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주스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라 대용량으로 구매해봤어요. 일단 못난이 당근이라 모양은 고르지 않지만, 맛은 정말 신선하고 달달해요! 껍질 벗기고 썰어보면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주스로 만들었을 때 단맛이 강해서 별도의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5kg라 양도 많고, 여러 번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고 느꼈어요. 주스뿐만 아니라 샐러드나 볶음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어서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단점은 당근의 크기가 크지 않아서 손질이 조금 번거롭고, 고르지 않은 모양이 아쉬운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유통기한이 짧아 빨리 먹어야 하는 점도 조금 불편한 부분이긴 했어요. 양이 많아서 가끔씩 먹을 때 보관이 신경 써야 하기도 했습니다.

총평: 주스용으로 아주 좋은 당근이에요. 못난이지만 맛은 훌륭하고, 건강한 주스를 자주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신선한 당근을 많이 먹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다만, 빨리 소비해야 해서 한 번에 많이 먹을 계획이 있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당근이 기가막히네요 일단 가격이 합리적인데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아요 당근라페랑 김밥 해먹기 좋아요 다음에는 주스용 못난이도 시켜봐야겠어요

상태가 덜 좋아서 해독쥬스에 다 넣었더니 주황색이 되어 버렸어요

색상도 선명하고 맛도 달고 단단하고
이렇게 신선한 당근을 맛보다니~
잘먹겠습니다^^

쥬스용이라서 가끔 시들시들 한것이 있긴하지만 크기좋고 상태 괜찮아요~

아무리 못난이라도 이건 아니죠?
전반적으로 검고 마르고 엉망
못난이라도 싱싱하기라도 해야지
불에탄것처럼...
고객기만하지 마세요
버려야될걸 팔면안되지요
고민하다 몇자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