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3 아이가 입으려고 샀습니다.

● 여아인데 생각보다 카키색상이 잘 어울립니다

● 이쁜것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나이입니다

● 입어보더니 딱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 제가 봐도 핏도 괜찮고 색상도이쁘네요

● 건조기 돌려도 줄거나 변형 없습니다

● 막 입고 편하게 활동하기 좋습니다

● 여아가 입어도 충분히 마음에 들어요

빳빳해보이나
후들후들한 재질이에요
남자아이들 무릎금방.찢어질거같은...ㅜㅜㅜ
재질대비 가격이.....
색은.약간밝은.카키입니다
아이는 시원하다고 너무 좋아해요
신축성없는 얇은바지입니다
마른아이들이 입으면 핏은 되게이뻐요
사이즈는 큰게이쁜거같아요
145키에 35키로남자아이 160이쁘게 맞아요

힝 마무리 퀄리티 이게 뭔가요 ㅜ ㅠ 너무 실망입니다.

아이 바지가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어서 기대하면서 받았는데요, 끈 마무리 상태 보고 너무 실망했어요. 옷에 달린 끈이 예쁘게 디자인 포인트처럼 달려 있길래 귀엽다 싶었는데, 끝 마감이 전혀 안 돼 있어서 그냥 계속 풀려요.

살짝 풀리는 게 아니라, 진짜 쭈루루룩… 멈추질 않고 계속 풀리는 수준이에요.
처음엔 조금만 풀어지겠지 하고 넘겼는데, 입혀보기도 전에 한 쪽 끈이 반쯤 풀려 있고, 손으로 만지면 더 줄줄 풀려서 결국 가위로 잘라야 했어요.
바지 디자인을 살릴 수가 없더라고요.

바지 심플한데 이 끈이 그래도 살짝 다른 점인데...아무리 맘에 드는 디자인이어도 이런 식이면 너무 아쉬워요. 비슷한 디자인 바지 보다 만원 정도 비쌌는데...

끈이 포인트라서 더 기대했는데, 마감 퀄리티가 너무 떨어져서 옷 전체 인상이 흐려져요.
안 그래도 아이들이 입고 뛰고 놀다 보면 이런 끈은 더 쉽게 손상될 수 있는데, 최소한 끝부분은 제대로 박음질되어 있거나 뭔가 다른 마감이라도 돼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 옷들 디테일 잘 나오는 편인데, 이건 좀 허술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끈이 풀려서 지저분하게 흘러내리니까 보기에도 안 좋고, 결국 포인트가 아니라 애물단지처럼 느껴졌어요.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바지인데, 이 끈 하나 때문에 만족도가 확 떨어졌네요.
디자인뿐 아니라 마감 상태도 꼼꼼히 확인하고 구매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제게 불량인지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지만 여기 끈 마무리, 꼭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ㅠ ㅜ
다른분은 어땠나 모르겠네요.......힝

지금입기에는 너무 얇아서 뒀다가 봄에 입히려구요
디자인은 너무 멋져요
아이도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