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옛날 군대생활 할 때 먹었던
전투식량 맛이 그립다해서 주문을 했어요.

저희는 캠핑, 차박을 자주 가기때문에
이런 게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했구요 ㅎㅎ

1개를 뜯어서 해보니
확실히 간편하긴하네요.

일단 뜨거운 물이 필요한데
저흰 코펠을 항상 들고 다니니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물을 끓일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넣어가든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겠네요 ㅎㅎ


저희 집에는 정수기가 있어서 85도 온수를 받아
15분 기다린 뒤 맛을 봤는데요.
팔팔 끓인 물이 아니라서 그런지
밥은 좀 더 익혔어야 했네요..

남편말로는 옛날 군대에서 먹었던 전투식량은
고소하고 풍미도 있고 맛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 제품은 일단 짜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 아쉽다고하네요.

밥은 물을 더 부어야 할 것 같고,
고추장은 좀 덜 넣어서 간을 봐야 될 것 같아요.

집에서야 이걸 먹을 일이 잘 없을 것 같긴한데...
야외로 나가게 되면 급할 때는 이것을 먹을 것 같긴합니다..ㅋㅋ

그리고 제가 참기름 향을 맡아보니
솔직히 마트에 파는 통에 있는 참기름보다는
향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마트용 참기름은 사 놓고 거의 안 쓸 정도로 향이 별로더군요..
직접 짜서 파는 그런 참기름은 엄청 고소하잖아요.
그런 참기름을 넣으면 맛이 배가 될 것 같긴한데,..
들고 다니기엔 또 번거로우니깐요..

저는 물도 선까지 붓지 않고
정수기 온수 120ml 그대로 다 넣었거든요.
그리고 15분이 아닌 20분을 놔둔 뒤에 먹었어요.

밥이 완성된 후 향을 맡아보니
나쁘진 않았어요.

한 입 먹어보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네요?
제가 비빔밥을 싫어하거든요..
남편 반응도 저래서 되게 맛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저는 예전 전투식량 맛을 모르니
이 제품 맛이 맛있게 느껴지네요.

일단 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짰다면 저도 별로였을 것 같네요...ㅎㅎ

맛보기용으로 소량만 구매했으면 좋았을텐데...
10개씩이나 샀으니..
남편은 저걸 언제 다 먹나 걱정하더군요..ㅋㅋㅋ

근데 제가 먹으면 될 것 같네요 ㅋㅋ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아무튼 저희는 남편이 원하던 전투식량 맛이 아니기에
재구매는 안 할 것 같아요...

그러나 모릅니다..
말린 거라서 그런지 일반 비빔밥과 식감은 좀 달라서
제가 또 생각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유통기한 : 2025년 10월 24일로 배송받고 약 8개월이 남아 있어요.

수량에 맞게 플라스틱수저도 10개 들어가 있는 구성입니다.

- 물조절 : 안쪽에 물 넣는 부분까지 물을 넣으면 되는데, 처음 하나 드셔보시고 물조절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표시선에서 살짝 아래까지 채우는게 가장 맛있었어요.
(사진은 매번 먹기 전에는 찍는다고 생각하고, 먹을 때는 먹기 바빠서 사진을

- 시간 : 설명에서는 15분이라고 나와있는데, 15분만 하니까 딱딱한 밥알이 많이 씹혀서 2~3분 정도 더 두고 먹어요

- 맛 : 짭짭하고 맛있어요. 짠거 싫어하시는 분은 우선 2/3정도만 넣어서 비벼서 간을 보시고, 추가로 넣을지 판단하시면 됩니다.

입이 짧은 저로써는 먹다가 질리는 맛이고
동생놈은 한번에 2개를 까먹을 만큼 맛있다고 합니다 .

음 소고기 고추장에 밥 비빈맛이에요.
생각보다 쌀이 퍼석퍼석 하지 않고 나름 먹을만한 식감이었고
짭니다 .
라면스프맛도 좀 나는듯한 느낌..
하지만 짭니다 .

먹다가 질려서 반 남았을때 포기했어요.

