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단순히 세컨드 이어폰으로 쓸 생각으로 가볍게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케이스 자체에 다이얼이 달려 있어서 볼륨 조절이나 ANC 모드 전환 등을 물리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의 한 수 같아요. 특히 겨울에 장갑 낀 상태로도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유용하더라고요.

음질은 기본적으로 저음이 강조된 느낌인데, 베이스가 빵빵해서 운동할 때 듣기 참 좋아요. 하지만 고음이나 중음도 나쁘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입니다. Nothing X 앱으로 EQ를 조절할 수 있어서 개인 취향에 맞게 바꾸는 것도 좋았고요. 저는 베이스를 약간 줄이고 보컬 중심으로 세팅하니 훨씬 선명하게 들렸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솔직히 가격 대비 대만족입니다. 완전 조용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웬만한 소음은 확실히 줄여줘서 몰입도 있게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투명 모드도 자연스러워서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배터리도 꽤 오래가요. ANC 켜고 써도 6시간 이상은 거뜬하고,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거의 하루 종일 사용해도 충전 걱정이 없어요. 그리고 충전도 빠릅니다. 10분 충전에 2~3시간 쓸 수 있어서 급할 때 아주 유용했어요.

마이크 품질은 그냥 무난한 편이에요. 전화 통화할 때 상대방이 목소리 잘 들린다고는 했지만, 아주 깨끗하다는 느낌까진 아니에요. 그래도 실사용에는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

전반적으로 7만 원대에 이런 성능이면 정말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Nothing 제품답게 디자인은 세련됐고, 기능은 실용적이에요. 특히 스마트 다이얼과 LDAC 지원, 배터리 성능까지 감안하면, 이 가격에 이런 무선 이어폰 찾기 쉽지 않을 거예요. 가성비 이어폰 찾는 분들께 정말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 제 통장 털어서 구매한 찐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つ ◕_◕ ༽つ ✅


✔️기존에 헤드셋을 쓰다가 이제 날씨가 더워지니 헤드셋이 너무 답답하고 땀도 더 많이 나더라구요!

가지고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만원 이만원대 저가형 이어폰들 밖에 없었어서 성능이 너무 별로라 서칭결과 가성비 좋은 이어폰으로 뜨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 노캔 기능이 강력하다고 느껴져요 저는 운동할때 주로 이어폰을 끼는데 헬스장에서 주변 소음이나 헬스장 노래, 런닝머신을 달릴때 들리는 삐그덕 거리는 소리들이 차단되었으면 했는데 칼차단 되더라구요!!!

- 디자인이 미치게 예븝니다.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패드 아이폰 다 쓰는 앱등이지만 이어폰은 요 제품 씁니다 케이스부터 이어폰까지 너무 예뻐서 맘에 쏙들어요

- 멀티포인트 연결 지원으로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쉽게 전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사용해보지는 않았어요

- LDAC 코덱 지원으로 고음질 음원을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 긴 배터리 수명으로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몇번 안써보기도 했고 대부분의 전자제퓸들이 초반에는 배터리 짱짱한데 후반 갈수록 약해지니…

- IP55 등급의 방수 기능이 있어 운동이나 야외 활동 중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특징

- 낫싱 CMF 버즈 프로2는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연결을 자랑하며, 저지연 모드도 지원해 영상 시청이나 게임을 할 때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 터치 컨트롤을 지원해 손쉽게 음악 재생, 통화, ANC 모드 전환 등을 조작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또한, 앱을 통해 이퀄라이저 조정이 가능해 사용자 취향에 맞는 사운드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효과

- 이 제품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상당히 칭찬합니다! 시끄러운 카페나 대중교통에서도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어 음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투명 모드도 탑재되어 있어, 필요할 때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어 이어폰을 빼지 않고도 대화가 가능한게 좋아요

- 음질 면에서도 저음이 깊고 탄탄하며, 고음역도 선명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하는 데 적합했어요. 통화 품질도 뛰어나 바람이 부는 야외에서도 상대방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렸어요.




✔️후기

- 처음에는 낫싱 브랜드가 생소해서 망설였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어요!!! 특히,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착용할 때마다 기분이 좋았고, 음질과 ANC 성능도 기대 이상이었어요.

