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된 아기 분유수유하고 있는 육아맘이에요
백일쯤 지나가며 아기가 커가면서 수유량이 늘어가면서 분유가 잘 녹지 않는 일이 발생하더라구요. 앱솔루트 명작으로 240ml 분유를 제조하려고 하니 섞는 일이 은근 팔이 아프고 시간 소요도 많이 되어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무엇보다 산후 조리하는 엄마들에게 가장 안좋은게 반복적인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 하더군요. 우연히 지인 집에 놀러갔다가 분유쉐이커를 보고 소개받아 구매하게되었어요.
결과는 대.만.족 입니다 !!!
- 1단계 초록 , 2단계 파랑, 3단계 빨강
- 앱솔루트 명작 1단계 ,전원 버튼 3번눌러 4분정도 작동하게 함
- 물에 잘 안녹기로 유명한 압타밀도 쉽게 녹일 수 있음
- 분유쉐이커 작동해놓고 편하게 기다리거나 아기 기저귀가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음
- 짧게 두번 터치하면 무드등으로 활용 가능(새벽수유할때 유용하게 잘 사용함)
- C타입 케이블도 들어있어서, 쉽게 충전가능
- 1번 완충시 일주일은 거뜬히 사용함(1일 수유 4회 모두 앙팡 분유 쉐이커 사용중)
- 3만원 후반대 구입, 가성비 최고최고 !!
- 더블하트 240ml 젖병 크기에 딱 맞음(헤겐 빼고 다 가능할 것 같음)
---> 저는 물론 내돈내산이지만 출산 선물로 정말 강추하는 아이템이에요. 적어도 돌까지는 분유 수유를 계속하게 될텐데 앙팡 분유쉐이커 들이기를 정말 잘한일인것 같아요. 손으로 분유 탄다고 생각하니 손목 아작날 생각에 끔찍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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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9 09:36
안녕하세요. 솔직한 후기 남기는 하르망구입니다.
앙팡케어 분유쉐이커 사용후기입니다.
-구매이유-
청소&국산분유 때문에 브레짜이모님을 들일 생각이 없었어요 .
저는 출수형 분유포트를 구매했고, 손목지킴이로
맘마존 구성제품에 많이 보던 분유쉐이커를 구매했습니다.
-사용후기-
브레짜이모님 안들이는 사람한테는 꼭 필수템입니다.
출수형포트 + 분유쉐이커 조합 나쁘지 않아요.
브레짜보다는 시간이 걸리지만 4번하고 깔때기 청소하는것보다 괜찬았던거같아요.
(브레짜보다 시간은 더든다.)
닥터브라운 젖병사용중인데 안에 틀빼고 사용하면 안전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이전 다른제품에 닥터브라운 안내없어서 대충 껴서 돌리다 기계 떨어져서 고장 ㅠㅠ
지금제품으로 재구매함- 앙팡은 설명이있어서 안전하게 잘사용함)
쌍둥이 육아를 해보니 수유등이 요긴하더라고요.
예전 경험을 살려 셋째 육아 준비물로
수유등과 분유쉐이커 기능이 함께 있는
제품을 선택했어요.
분유쉐이커는 쌍둥이 키울 땐 없었던거라
신문물이에요.
그 때 이런 제품이 있었으면 우리 쌍둥이들 덜 울릴 수 있었을텐데요.
손목 보호도 되고 소화 흡수에도 도움이 될 제품이에요.
무엇보다 따로 세척하지 않고 가끔 닦아주기만 해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거라 생각 끝에 분유제조기는 사지 않고
분유포트와 분유쉐이커만 구매했어요.
손목 보호에 좋고 아이에게 좋을 제품이라 잘사두었다 싶은 제품이에요. 보르르 분유포트와 앙팡케어 분유 쉐이커 두 가지만 있어도 수유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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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10:36
유명한 브OO 분유제조기 살려다가 가격대도 나가고
세척 및 교체 설정 등 번거로움이 있어서
분유포트가 있어 물은 맞출 수 있으니
분유는 직접 푸더라도 직접 섞을경우 거품이나 뭉침 때문에
배앓이 하는 부분이나 손목 결리는 부분을 줄이고자
대체품으로 삿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
조작법도 쉽고 젖병 고정도 잘되며 잘 섞여요
그리고 수유등이 있어서 밤에 따로 불을 킬 필요가 없어서
편하고 꼭 작동할 때 말고 그냥 단독으로 등만 킬 수 있는 부분도
무드등 같고 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