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사탕수수 부산물로 천연 복사용지를 만든다는 발상 자체가
참신하고 선한 의지가 느껴지는 기업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노란 용지라는 것이 약간 갱지 같을 것도 같고.. 한지 같을 것도 같고..
아무튼 선뜻 손이 가는 아이템은 아니네요.
약간에 선입견과 궁금증으로 슈가랩 내추럴 복사용지 주문해 봅니다.

배송은 하루 만에 되었고요.
아무래도 무거운 제품이다 보니 박스는 조금 찢겨있어지만 .. 안에 용지는 깨끗했습니다.
일단 이 무거운 걸 배송해 주신 택배기사님께 무조건 감사한 마음이네요~!

복사용지 묶음은 5개로 500매씩 되어있고요.
일반 가정집에서는 한 일 년은 넉넉히 쓸 수 있는 양인 거 같습니다.
용지 무게 75g이 복사용지로는 가격도 사용감도 가장 적당한 거 같아요.
페이퍼 크래프트 해보았는데.. 종이 질이 좋다 보니 이것도 생각보단 잘 만들어지네요
그림이랑 사진 프린트해보니 전체적으로 고르게 잘 나오고, 일반 인쇄물은 당연 잘 나옵니다.
직업상 그림이나 사진을 인쇄할 일이 많은데.. 사진과 그림 용도로도 나쁘지 않네요~
약간 감성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연출됩니다.

실은 중고등학생인 아이들 반응이 제일 궁금했는데..
백지가 있어보인다는 생각은 옛날 사람인 제 생각이었고
아이들은 오히려 고급스럽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원격 수업 때문에 집에서 프린트할 일 많은데 ..
백지 안 쓰고 슈가랩 내추럴 용지로 프린트하네요.
눈이 편하다고 이쁘다면서요~~
슈가랩의 좋은 취지를 아이들이 더 빨리 받아들이는 것 같아 저도 흡족합니다.

좋은 생각 좋은 제품 모두 감사하고 재구매 하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저희애들은 스케치북을 사줘도
자꾸 프린트기에 꼽아둔 A4용지를 가져다가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곤 해요.
그러다보니 전에는 500매짜리 한팩 사두면 한참 썼는데,
요즘은 사러 다니기도 바빠요.
500매짜리라고 해도 이게 종이라 무게도 상당한데,
마트장 볼 때 하나씩만 사도 다른것과 합치면 넘나 무거운거죠.

그래서 아예 박스로 사기로 결정하고,
성격급한 저에게 딱 맞는 로켓배송에서 검색을 했는데,
웬 네츄럴한 컬러가 눈에 띄기에 봤더니, A4용지인데 저런색이?? 있더라구요.
더군다나 요즘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종이를 만드는데 나무를 쓰지 않다니,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종이를 만들었다니,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어차피 A4용지는 계속 쓰는건데,...
개인적으로 또 저런느낌 좋아라 하는지라

박스에 그림도, 포장지도 되게 오가닉한 느낌.
반딱거리는 비닐종이같은게 아니라서 손으로 슥슥 비비는 느낌이 좋았어요.
집에 있는 흰 A4지와 비교해보니,
확실히 흰종이는 빛을 반사해서 그런지 눈이 좀 피로한데,
얘는 네츄럴한 컬러도 맘에 들지만, 눈이 편해서 좋더라구요
웬지 잉크도 딱딱 먹어줘서 선명한 듯한 느낌.