- 여러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봤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의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은 흔치 않은 것 같아요. 무선 충전이 지원되지 않는 점은 아쉽지만, USB-C 포트를 통해 빠르게 충전이 가능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나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이어폰을 찾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제 후기를 보시고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래 “도움이돼요” 버튼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ㅡ 음질 ㅡ
전체적인 악기 및 베이스 소리 매우 깔끔하게 잘 표현해줍니다. 대부분 음악의 인트로 부분에선 악기 위주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오?!?!? 싶다가도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진입하고 보컬과 악기가 빵빵 터지는 시점에선 보컬의 소리가 어두워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강력한 저음에 하이톤 보컬 소리가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ㅡ 착용감 ㅡ
이어팁이 부드러운 편은 아닙니다. 게다가 타원형의 모양으로 잡혀있어서 이러한 형상에 딱 맞는 귀를 가지셨다면 만족할 만한 착용감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귀가 압박받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의 경우 한쪽귀는 잘 맞아서 편하지만 다른 쪽 귀는 자꾸 흘러내리고 이상한 압박감이 계속 느껴집니다.

ㅡ 케이스 품질 ㅡ
다이얼 생각 이상으로 쫀쫀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굳이 기능설정 안하고 피젯토이로 사용하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케이스 힌지도 쫀쫀합니다.

ㅡ 이어폰 버드 품질 ㅡ
에어팟처럼 두껍게 투명코팅이 되어있지 않아서 플라스틱 특유의 저렴한 질감이 그대로 다 느껴집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잘 뽑혀서 자세히 보지만 않는다면 만족스러운 외관을 보여줍니다.

ㅡ 케이스 크기 ㅡ
에어팟처럼 작고 둥근 테두리라면 그냥 주머니에 넣어도 주툭튀가 없으니 부담도 적겠지만, cmf 케이스는 각진형태에 에어팟보다 크기도 커서 주머니에 넣으면 주머니가 좀 튀어나옵니다.

삼성 버즈 3랑. 오픈.
삼성 버즈 1 프로 있습니다. 커널

버즈 1 프로 보다 제 귀 형태에 더 잘 맞습니다.
그냥 꽂아도 주변소리 많이 걸러주고
ANC도 좋습니다. 옆에 버스랑 배달 오토바이 지나가는데 편하네요.

유튜브 뮤직만 쓰는데 음질도 솔직히 버즈 1프로랑 비슷하거나 더 나은 듯? 버즈 3랑도 큰 차이 못 느꼈습니다.
사기 전에도 어디 유튜버가 음질 비교 영상에서 버즈 3프로랑 이거랑 각각 따와서 비교해봤는데 큰 차이 없는거 같았고요.

4만원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들어봤었는데 그거보단 확실히 좋습니다.

유튜브 보는데 뭔가 소리가 찡찡 울려서 이게 문제인가 싶었는데 다른 블루투스로 들어도 같아서. 이게 영상 녹음시 들어간 잡음도 들릴 정도로 좋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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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1 추가
오늘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기준 음량 크기 50 정도로 맞추고 음성 잘 들리게 돌비 애트모스 음성을 키고 소설 들으면서 갔습니다. 음성 잘 들렸습니다.

어디서 보기에 이 제품은 3~5데시벨? 정도 더 크다고 하니 기존 삼성 이어폰으로 60으로 듣던 크기면 이거로는 40 또는 50 정도로 들으시면 될듯 합니다.

케이스에 버튼 은근 사용이 쏠쏠합니다. 겨울철에 주머니에 손 넣고 다닐 때 다음 노래 틀기 굉장히 편하네요.
오작동 방지를 위해 조정 이후 버튼 연타후 꾹 누르면 버튼 기능이 온오프 되는 점도 좋습니다.

불편한 점. 충전 단자가 오른쪽에 달려 있어서 케이스를 열 때 충전단자 부분으로 아래를 잡고 위 뚜껑 젖히는 습관 때문에 자꾸 실수 합니다.

+같이 깔아야 하는 낫띵 앱의 이퀄라이저에서 보컬강화로 해야 일반 이어폰하고 비슷합니다. 그 외에는 저음이 너무 강해서 거슬려요.
저음 짱짱한게 어떨 때는 좋은데 평소에는 과해서 눌러쓰는게 좋아요. 보컬 강화에서도 음악의 저음 울리는 소리는 잘 들립니다.

