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을 좀 더 챙기고 싶어서 커피를 줄이려고 노력 중이에요. 커피 대용으로 괜찮은 게 없을까 찾다가 크라스탄 유기농 오르조 커피대용차를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러워서 요즘 매일 마시고 있어요.^^
처음엔 그냥 보리차 같은 맛이겠지 싶었는데, 막상 마셔보니까 일반 보리차보다 훨씬 진하고 고소해요.
살짝 구수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나고, 뒷맛이 깔끔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더라고요.
특히 커피 향이 그리울 때 오르조를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은근히 커피랑 비슷한 느낌도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불면증이 있는데 카페인이 없어서 오르조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서 너무 편해요. 아침 공복에도 부담 없고, 자기 전에도 따뜻하게 마시면 속도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알루미늄 캔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뚜껑만 열면 바로 쓸 수 있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쁠 때도 금세 준비할 수 있어서 저는 아침마다 텀블러에 한 잔 타서 회사에 가져가곤 해요. 따뜻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데 아주 딱입니다ㅎㅎ
무엇보다 유기농 보리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안심이 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마실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커피를 줄이고 싶은 분이나 건강을 챙기면서 따뜻한 음료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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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16:17
아침에 커피 대신 건강한 음료를 찾는다면 ‘오르조(ORZO)’가 딱이에요! 카페인이 없어 속 편하고, 아이들과 함께 마셔도 안심돼요. 뜨거운 물에 티스푼 1~2스푼만 넣고 저으면 고소한 보리향 가득한 음료 완성! 우유나 두유에 타면 더 부드럽고 포만감도 좋아 아침 대용으로도 좋아요. 보관도 간편해서 바쁜 아침에 빠르게 즐기기 딱입니다.
정수기가 보편화되면서 다 생수를 그냥먹어서 보리물먹고싶을때는 딱입니다.
물끓였던 기억이 어언 10년을 훌 넘네요~~^^
보통 아이 어렸을때는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끓여서 마니먹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식당에가서 보리차를 보면 반갑고 그래서 막막 먹어요, ㅎㅎ
한겨울에는 좀 보리차가 찬성분이라 마니못먹었는데 요새는 아이학교갈때마다 타서넣어주는데 좋아해요.
생수는 매번 반은 남겨오더니 보릿물은 다 마셔요 !! 너무 좋아요~~^^
이제 진정 보릿차물을 션하게 마실수있는 여름에 좋을날이 왔어요 ㅎㅎ
이젠 끓이지말고 ㅎ 물에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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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4 18:28
코스트코에서 50개들이 개별포장 된거로 처음 접해써용 임산부 커피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카페인줄이기 운동 중이라서 코스트코에서 접해본 뒤로 매번 사먹고 있는 제품입니당 쿠팡최고
코스트코꺼는 개별포장이라서 편하지만, 환경지키미는 집에서는 통으로 구매해서 퍼서 먹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용
저녁엔 커피를 줄이고 보리차 한 잔 어떠세용?
5
2024.11.19 22:25
커피대용으로 아침에 생각날때 대체하려고 샀는데 숭늉맛처럼 구수한 느낌도 아니고 향도 커피랑은 달라서 잘 손이 안가요 차라리 보리차가 나을 듯요 솔직히 저처럼 커피맛 차를 기대하셨다면 비추에요
3
2025.02.26 11:25
코스트코에서 50개들이 개별포장 된거로 처음 접해써용 임산부 커피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카페인줄이기 운동 중이라서 코스트코에서 접해본 뒤로 매번 사먹고 있는 제품입니당 쿠팡최고
코스트코꺼는 개별포장이라서 편하지만, 환경지키미는 집에서는 통으로 구매해서 퍼서 먹는게 마음이 훨씬 편하네용
저녁엔 커피를 줄이고 보리차 한 잔 어떠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