애들도 자꾸 가져다 쓰는데, 흰종이는 눈이 멍~해질때가 있거든요.
요즘애들 핸펀에 TV에 눈들 피곤할텐데, 잠깐이라도 눈이 편할 것 같아요.
실제로 애들이 색연필로 그림 그릴 때, 사각사각하니 잘 그려진대요.
한박스 사놨으니, 제발 오래 써 주길 바랍니다.
다 쓰면 재구매의사 완전 있네요~
주변 지인들한테도 얘기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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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 상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종이가 엄청 고급져요~~
처음보는 A4용지 색상이었거던요.
제가 어릴때부터 현재 남편의 회사에서도 계속 쭉 하얀색 A4용지만 사용 해서 그런지 아이보리 색의 A4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버려지는 사탕수수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매했었답니다.
제가 아는 종이류는 나무로 만들어 지는 줄만 알았거던요.
저보다는 남편이 더 많이 필요해서 남편 회사에서 사용하라고 주면서 거래처에 서류 줄때는 기존 하얀색으로 사용하고 사무실 보관용 서류 인쇄 할때만 사용하라면서 말하고 줬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필요한 일이 생겨 복사를 부탁해서 남편이 사무실에서 해다 줬는데 완전 감동 받았어요.
어찌나 고급스러운지 말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남편도 놀라면서 너무 고급져 보이면서 나무를 잘라내지 않아도 되니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이 A4용지를 계속 사용해야겠다고 하더군요.ㅎㅎ
문양 복사를 해서 문양을 팠는데 복사도 너무 선명하게 되고 파는 내내 눈의 피로가 적었습니다.
전통적인 문양이어서 그러지 더욱이 이 상품에 너무 어울리고 고급져 보였습니다.
종이도 매끄럽지 않고 정말 부드럽습니다.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이 상품으로 바꾸시길 적극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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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슈가랩 내추럴 복사용지, A4, 2500매
✔구매일자: 2020년 4월 22일


⭐ 구매이유:
평소 A4용지는 다이소나 문구점에서 소량씩 구매합니다.
대용량으로 사면 좋은데 무거워서 들고 올 수가 없어요....
그러던 중 쿠팡에서 친환경 A4용지를 대용량으로 파는걸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후기 & 총평:
이 제품은 설탕을 정제하고 남은 사탕수수로 만든 제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흰 용지는 아니고 갱지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갱지는 필기하기 조금 질긴(?) 질감이여서 필기하는데 사용하긴 좋지 않은데, 이 용지는 일반 A4용지와 비슷한 질감이여서 필기하기 용이합니다.

두꺼워서 뒷면에 비침도 적습니다. 이 말은 즉, 프린트 할 때 용지 걸림이 적다는 소리입니다.
저렴한 용지는 얇아서 그런지 용지가 걸리고 두장씩 프린트 되고 그러는데 이 용지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실 A4용지 많이 사용하고 또 버리는데, 환경을 생각해서 이런 친환경적인 용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00매씩 5묶음으로 당분간은 종이 걱정은 없겠네요.
다 사용하게 되면 또 찾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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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일반 종이가 아닌 남미의 사탕수수를 바탕으로 만든
A4용지라는 점이 신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용물을 찬찬히 살펴보니 90년대 초중고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고품질 재생용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장점

이 제품은 환경 친화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제품 입니다.
일반 용지가 아닌 '특수용지'를 사용함으로써
나무 한그루를 보호하고 아낄 수 있는 대체재 역할을
수행하는 멋진 제품 입니다.

사용후기

고품질 재생용지 같지만 재질의 느낌은
일반 흰색 용지와 거의 흡사합니다.
꺼끌거림이 거의 없습니다.
반드시 흰색 바탕의 프린트된 출력물이어야 하지 않는다면
별다른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종이를 일체 사용하지 않는데도 사탕수수를 정제하여
종이와 유사한 용지를 만들 수 있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프린트 품질은 A4용지 출력 결과물과 같습니다.
번지거나 흐리게 나오거나 그런거 전혀 없구요.

다만 사탕수수를 우리나라에서 재배하기는 기온이라던지
환경적인 어려움이 있어 국산화 하여 가격을 낮추기는
어려운 점이 있겠습니다.

■구매이유
집에서 공인중개사 공부를 합니다. 프린터하여 공부할일이 많아 A4용지를 사와서 쓰곤 하는데 일단 나무가 아닌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적인 종이라고 해서 궁금함에 구입하여 보았습니다.

■상품구성
500매 5묵음으로 총 2500장의 종이가 A4용지 전용박스에 담아 왔습니다.

■재질
나무가 아닌 버려진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친환경적이고 나무를 보호하는 착한 기업인것 같아요.
갱지같지만... 갱지보다 약간 누런색이에요. 색감때문에 표면이 거칠어보이지만 만져보면 매끄러운 느낌이에요.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하는 저는 개인적으로 종이가 참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얀색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A4용지 보다 형광물질이 없어서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고 빛의 반사가 없어 오랫동안 보아도 눈이 편안하여 피로도가 적은편인것같습니다.
표면이 매끄러워서 인쇄도 선명하게 잘 됩니다.

