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컴퓨터 책상을 두었는데 침대랑 책상사이가 정말 14센티만 공간이 남는거에요. 그런데 선반은 필요하고,
쿠팡, 네이버, 홈쇼핑, 검색을 무지 마니했어요.
그러다 발견했는데 , 아이도 너무 맘에 든데요,
진짜 싼것도 있었는데, 그런건 왠지 좀 허술한 면도 있고 ,, 그가격으로 보이지 않게 싸 보이기도하고,,
이걸 사이에 두니 자연스럽게 침대랑 방 구역이 나눠져서 침대구역- 책상구역 나뉘는 효과도 있고, 선반이 오픈형이라 방이 답답해보이지도 않아서 좋아요.
단점은 옆에 칸막이가 없어서 물건을 올리면 떨어질수있다는 점. ... 그래서 저는 다이소에서 사이즈 맞는 바구니에 담아놨더니, 깨끗하고 사용하기도 편해요.
또다른 단점은 폭이 좋아서 책을 꽂기는 좀 애매하더라는... 그냥 간단히 스킨케어종류, 향초 , 이런거 올려두고 있는데 아주 유용해요.
참 나무가 무거워서 조립할때 저는 못도와주고 아빠랑 둘이서 만들었어요. 여자가 혼자서 만들기는 좀 어려울것같아요.

어딘가 작게 써있어서 제가 놓쳤을수도 있겠지요
상세설명 잘 살펴보세요
조립이 쉽지는 않습니다

안보이는 쪽이면 그나마 이해하려 했으나 맨 윗부분에 찍힘이 크고, 다른곳도 작게 까진부분도 많습니다 사이즈 때문에 여기서 구매했지만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그리고 무료배송만 보고 구매했는데 글에 배송비 나온다는거는 못봐서 더 짜증나네요

일정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여자 혼자서 설치 했고요
설명서가 있긴 했는데 외국어로 되어있어서
저는 설치완료된 이미지로 대강 했는데
거뜬히 했네요
설치 완료후 사진 찍고 보니 반대로 진열했드라고요
1주일쯤 이대로 사용중인데 불편함 없이 걍 쓰고 있어요
휴지.안경.물 등등 올려놓고 완전 편한하게 침대 생활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배송비 추가로 내고 늦게 오기까지했는데 버리는걸 보낸건가요?
심지어 중간 패널도 하나 없네요
반품 마렵습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