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리뷰보고 사요~ 솔직히 적었으니 모~~두 도움 되시길..

초6 아들이 조립하는 걸 참 좋아라 해요....
집에 쌓이고 쌓인게 각종 만들어 놓은 아이 기준 작품??들인데 ㅎㅎㅎㅎㅎㅎ
이번에는 우드 다이에 빠지더니 다른 비슷한 저렴히들도 많은데 ㅠㅠㅠㅠㅠㅠ
꼭 로보타임 DIY 우드 매직피아노 오르골을 사야한다고 하니 사줬어요.
보니깐 다른 제품보다 퀄리티가 더 있어보여 아이가 왜 이 제품을 선택했는지.... 왜 쫌 더 비싼지 알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초6) 가 직접 제품은 받고 느낀점과 만들었을 때의 느낀점을 말해줘서 적어봅니다.

난이도는 초6 기준 중간이였지만 누군가의 도움없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수준이였고,
그 수준이라는게 만드는 게 너무 간단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어려워서 더 만드는게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마음에 들었더 점이
완성 후 태엽을 감으면 멜로디가 들리면서 건반도 같이 움직여서
더 뿌듯하고 이뻐서 좋았다고합니다.


단점은 딱히 없는데
나사 조일때 초 6이 하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하네요.


❗️ 총평은...

일단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만드는 과정부터 완성 후 까지 너무 뿌듯해하고
자기 책상위에 딱 전시까지 해놓고 매일 보니 기분이 좋은가봐요.
축제 때 체험장에 우드 다이 제품 많이 있잖아요???
물론 간단하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제품이지만
[로보타임 DIY 우드 매직피아노 오르골 3D 입체퍼즐]은 비교 안되게 퀄리티가 좋습니다 ㅎㅎㅎ
오래오래 전시 해놓을 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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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이도

피아노 모양을 맞추는 건 쉽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은 톱니 부품이라서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줘야 전체적으로 잘 맞물리면서 잘 돌아가요.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오르골 소리만 나고 부품이 움직이질 않아요. 처음부터 만들 때 잘 만들어줘야하고 맞물리는 부분은 동봉된 왁스로 잘 문질러주면 좀 도움이 돼요.

♤ 설명서

설명서는 영어지만 그림을 잘보고 따른다면 완성할 수 있어요. 언어보다도 중요한건 그림을 잘 보고 좌우를 잘 맞춰야해요. 그러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고 분해하고 다시 조립해야해요.

♤ 여유 부품

중요하고나 작거나 잘 부러지는 부품은 몇개 정도 여유가 있어요. 나사도 여유가 있어서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요.

♤ 완성

잘 완성한다면 톱니바퀴가 돌아가는 모습도 보고 건반 5개만 움직이지만 움직이는게 신기해요. 아주 만족스러운 퍼즐이었어요.

로보타임Diy는 한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하게 되면 계속 빠져들게 되는거 같아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만든 로보타임이 너무 많아져서
장식장을 사다놓아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

ㅡ


만들고 나니
장식효과도 크지만 태입식 오르골이라 가끔 돌리고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꽤 감겨서 생각보다 오래 오르골이 돌아가는거 같아요



완성 시간은 5~6시간 정도 걸린거 같고
나무향이 너무 좋아서 만들면서 편안한거 같아요
(걱정되서 찾아보았어요 환경 친화적이라고 해서 안심~)

섬세한 나무퍼즐 부분들이 많아 조심스럽게 만져야 하는것도 있지만
미리 목공풀을 준비!! 해서 써요


가격적인 부분도 쿠팡이 굿굿!!
전에는 교보문고에 가서 직접 보고 구매를 했는데
가격 차이가 너무 큰거 보고 기겁했네요
이제는 믿고 가격이 좋으면 바로 구매각임다

ㅡ

아무생각없이 한곳에 집중하고 싶다면 로보타임 좋아요
게다가 오르골까지 있어서 더 좋아요!!

교보문고에서 피아노 오르골을 보는 순간 반해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서방에게 선물했어요

워낙 만들기를 좋아해서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부품들이 부실해서 조립하기 불편하다고 하네요

설명서가 영문이라 보기는 힘들지만 블록등을 조립하는 것을 좋아해서 설명서가 필요없다고 하네요

부실한 나무 부품이라 끼우다가 부러져서 다시 본드로 붙여두고 손놓고 있는 중이에요

오르골을 끼고 톱니 같은 부분이 원래 기울어져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 두번 조립을 했다 풀었다 했는데 원래 그렇다네요 ㅎㅎ

암튼 언른 완성품 보길 바랍니다.

저렴한 만큼 조금 부실한 이음부분이 아쉬워요

아이가 유투브보다가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해서 구매하게 되어습니다.

초4가 혼자하다 막힐때만 아빠가 도와주면서 조립했는데 잘 완성했어요.

다만 유투브에 조립 영상이 있어서 보면서 만들었어요.

설명서만 보면서 만들기는 어렵더라고요.
소리가 잘나요.
소리도 예쁘고^^
처음 뜯으면 종이 냄새가 조금 납니다.
그 꿉꿉한 냄새..
조립후 시간 지나니 지금은 안나네요

- 처음에 부품이랑 뭐가 잘못돼서 교환 요청했는데 교환도 하루만에 바로 해주셨어요!

- 오루골 돌리면 톱니바퀴렁 건반이 진짜 정교하게 움직여서 저도 만들면서 너무 신기했어요!

다른 악기 오르골도 도전했습니다

초3 남자 아이가 최근 빠져있는 취미생활입니다.
오프라인 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줬고..
주말 하루종일 쉬엄쉬엄하더니 밤 늦게 완성했습니다.

퀄리티가.. 생각보다 너무 훌륭하네요!

얇은 나무라.. 중간 중간 부러진 부분도 있지만
여유분이 생각보다 많아 잘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종류의 작품도 또 고르는 중입니다^^

첼로 오르골부터 했었는데 둘이 어려운 부분이 다르네요 어렵다랄까 곤란한 부분? 부품이 워낙 많아 찾는것도 일이고 톱니 왁스칠은 정말 매번 귀찮습니다;; 근데 첼로보단 잘 맞네요

아크릴뚜껑 나사로 조일때 뒷부분은 꽃때문에 방해가 돼서 헐거워졌어요 결국 접착체의 힘을 빌렸는데 순서를 반대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뚜껑을 어디 받치든가 하고 꽃을 나중에 끼우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오르골은 잘 돌아갑니다

태엽 돌아가면서 톱니맞아들어가고 건반도 움직입니다. 동영상 첨부가 안돼서 아쉬워요. 처음에 그냥 이빠서 샀는데... 이런 물건인지 몰랐어요... 너무 싸게 산 것 같아.....

조립이 성인도 쉽지 않아요. 기계 돌아가는 매커니즘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가 있어야 태엽 돌리는거 건반 움직이는거 가능하게 조립할수있어요. 안맞는 부분 사포질도 해야하고 왁싱도 설명사에 비해 발라야하는 곳이 더 있고 그래요.

하루 조립하고 건반 안돌아가서 다음날 분해해서 다시 싹 조립했어요. 추천해요

만들기는 조금 까다로웠지만 어려운 편은 아니였구요~
톱니가 잘 움직이게 하는게 중요했던것 같아요!!
완성작은 너무 예쁩니다! 짱짱!!
움직이는 피아노 건반이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