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현미녹차 티백은 대중적이고 무난한 맛이예요.

맛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고소하고 은은한 느낌이라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타일 같아요.

현미 향이 먼저 느껴지고, 구수한 맛이 입안에 퍼지네요.
녹차의 쌉쌀함은 강하지 않고 부드로운 편이라
녹차 입문자도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따뜻하게 마시면 고소함이 더 강하고,
차게 마시면 좀 더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나는 편이예요.
깊고 진한 녹차를 원한다면 좀 약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데일리 티로는 매우 괜찮아요.

특히 저처럼 물 맛이 밋밋하거나 싫어서 잘 안 넘어갈 때
동서 현미녹차를 우리면 가볍고 구수한 맛이 나서
확실히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아요.

카페인 함량이 낮은 편이라 하루에 여러 잔 마셔도 부담 적고
은은한 맛이라 계속 마셔도 질리지 않네요.
텀블러나 물병에 티백 하나 넣고 우려내면
간편하게 수분 섭취 가능해서 외출시에도 즐길수 있네요.

날씨가 쌀쌀해져서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게 됩니다

커피를 좋아하는데 그렇다고 많이 먹지는 않고 하루 1잔을 먹는편이라 다른 차종류를 먹곤 합니다

당뇨가 있어 달콤한 청으로 만든 차는 안먹어서 녹차를 먹기로 했는데 좋아하지는 않는지라 현미가 들어간 현미녹차로 주문했습니다

그나마 현미가 들어가서 고소하고 녹차 특유의 좀 텁텁한 맛도 가려줘서 맛있습니다

혈압에도 좋다고 하니 신랑이랑 꾸준하게 먹을까 합니다

명란 오차즈케 해먹고싶어서 쿠팡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당

구수하고 맛있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저럄해서 좋습니당

레몬수에 녹차 우려 마시면 항암성분이 폭팔한대서 하루에 한잔 마시고 있움 역시 현미녹차 짱

상품 또한 하자없이 튼튼하게 잘 도착하였습니다.

구수하고 좋아요 다른회사꺼 먹다가 다시 돌아옴

구수하고 맛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