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하고 동물병원 플라스틱 넥카라를 해줬는데
이건뭐.. 사료도 못먹고 물먹는것도 못하고 화장실도 잘 못들어가고 움직일때마다 여기저기 부딪치고..
너무 불쌍해서 넥카라 검색하다가 평이 좋아서 구매했어요
우선 너무 편해하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루밍만 못할뿐이지 평소처럼 행동하는데 진작 사놓고 수술하자마자 이넥카라고 해줄껄...
아이를 며칠 고생시킨거 같아 미안하더라고요ㅜ
우선 방수되는재질이라 때안타고 물먹다가 젖어도 툭툭털면 물기 없어지고요
부드러워서 잘때 편해보이고
좁은곳 지나갈때도 넥카라가 접히면서 지나가니 화장실들어갈때도 문제없이 잘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엄청 가벼워요
고양이까페에서 행주로 만들어주라고 해서 해줬었는데 좀 지나고 보니 목있는곳에 팔을 넣어서 지가 벗더라고요...ㅎㅎㅎ
이건 끈으로 조절할수있게 돼있고 목부분이 밴드로 되어있어서 끈풀고 벗겨주기전까진 못벗어요
대신 넥카라해줄때 손가락 두개정도만 들어갈수있게 좁게 해줘야해요
아이들이 유연해서 좀 느슨하게 해주면 바로 벗겨져요
수술부위 핥아서 또 병원다녀오는것보단 목 조금 근지러운게 고양이입장에선 넥카라 빨리벗는 일인것같아서
좀 타이트하게 해줬었어요
대신 목부분 긁어줬어요
답답해하고 간지러워하는거 같아서요
넥카라덕분에 수술부위 잘 아물었고
다음에 또 쓸일을 대비해 세탁해서 넣어놨어요~~

나이 : 4살
몸무게 : 6~6.5kg, 골격 큰 편
성별 : 수컷
환부 : 눈
기준이니 참고 부탁드려요!

# 장점

1. 마감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 박음질이 굉장히 꼼꼼해요.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은 좀 허술해서 위, 아래 천 연결 부위의 박음질이 눈에 다 보였거든요....

2. 디테일까지 신경 쓴 티가 납니다.
- 저렴한 제품 같은 경우에는 원단이나 솜의 양 등을 제대로 맞춰서 작업하지 않는 건지 양옆 넓이랑 두께가 다르더라구요. 근데 오도넛은 그런 점 하나도 없이 깔끔합니다.
- 목둘레 부분이 되게 두껍고 쫀쫀한 니트? 같은 재질이에요. 탄성이 좋고 늘어짐이 적은, 그치만 목이 답답하지는 않은 원단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천 안쪽에 있는 끈이 목을 조이는 느낌 없이 감싸는 정도로 조절되는 것 같았어요.

3. 고양이가 착용했을 때 편안해 보입니다.
- 물론 전에 쓰던 넥카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기는 했어요!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해당 제품은 솜 양이 많아서 무게감이 없지는 않았다는 거? 처음에는 그것도 가벼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도넛은 무게가 아예 없는 수준입니다ㅋㅋㅋ 그래서인지 누워있을 때 그냥 평소랑 자세가 똑같아요. 발라당 눕는 것도 가능합니다.

# 단점

(저희 고양이 기준이라 환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1. 천이 거칠어서 손, 발 대신 넥카라로 환부를 긁습니다.
- 방수 재질이라 그런 것 같지만 천 자체가 살짝 까끌거리는 느낌이 있어요. 저희 고양이가 넥카라를 착용하는 건 대부분 안질환 때문인데, 이 방법을 어떻게 알아낸 건지.... 손으로 넥카라를 눈에 대고 비벼서 가려운 부분을 긁고 있더라구요....ㅠㅠㅠ 손, 발이 환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도 얼굴 때문에 넥카라를 사용하시는 거라면 방수가 아닌 제품을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 발이 환부에 닿는 경우가 있습니다.
- 두께가 워낙 얇다 보니 제품이 쉽게 눌리고 접혀요. 그러다 보면 발이 얼굴에 닿을 수 있는데 심지어 저희 고양이는 골격이 크다 보니 그냥 앉아있는 상태에서도 닿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발톱으로 계속해서 눈을 긁어서ㅠ 상태가 더 악화된 기억이 있습니다.... (L사이즈도 접히는 건 마찬가지라 정확히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체구가 큰 편이라면 L사이즈가 좋을 것 같아요...!)