+지금 또 확인했는데 구글 계정으로 연동되서 다른 기기에서 연결을 자동으로 끊고 사용중인 기기로 바로 연결할 수 있네요.

+낫띵이어 이어플러그 호환품 사서 꽂아봤는데 크기 맞습니다.

티비에 연결해서 쓰는 블루투스중에 제가 쓰던 저가형 블루투스로는 만족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찾고 찾던중에 가격 적당하고, 소리 특히 저음부분이 빵빵한 블루투스를 필요로 했는데 리뷰를 쓰는 시점 2025년 5월 8일 목요일 상품이 도착해 티비와 연결해보니 기존의 다른 블루투스와는 다르게 (기존 블루투스는 ldac 같은 성능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 음량을 기존보다 20정도 적게 그러니까 기존 블루투스로는 최소 60 많게는 70으로 해야 귀가 밝은 저에게도 영화관에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블루투스의 경우 40정도로도 충분히 만족감을 선사해주네요.

아버지께 다시 전해 드릴 요량으로 재포장을 한 상태이고, 다음에 블루투스를 구매한다면 무조건 여길 이용할 생각입니다. 저는 리뷰를 귀찮아서 잘 달지않는 편인데 아버지를 만족시켜드릴 그래서 어머니께서 소리지옥에서 벗어나실 수 있게 해 준 이 제품에 감동을 받아 글을 남깁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처음에 페어링 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리저리 헤맸다는 점인데 처음에 뚜껑 열고 이어폰을 떼지않은 상태에서 작은 버튼을 꾸욱 누른뒤에야 패어링 된다는 점(사용초기에 한해서)

그걸 몰랐던 저는 귀에 먼저 착용한 뒤 케이스안 버튼을 누른다거나 케이스안 버튼은 무시하고 이어폰 좌우를 한번 두번 세번 꾸욱 눌렀지만 페어링 기능으로 안넘어가서 당황하긴했습니다 ㅎㅎ


제가 다른 고가형 제품은 사지않아 아니 못해 다른 제품은 어떤지모르겠으나 귀가 안좋으신 분들 특히 티비볼때 소리를 크게 해야 들리는 분들이라면 그래서 금액대가 부담이라면 이 제품 쓸만하다. 이 제품에 이 가격 나쁘지않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쓰던 앤컨 이어폰을 빨래를 돌리는 바람에
그거보다 좋은 이어폰이 뭘까 고민하던 중 사게 된 이어폰 입니다.

충전케이스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받아보니 크지 않고 적절한 크기라서 정말 디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어폰은 생각보다는 조금 동그란 느낌으로 귓속이 꽉찬디는 느낌이고 제가 귀가 작아서 그런가 옃부분이 밀착되는 느낌은 아니네요.

충전케이스는 무게감이 조금 있는데 볼륨조절, 재생 스톱 등 다양한 기능이 되니 다양히 그런거라 생각되네요.

음질은 취향이 많이 가려질 것 같은데 베이스를 좋아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최적의 음질이라고 생각되네요.

노이즈 캔슬링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안전을 중시하는 편이라 노이즈캔슬링이 크게 예민히지 않은 편이라서 그런가 이정도면 정말 좋다고 생각되네요.

