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간식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이나바 챠오츄르죠! 이번에는 대용량 제품을 구매해봤어요.
츄르는 유명한만큼 역시나 기호성이 최고였어요!


✔ 기호성은 역시 믿고 먹이는 츄르

우리 집 고양이 중 한마리가 유독 습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 츄르는 거부감 없이 너무 잘 먹더라고요.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냥이도 한입에 쏙쏙!
이거 주면 영양제와 같이줘도 냄새 맡고 그냥 먹어버려요 ㅎㅎ
역시 츄르는 챠오츄르가 답인 것 같아요.


✔ 약 급여할 때 필수템!

고양이 키우면서 가장 어려운 게 바로 약 먹이기인데요,
이걸로 섞어서 주면 무조건 성공! ✨
알약이든 가루약이든 츄르와 잘 섞어주면
거부감 없이 싹 다 먹어버리더라고요!
츄르가 워낙 부드러워서 따로 물에 풀어줄 필요도 없고,
고양이가 의심 없이 잘 먹어서 정말 편했어요. ㅎㅎ


✔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급여 가능

80P 대용량이라 가성비도 너무 좋아요!
한두 개씩 주다 보면 금방 사라지는 게 츄르인데,
이렇게 대량으로 쟁여두니까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어요.
다양한 맛이 들어 있어서 매일 다른 맛으로 줄 수도 있고,
습식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수분 보충용으로도 좋아요.

****총평****

✔ 기호성 최고! 습식 안 먹는 냥이도 잘 먹음
✔ 약 먹일 때 필수템!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
✔ 대용량이라 넉넉하게 급여 가능

고양이 간식 고민하시는 분들,
츄르 고민 없이 챠오츄르로 가세요! ㅋㅋ
특히, 약 급여 힘든 집사님들 필수템이에요!
우리 냥이들 맛있게 챙겨주고 건강하게 키워봐요.

츄르에도 인수치라던지 염분문제가 있어 무턱대고 많이 주다가는
나중에 고양이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에 이런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나바 신장케어 츄르를 항상 먹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구매하려던 중 하부요로케어까지
해줄주 있는 츄르와 세트상품으로 판매하는 이 친구를
발견하고는 이거다! 하고 바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인간에게도 요로결석이라는 고통 한가득인 질병이 있는데요.
고양이 역시 음수량이 많지 않을경우 요로결석에 걸려
고통스러워하게 됩니다ㅜㅜ

이 요로결석 문제를 방지해주기위해 이 이나바 하부요로 츄르가
있는 것 같구요! 잠시 상세사항을 읽어보니

‘요로결석 발생원인인 마그네슘과 칼슘을 낮추고,
구연산과 칼륨배합으로 ph수치를 6.0 ~ 6.4로 맞춰준다‘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아직 우리 고양이는 건강해서 신장질환이나 요로결석과 같은
질환에 걸린적은 없으나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이 이나바 츄르세트로 쭈욱 키워볼 예정입니다!

혹시 고양이 건강에 좋은 츄르를 찾고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 버라이어티 팩을 강력추천 드립니다!

닭가슴살과 참치 베이스 츄르라네요
하부요로케어 2종 신장케어 2종 4가지가 들어있네요
아나바츄르는 냥이들에겐 미친기호성으로 집사들이 인정하니 아이딜 먹방은 어떨지 리뷰 안해도 되겠죠
비타민과 미네랄이 첨가되어 신장 요로 케어에 도움이 된다고하네요 녹차추출물도 있고
여러곳 가격 비교하고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배송 예정보다 빠르게 받았어요^^

샴과러블 키워요
입맛이 예민한아이라면 안먹어요
러블만먹고 샴은 평소에도 입맛이 예민한아인데
냄새맡더니 박박 바다에 묻네여..ㅋㅋㅋㅋ쳐다도안봐여…

신장이 걱정되는 울 냥이들에게
빠트리지 않고 먹이는 간식 이예요.
이걸 먹이면 신장이 좀 안심이 되는 느낌 이라서 계속 먹여야 겠어요.
잘 먹어요.

이나바 챠오에서 기호성 떨어질수가 있나봅니다.
저희 살구는 심부전 말기 판정받고 치료중인데
입맛이 떨이지는지 밥도잘안먹고..그나마 챠오츄르만
잘먹는데..
신장에 도움이될까하여 해당라인으로 샀는데 진짜
너무 안먹네요.ㅜ.ㅜ
근데 살구포함 다른 아이들도 안먹어요.
챠오추르를 말라서 버리게 될줄이야....
2주에 한번씩 피검하는데 인수치도 안떨지고..
캴륨수치도 안떨어져서 걱정이네요..
건강식은 먹질않고 그나마 간이좀 있는 간식만
좀 먹는데 다른 챠오를 줘야 하려나봐요.ㅜ.ㅜ

저희집 고양이가 먹기 싫어해요.

약으로 먹일까 아님 다른 간식 형태로 된걸 먹일까 하다가 이걸로 사본건데. 같은 회사 츄르는 좋아하는데

이건 귀신같이 다른걸 알고 안먹네요.

그래서 조금씩 섞으면 그나마 먹길래 그렇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