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주문
2월17일도착
2월20일 소비기한

그동안 토종닭을 시장에서 사던가 다른제품을 쿠팡에서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이 폭등되서 시장을 안찾게 되면서 쿠팡에서 자주 찾아보는데 다향오리제품은 봤지만 다향 토종닭은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새벽배송으로 받아서 안쪽 핏덩이를 잘 제거해야 누린내가 안난다고 해서 깨끗하게 씻어서 냉장고에서 한시간 가량 담가놨다가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내고 간이 좀더 빠르게 배게 하기위해서 칼집을 냈습니다

우리집은 야채를 넣으면 야채만 남아서 대파만 많이 넣고 간장3 고추장1 마늘1 다진 생강약간 청하1 후추가루 참기름1 매실1 올리고당1 고추가루3을 넣고 양념을 준비해서 데쳐낸 토종닭에 양념을 반만넣고 물1컵을 넣고잘 섞어서 센불에 끓입니다 끓으면 중간불로 줄이고 나머지 양념을 넣어서 끓입니다

그렇게 두번에 나눠 양념을 하면 간이 좀더 빠르게 잘밴다고 배워서 그렇게 합니다 한번더 끓어 오르면 제일 약한불로 30분에서 40분을 졸여서 먹습니다 남편이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시간을 짧게 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에 청양고추 3개 썰어 넣어서 맵게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향토종닭을 먹어본 소감은 가슴살이 약간은 퍽퍽했습니다 토종닭은 원래 가슴살도 부드럽고 퍽퍽하지 않은데 좀 퍽퍽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었으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그런데 가격은 정말 좋았습니다 요새 이런가격찾기 힘들었습니다

한번씩 찾아서 구매해볼 생각입니다

■ 상품명
다향오리 우리땅 토종닭 볶음탕용, 1개, 1kg

■ 상품 간략 설명(포장재 문구 기반)
닭고기(국내산) 100%
소비기한: 2024.12.05(배송받은 날짜: 2024.12.03)

■ 구매 동기
닭찜 요리를 할 때에는 특히 일반 닭과 토종닭과의 맛 차이가 확연히 나기 때문에 토종닭을 왠만하면 선택하게 됨.
개인적으로는, 토종닭이 깊고 고소한 맛이 더 강하면서 육질은 좀 더 자연스러운 쫄깃거림이 있어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었던 관계로, 토종닭 찜 요리에 사용할 토종닭 상품을 찾던 중, 가성비도 괜찮아 보이면서 양도 딱 알맞는 것 같아 구매 해 봄.

■ 토종닭 찜 간략 레시피

재료: 다향오리 우리땅 토종닭 볶음탕용, 당면, 양배추, 무, 대파, 양파, 대추, 물, 짜장가루, 양념장(간장, 설탕, 미림, 생강가루,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

방법: 토종닭은 생강을 넣어 10분간 삶은 뒤 찬물에 헹구어 줌.
무, 양배추, 양파는 2cm 정도로 썰고, 상기 제시된 재료들로 양념장을 만들어 둠.
토종닭에 양념장, 물을 넣어 10분간 끓인 뒤, 짜장가루를 넣어주고 대추와 썰어 둔 야채들을 넣어 10분 정도 끓여 줌.
마지막에 당면을 사리처럼 간편하게 톡 넣어주어 부드러워 질 때까지 끓여주고, 대파를 썰어 추가해 주면 끝.

■ 신선도 / 맛

토종닭의 외관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선명한 우유 빛깔을 띄고 있었으며, 악취 같은 것도 전혀 없었음.
토종닭을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고 뽀송뽀송한 편으로, 살이 탱탱한 상태라 신선도가 좋아 보였음.

맛에 있어서는, 토종닭 본연의 깊은 고소한 맛이 풍부히 나면서 육질도 적당히 쫄깃거리면서 적당히 부드러워 입맛에 딱 알맞았던 점.
또한 먹는 내내 신선한 맛을 충분히 즐기기 가능했고, 지방층이 일반 닭에 비해 두텁지 않아 껍질 부분 제거가 용이했고, 맛도 덜 기름져서 좋았던 점.

■ 사용감
토종닭이 적당한 크기로 절단이 잘 되어 있었을 뿐 만 아니라, 닭 털이나 내장 부위도 깔끔하게 제거가 잘 되어 있어 별도의 손질이 필요 없이 바로 껍질 제거 및 세척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여 요리 소요시간을 단축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음.

■ 좋았던 점
양이 딱 적당하게 구성되어 있어, 요리 후 낭비 없이 신선한 상태로 맛있게 끝까지 잘 먹을 수 있었던 점.
일반 닭이 아닌 굳이 토종닭을 구매하는 이유에 걸맞게 고소하면서도 덜 기름지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었던 점.

■ 아쉬웠던 점
특이사항은 없었음.

■ 재구매 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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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치킨값이 너무 비싸서 아들 방학이고해서 집에서 튀겨봤네요.

