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우리집 고양이한테도 새로운 공간을 선물해주기로 했어요.
조립은 설명서대로 뚝딱하면 되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워낙 긁긁이를 좋아해서 바닥면, 1~2층 기둥에 긁긁이가 많은것이 좋았네요.

긁긁이 뿐만 아니라 공, 해먹 등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많았아요.

고양이가 7kg로 조금 통통한데 2층 집이 꽉 막힐까봐 걱정 했는데 옆면이 천재질이라 크기에 맞게 늘어나고 오히려 고양이들에게는 딱맞는 공간으로 조절되는 것 같았어요.

옥상은 강아지도 뺏아기기 싫을 만큼 포근한 보금자리도 있네요.
강아지가 질투하니까 강아지용도 찾아봐야해서 이만 마무리 할게요.

우리 귀여운 네코가~~!!
잘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다리가 짧은 먼치킨 친구 치곤 점프도 어찌 그리 많이하고
높은곳을 어찌나 좋아하던지~ㅋㅋㅋ진짜 꼭 필요할것같아서 몇일을 고민해서 샀거든요?
집에 마침 선인장 스크래처도 있겠다 이왕 선인장 처럼 초록초록 하게 해보자 하고 구매했어용!
(물론 인테리어 쪽으로 구매한 감이 없지않아 있음)

조립은 쉬웠고 튼튼해요!
조립하면서 그리 큰 무게감은 못 느껴갖고 혹시나 너무 약한건 아닌가 했는데 제가 과소평가 했네요 ㅎㅎ
다행히도 저희 네코가 매일매일 사용한답니당 ^^

너무 맘에 들어요~
4키로 냥이 꾹이입니다~꾹이도 맘에 드는지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특히 해먹이 편한지 잘때도 항상 여기서 자고요..안잘때는 여기서 집사가 뭐하는지 계속 관찰하고 있답니다..ㅎㅎ고정이 아니라 옆으로 돌아가기에 위치 변경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좋아하는 공간은 옥상입니다~해먹 다음으로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고요..스크래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그런대 공은 잘 이용안하는 편입니다..^^;
인테리어용으로도 너무 예버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쿠팡이용후 너무 맘에 들어서 처음으로 남기는 후기입니다~^^

생각보다 튼튼해요
뚱냥이 울집 고양이 쓰는데도 무리가 없어요

3.5키로 8개월정도애긴데 숨숨집이자고 뛰어오르는것도 불편한지 잘 안올라가네요 전에건 멀리서도 뛰어오르기 좋아 시간만되면 앉아있었는데...

5키로 넘는 주인님 아주 마음에 들어 하십니당ㅋㅋㅋ
쏙 들어가계심

딱 가격만큼만 하는 제품..... 냄새 오지고 천이 미끌미끌함 다시는 안살거예요ㅋㅋㅋㅋㅋㅋ 스크래처 밧줄은 빗자루로 했나 애들 젤리에 가시박히게 생김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