♡♡환경을 사랑한다면... 나무를 사랑한다면... 종이부터 바꾸어 사용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 추천 꾸욱~ 눌러주시면 당신은 복받을꺼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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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품 구성: 500매씩 5묶음으로, 총2500 매예요. 박스도 골판지 택배박스가 아닌 전형적인 A4용지 박스에 노끈으로 묶여왔어요.

2.색: 사진에서 보다시피,일반 형광색 A4용지보다 누렇죠.그게 갱지처럼 회색빛이 감도는 그런색이 아니라, 노란색에 가까운 색이예요.그래서 특이하고 멋스러워요.

3.질감: 일반 A4용지는 광이 안나고 육안으로 보기에 거친 느낌처럼보이나,만지면 보드랍죠. 그런데 요제품은 광이 나보여요.만지면 좀더 매끄러운 느낌이여요

4. 재질: 이 제품은 나무가 아닌 버려진 사탕수수로 만들어졌어요.그래서 사탕수수가 재배되는 아르헨티나에서
만들어졌네요. 게다가 하얗게 만드는 형광물질도 없어서,더 안전하고 눈의 피로도 덜어줍니다.표면이 매끄러우니,복사도 균열하게 잘나오고,용지걸림도 덜하네요.

4. 인쇄하고나면 좀 색다르고 고급스런,마치 옛날 멋스런 편지지 같은 느낌이네요. 자주 애용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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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랩 내추럴 복서용지는 처음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a4용지는 여러브랜드를 사용하지만 제 선택 기준은 75그람이였어요.
80그람은 종종 복사기에 걸리고 70그람은 얇아서 번짐이 있거든요.

이 제품은 75그람이며 사탕수수를 이용해 만든다는 점이
가장 좋은점이에요. 환경문제에서도 좋고요.

첨부한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오른쪽 a4지도 같은 75그람짜리인데
뒷장의 번짐이 더 많아요.

손에 느껴지는 감촉도 슈가랩 내추럴 복사용지가 조금더 도톰하게 느껴집니다.
좀 더 휘어지는 종이의 느낌이 힘이 있달까요.
약간 더블에이 75그람짜리 보다 살짝 가벼운 느낌이고
일반 a4지 보다는 좀 더 무거운 느낌이에요.

아직 복사나 프린트를 해보지 않았지만
펜글씨를 보니 번짐도 덜 할것 같습니다.

종이의 색감이 흰색이 아니라 호블호가 있을 것 같아요.
일반 a4용지를 보다 슈가랩 복사용지를 보면 눈이 덜 피로하긴 합니다.
저는 아주 만족하며 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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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빠르고 요청한위치에왔습니다
박스포장도 되고 그안에 제품이있어 제품에 손상가지않게 왔습니다
종이는 찍히기라도하면 곤란한데 잘와서 다행이네요
사진에 흰종이는 더블에이 A4고 색있는게 이제품입니다
일단 재질이 좋습니다
표면이 매끄럽고 걸림이 없습니다
프린트시 잉크도 잘먹고 잉크때문에 종이가 쭈글쭈글해지는게 거의없습니다
글자가 번지거나 하지도 않네요
저가용지에서 가끔 보이는 종이 찌꺼기같은것도 전혀없고 깔끔합니다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일반 흰색 A4처럼 색을 빼고 흰색나게 약품처리한 제품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지에서 보이는 섬유조각이 보이는게 단점아닌 단점이네요
물론 보이는거지 요철이 있거나하진않습니다
표면처리가잘되서 아주 매끄럽습니다
그냥 보일뿐이라 일반적으론 상관없는일입니다
흰색용지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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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 제대로 느낀 A4용지네요~^^

항상 백색 종이만 쓰다가 친환경 종이 처음 만나봐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요런 갱지같은 종이 정감 가네요 ㅋ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종이라 그런지 나만의 작은 환경 운동을 한것 같이 뿌듯하네요~♡

처음 종이를 오픈 했을때 콩기름 냄새? 요런것이 나더라고요.
갱지도 요런 냄새 ㅋㅋ 자꾸 옛날 얘기 ㅋㅋ

아이들 필요한것들 프린트 해주는 일이 대부분이라 눈에 피로가 덜하다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하나 아쉬운점!!!!!
컬러로 뽑아보니 바탕색이 베이지라 컬러가 선명하지가 않아요.
그것만 뺀다면 환경도 생각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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