가격 대비 해서 매우 좋다는 평입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편. 그동안 무선이어폰(무선헤드셋 제외)은 QCY만 썼던 나에게 낫싱 프로 버즈2는 감동 그 잡채
나름 음감생활한다고 유명한 까페, 유튜브 섭렵하고 스피커, 헤드셋, 이어폰, DAP 등 등 써봤는데
정말 수십~수백만원대 하이엔드 쓰지 않는 이상 이거면 된다고 본다.
사실 사용한지 1시간도 안되긴 했지만
이건 싹수가 유망하다.
음질도 이퀄 잘먹어서 억지로 쥐어짜는 셋팅이 아니라서 취향껏 조절하는데로 받아주는 능력이 좋다.
또 하나의 감동은 멀티포인트가 잘먹힌다. 한번 연결해놓으면 알아서 잘 전환하고 이어서 재생도 잘해준다.
리뷰 상 파란색은 이어버드 재질이 넘 싼티가 나보였는데 라이트 그레이는 그런게 없다. 로켓직구로 6만원 초반대로 예약판매하던데 그레이랑 블랙이 품절이라 1년 보증되는 정발로 샀는데 품질 별로였으면 배아플뻔 했는데 제품이 맘에 들어 잘 샀다고 생각한다.
요즘 장문의 리뷰 잘안남기는데 사용하자마자 감동먹어 바로 쓴다.
노이즈캔슬링도 귀가 안먹먹하고 괜찮고 단지 통화품질은 아직 테스트를 안해봤지만 유튭이나 상품 리뷰 섭렵했을 땐 양호했다.
여러 제품쓰면서 항상 음질이나 부가기능 등 뭔가 부족해서 나의욕구를 채워 줄 한개의 편한 디바이스를 원했는데 만족하는 제품을 찾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든다.
조만간 낫싱 워치도 구매하련다.

*추가후기*
ANC 사용시 기기마다 다른 증상이 있음.
처음 산 제품은 화이트노이즈가 한쪽에서만 심함
두번째 제품은 틱노이즈가 좌우 번갈아가면서 랜덤하게 나타남
세번째 제품도 틱노이즈가 발생함. 다른건 만족하니 일단 걍 쓰기로함 ㅠ
2주 이상 사용 후 초기화 한번 하고 에이징 하니 틱노이즈는 사라짐
뽑기만 잘하면 아주 좋은 제품

*추가후기*
엔커 리버티4 도 최근에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앤커가 일부 나은점도 있지만
낫싱이 더 음질이 고급스럽고 더 애착 감. 둘 중 하나만라면 낫싱.

기존에 막 쓰던 용도로 샤오미 레드미4 액티브 모델을
쓰고 있었어요. 말만 액티브지 노캔도 없는 그런 모델이고
만원대 저렴이라 케이스나 이어폰 소재도 저렴한 플라스틱에
정작 나오는 소리도 라디오음질정도 느낌이었는데요.

이 제품은 일단 케이스도 고급진 느낌의 재질이고
외부 다이얼 조작이라는 특징도 있어요.
이 다이얼로 볼륨도 조절하고 노캔도 온오프 하는등
폰이나 이어폰에 직접 조작 안해도 되는것도 장점이네요.

이어폰이 방수지원인데 보통 이러면 음질이 좀 떨어지는데
생각보다 음질이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여기다 이퀄라이저 설정만 잘하면 준수한 소리를 뽑아줍니다.
비록 물리는 폰이 아이폰이라 AAC인게 아쉬운데
배터리는 더 오래갈 수 있어 나름 위안을 갖게요.

기대했던 노이즈캔슬링 성능은 생각보다 좋은편입니다.
회사에 항상 웅장한 풍량을 자랑하는 에어컨 소리가 팍 사라질정도입니다.

집에서 쓰는 소니 xm4 뺨은 살짝 어루만져줄 수 있을 정도는
되는거 같아 만족합니다.

ps. 장기 사용 후기

- 그놈의 다이얼이 문제네요. 수시로 주머니안에서 눌리는데
락 걸어놔도 어느샌가 풀리고… 결국 기변했어요.

이 제품을 사용 해 보면,
다른 이어폰들에 거품이 얼마나 많이 껴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정말 좋습니다.

케이스 디자인부터, 정말 좋아요. 진짜 낭비 없이 단순한 디자인 너무 좋습니다
개취이지만 쓸데없이 둥글 둥글하게 멋 부려 놓은 디자인은 별로 거든요...

첨에 받아 보고 나서 약간 장난감 같다 라고 느낌이 들었는데요,
한번 귀에 착용하고 사용 해 보니 이건 보통 장난감이 아닙니다...
완전... 제 취향입니다.

제가 베이스를 강하게 좀 때려 주는 걸 좋아 하는데요,
이건 넘칠 정도로 때려주네요.
정말 마음에 듦니다.
울트라 베이스 기능은 기본적으로 켜져 있는 상태인 것 같고요,
현재 울트라 베이스 설정이 3/5 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제품 구입전에는 버즈2 프로를 사용했고,
현재는 wf-1000xm5을 사용하고 있었고요.

