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밤에 실수를 하시는 엄마를 위해 구매했어요

이전에는 타사 제품을 사용했는데
사이즈가 적고
얇고
옆으로 새어나와서 애먹던중

주변분이 주간보호센타에서 쓰는 기저귀라고 추천해 주시고 본인 부모님도 이제품을 쓰는데
사이즈도 타사보다 다양해서
원하는 사이즈로 선택할 수 있고
두께는 물론 피부에 닿는 촉감도 부드러워
발진도 덜 생긴다고 하셔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팬티처럼 입고
벗을 때는 옆면을 찢어서 벗기시면 됩니다

80개 들어있어서 당분간은 잊어버리고 사용할 것 같아요!

나중에 안 정보인데

요양등급을 받은 사람들은 동일한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도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저와 제엄마한테만 게으르신 외할머니를 위해 구입하는 기저귀입니다.
요실금있어서 어짜피 기저귀 쓰시는데 젤만만한게 본인딸이랑 딸의 딸인 저네요
다른자식들한텐 안그러시는데 꼭 저희 두모녀에게 못돼시네요
복지관이나 요양원..그리고다른자제집에선 잘하시는지 하루 한개정도의 기저귀만 쓰시더라구요..
다른데선 가식적으로 다정하고 고상한 사모님 연출하시면서 저희한텐 종놈혼내는 양반같이
그냥 움직이기 귀찮다고 걍 침대서 눠버리세요..하
아시죠? 약많이드시는어르신들 대소변 냄새..ㅠ
다른집이나 요양원에선 시키는대로 잘하고 고상하니 옷잘입는 할머니라더니
딸이 종년도아니고 본인거동가능하면서 그러고 괴롭히셔서 온집에 독한 냄새와 빨래빠느라 사람도 죽어나는데 세탁기와 건조기도 미치긋어요
요양원 보내기전에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구입하네요
못떼게 자기전에 테이프로 여며놔야겠어요
본인귀찮다고 돌침대에 주무시면서 막 빼버리시고 주무시면서 그러더라구요ㅠ
제발 잘되길..
요게 젤큰사이즈라 믿고사봅니다ㅠ

어르신들 기저귀를 여러 제품으로 써보니 휴먼스토리제품이 가장 좋은거 같아 그 뒤로 계속 쓰고 있네요

정말 ㅠㅠ 할머니에게 맞는 기저귀를 찾아드리느라
이것저것 다양한것 다 찾아보며 한참을 기저귀 유목민
생활을 햇어요 ㅠ

예민한 촉감, 배쪽 쓸림 있는 걸 너무 싫어하셔서
항상 큰 사이즈, 촉감 등등 후기보고 힘들게 골랏는데

드디어 정착햇서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께서 너무 편하시다며 ㅠ 좋아하시는거 첨이엿네요

크기는 큰것 같구요
소변이 새어나와 옷도 젖고 이불도 젖을때가 많아요~
걸어다니며 활동하실때 요실금 정도 있으신분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양이많으신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작고 얇아 영아용입니다. 어른들이 어떠한 용도든 사용하기가 좋지 않습니다.
2 BOX나 구입해 머리가 아픕니다.

다른 상품이 배송되었는데 상담원분께서 친절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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