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다닐때만 잠시 괜찮아졌다 외이도염이 낫지 않아
적외선조사기를 사서 쬐여주기도 하고 하는데 경과가 그다지에요.
물 먹은 것 같고, 농도 자꾸 차고 그래요.
이비인후과에서는 이 것도 아토피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하여간 밤만 되면 귀에서 진물이 더 나와서 이리저리하다
이렇게 귀 전용 드라이어기가 있다는 걸 우연히 알게 돼서
(제가 다니는 이비인후과에서는 적외선조사기만 있었거든요) 구입했어요

바람세기도 적당하고 온열기능도 되고 귓구멍에 적당하니 딱 좋네요.
소리 크기도 적당하고요.
휴대성도 좋아서 출근할 때 가지고 나왔어요.

팁이 3개 더 들어있어 가족대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처음에는 사람수 대비 더 넣은 건지 모르고
이건 또 따로 쓰는 건가? 했는데 가족수 대비 넣은 거더라고요

아쉬운 거는 개인적으로 1회 사용하고 버릴 수 있고
실리콘 커버가 있어서 귀에 닿는 부분에 꼈다 뺐다하고
세척할 수 있으면 더 위생적이지 않았을 것 같아요,
또 한글설명서가 없는 것도 불만입니다

더 저렴한 이런 기기 파는 것들도 있지만,
아마존 이어드라이기 부분 판매 1위 제품이라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느렸는데 별점뺄렸는데 기다렸던만큼 바람도 적당하고 원적외선이 돼서 귀치료에 기대이상이네요 좋습니다 그리고 가볍고 작아서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아요
아이가 계속 중이염이 와서 샀는데 중이염 다낳으면 다시 리뷰해볼께요~

친정엄마가 귀가 안좋으셔서 목욕후에 말려야하는데 드라이기로 사용하시길래 주문했습니다~ 사용하니 편하다고 하시네요

진주종 수술 후 고름 생기고 가려워서
자꾸 손을 대게 됐는데 귀 건조기를 써보고 머리 감은 후 ㆍ자기 전 바람으로 말리니 확실히 고름이 줄었어요
계속 쓸 예정이고 바람에 어지러워서 입구를 떼고 하니 어지럽지 않더라고요
귀 때문에 의료쇼핑했었는데
이제 이걸 꾸준히 써보려합니다
써보세요
광고 아니고 삶의 질이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