=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사진처럼 결국 넥카라를 두 개 착용했습니다....
(이전에 구매한 넥카라만 쓰자니 목둘레 조절하는 끈이 자꾸 풀리는 데다 사이즈가 작아서 발이 눈에 닿아 하나만 쓸 수가 없었어요ㅠ)

# 총평

- 가격대는 살짝 높지만 제품 상태는 굉장히 좋음.
- 가볍고 얇아서 편하게 생활 가능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환부 보호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 상세페이지에 설명된 부분보다 고려해야 할 요소가 훨씬 많음. 따라서 무조건 후기 확인 후 환부 종류 및 위치 고려해 구매!! (안 그럼 돈 버릴 수도)

중성화 외에도 넥카라를 사용할 일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니 다른 분들은 어차피 앞으로도 계속 쓸 거 저처럼 돈 두 번 쓸 일 없게 처음부터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게 효율적일 것 같아요....ㅎ
다만, 오도넛 구매하실 분들은 제 후기나 다른 구매자분들 후기 먼저 보시고 환부 위치 잘 고려해서 방수 여부나 사이즈, 그리고 구매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
저는 제품 상태도 좋고 고양이도 편안해하지만 방수 천 재질 때문에 환부 보호라는 역할에 비해서는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발이 눈에 닿은 문제는 제가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다고 판단하고 별 한 개만 뺐어요...!

+ 아,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저희 고양이 모색이 흰색이라 이 제품 착용했더니 약간 새송이버섯 같아서 찍어둔 사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귀여워서 공유합니다ㅎㅎㅎ

올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새식구를 맞이하게 됐어요
예쁜 고양이가 우리집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서 우리집 반려묘 새롬이가 중성화를 해야할 시기가 왔어요
고알못이던 저는 중상화 후 착용하는 넥카라는 무조건 플라스틱으로 된 깔대기모양으로 준비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오더넛 넥카라를 추찬해 줬어요~^^
지금부터 오더넛 넥카라의 장단점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장점
-일단 너무너무 가볍습니다 무겁지가 않아서 우리 새롬이가 목에 걸고 하루종일 있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듯 합니다
-부드럽고 유연합니다
목에 닿는부분이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을 뿐만아니라 소재가 유연해 (넥카라 천안에 가벼운 솜이 적당히 들어가있어요)넥카라를 한 상태로 드러눕거나 좁은곳을 지나 갈때도 형태가 유연하게 접히거나 눌러져서 울직임에 불편함이 없어요 넥카라 상태로 드러누우면 마치 베게를 베고 눕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베고 잠도 잘 잡니다
-소재가 방수입니다
방수소재로 되어있어 습식을 먹거나 물을 먹어도 더러워 지거나 젖지 않습니다 물티슈로 닦으면 오염이 지워집니다
방수소재라고해서 비닐처럼 통풍이 아예 안되거나 반질반질한소재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치명적이게 귀엽습니다
오더넛 넥카라를 목에걸고 걷거나 뛰는 모습이 심장이 아플정도로 귀엽습니다

♡단점
-유일한 단점은 가격대가 높은편입니다
다른 비슷한 넥카라를 저렴한 가격에 샀던 제 지인은 다시 오더넛으로 구매했답니다 가격이 비싼데도 불구하고 제품을 비교해보고 사용해보면 오더넛 넥카라로 구입하지 않을수 없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희집 고양이가 이 넥카라를 던지면 사냥하는 놀이에 흠뻑 빠져서 제 몸이 고단해 졌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넥카라 던지고 사냥하는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계속 해달라고 냥냥거리는건 안비밀입니다^^
제몸이 피곤해 졌습니다 ㅎㅎㅎㅎ
------------‐------------------------------
지금까지 오더넛넥카라의 사용후기였습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3.5kg 코숏 암컷, 성묘, 유선염으로 유선절제수술진핸 하복부 허벅지까지 크게 수술받음. 작은그릇해주거나 높게 그릇 두는 방법으로도 밥을 제대로 못먹어서 구매함.