등산가서 먹으면 맛있을것 같기도.. ㅎ

등산 가거나 캠핑 갈 때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일단 정말 간편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맛인데요.....
즉석 식품이라 얼마나 맛있을가 했는데요....
맛이 상당히 괜찮아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집에서도 먹을거 없을 때 꺼내서 먹게 된다는....ㅎㅎㅎ
집에서 먹어도 맛있어요......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

캠핑갈때 먹을려고 샀는데 간편하고 맛있고 넘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군대 생각이나서 구매했어요..
생각 보다 맛있어요..
단점은 소스를 조절해서 비여야해요.
다짜서 비벼서먹어서 전 조금 짜서요...

어머니께 음식 전수 받지도 못해 걱정 했는데
이거 환락속에서 밥 해주는 사람 없어도 물만 부으면 끝~

정수기 온수로 수위 정량에 15분(설명서 지침) 놔두었는데 반쯤 익은..어이가 없어서 그 상태로 30분 더 밀봉상태로 두었는데도 누릉지처럼 꼬들꼬들.. 황당하네요 원래 된밥을 좋아하지만 포장지가 전체 카키색인 타 제품보다 양은 약간 더 많지만 메뉴얼같이 하면 안 익는게 문제.. 그 전 타 제품은 정수기 온수(커피온도가 아니라 컵라면 먹을 정도 온도 셋팅된)로도 문제 없었거든요

일찍 퇴근한 마눌님이 하나 맛본다고 깐 모양인데 잘 안익는다는 애들 말듣고 물을 끓여 넣은 모양인데도 안익는다고 전화왔네요 ㅎㅎ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했는데 좀 황당합니다 이거 좀 잘못 건조시킨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10개들이 샀는데 나머진 국밥으로 끓여먹어야되나 싶습니다

넘 작아서. 놀랬는데
120g 치고 양이 많고 맛있네요

남성이 먹기엔 든든하고 여성이 먹기엔 좀 많을수도
가볍게 여행시나 캠핑시 비상용으로 좋겠네요

초3 아들이 완전 군대덕후라 집에 군대에 관련된 게 많아요. 그런 일종으로 이것도 구매한 건데, 아들이 아주 좋아하네요. 내일 아침밥으로 이걸 먹고 가겠다고 하는데.. 해 줘야겠죠?^^

120g이라 양도 많고 당근같은 건더기가 풍부해서 좋아요.

바꿔주세요. 여행다녀와서 뜯어보니 내용물이 딴거로왔고 유통기한이 짧아요

군용보다 양은 많지만
물에 불린시간이 더길고
쌀 밥맛이 거칠고
맛이 좀 떨어지지만
한끼 먹을만 하다

아침대용으로 간단하게 먹을게 없을까 찾다가 주문하게 됐어요
샤워하기전 전기포트에 물끓여서 부어놓고 볼일보고 나오면 아주 먹기 좋게 불려져
있어요 약간 부슬부슬한 느낌이 있지만 어차피 고추장에 참기름 넣고
비빌거라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반찬도 별도로 필요없고 설거지 거리도 안나오고
맛도 이정도면 괜찮고,
아무튼 간단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좋아요. ^^

설악산종주가잇어 구매햇는데
뜨거운물을 부어야해서 갖고가야할지고민이네요
행동식으로산건데ᆢ산에서는 불사용이 안되서 뜨거운물사용이 어려운데ᆢ보온병은 무겁고ᆢ최대한무게를 줄여서 가야해서요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체크못햇네요

영업용화물차하는데. .컵라면3개하고 비빔밥3개면 2박은 하는데 장거리안가서 비상용으로 가지고다녀요. .비빔밥 맛있어요 비오는날은 새벽에 컵라면먹고 점심은 비빔밥 좋아요.굿

배송 빠르고 맛납니다. 이것저것 생각할것없이 뜨거운 물만 넣으면 되니 너부 좋아요. 취향에 따라 물넣는선보다 1센티정도 더 넣고 20분정도 있다 먹으니 제 입맞에는 딱입니다. 서비스로 주신 발열 비빔밥이 양념이 더 맛나네요. 집에서먹을거라 키핑했다가 나갈일 있을때 더 주문해서 가져가야 겠군요. 맛나요

뜨거운 물을 부어야 한다는걸 깜박했네요. 자전거 라이딩할때, 물 넣어 자연발화하는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꼼꼼히 못보고 구매를 했네요. 집에서 가끔 밥 없고, 입맛없을때 해 먹기는 좋습니다. 다만, 물 붓는 선보다는 조금 더 넣고, 15분이상해야 밥이 부드러워지네요.