둘 다 벨런스가 좋고 균형잡힌 음색이라고 하면, ...
이건 누가 튜닝 해 놓은 것 처럼 베이스가 원하는 만큼 강하게 울립니다

버즈2 프로 나 xm5나 다 쓸만 했지만,
전에 사용하던 브라기 라는 tws 제품에 비해서
베이스가 그닥 풍부한 느낌은 안들어서..
크게 감동은 없었고요...

이 제품을 다시 착용해 보니, 처음 브라기 tws를 착용해 봤을 때 느꼈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실 착용 해 보니, 이제 다른 제품은 아무리 좋다 한들
다른 사람들 평가는 별 관심이 안 가고요,
이 걸로 완전히 만족 중 입니다.

그 이외에 케이스에 버튼 있는거 돌아가기만 하는게 아니라 누르는 횟수나, 길게 누르기 설정해서
다 원하는 컨트로를을 할당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한 번 누르면 어시스턴트 되게 설정 해 놨고요,
그렇게 해 놓으면 휴대폰이 충전중이라 멀리 있을 지라도, 간단하게 불러 낼 수 있겠죠

그리고 제품 자체의 착용감도 뛰어나고요,
와..우... 가격이 2~30만원대 제품만 착용하다 보면 이렇게 저렴한 거
괜찮을까? 하고 반신반의 하긴 했었는데요,
그런 의심은 그냥 기우였습니다

무슨 기계적 수치로 뽑아낸 성능 그래프~ 어떤 유튜버의 평가, 이런 거 다 관심 없고요,
저는 그냥 이게 맘에 듦니다

에어팟 프로2 쓰다가 고장이 나서... 조금 저렴한 무선 이어폰 중에 뭐가 좋을까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사게 되었는데...
가격대비 진짜 너무 좋아요. 처음 받자마자 아무 연결도 아무 설정도 없이 귀에 꽂고 약국 들어갔다가, 약사님이 뭐라 뭐라 말하는데 그 말도 안 들릴 정도로 노이즈캔슬링 되어 진짜 놀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깜놀 ㅎㅎ

처음 연결해서 음악 들으면 중저음 소리가 워낙 강해서 좀 놀라실 거에요.
근데 cmf 낫싱 앱 깔고 울트라베이스 기능 끄고, EQ 에서 클래식이나 보컬 강화 eq 로 설정하면 소리도 진짜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eq가 제 귀에는 딱이더라구요!!!

이어폰 사고 이렇게 만족해보긴 15년 전인가 보스 이어폰 산 이후로 처음인 것 같아요 진짜 가격대비 최고입니다!!

베이스는 풍부, 장려하고 중음 좋고 고음역대는 살짝 부드러워서 청음과 귀에 좋습니다. 또 공간음향과 NC 등 기능이 우수하네요!
소니 wf 1000xm5, 갤럭시 버즈3프로 다 사용해 봤어요.
낫싱 버즈2 프로, 낫싱이어3가 이것들과 음질에서 대등하거나 조금 더 좋고, 출력은 조금 더 커서 훌륭해요
(낫싱버즈2프로가 출력 조금 더 높음). 비싼 돈 들여 이런 고가이어폰 사지 말고 낫싱 사세요.
그리고 낫싱이어3는 balanced sound의 이어폰이고 소리가 섬세해요. 낫싱 버즈2 프로는 중저음이 중후하고 고음도 괜찮은 가성비 이어폰인데, 저에게는 낫싱이어3도 좋지만 낫싱 버즈2 프로가 더 낫습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가치!
IOW, the product, Nothing CMF Buds 2 pro, is the best in terms of the price and functions! This is the best value on the market!

Strongly recommended!

