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넛츠 구운 아몬드, 일단 양이 많습니다.
많다는 건... 마음 놓고 퍼먹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입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심심할 때 한 줌, 짜증 날 때 두 줌, 야식 대신 세 줌.
이러다 껍질이 아니라 내 뱃살이 구워질 판이에요.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단 하나.
가성비. 싸다! 그런데… 크다!
알이 큼직큼직해서 보는 순간 아몬드계의 도지코인인 줄 알았어요.
작아 빠진 아몬드만 먹던 사람은 놀랍니다.
“이게... 아몬드 맞아?”
맞습니다. 근육질 아몬드입니다.
게다가 이건 그냥 아몬드가 아니에요.
구운 아몬드.
그래서 고소한 향이 폭풍처럼 몰려옵니다.
봉지 열자마자 코에 한 대 맞은 줄 알았어요.
“헉... 이 고소함 뭐야…?”
심지어 씹으면 고소함이 터집니다.
이쯤 되면 고소미 먹는 기분.
하루 15알씩 소분해서 먹고 있는데요,
이게 또 삶의 질을 확 끌어올립니다.
하루를 알차게 시작하는 느낌!
알이 15개인데, 왜 이렇게 귀엽고 뿌듯하죠?
약간 아몬드랑 PT 수업 듣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아몬드 좋은 거 다 알죠?
> 뇌에 좋다
> 피부에 좋다
> 변비에 좋다
> 혈관에 좋다
> 기분도 좋다
> 나도 좋다
세 줄 요약:
1. 싸다
2. 많다
3. 맛있다
이쯤 되면 안 사면 손해고, 안 먹으면 건강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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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주면 내 아몬드가 더 고소해질 거 같아요.
안 눌러주면… 내 아몬드 봉지에 슬픔이 한 알씩 섞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소한 하루 되세요.
5
2025.03.27 13:20
하루에 아몬드 열 알은 챙겨 먹으려고
구입을 했어요~~~
그냥 먹어도 고소하게 맛있구요.
요거트에 넣어서 함께 먹으면
건강을 두 배 챙기는 기분까지
들어요.
알갱이가 고르고 흠짓도 없어요.
깨진 알갱이 없이 이쁜 모양의
아몬드로 잘 포장되어 있어요.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유통기한도 길고 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매일 매일 챙겨 먹고 있어요~
5
2025.02.22 00:53
나이가 먹어서 견과류를 떨어뜨리지 않고 먹고 있는데 지난번 다른 곳에서 구매했는데 알고 작고, 너무 단단해서 씹기도 부담스러웠는데
이번에 여기서 구매한것은 바삭하고, 알도 굵고 너무 좋았어요
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나누어 먹는데 지난것보다도 훨씬 맛있데요
감사합니다.
계속 구매해서 먹을테니 좋은 상품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