하루전날 닭 깨끗이 씻어후추.카레가루.소금살짝.다진마늘.
생강가루 조금.양파 갈은거 섞어 냉장고 하루 뒀다 담날 오뚜기 치킨카레.우유.닭넣고 15분정도 뒀다가 튀겼음.

마침 기름 세일하길래 같이 구매해서 튀겼음.깨끗하고 좋음.

첫번째는 살짝 튀기고 두번째는 6-7분씩 튀기니 바삭하고 맛있음.
닭에 튀김가루 잘 붙어있고 기름에 반죽가루 안나옴.

닭다리 순살만 튀겨 파채 같이 먹어도 맛있을거 같음.
파는 치킨이랑 별 차이 없음.오히려 새 기름에 튀기는거라 더 바삭하고 맛있음.
쬐금의 도움이라도 됐다면 도움돼요 눌러주시면 감사요^

하지만 신선도가 문제였습니다 배송은 드라이 아이스와함께 빠르게 이뤄진것 같은데..어디서 문제였을까요? 골탁한 냄새가 나더군요~반품할수도 있었으나 그냥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식초물에 씻고 여러번 헹구고 미림 잔뜩넣어 한번끓여 물 버리고 바꿔서 미림 때려붓고 끓였더니 냄새없는 닭볶음탕을 먹을수 있었답니다 다향 제품 자체는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제가 다향 촌닭의 구수쫄깃함에 반해서 다향 오리훈제도 조아합니다 다음부턴 제품 선별 잘 하셔서 신선한걸로 보내주세요~~~

닭볶음탕 사먹으면 비싸기도 하고 단맛이 너무 강해서 유투브 보고 조리했어요.

제가 본 유투브에선 염지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설탕 소금 후추로 밑간 하고 우유 부어서 2시간 잘자라 해줬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하고 기름에 고춧가루3 마늘1 대파 크게 잘라 볶은 후 물기 뺀 닭도 겉만 익혔어요.
(이때 불조절 잘 해서 고춧가루 타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간장 반컵 설탕3 넣고 2분 끊인 후 물 두컵 감자 당근 투하~ 고추장1 된장 반스푼 넣고 20분 졸인 후 양파 넣고 소고기다시다를 반스푼 넣으라고 했는데 전 조미료가 없어서 연두 조금 넣었어요.

그 분 말로는 닭하고 소고기다시다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그다음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넣어주는데요.
이렇게 하니까 국물이 걸죽해졌어요.

불 끄고 간마늘 넣고 취향껏 청양고추도 넣습니다.

맛집 식당에서 파는 닭볶음탕이 완성되었어요.

요즘 유투브 보고 요리 자주 하는데 이 레시피는 만족스러웠어요.

고추장만 넣고 닭도리 난생처음해봤는데 우와 시골에서 먹고 있는 기분.
음식은 재료가 전부구나 생각하게 됨. 닭 맛나요

살 없고 뼈밖에 없어요. 무슨 감자탕 먹는줄...
닭볶음탕용이라고 말 교묘하게 해서 닭다리,날개 같이 빼면 티가 확나는 부위는 놔두고 닭허벅지살,가슴살,안심 같이 뼈 없어서 빼도 티 않나고 돈되서 따로 팔아먹을 수 있는 부위만 쏙 빼가고 아닌 척하는게 소비자 기만하는 것 같아서 더 화나네요.
이게 조금만 빼가면 가격도 고려해서 이해할 것 같은데 싹다 빼버리니까 닭다리,날개 먹고나면 뼈만 남고 먹을게 없어요. 차라리 닭 육수용이라고 이름 바꾸는게 좋겠네요.

토종닭으로. 닭볶음탕 해서 먹었는데 닭이 쫄깃 해서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다음에. 또 시킬께요

집에서 닭볶음탕 해먹으려고 샀어요.

다향은 오리 전문인 줄 알았는데 닭도 맛있네요.

어디서 토종닭이 더 맛있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닭이 닭이지 별 차이가 있을까 싶었거든요? 진짜 차이가 있어요.

살이 뭐랄까 좀 더 탄력이 있달까요? 질기지도 않은데 좀 더 촉촉한 느낌? 부드러운데 씹는 맛이 있다고나 할까요. 먹고 왜 토종닭 토종닭 하는지 이유를 알 거 같았습니다.
심지어 토막나 있어서 요리하기도 편했어요.

잡내 없구 일단 고기가 맛있어서 저희는 계속 재구매할 거 같습니다.

고름이 가득찬 썪은 닭 잘 받았습니다

육질이 쫀득하고 맛이 좋아요

닭도리탕 먹었는데 맛있어요

닭 부위마다 노란 기름이 많아 제거하느라 불편했습니다
노계인건지..

토종닭도 부드러운데
왜이건 퍽퍽하고 뼈도 날카롭고
노계인가? 오리인가?(맛은 닭임)

흠...쿠팡에서 종종 토종닭
사먹는데 이번껀 진짜 노임..
노계뜯어먹었다는 느낌만 듦...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