주머니에서 손 빼기 귀찮을 때, 케이스에 있는 다이얼 만으로 이어폰에 필요한 대부분의 조작이 가능하기에 정말 편해요!
약간 아쉬운 점은 다이얼을 한번에 많이 돌린다고 하여도 그만큼 볼륨을 늘이거나 줄이지는 못하고 한번에 한 단계만 내려가고, 조작에 있어서 약간 반응 속도가 조금 느린 감이 있어서 조작을 천천히 해 줘야 합니다.
이어폰 성능은 노이즈 캔슬 적당한 게 괜찮고, 클리어 상태로는 외부의 소리가 들어오긴 하지만, 노래 재생 중에 다른 말을 듣기에는 가까운 게 아니면 잘 안 들리는 느낌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터치 컨트롤이 있는 이어폰을 잘 안 좋아 하는데, CMF 버즈 프로 2는 이어폰에서는 터치, 케이스는 다이얼과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해서 대만족 중입니다 :D

단점으로는 본 기기와 관련된 악세서리가 거의 없다는 점.
알리나 아마존 같은 직구 사이트를 찾아 보았지만,
아이폰이나 삼성과 같은 고가에 메이저인 이어폰에 비하여
대부분 비슷한 실리콘 케이스 아니면 클리어 케이스 외에는 없습니다.

소니 1000xm4 헤드셋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헤드셋은 오래 쓰고 있으면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무선 이어폰을 찾던 중 이 제품을 알게 됐습니다.
듣기로는 뉴진스 민지씨가 쓴다고 하더라고요 ㅎ
(민지씨 제품은 상위 모델이지만요.)

업무용이라 노이즈캔슬링 성능이 제일 중요했는데
이 제품, 가격 대비 성능이 정말 좋아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노캔이 잘 됩니다.

헤드셋보단 떨어지지만,
솔직히 전 막귀라 그렇게 크게 다른진 모르겠어요 ㅎㅎ

여러모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버즈 프로도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제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버즈 사용하다가 제 귀에 맞지 않아서 노캔 성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콩나물 형태의 이어폰을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스를 좋아하는 타입이라서 저음 강화된 부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중고음, 고음이 약하기 때문에 이퀄라이저에서 보컬강화 켜시면 이 부분은 커버됩니다.

특히 이 제품은 이어폰 본체에 다이얼이 있다는 점이 킥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노캔 켜고 끄고 볼륨 업다운할 일이 많은데 밖에서 이어폰을 직접 누르기 보다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이얼만 조작하면 되니까 너무 편합니다.

다만 배터리는 버즈에 비해서 오래 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사용후기
버즈3가 한쪽이 빠져서 잃어버리고 산건데 이건 잘안빠져서 좋은것 같네요
음질은 제가 막귀라 잘모르겠네요 그냥 평범?
지하철과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연결이 끈긴적은 없습니다
아쉬운점은 일주일만에 테두리가 누렇게 변색됬습니다
흰색이라그런것도 있고 재질이 잘 변색되는 재질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소리내게해서 알려주는건 있는데 위치찾기는 없는게 아쉽네요

Cmf 제품을 주로 눈여겨 보던 와중 에어팟을 잃어버려서 다시 사려고 하니 가격부담이 되고 또 잃어버리면 지갑 사정이 너무 안타까워질것같아 이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제가 제품을 고른 기준은
1. 에어팟 짭같이 않은 디자인+무난함
2. 노이즈 캔슬링이 될 것
3. 무조건 무선
이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이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확인해보니.베이스가 매우 튀는 제품이라는 점이 호불호 갈리던데 저는 베이스가 튀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고 실제로도 잘 쓰고있습니다.
단점이라면 귓구멍이 작은편이라 팁을 제일 작은 것을 씀에도 입가에 미소만 지어도 귓구멍에서 빠져요^^…..
각박한 세상속에 웃을 일은 별로 없으니 그냥 씁니다.

컨트롤러들어간이어폰 너무좋습니다 다음엔 오렌지색살게요
개인적으로 버즈2프로,버즈FE 둘다쓰는데 지금산 낫싱프로2 지금산게 제일 좋아요

2024년10월5일
제가 JPOP쪽을 듣고있는데
베이스랑 인디음악쪽에 강합니다.
타격감이 장난아니에요
타격감을좋아하시면 낫싱어플에서 울트라베이스 2단만해도 충분하실거같아요!
중저음과 저음에 강한이어폰입니다!
그렇다고 고음이 딸리진 않습니다~
버즈2프로와 CMF버즈2프로중 고른다면 역시 CMF버즈2일거같아요~ 제가듣는음악이 베이스/락 이라서 입니다~
내가 자주듣는음악,사용하는 용도에따라 잘 고민하시고 사시길 바랍니다~
낫싱어플에 보면 터치컨트롤을 내마음대로 커스텀할수가 있어요! 이건또 신박하더라구요. 저지연모드와 노래에맞게 알아서 조정해주는 DRIAC모드도 나름 좋았구요

