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이프 처음에 나왔을 때는 엄청 비쌌는데
이제는 조금 가격이 다운 됐더라구요.
재료랑 보니까 우리나라 소면이랑 별 다를 바 없는 것 같은데
수입산이라서 그런지 엄청 비싸게 느껴졌는데 받아보니
소면보다는 더 얇고 가볍고 바삭바삭한 느낌이 들어요.
자세히 보시면 안쪽 투명한 비닐에 정전기 때문에 카다이프가 찰싹 달라붙어서
안떨어지고 붙어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유통기한은 26년 8월까지이고 습도만 잘 유지되면 그 이상도 보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첨가된 재료는 아무것도 없어서 안심하고 구매했어요.
두바이 초콜릿 뿐만 아니라 기타 디저트 재료에도 살짝 볶아서 스프레드와 함께 넣으면
훌륭한 디저트가 될 것 같아요.
처음에 두바이 초콜릿을 접했을 때 엄청 짜고 식감이 바삭함을 넘어서 너무 많아서 불쾌함이 느껴졌는데요, 이제 이 제품이 저에게 있으니 제 입맛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되요.
나트륨 함량도 거의 제로에 가깝고해서 저는 제 입맛에 달게 해서 먹을려고요.
두바이초콜릿이 뭐라고...유행이 뭐라고 이것까지 사먹게 되네요^^;;
참 버터에 볶은 카다이프는 곰팡이 슨게 많다는 후기가 보여서 아예 안볶은 카다이프면을 골랐는데 육안으로 보기에도 깨끗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박스에 안전하게 잘 포장되 왔고 생각보다 단순해서 좋네요.
두바이초콜릿 해먹어봤는데 바삭바삭하고 맛있어요.
비닐 뜯어서 나눠서 소분포장 하는데 쏟고 난리났네요. 정리하고 치우느라고 좀 힘들었지만
500g이 양이 상당해요. 눈으로 다 봤는데 건조가 다 잘됐고 바삭바삭하고 가늘고 품질이 꽤 좋아요.
지퍼백이랑 밀폐용기에 나눠 담고 이제 디저트나 음식할 때 해먹어야죠.
5
2025.01.26 18:17
크× 꺼 구매했다가 쩐내 심해서 모두 버리고 튀기지 않은 건면이라해서 구매!
노이로제 걸려서 향 부터 맡으니,,쩐내 1 도 없고. 밀떡??(성당 다니시면 알것같은 ..냄새 거의없는 밀떡.밀 전병...)같은 향만 나길래. 바로 두바이 초콜렛 만들었어요~~
초콜렛은 처음 만드는거라. 중탕으로 초콜렛 녹이는단계가 가장 어려웠네요. ㅜㅜ
유투브에. 많이 나오니까. 여러개 검색해보고 만드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주부랍시고,,건성건성 훑어보고 하다가. 초콜렛녹이기 단계에서 (열에 엄청!!민감한 초콜렛)실패 좀 했네요^^;;;
암튼 카다이프는 품질 좋습니다
다만!!충전제에 감싸지ㅜ않고 배탈되서 많이 부서졌지만ㅜㅜ. 만드는것에는 전혀 상관없었으니 패쓰~~~
맛있는 카다이프 이니. 믿고 구매하셔도 좋을거 같네요~~
5
2024.09.21 21:23
너무 오래 볶으니 고소한 맛이 올라와서 좀 아쉬웠어요
카다이프는 연갈색 올라왔다 싶으면 불을 꺼줘야겠어요!
카다이프 반 정도 사용했을때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600그램 정도 넣어서 저렇게 묽게 나왔습니당
너무 고소해서 소금을 좀 넣어줬더니 단짠단짠 더 맛있었어요
조금망 볶아주세용 유튜브에 나온것처럼 아예 갈색끼가 돌면 안됩니다아!! 녹인 버터에 잘볶아주고 잘 식혀주시기만 한다면 일주일이 지나도 바삭바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