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털이 많이 빠지지만,
겨울 되면서 진짜 털을 뿜는다는 말이 너무너무 실감나더라구요.
여름에는 고양이미용실 데리고 가서
예쁘게 미용했는데,
그 이후 고양이가 밖에 나가는걸 무서워하고 거부해서요.
원래는 두집 살림하는 고양이라,
케이지 가지고 오면 쏙 들어가는 아이였거든요.

미용은 해야겠는데,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게 보이는,
도저히 미용실가서는 못하겠더라구요

셀프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근데 그 이유중 하나가
잘린 털들은 어찌하나? 였거든요
욕실에서 애늘 붙잡고 하는건 불가능한 상황이라 판단했거든요
목욕 엄청싫어해서 욕실 절대 안들어와요

그러니 집안에서 자르면
그 날리는 털들은 도저히 감당못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쿠팡 보다 우연히
자르면서 바로 흡입되는 종류의 미용기기를 발견했어요.
처음 본 제품은 작은사이즈였거요
그걸로는 발가락털이나 경우정리하겠다 생각되
더 검색하다 발견한게 이 제품입니다.

용량이 커서 마음에 들어요
그 큰 통도 5번 비우면서 진행했네요

처음 셀프미용이라
애기 등에 기찻길 생겼네요 ㅎㅎ
좀 더 다듬으면 괜찮을거 같은데
아이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우선이라
그냥 적당히 잘라냈어요.

사진보시면 이게 뭐야 하시겠지만
제가 원한 목적으로 딱 맞게 작업되엇고
너무 만족 스럽네요

흡입력좋고 소음은 어쩔수 없지만
고양이 달래기며 사용할 정도 되네요

3묘 집사가 작성하는 솔직하 후기이고요 ~
그동안 바리깡으로만 집에서 셀프 미용을 시켰었는데,
진짜 고양이는 알다시피 털 날림이 장난이 아니잖아요 ㅠ
강아지에 비하면 털도 얇고, 털도 잘 빠져서
미용할때마다 거의 빨개벗고 매일 힘들게 미용했었는데,
이거 구매하고 나서부터는 그런 번거로움이 하나도 없어요.
털날림도 없고~ 사용하기 간편해서 너무 잘 쓰고 있음!
고양이던 강아지던 유용하게 잘 사용할 듯 싶습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서 리뷰 남기고 가요 ^^

반년된 비숑이를 키우고있는데 아직
샵에다닐만큼 모량이 풍부하지 않아서 집에서 해줄라고 구매했어요
이걸로 바리깡기능만 있는게 아니구
빗질이나 털관리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좋구요
이거 진짜 털을 미는순간 바로 슉슉 흡입해주니까
집더러워질일도 없고 진짜 완전 꿀템이네여
디자인도 깔끔하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만족합니다~

7.5키로의 푸들의 대이발이 털날림 없이 해결되었습니다.
강쥐 털 알러지가 있어서 이발시 도피했는데 이번에는 함께 했어요:)
몸이 근질거리고 목이 아픈게 아예 안날리는건 아닌거 같지만 그래도 훨씬 깔끔하게 이발이 가능합니다.
평상시 청소기를 싫어하는 친구인데 2단을 켜고 하니 딱 그정도 싫어해요:)
좀 더 빠르게 살껄 그랬어요:)

냥이 털이 날지 않아 좋지만 빗질이 아픈것 같고 소리때문

도망을 가네요.

적응할려면 한참 걸리겠어요.

골드브리티쉬 단모 키우는 집사입니다^^♡
요즘 털이 털이...너무 많이 빠져서 구매해요ㅋ
털 빗어서 그대로 쏙 들어가는게 신기하고 좋네요ㅋ
화장실에서 고무브러쉬로 빗고 털이 슝슝 빠져서 난리칠때가 언제인가 싶어요
왜 진작 안샀을까요ㅜㅜㅜㅜㅜㅜ
샵에 맡기기엔 비용적인 문제나 저희 고양이 쫄보라 저 외엔 컨트롤이 안되서 ㅋㅋㅋ
사용후 털이 많이 차면 통위쪽 회색버튼 누르고 앞으로 빼면됩니다(사용설명서 아무리봐도 어떻게 빼는지안보여요;;)
좋아요ㅋㅋㅋ구매하세요

너무 괜찮은 고양이 털제거청소기네요
냥이들이 서서히 털뿜뿜 계절이다가와서
구매후 털을 밀어 보았어요
아주 잘 밀려요 흡입도 좋아서
고양이 털밀고 한 봉지의 털을 수확했네요
찐추천해요
정말 만족스러워요
ㅎㅎㅎㅎㅎㅎㅎ

다묘가정입니당
예민한 첫째고양이 빼고는
소리에 크게 놀라지 않고 빗질을 즐깁니당
털이 잘 빨려서 아주아주아주 맘에 듭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