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보통.
2만원이 안 되는 고아츠 5m도 사 봤으니.
그외 고아츠 5m.. 품질은 최고다.

참고로..
내 밥벌이 직업은 금속 인테리어 시공 기술자다.
햇수로 16년. 실무론, 10 여 년 경력이다.
하루 종일 줄자를 넣었다 뺐다.. 한다는 말.
이런 놈이 여태까지 써 온 수 십 개 줄자들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해 하고 있다.
견고함과 콤팩트한 디자인까지.

건축 현장에서 줄자는 압도적으로 타지마TAJIMA를 선호한다.
실내 인테리어 50여 가지 다른 공정을 모두 봐도 그렇다는 말.
이 타지마 일반형 줄자들 중 시그니처인 노랑색 줄자가 대표적이다.
고아츠는 여러모로 이 스테디셀러인
노랑색 일반형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두 어 가지 있다.
그중 내가 젤 중요시 하는 두 가지.

1. 테이프의 꼬임 등 변형이 적어야 한다.
2. 후크가 충격에 강해야 한다.

이는 타지마 노랑색 25mm 일반형이
국산인 코메론 등 타 경쟁사 제품에 대해 갖는 우월/우수성이기도 하다.
1은 뭐.. 비교할 브랜드가 사실상 없다.
국산 브랜드 코메론Komelon이 많이 좋아져서
눈금의 정확도 역시 타지마와 별반 다름없지만,
여전히 테잎의 내구성은 차이가 뚜렷하다.

2의 경우는.. 수명에 직접 관련된다.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
최소한 사람 허리 높이 낙하 충격 정도에는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
테이프와 더불어 줄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요소가 후크다.
하루 종일 쓰는 professional용이니..
실수로 떨어뜨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해서.. 후크부터 바닥에 떨어지면, 그 충격력에 예외없이 안쪽으로 휜다.
90도 후크가 갈고리 모양이 되는 거다.
줄자의 생명인 정밀 측정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기는 거다.
노랑색 타지마도 다르지 않다.

헌데.. 이 고아츠 5m는 다르다. 좀 처럼 안 휜다.
아니, 5개 이상 쓰고 있는데, 휜 기억이 단 한 번도 없다.

먼저는, 후크 주변의 고무 커버가 시그니처 일반형 노랑색보다 크다. 노랑색보다는, 커버 높이가 후크 높이보다 뚜렷이 높고 두꺼워서 후크 보호(휨 방지) 효과가 확실하다. 노랑색은 커버가 아예 없거나, 있는 제품도 어중간하다. 후크와 주위 보호커버 높이가 비슷해서 보호를 확실히 못 한다.

게다가, 고아츠5m 신상은 후크 두께가 거의 2mm에 달한다. 보통은 1mm다.
이전 고아츠 제품도 검은색으로 강화된 강철을 쓰는 차별성을 두었는데 1mm였다.
신상은 아예 두께까지 키운 거다.

.

줄자라는게 어차피 소모품이지만 사용하다 망가지면 동일재품 구입합니다 추천!

줄자 폭이 넓어 잘 휘지않고
튼튼합니다
줄자를 뺄때 자동정지는
안되나 좋네요

예전에 쓰던 줄자가 휘어서 꺽이는 바람에 구입했습니다.
그 전 줄자는 1미터80쯤 휘어서 꺽여버렸는데, 이 줄자는 3미터까지 휘어지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3미터가 넘어가니 휘청이네요. 그래도 꺽이지는 않습니다.
좋은 제품이라 추천합니다.
일반 줄자보다 튼튼해서 그런지 5.5m길이 줄자와 두께가 같습니다.

제품 잘 받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좋습니다! 어제 주문했는데 오늘 바로 도착했네요! 제품도 좋구요 다음 기회에 주문 할일이 생기면 또 구매 할께요.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고아츠 줄자 주문했는데 그냥 줄자 보내시면 어떡합니까
여기서만 엄청 많이 주문했는데 전에는 잘 보내시더만

남편이 업무 중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줄자가 탄탄하고 부드럽게 나오고, 들어간다고 아주 좋아하네요!