일단 본론으로 길거리 술취한 아저씨들 앉아있는듯한 이상한자세로 앉아서 하복부밑에부분 그루밍가능함. 퇴근하고 문열자말자 그자세에서 눈마주치고 나도 당황하고 5초동안 나도 지도 가만히 쳐다보다가 지도 뻘쭘한지 아니면 하면 안된다는지 알았는지 슬그머니 자세풀고 천천히 옆으로 누우면서 눈길피하던걸 생각하면 아직 황당함. 하는짓 계속 관찰해보니 정상적인 고양이 그루밍 자세로는 확실히 하복부나 뒷다리 그루밍 막아주지만, 그 이상한자세로 앉으면 그루밍 해버림 따라서, 하복부나 뒷발쪽 수술한분들은 L사이즈 가시는걸추천.

사실 제품은 굉장히 만족함. 아직 벗겨내는데 성공한 모습은 못보았고, 플라스틱벗기고 넥카라해주자말자 바로 밥그릇으로 후다닥가서 물마시듯이 밥그릇에 머리박고 밥먹고(플라스틱일때 둘째날 배송오기전까지 해먹에서 누워만 있고, 손에 밥올려주고 먹이려해도 먹다 짜증나는지 지쳤는지 째각거리다 안먹음) 물마시던거 생각하면 늦게해줘서 미안할정도임. 한달넘게 넥카라 써야하는데 하복부이하 환부 보호가 안되서 환불할려했으나, 2달뒤 아냥이 중성화 할거생각하니 그냥 나두고 L사이즈 하나더 구매하기로함

별하나뺀거 어쨌든 설명과 다르게 고양이가 수술부위를 그루밍해버림

단지 하복부 뒷발 환부보호해야하는분은 L사이즈 사라고 리뷰 적어둠

5개월 중성화수술했어요. 근데 병원에서 준 플라스틱 넥카라가 너무 불편해보여서 주문했어요. 몸무게 2.8kg인데 큰건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확실히 그루밍은 못하는것같아요. 생각보다 목도리도마뱀처럼 보이지만 플라스틱보다는 훨씬 편해보이네요.
중성화 수술이후에 주사 안맞고 약처방 받아서 약 급여하는 5일 내내 설사를 좍좍 해댔어요. 넥카라 끼고 냄새 맡고 모래 판다고 여기저기 응아 묻혀놨는데 겉에 커버만 벗겨서 세탁해서 쓸 수 있는점은 참 좋았어요.

---------------------------------------------

리뷰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1년 후기 다시 남겨요.
지금은 묘생 1년 6개월됐고, 5.6kg 이제 성묘가 됐어요.
매달 심장사상충약 바르고 넥카라 쓰고, 장모냥이 응꼬털 정리한다고 바리깡 밀다가 잘못 찡겨서 피나서 또 한동안 넥카라쓰고..
여전히 이 넥카라는 변함없이 잘 쓰고 있어요. 지금보니까 M사이즈 샀던데 성묘인데도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쓰고 있네요.
습식먹고 그렇게 넥카라에 그루밍을 해대는데 커버 세척 가능한점은 역시 제일 좋은것 같아요. 중성화 수술하고 플라스틱이 불편해보여 급하게 로켓배송 되는거 아무거나 샀는데 만족해요.

⭐️⭐️ 쿠팡 충성고객의 실사용 후기입니다~!! ⭐️⭐️

✅ 구매동기 : 고양이의 눈 질환 때문에 급하게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넥카라는 너무 불편해보였고, 환부를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오도넛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구성 : 본품과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별도의 포장 없이 제품이 들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제품특징 :

마감이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디테일까지 신경 쓴 티가 납니다.
고양이가 착용했을 때 편안해 보입니다.
✅ 사용후기 :

장점 :
오도넛은 가볍고 얇아서 고양이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또, 마감이 잘 되어있어서 내구성이 좋아보였습니다.
단점 :
천이 거칠어서 고양이가 환부를 긁을 수 있다는 점과, 발이 환부에 닿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총평
가격대는 살짝 높지만 제품 상태는 굉장히 좋음.
가볍고 얇아서 편하게 생활 가능하지만 반대로 그래서 환부 보호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상세페이지에 설명된 부분보다 고려해야 할 요소가 훨씬 많음. 따라서 무조건 후기 확인 후 환부 종류 및 위치 고려해 구매!!