10월10일 베이스특화이어폰이라 호불호가 갈릴거같습니다.
오래끼면 음이 너무 울려서 장시간착용시 귀가 아파요
아무래도 음질면으로는 갤럭시버즈2프로가 좋긴 좋은거같아요...

케이스 디자인은 꽤 이쁘고
유닛 디자인은 착용샷은 이쁜데 유닛만 보면 헤드부분이 플라스틱 질감이 꽤 강해서 살짝 애매함
그래도 케이스포함해서 보면 꽤 이쁜편

노캔은 qcy ht05 07이런거 쓰시던 분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체감될거고
qcy ht05 07보단 노캔 확실히 더 좋게 느껴집니다
일단 화노가 훨씬 적게 느껴져요.
소니나 보스 이런거 쓰시던 분은 그냥 그렇다고 느낄듯

음질은 울트라베이스 적당히 조절하고 공간음향에 ldac키고 보컬강화로 쓰는데 꽤 좋은거 같네요.
적어도 돈값은 확실히 합니다.

착용감은 이어팁은 각자 맞는 이어팁 쓸테니 제외하고
유닛 헤드부분이 생긴건 플라스틱 느낌 엄청 진한데
끼면 이물감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오래끼면 어떨진 모르겠는데 이어팁만 사이즈맞게 잘끼면 착용감 되게 괜찮은거 같네요

배터리도 5~15만원 사이 제품들 중엔 넉넉한 편이라
음질 배터리 노캔 가격 다 고려했을땐 얘가 젤 괜찮은거 같네요.

펀사운드용 이어폰 찾으신다면 가성비 최강입니다!
1. 오래 착용해도 귀가 편합니다.
2. 어떻게 해도 베이스가 강하니 플랫한 음질 선호하시는 분은 구입하시면 후회하실 듯...
3. 노이즈 캔슬링은 고음부는 거의 안된다 보시면 되고, 저음부는 꽤 쓸만하게 작동합니다.
4. 기본 eq는 고음부가 살짝 답답할 수 있는데 eq-보컬강화, LDAC 활성화, 공간음향 활성화 세팅하면 펀사운드로는 이만한 가성비 없습니다.
5. 저라면 QCY 커널형 이어폰 2~3개 사느니 이놈 하나 사겠습니다. 하나만 산다면 QCY 멜로버즈 가성비도 좋으니 예산에 맞는것 사시고요 ^^

제가 취미마냥 유선 이어폰과 TWS를 사모으는 수집병이 있는데
최근 구입한 10만원 이하 TWS중에는 이녀석이 그래도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 리뷰나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저음이 너무 과하다는분들이 있는데
기본 설정되어있는 음향효과와 이퀄을 다 해제하시면 밸런스가 괜찮아 집니다(기본상태도 드라이버 튜닝이 괜찮은 편입니다)

선물했는데 받은사람이 좋다고해요..
한달넘도록 불평 없어요
그러면 다 된거죠

cmf 버즈 프로2를 사용하기 전에 nothing ear(a)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cmf를 조금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 돈을 절약할 수 있었을텐데...ㅠㅠ

가격 차이는 4만원 정도 나는데도 불구하고 음질은 비슷하게 좋습니다. 자체 앱으로 이퀄라이저 설정만 조금 해주면 이 가격대에서 들을 수 없던 음질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케이스에 다이얼이 있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리뷰들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 가성비있다, 좋다 그러는데
노이즈캔슬링 부분같은경우 30만원대 가격 보스블루투스이어폰에 비하면 떨어지는건 사실이나
8만원대라는걸 생각하면 그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점 : 빈약해보이는 콩나물같이 생긴이어폰에서 음질이 아주 터지게 나와요. 이점은 아주 좋아요
단점 : 제가 소음에 민감해서 영상이나 노래 틀지않은채로 귀에다가 그냥 꽂기만 하고 지내는 시간이 많은데 노래나 영상틀면 한쪽이 안나오고 한쪽만 나오네요. 왼쪽 오른쪽 번갈아가면서 그래요

Qcy부터 소니 젠하 등등 여러가지 써봤는데
가격대비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저음이 많이 쎄지만 울트라 베이스 꺼주고 eq로 줄여주니 밸런스 딱 좋고 해상력도 이정도면 정말 우수한 편이라 생각들고..