예전에는 전투식량은 항상 불로꺼를 구입했었다.
그때는 양과 맛 만족했었다.

오랫만에 전투식량이 생각나서 불로제품을 검색했는데
없어서 참맛 전투식량을 구입했다.

양은 줄은거 같고 맛은 아직 모르겠다.
먹어보고 괜찮으면 가끔 전투식량이 생각날때
구매하겠다.

밥 자체의 맛은 건조시킨 걸 불렸으니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햇반같은 맛이 아니에요.
고추장의 양이 많으니 고추장으로 맛을 내요. 다른 속재료들은 라면 속재료와 맛이 비슷해요.

고추장 안 비벼진 곳 없게 잘 비비면 꽤 괜찮습니다. 무엇보다 간편하잖아요.

제가 아기보느라 밥안챙겨줄거같을때?
여차할때 혼자 해먹더라구요
군대시절때 맛은안난다고하면서 출출할때마다 은근
잘챙겨먹더라구요 ㅎㅎ

아르헨티나에 출장가는데 저녁,주말은 챙겨먹어야 한대서 구입했어요.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오다 박스가 찢겨져왔어요.내용물은 다행히 괜찮구요.

전투식량 1형만 먹어봤는데 이거 맛있네요

물 살짝 더 넣고 시간 조금 더 기다리면 좋음

제가 부대에서 먹던 ㄹㅇ 전투식량 구해보려고 했는데 파는 곳이 없고

찾아보니까 그나마 여기가 현재 군납 하고 있는 업체라서 여기서 샀음

시간이 15분이라 ..쫌?^^;긴듯하네요
15분 시간엄수는 기본인거 같아요
남편은
맛은 굿!!이라고 하네요..
아이가 기숙사에서 배고플때 밥먹고싶을때 먹으라고 구매 했습니다
아이가 먹어본후에 좋다고하면~재구매 할까합니다

먹어보니 흠? 나쁘지않아요.
처음뜯었을땐 밥솥에 말라비틀어진 쌀모아논것 같아서 살짝 의심했었는데

뜨거운물 붓고 열어보니 짜잔! 밥이 됬어요! 신기방기...
그래서! 추가주문 할려고합니다. 25개요!

군대 있을때 전투식량과 같다고 생각하고 업체에 문의도 해서 등산용으로 구매 했는데 진짜 아니네요 맛 없고 버릴까 합니다 .맛을 봐서 반품도 안되고 호회 햇습니다.

등산시 도시락을싸기 귀찮아 예전부터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종류도 다양하여 여러가지 맛을 봤는데 제일 괜찮은 제품같아 보입니다. 여행가서도 무게나 부피가 많이 나가지 않아 비상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화요일날 온다는 제품이 목요일날 옴;;
그러고는 아무런 이야기도 없네
맛음 없고 전투식략 치고 시간도 오래걸림
라면은 맛있고 빠르기라도 하지 이건 비싸고
방부제 팍팍에 시간도 오래걸림 ㄹㅇ 사지마셈;;;

다른 제품 2~3가지 먹어봤는데 소고기 비빔밥은 이 제품이 가장 맛있더군요.
두개 먹기는 많고 하나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딱 먹기 좋은 제품 ^-^~
고추장 80~90%만 넣고 비비세요.

TV에서 전투식량 맛있다길래 혹시나 해서 구입했는데 물붓고 15분이나 기다려야하고 바짝 마른밥알 불려서 먹는건데도 쌀알인지 흙인지 씹는기분이네용~
다신 구입 안하려구요. 넘 맛없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