내돈 내산 솔직 후기 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

제품 : 우주고양이 사령부 오도넛 튜브 넥카라 M

배송 : 로켓배송

구매 가격 : 29,000

구매일 : 21. 08. 11

배송 도착일 : 21. 08. 12

포장상태 : 봉투

장점 :
저희집 고양이 7개월 2.7kg 착용
M사이즈인데 생각보다 커요
엄청 가벼움
뜯자마자 냄새 거의 없음
중성화 때문에 샀지만 이후에도
혹시 넥카라 필요하게 되면 요거 유용하게 쓰일것 같아요


단점 :
아직 단점은 없는데 굳이 단점이라면
중성화 때문에 좀 편하게 지내라고
넥쿠션 구매 한건데 가격이 조금 비싼거?
근데 가격 만큼 그 값을 해요

분리후 세탁해봤는데
다시 끼워넣을려고 하니 잘 안들어가네요


결론 :
구매 하길 잘 했어요. 병원 넥카라 하니까 식음전페하시고
그 좋아하는 간식도 안먹더라구요ㅠㅠ 근데 요 넥쿠션으로 바꿔주니
하루만에 적응 다해서 밥도 잘먹고
사람 목 베개 한것 처럼 엄청 편하게 잘자요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어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모르다가 고양이 집사님들 계시는 카페를 검색하다보니 필수 준비물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로켓배송으로 주문했습니다.
배달올때까지 수술후 6시간정도 병원에서 대여해주신 플라스틱 넥카라를 쓰고 있었는데 벗겠다고 난리가 나고 밥도 못먹고 물도 못먹고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다행히 수술 당일 밤에 로켓배송이 와서 얼른 오도넛으로 갈아 끼워 주었고 이때부터 밥도 먹고 베개삼아 잠도 잤습니다.
처음에는 손가락 두개정도 들어가게 너비를 조절했더니 며칠후에 혼자 뺐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손가락 한개정도 들어갈까 말까 하게 조여주었습니다.
밥이나 물 먹다가 넥카라에 흘리기도 했는데 물티슈로 닦아주니 금방 닦이고 말라서 편리했고 재질이 너무 좋습니다. 목에 닿는 부분도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운 재질이라 너무 만족했습니다.

사기전에 크기 때문에 많이 고민했는데 저희집 고양이는 3키로 정도, 7개월 고양이 치고는 좀 큰편이라 L 사이즈로 해도 괜찮았겠다 싶습니다. 점점 요상한 자세로 그루밍을 하려고 해서 수술부위에 혹시 닿을까봐 불안하더라구요.

수컷인데도 수술부위가 좀 늦게 붙어 지금 10일째 넥카라 하고있는데 오도넛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사기전에는 잠깐 쓸건데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었는데 사용해보니 돈 아깝지 않은 아주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른분들의 구매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중성화 기간중에 통통해서 설마..? 했는데도 환부를 그루밍 하더라구요.. 일주일 동안 넥카라만 4번정도 바꿨는데 이 넥카라가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장점!]

1. 아이가 편해하는 것 같아요. 쿠션감이 빵빵하게 있는 편은 아니지만 적당해서 베고 자기에 좋은지 잘 때 편하게 잘자더라구요, 그리고 목에 고정 시키는 부분이 편해보였어요.

2. 넥카라가 넓은 편이라 환부 그루밍을 잘 막아주는 것 같아요.

3. 화장실 오고가며 모래나 이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나 고양이 전용 소독제 묻혀서 티슈로 닦아주니 잘닦여서 편했어요.

[단점!]

옆으로 넓게 넥카라가 있어서 환부 그루밍은 잘막아주는데
냥바냥이겠지만 저희집 고양이는 화장실 갈 때마다 이것저것 많이 묻혀서 오더라구요. 그것 빼고는 만족입니다 ෆෆ

쿠팡리뷰 처음 쓰는듯?

울 애기가 중성화 하고 눈물 맺혀있어 맴찢 ㅠ

플라스틱 넥카라 쓰고
왜 이런 불편한걸 씌웠냐는듯
원망스럽게 쳐다봤음 ㅠ

플라스틱 쓰고는 혼자 밥도 못 먹었고
넘 싫은지 벗으려다가 입 끼어서 위험하기도 했음 ㅠ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이거 주문함