짝귀라서 커널쓰면 우측이 좀 안 맞는 경우가 많았는데 양쪽 다 딱 들어맞네요

무엇보다 케이스로 음악 재생 정지 할 수 있고 볼륨 조절 하는거 개꿀인듯

가끔씩 치직거리거나 띠딕 소리남....노이즈캔슬 상관없이 이거 왜남? 처음에는 노캔 최고로 켰을때만 나는줄 알았는데

꺼도 나네요

지금 또났네 띡소리 한칸 내렸는데 ... 이게 음악재생안할떄뿐 아니라 재생중에도 난다는게 어이없음

음질 이퀄설정 이것저것해도 몬가 아쉬움 보컬설정 아닌값은 다 베이스 중저음으로 목소리가 다 먹먹하게 붕개져서 재대로 안들림 ?보컬로 해놔야 그남아 목소리가 꺠끗하게남.. 수동으로 설정해바도 찾기가 너무 어려움 노캔없으면 4만 노캔있어도 이정도면 수준이면 5만대면 적당하다고봄

근데 또 나네 소리 빡치네 띡소리 가끔씩 나는데 거슬림

이건 절대 가성비가 아님..

반품하려다 귀찮고 전에 쓰는거보다 그남아 조금 더 나아서 그냥씀..

참고로 폰은 s24+. 스트리밍앱은 스포파이 음질높음설정임

장점
케이스 버튼과 휠로 각종 조작 볼륨 조절 가능해서 좋음
음질 괜찮음 (특히 저음에 강함 고음은 평타)
통화 음질 상당히 좋음
배터리 사용시간 김
착용감 아주 좋음 색상 오렌지색 만족함

단점
케이스가 다른거에 비해서 큼
노캔은 성능이 별로임 (중저음만 잘 잡음)
케이스 재질이 딱봐도 약해보임

1도 가지고 있는데 2도 사버렸네요.
1과 다르게 케이스에 기능을 추가해서 리모컨 기능처럼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1과 다르게 공간감이 더 넓어지는 느낌과 웅장함이 있는 것 같네요.

음색이 맘에 들어요. 고가의 유선인이어는 보컬의 치찰음까지 크게 들릴 정도로 고음쪽이 특화됐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가 않아서 좋지만,
하우징(조립)마감이 살짝 들떠있어요.

케이스 열고 버튼 딸깍하면 페어링되는 것도 빠른편이고 전용앱 설치창도 알아서 떠서 편함
이어팁은 그냥 저냥한 편이고 이어폰에 둥글둥글한대가 조금 크다라고 느껴짐 (귀 크기는 보통)
노캔 성능은 상 중 하 중에 중 정도인듯
노래들어보니 베이스가 아주 빵빵함
전용앱에서 이퀄 자동 설정이랑 나머지 있는거 다 해봤는데 일렉트로닉이 제일 무난했음
베이스 빵빵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을듯
상품의 마감은 좋은편
전체적으로 괜찮은 이어폰이라 생각함

기존에 에어팟 프로2, 버즈 프로 등을 썼습니다.
솔직히 버즈 프로2 케이스 디자인, 스마트 다이얼 때문에 샀고, 기대했던 대로 만족스럽습니다.

케이스 크기가 크지 않고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되어 있어 피젯 스피너마냥 스마트 다이얼을 돌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스마트다이얼을 통한 볼륨조절도 딜레이 거의 없이 잘 되고, 음질이나 통화품질 모두 좋은 수준입니다. 특히 버즈 프로 쓸때 간혹 목소리가 작아서 안들린다는 경우가 있었는데 프로2는 개선 되어서 통화 상대방이 잘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노캔(ANC)은 아직 제대로 테스트는 못해봤는데 최소 전작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결론: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