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일주일간 착용후 후기입니다.

저는 크록스를 잘 신고 다니는데, 크록스보다 훨씬 편하고 벗겨지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발을 착 감싸주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밑창이 두꺼워서 오래 신고 있어도 편했습니다.

일주일간 착용 후 장점은 하기와 같아요.

1) 편안함
2) 통풍 잘됨
3) 물에 젖어도 빨리 건조
4) 무통증(오래 신어도 발바닥, 발이 안아픔)
5) 가벼움

투박한 디자인이여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매우 가벼워요. 그리고 발을 감싸주는 디자인이여서 잘 벗겨지지도 않더라구요. 크록스때는 질질 끌고 다니는 느낌이였다면 해당 제품도 슬리퍼인거나 마찬가지인데 운동화를 신은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오래 신어도 안아프더라구요. 옆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통풍도 잘되고 어제와 엊그제 눈이 많이 내렸는데, 눈길에 미끄러지지도 않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물에 젖어도 바로 마르더라구요.

그리고, 단점은 투박한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을 거 같은데 계속 신다보면 아무 옷에 신어도 어울리고 편안함이 더 크기 때문에 커버가 되는 거 같습니다.

많이 서있는 직업군 말고도 그냥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편리한 신발이고,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슬리퍼 신고 밖에 간단히 나갈일이 많은 데 넘어질 위험도 없고 발도 편하고, 벗을때도 편하니깐 해당 재질의 슬리퍼를 찾으신다면 해당 제품이 적격인거 같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act+ 라는 브랜드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억해둬야겠네요.

저는 크록스를 사두기는 했지만 영 불편해서 잘 안신어요. 끈이 왔다갔다하는것도 묘하게 어딘가 불편한 착화감이나... 차라리 일반 슬리퍼가 낫다 주의였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무(?!)신발은 안산다! 였는데 쿠팡체험단에 당첨이 되서 속는셈치고 받아봤습니다.
물건 안좋으면 시골사는 엄마 밭농사할때 대충 신으시라고 줘야지 싶은 마음이 안섞여있다면 거짓말일 정도로 기대치가 낮았어요.

쿠팡에서 할인가도 4만원이 넘을 정도니까 허름한게 오지는 않겠지 했지만

쿠팡 봉지에 깔끔한 신발상자에 담겨 온 외관을 보고 '음? 좀 하나?' 싶었습니다.

검은색 투박한 슬리퍼 외관을 보고 역시 내스타일이 아닐지도... 하고 발을 밀어넣는 순간 거짓말 안하고 "와! 이거 뭐야?" 했어요.

대박! 디게 편해요. 발볼 발등을 넉넉하게 감싸주는 사이즈는 둘째치고

발바닥 아치가 정말 완벽하게 쏙! 무언가 들어와서 받쳐주는데 전 이런 신발 처음 신어봤거든요.
그래서 발바닥에 뭐가 있길래 편한가 하고 들여다보고 사진찍어봤습니다. 사진에 + 모양으로 볼록 튀어나온 얘가 발바닥이 기뻐하게 하네요.

개발자에게 박수를!! 와씨 이건 아무도 못주겠다. 직접 사서 신으라고해 ㅋㅋㅋ

시골에사는 엄마한테 막신으라고 줄 신발이 아니고, 엄마 발 그동안 고생하셨으니까 호강하라고 사드려야겠다 싶어요 ㅋㅋㅋ

쿠팡 체험단 이거 체험하게 해서 내 주변인들 다 사게 하려는 이상한 영업 방식인거 같은데... 나 또 넘어간다 내가 ㅋㅋㅋ

한 열켤레 내 주변에 뿌릴것 같네요 ㅋㅋㅋ

액트플러스~ 오케이~ 내가 너 기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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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두툼하고 폭신한 느낌을 받아요.
착용한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1. 신었을때 밑창이 두툼하고 적당한 폭신함 느낄 수 있음
2. 앞 옆 구멍으로 통기성이 좋아 발이 쾌적함
3. 뒷꿈치도 덮어줘서 안정적인 착용감
4.가벼운 무게로 발에 피로도 적음

위와 같이 가벼우면서 폭신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으며, 그만큼 발에 주는 피로도가 적어서 좋아요.

다만 발을 자주 끌거나 직업상 거친곳을 다녀야 하기엔 내구성이 다른 신발에 비해 떨어지기에 사무실 혹은 주방 등 추천합니다.

신으면 편해지는 느낌부터 하루가 다르기에 좋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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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이넓은편인데도 이 신발은 볼이 더 넓고 힐쪽은 편함 족저근막염 때문에 구매했는데 힐쪽이 편한 장점과 앞쪽은 거의 벗겨질듯하여 앞발가락쪽에 힘이 들어간다는 단점 그리고 물기있는 바닥에서 신다가 발목이 나가거나 미끄러져 뇌진탕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공존하는 신발임

제가 발이 안좋은데 원래 엑트플로스 슬리퍼를 신고잇던지라 좋은건 원래알고잇엇습니다. 255신는데 250도 잘맞고 확실히 발도편하고 뒤꿈치쪽을 잘잡아줘서 벗겨지지도않고 편해요
잘신겟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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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신기는 너무 미끄러워요.신발 디자인에 따라 다른건지..미끄러워서 놀랬음

보기연 뚝박해 보이지만 착용감 좋아요.
발에 땀이 많아 고민이었는데,
땀이 안 나서 발이 너무 시원합니자.

240입니다 한치수 작게 구매하면 될것 같아요230 맞아요

너무너무 불편해요ㅜㅜ
사람마다 발모양이 다르겠지만
아치부분 튀어나온데가 위치가 이상해서
신고있으면 기분나쁘게 아파요.
적응되겠지하고 텍떼고 집에서만 하루신었는데
발 너무 아프고
이상하게 걸었더니 허리까지 아프네요...
그냥 아치는 안튀어나온 저렴한거살껄..
후회됩니다..
참고로 평발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