩니다. 마치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던 손맛이 느껴져서 한 입 먹을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아삭아삭한 식감
장아찌 특유의 아삭거리는 씹는 맛이 살아 있어 식사 시간이 즐거워집니다. 질기지도 않고 신선한 느낌이 들어 퀄리티가 확실히 좋다는 게 느껴지더군요.

※활용도 높은 맛
밥반찬은 물론, 삼겹살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조화가 완벽했습니다. 비빔밥 재료로 활용해도 좋았고, 라면 먹을 때 곁들이니 감칠맛이 더해져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단점 세 가지

※양이 아쉬운 크기
150g은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되는 양이라 아쉽더군요. 가족끼리 먹기엔 부족할 수 있어요. 추가 구매를 고민하게 만들 만큼 매력적이지만, 이왕이면 더 큰 용량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관의 불편함
개봉 후 남은 장아찌를 다른 용기에 옮겨 담아야 해서 살짝 번거로웠습니다. 용기에 재포장 기능이 있었다면 훨씬 편했을 것 같아요.

※짠맛 취향 차이
짭짤달콤한 맛이 조화롭긴 하지만, 짠맛에 민감한 분들에겐 조금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면 딱 좋지만, 단독으로는 조금 자극적일 수 있어요.

●총평

하선정 장아찌는 간편하게 고퀄리티 밥반찬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짠맛과 단맛의 조화, 아삭한 식감, 높은 활용도로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다만, 양이 적어 금방 사라지는 아쉬움과 보관의 번거로움이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밥과 함께라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줄 장아찌, 꼭 한 번 맛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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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니 옛날 반찬 옛날 음식들이 좋아요 무장아찌도 마찬가지로 요즘 당기더라구요
반찬을 한번하면 오래 두고 먹는타입이 아니여서 무장아찌 소량 포장이여서 선택 했습니다
깔끔한 진공포장에 딱 원하는만큼의 양이여서 부담없이 반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완전 꼬들꼬들하고 달게 먹는 스타일이여서 시판 무장아찌를 좀더 맛있고 꼬들하게 먹기위한 방법으로 물엿이나 올리고당에 재워놓고 무치는 방법을 써요!

넓은 쟁반에 무 장아찌를 펼쳐놓고 물엿 또는 올리고당을 부워서 버무려놓고 1시간 정도 후에 보면 삼투압의 현상으로 수분,간장은 토해내고 좀더 꼬들해져 있어요
살짝 물에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 주고 파,다진마늘,깨소금,참기름,고추가루,매실액 넣고 조물조물 해서 무쳐주면 꼬들달짝한 무 장아치 무침이 됩니다!
씹는맛 좋아하시는 분들 취향 저격일꺼에요!
요렇게 무쳤더니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반찬이 완성 되었네용!

재 구매의사 있습니다!

집에 밑반찬이 없어서 무슨 반찬을 하면 좋을까 하다가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하선정 장아찌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마트에서 이거랑 같은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장아찌는 자주 구입해서 먹었어요

밥 반찬없을때 그냥 먹어도 맛있고 장아찌에 추가로 양념해서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단무지도 꼬들 단무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이런 꼬들꼬들한 장아찌가 좋더라구요

절임무와 절임오이랑 섞여 있는 장아찌인데
무 비율이 훨씬 높고 150g 이라서 몇일동안 먹기 좋은 양인것 같습니다

장아찌 맛은 간장절임에 달달하고 짭쪼름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가 짜게 먹는편인데 제 입맛에는 엄청 짜다고는 생각 안들었던것 같습니다

유부초밥이나 주먹밥 만들때도 다져서 넣으면 훨씬 맛이 좋아지고

그냥 반찬으로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엔 깨소금,참기름, 고춧가루를 넣어서 무쳐봤더니
매콤함까지 있어서 더욱 맛있게 먹었던거 같네요

반찬 필요할때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 장아찌 추천드립니다

하선장 장아찌, 150g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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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무와 절임오이로 만든 장아찌인데요, 절임무가 52%로 15%인 절임오이보다 훨씬 많아요.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가격 대비 만족하는 제품이었구요. 오래 보관도 가능한 장아찌 반찬이라 냉장고에 두고 두고 먹기도 좋네요.

1)식감: 오독오독 씹히는 꼬들꼬들한 식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2) 맛: 빙초산, 사카린나트륨, 카민, 아스파탐을 넣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담근 장아찌의 깊고 진한 숙성된 감칠맛까진 나지 않지만, 적당히 달고 적당히 짭짤한 맛이에요. 짠 맛 보다는 단 맛이 더 우세한 편인데, 좀 덜 달면 더 괜찮을 거 같네요.

3) 활용: 그냥 먹어도 좋은데, 저는 고춧가루를 넣어 봤더니 살짝 매콤해지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많이 짜지도 달지도 않고 꼬들꼬들 맛있네요~ 또 뭐 해 먹을까요?~

오랜만에 시장에서 파는 무짱아치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던 중 쿠팡에서도 파는걸 보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포장을 풀어보니 양은 많았습니다!

그냥 물에 밥 말아서 장아찌 올려먹어도 맛있는데
저는 받은 후 바로 장아찌 국물은 버린 후
청양고추와 참기름을 활용해서
무쳐줬습니다! 그러니 훨씬 맛있고 감칠맛이 나더라구요!

청양고추는 선택적으로 추가해주시면
좋을 것같고 참기름은 꼭꼭 넣어주세요‍‍

무 속살이 아닌 무 겉 껍질이 거의 다 인것같아요ㅠ오이 조금ㅠ저는 아삭한 무 장아찌가 먹고 싶어서 시킨건데 무껍질이라 조금 딱딱한 식감이라 재구매는 안 할거 같아요

꼬들꼬들하니 짜지도 않고 맛은 있는데 양이 많이 아쉽네요

굿 상상한것보다 양이 3배정도 됨

조금 짭쪼름하고 꼬들꼬들 반찬으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