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벽하나가 너무 횡한대 그냥두긴 아쉬워서
아이들 어린이집.학원 한달 계획표 붙여두었는데요

근데 거기서 영양제를 좀 두고 싶어서
선반 같은걸 찾다가!! 이제품을 찾게되었어요!
아주 넉넉해요! 설치하고 이쁘게 사진찍고싶어 두다가
마지막 사진을 못찍었는데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약통16칸이랑 7칸짜리 넉넉히 들어가구요
문센에서 나눠준 계획표와 노래책자 얇은거 두고 펜두니 아주좋아요!

접착하는거 개인적으로 무척 의심이 많거등요!
(왜냐면 집에 시계 걸었다가 떨어져서 찍힘/달력걸었는데 계속 떨어짐)
그래서 접착부분 접착하고 이틀정도 뒀다가 붙였는데 아주 짱짱해요!
엄청 무거운건 안올려봤지만 읽는책 두어권 뒀을때
쳐지는거나 떨어지는거 전혀없이 짱짱했어요! 빈벽에 붙여서 아이들 전면책장해도 좋을것 같아요!!

아! 접착 스티커가 좀 길어요!
그래서 혹 예민하신분은 수평 맞춰서 붙일곳 확인해두시고 붙이세요

집에 있는 전면책장이 불투명이고 약간 높아서 아이책중 작은것은 보이지 않아 불편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책이 한눈에 보일 수 있게 투명 으로 샀더니 아이도 지나가면서 책을 뽑아 보네요.
“꽃혀있는 책은 죽은책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책장에 세로로 꽃혀 있는 책은 아이가 보지않았는데 이 아크릴 책장에 꽃혀있으니 책 전면이 한눈에 보여서 아이가 자연스레 책을 읽어요.

저는 거실이 베란다 확장형이라 하나는 거실 베란다 창문에 아이 눈높이에 붙였어요. 붙이는 건 필름만 때서 붙이면 되니 어려운건 전혀 없었고요. 탄탄하게 잘 붙어 있네요. 하나걱정이 해가 들면서 끈끈이가 녹으면 나중에 떼면 지저분 해지지 않을까 하는데 그건 그때가서 생각하려고요.

다른하나는 침실에 붙였는데요. 아이가 요새 자기전에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침실에서 책 읽고 나면 책놀때가 마탕치 않더라고요. 그렇다고 책장을들이자니 공간도 많이 차지 하고 잘때 읽는 책은 한두권이니 아크릴책장 붙였어요. 매번 제가 침실에 책 가져가고 정리하는게 일이였는데 아크릴책장붙여놓으니 아이가 알아서 가져오고 가져다놓고 해서 정리정돈 습관들이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딱 책 한권 두께여서 겹쳐서 두세권 넣지는
못하고. 옆으로 두권정도 꽃을 수 있어요. 어차피 전면책장용이여서 겹쳐서 진열 하는건 의미 없고 두께가 넓으면 앞으로 튀어나와 걸리적거릴것 같아 이 두께가 딱 좋은 것 같아요.

전체 투명으로 어디든 부착해도 인테리어 해치지도 않아서 더 좋아요.

전면책꽂이가 초딩이한테도 좋네요. 애기때부터있던 철재책꽂이 잘 썼는데 이사 후 공간이 협소해져 눈에 거슬리던차 요런게 있는걸 발견했네요.. 두껍고 무거운건 못꽂지만 얇은 영어책에는 딱좋아요..

아빠차트를 쓸까 했었는데 저희 집은 벽지라서
아이가 잡아당겨 벽지가 찢어질 거 같더라구요.
책표지는 노출시켜주고 싶고 공간도 마땅치 않고
진짜 며칠 고민하다가 쇼파 위에 둘 수 있을 거 같아
구매했어요.
얇아서 흔들리거나 책 꽂았을 때 쓰러지면 어쩌지 했는데
흔들리지도 않고 딱이네요.
저는 무타공 스티커는 나중에 인테리어 바꾸면서
마땅한 곳이 생기면 그때 쓰려고
뒤에 그냥 꽂아만 놨어요.

책은 우선 세권씩만 넣었는데 길이가 길어서
4권 정도도 충분히 표지 잘 노출될 거 같아요.

저희집 쇼파에 세개 세트가 딱 들어가서 만족합니다

아이가 자주 가는 곳에 책 한두권 노출시켜주기 좋아요.
책꽂이에 꽂아놓는거보다 훨씬 더 자주 읽어달라고해요~~

구매하길잘한거같아요 깔끔하게 책정리도 할수있고
방문에 아이 눈높이로 붙여놓으니 책노출도 되서
아이가 책으로 잘 놀아요

음악나오는 책 넣어두니 그앞에서 눌러도 보고 책도 꺼냇다 넣엇다
좋아하네요

심플하니 아무곳이나 다 잘어울려요
색상 고민도 없고 만족스럽네요

사실 약봉투가 어디놓을곳이 애매했는데 잘보이는 냉장고옆에 붙여서 약봉투넣어놓으니 보기도 좋고 찾기도 좋네요 투명이라 이름도잘보이고 제법잘붙어있어요^^

잘 붙어있어요.
얇은책은 3~4권까지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깊고 넓어서 두꺼운책도 진열할 수 있어서 좋네요

무엇보다 책무게도 있고 아기가 책 꺼낼려고 잡아당겨도(세게X)
흔들림없이 잘 붙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