타지마 품질이야 말할 거 있나요. 타지마 줄자는 품질 다 좋지요

세번째 구매 합니다 지인이 구매 부탁해서 재구매 합니다

전문가인 아버지께서 사용하시기에 좋다고 하셨습니다

두번째 구매구요 말이 필요없구요 너무 좋아요

역시나군요 말이필요없죠

지금까지 사용한 줄자중 가장 만족하였습니다.

좋아요 ~~~

다들 알다시피 이만한게 없죠굳

담에도 주문할겁니다

메이드인 차이나

실측 할때 부드럽고 정품답게 잘 휘지 않아 좋네요

고푿질 줄자!

상품좋고 배송도 좋아요 ^^

또 하나 주문 합니다

판매 페이지 상품 사진과 받은 상품의 후크 모양이 다르네요.
뚫려있는 후크를 보고 주문한건데, 화가나네요.
당장 써야하는데… 반품할수도 없고 참…

가격은 보통.
2만원이 안 되는 고아츠 5m도 사 봤으니.
그외 고아츠 5m.. 품질은 최고다.

참고로..
내 밥벌이 직업은 금속 인테리어 시공 기술자다.
햇수로 16년. 실무론, 10 여 년 경력이다.
하루 종일 줄자를 넣었다 뺐다.. 한다는 말.
이런 놈이 여태까지 써 온 수 십 개 줄자들 중,
가장 마음에 들어해 하고 있다.
견고함과 콤팩트한 디자인까지.

건축 현장에서 줄자는 압도적으로 타지마TAJIMA를 선호한다.
실내 인테리어 50여 가지 다른 공정을 모두 봐도 그렇다는 말.
이 타지마 일반형 줄자들 중 시그니처인 노랑색 줄자가 대표적이다.
고아츠는 여러모로 이 스테디셀러인
노랑색 일반형에 비해 뚜렷한 장점이 두 어 가지 있다.
그중 내가 젤 중요시 하는 두 가지.

1. 테이프의 꼬임 등 변형이 적어야 한다.
2. 후크가 충격에 강해야 한다.

이는 타지마 노랑색 25mm 일반형이
국산인 코메론 등 타 경쟁사 제품에 대해 갖는 우월/우수성이기도 하다.
1은 뭐.. 비교할 브랜드가 사실상 없다.
국산 브랜드 코메론Komelon이 많이 좋아져서
눈금의 정확도 역시 타지마와 별반 다름없지만,
여전히 테잎의 내구성은 차이가 뚜렷하다.

2의 경우는.. 수명에 직접 관련된다.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
최소한 사람 허리 높이 낙하 충격 정도에는 구부러지지 않아야 한다.
테이프와 더불어 줄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요소가 후크다.
하루 종일 쓰는 professional용이니..
실수로 떨어뜨리는 경우도 다반사다.
해서.. 후크부터 바닥에 떨어지면, 그 충격력에 예외없이 안쪽으로 휜다.
90도 후크가 갈고리 모양이 되는 거다.
줄자의 생명인 정밀 측정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기는 거다.
노랑색 타지마도 다르지 않다.

헌데.. 이 고아츠 5m는 다르다. 좀 처럼 안 휜다.
아니, 5개 이상 쓰고 있는데, 휜 기억이 단 한 번도 없다.

먼저는, 후크 주변의 고무 커버가 시그니처 일반형 노랑색보다 크다. 노랑색보다는, 커버 높이가 후크 높이보다 뚜렷이 높고 두꺼워서 후크 보호(휨 방지) 효과가 확실하다. 노랑색은 커버가 아예 없거나, 있는 제품도 어중간하다. 후크와 주위 보호커버 높이가 비슷해서 보호를 확실히 못 한다.

게다가, 고아츠5m 신상은 후크 두께가 거의 2mm에 달한다. 보통은 1mm다.
이전 고아츠 제품도 검은색으로 강화된 강철을 쓰는 차별성을 두었는데 1mm였다.
신상은 아예 두께까지 키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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