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끓아오르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2단계 화력으로 설정후, 물 max 로 넣은 상태에서는
(레몬 두껍게 썰은것 2조각 넣음)
2분 50초쯤 지나 보글거리는 소리가 들려요.(눈으로는 안보임)
팔팔 끓는 수증기 나오기까지는 11분 10초 정도 걸렸고.

바로 두번째 (첫번째와 똑같은 상태로) 끓여봤는데,
이미 포트가 뜨거워진 상태니까
끓는데까지 시간이 조금 단축되지 않을까 했지만 거의 똑같습니다.

다만,
첫번째 물끓인 상태에서 물을 버리기 위해 본체와 코드 분리하려고 하는데, (콘센트연결 말고)
본체의 실리콘 부분은 이미 뜨거워진 상태라
플라스틱부분만 잡고 코드를 빼려고 하니, 잘 안빠져서 확 잡아 당기다가 물을 조금 쏟았어요.

포트를 연달아 사용해야하는데, 물을 따라내야한다면
본체와 코드를 빼려고하지말곷
콘센트 연결된 부분을 빼서 코드에 물 안닿게 조심하는게 조금 낫겠습니다.

세번째는 물을 min 만 넣고 끓였는데, 5분만에 끓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일본가서 100 v 일때는 얼마나 걸릴지 사용후 후기 수정하겠습니다.


+ 사용후 다시 접어넣을때 실리콘부분을 졉히게하는게 조금 힘드네요.
+ 끓으면 전원자동차단 되는 기능이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 상품상자에 덧대어진 부분 뜯어보니 제조일이 다르고요.
기존에 제작된 상자를 활용한건지도?

평소 쓰던 제품은 분리형이라 부피가 있었는데 조금더 편리한 방식이라 구입했는데 좋으네요
여행시 간편하게 데워먹거나 라면정도 끓이기에 참 좋을것 같아요

조금 무게감 있습니다.물끓는데 다른제품에비해 오래걸리구요.
뚜껑열고 살펴보니 물끓기시작하면서 올라오는기포가 제품바닥 반정도에서만 올라오는거보니 열전도가 반만되는것인지..그래서 올래걸리는건지..다음에 사용할때 한번더 살펴봐야겠어요.찜기기능은 사용해보지않아서 모르겠지만 렌지도없는곳에 여행갔을땐 유용할거같네요~

여행가서 아주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처음에 부피가 큰 것 같아 반품하려 했는데 케이스가 커서 그렇지 분리하면 그리 크지 않고 좋아요. 다만 물이 끓고 자동으로 안 꺼져서 살짝 불편했으나 익숙해지니 그것도 괜찮네요~ 아주 좋아요

해외여행 땜에 구매했습니다
설명서에 실리콘 냄새가 날수있다했는데

괜찮고 레몬 3조각넣코 끊이고나서 스펀지로 세척하니 전혀 실리콘 냄새 안나요

유럽여행하면서 커피포트를가지고다녔는데 부피가커서불편했는데 이제품은부피조절되고 햇반이 통채로들어가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