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 소재 덕분에 통기성이 좋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쾌적합니다.
틸팅 기능도 정말 유용해요.
올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이 돼요~

다른 분들이 다들 좋은 이야기만 쓰셔서
나는 단점 몇개만 쓰겠다.. 물론 이 단점만 있는게 아니다 그러니 장점은 좋은 리뷰들을 참조 하시길..
1) 너무 무겁다 + 박스에 손잡이(구멍 같은거 뚫어 놓은것)이 없어서 현관부터 서재까지의 운반 자체가 난관이다
이 무게에 손잡을 곳이 없는 박스 포장이라니.... 실리콘 코팅된 미끄럼 방지 장갑이 필요하다(없으면
고무장갑이라도 끼고 들면 좀 수월하다, 손이 안 미끄러 져도 많이 무겁다))
2) 의자 자체의 품질보다 볼트의 품질이 좀 조악하다, 렌치구멍이 좀 뭉개 진다는 느낌이다.
3) 부품들이 다들 무겁다 보니 부품을 제자리에 위치시키고 볼트를 조립하기가 만만치 않다
- 웬만한 장사가 아니라면 조립시 보조자가 필요하다
4) 정자세로 앉으면 다리받침 슬라이드가 무릎 뒷쪽에 닿는다..... 허벅지 길이가 긴~~~분은 문제 없을것 같다..
- 이 부분은 다리받힘과 아랬쪽 등받이 눞히는 힘을 조절하는 부분(검은 덩어리로 돌릴수 있는 부분)과의
간섭 때문이므로 슬라이드를 밀어넣을때 다리받힘의 접는부분 각도를 조금 조절하면 해결된다. (다행 다행)
5) 치명적 단점은 등받이를 고정시키는 기능이 없다는 것이다.. 조금 고급진 의자들은 등받이를 세우거나 눞힌
상태에서 고정을 할 수 있는데 이 의자는 그런 기능이 없다.. 따라서 정자세로 앉아도 조금만 힘을 주면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려고 하고, 단단하게 조이면 뒤로 눞혀서 쉬는게 힘들고... 이러다 보니 다리받침을 펴서 다리를 올린
상태로는 뒤로 눞는게 거의 불가능 하다, 다리(종아리 쯤)이 다리 받침 부분위에 있는 경우 이 부분이 힘을 받아서
의자를 (벌떡) 세운다...... 치명적인 단점이다.
** 반면 등받이를 정자세로 세운 상태에서 다리받침을 사용하면 아주 안정감이 있다...(ㅠ..ㅠ)
6) 그 이외에는 다른 분들이 작성하신 좋은 리뷰를 참고 하시면 된다..
7) 결론 : 반품하고 등받이 고정기능이 있는 상위버젼을 사고 싶은데 반품을 위한 포장을 할 엄두가 안난다(ㅠㅠ)

이 의자는 조립형이라 조립 잘 못하는 분들은 애먹을 수 있어요.
저는 조립하는거 좋아해서 ㅎㅎ 재미있게 했습니다.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도 코딩 같은거 하느라 종일 앉아있거든요
그래서 의자가 편하고 허리나 목을 잘 받쳐줬음 했어요.
그리고 매쉬 소재로 통풍도 중요했구요.
본인이 직접 골라서 의자 사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편합니다.
다리 반침대도 있고 목부분도 편하고~
굳이예요

이 의자는 쇼파처럼 편하게 앉는 의자라는 느낌보다는 평상시 자세가 안좋으신분들 자세교정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장점은 매쉬소재가 상당히 튼튼하여 단단한 착좌감을 준다는 점, 쉽게 움직이지 않아 자세교정에 도움을 준다는점, 마감품질을 걱정했었는데 마감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되어있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허벅지를 지지해주는 공간이 살짝 좁은감이 있어서 다리가 기신분들에게는 불편함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만의 문제는 아니겠으나 무게가 상당하고 조립설명서가 친절한편은 아니어서 여성분들같은 경우에는 참조하시고 주문하셔야겠습니다. 조립할때도 꽤 많은 힘이 요구되어서 주변 남성분들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제품에 대해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의자의 높이가 꽤 높이 올라오는 편이라 책상과 팔의 높이를 일직선으로 맞추기 용이합니다.
제가 평상시 자세가 좋지않아 이 의자에 앉으면 적응이 필요하지만 바른 자세로 앉아있을 수 있는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요추받침대라고 있는게 너무 튀어나와있어서 등판에 날개뼈만 살짝닿고 중간은 아예 붕 떠버림.
이거 설계한 인간 허리에 척추가 없거나, 지렁이를 대상으로 만든게 아닌이상 형태가 이상하다는걸 눈치 못챌리가 앖는 디자인임.
심지어 등판 높낮이 조절하는거는 이상한 매커니즘을 넣어놔서 한번 올라가면 안내려옴.

요추지지대 높이조절 불가+ 좌판 앞뒤조절 불가. 두가지가 합쳐지니 앉으면 허벅지부터 허리까지 죄다 불편함.

비슷한 싸구려인 메리페어는 적어도 저 둘은 됐었어서 어거지로라도 맞춰서 썻는데 이건 그게 불가능함.

매쉬재질은 오래 사용해봐야지 알 수 있는거라 지금은 평가가 불가능한데 나일론 비슷한 재질인거 같아 그렇게 오래갈거 같지는 않음.


틸팅으로 누워있을때는 발받침대 달려 있어서 요추받침대 때문에 허리가 좀 배기는거 말고는 그나마 편함.
이동할 수 있는 싸구려 간이 침대 찾는 사람한테 그나마 추천할만함. 근데 이돈이면 좀만 더 보태서 그냥 라꾸라꾸 하나 사는게 훨씬 나음.

인체공학적 디자인 덕분에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하고, 메쉬 소재라 통기성이 좋아 시원합니다. 조립도 간편하고 튼튼해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단점: 허리조절각도가 3단계로 고정인 점.

장점: 가성비. 다시 사라고해도 또 삽니다. 품질, 마감, 기능.

공부할 때나 컴퓨터 작업할 때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메쉬 소재가 마음에 들어요.

이건 절대 돈주고 살 이유가 없어요 17만원을 주고 산 의잔데
18일정도에 이미 밑은 내려앉기 시작합니다 저는80kg대 남자구요
팔걸이 부분도 너무 어이가없는게 소독차원에서 알콜솜으로 닦아내니
계속 검정이 묻어납니다 저건 겉에묻은게 닦이는게 아니고 계속 녹아나며
닦여나가는겁니다 여러번확인했구요 진짜 못쓸 물건인데 한국사람들 비싼거 환장하고 쓰고 무게있고 반품번거로운건 반품하지도 않는 특성고려해서 파는걸로 보입니다
팔걸이에 닦여나가는 저게 어떤성분인지조차 모르겠지만 땀이나 샤워후 젖은체 의자에 앉아 팔걸이 사용하며 쓴다면 백퍼 몸에 흡수될겁니다 일이만원짜리도 아니고 심하네요
위에도 적었지만 80키로대 남자혼자쓰는데 18일정도에 눈에 띄게 바닥 내려앉습니다
이거 절대 사지마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사지마세요

6개월 정도 썻는데 이제 바꿔야 할듯 합니다
삐걱이는 소리도 너무 심하게 나고 메쉬부분도 많이 꺼져서
쓰질 못하겠네요 이건

허리 높이 조절을 하기위해 높였는데 너무 높이 올려 다시 줄이기 위해 리뷰에 있는 방식대로 끝까지 올려 잠금장치를 해제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는 아예 높이 조절 후 고정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