배송은 다음날 온다더니
아침에 안 오고 밤 늦게 와서 불편했지만
막상 애기한테 씌우니까
넘 좋아하는거 보고 천만 다행 ㅠㅠ

중성화 전에 진작 사줄걸 하는 미안함 반,
씌우고 나니 좀 귀엽네? 반 ㅋㅋ

애기는 다행히 이거 쓰고
밥도 물도 혼자 잘 먹고
뛰어 다니기도 하고
벗으려고도 안함

비싸서 별 하나 뺐지만
그래도 사기를 참 잘했음

울 애기는 3키로이고
M잘 맞음

지금도 이거 하고 자는중인데
목 베개처럼 편한가 봄

- 오도넛 넥카라 m

각막궤양이 생겨서 넥카라 검색하다가
제일 유명한거같아서 구입했어요

눈만 안긁으면되서 s랑 m사이즈 고민하다가
냥이가 5.6kg 다리가 긴 체형이라
m으로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눈을 못긁네요
s샀으면 뒷발로 긁었을거같아요

넥카라 차면 난리치는 고양이인데
오도넛 넥카라는 편한지 잠도 잘자고
잘 돌아다녀요

단점이라면 화장실 갈때 불편한지
참다가 한꺼번에 싸더라구요


화장실 입구 지름이 25cm인데
넥카라가 살짝 더 커서 그런거같아요
화장실 입구 턱에 발 올리기 힘들어하더라구요
넥카라가 밝혀서 ㅜㅜ

그래도 가볍고 세탁도 편하고
냥이가 편하게 지내서 만족스러워요

화장실 편하게가라고 스몰도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끈 조일때도 애기 목 조일까봐 느슨하게 했더니
다 벗어던지네요 ㅋ ㅋ

살짝 타이트하게 조이고 끈 한번 묶고 사용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다리 짧거나 작은 고양이 아니면
m사이즈 추천드려요

아 넥카라 해도 뒷발이랑 꼬리 배아래쪽은 그루밍 하더라구요
뒷발쪽 다친 고양이들은 더 큰 사이즈 구매하셔야할거같아요

타사 쿠션 넥카라에 한번 실패 경험이 있는 다음부터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6개월냥 중성화 후 플라스틱 넥카라가 밥먹고 화장실가는데 매번 걸리적거리고 영 불편해 하는것 같아
리뷰를 믿고 한번만 더 시도해보자 하고 후기 좋은 우주고양사령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첫 착용 후 바로 구르고 뒷발차기를 맹렬히 하길래 망했다 싶었는데
다른 장난감으로 시선을 끌고 간식도 주니, 5분만에 적응해서 지금은 목도리 도마뱀 마냥 아무렇지 않게 걸어다니네요ㅠㅠㅠㅠ 감동..

6개월, 3.5kg 기준 응꼬나 땅콩 그루밍 불가. 엉덩이쪽 꼬리부터 그루밍 가능해요!
가볍고 방수되고 세탁 가능하고 밥먹는데 걸리적거리지 않습니다.

딱 6개월 2kg에 중성화를 했어요~ 근데 애가 길쭉길쭉해서 이미 넥카라 구매를 한번 실패를 했습니다 ㅠ(환부에 혀가 닿더라구여) 상세페이지데로면 S를 사야하는데 어짜피 애는 자랄꺼고(?) 유연하고 기럭지가 길어서 환부가 다 닿을꺼 같더군요.. 그래서 M을 샀습니다.

근데 도착한걸 보니 ㅠ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구여 ㅠㅠ큰걸 샀으니 큰게 당연하지만 질질 끌려서 애가 고장(?)나서 계속 뒤로만 걷는거예요ㅠㅠㅠㅠ

그래서.. 내 솜을 분리해서 잘라내고 간단하게 수선 했습니다.
아이가 크면 재봉을 뜯어내고 크게 쓰려구여. 좋은제품 감사합니다~

고양이 키우는집사에게는 필수로 갖추고있어야하는 제품 넥카라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다양하고 재질도 여러가지 종류가있지만
이제품을 선택한이유는 일단 아이들이 너~~~무 편해합니다
플라스틱,다른 쿠션넥카라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정착한 제품이에요

저는 고양이 넷 키우는 집사이구요 그만큼 다양한종류를 많이 구매해보고 사용해봅니다
5.5kg 남아 알러지 치료하면서 잘썻구 사이즈는M 구매했어요
4개월 막내아가 에게는 커서 s사이즈 따로 구매할거구
이제품파는 본업체 홈페이지에서 구매한게 제일처음이고 치료중인 아이가 넥카라에 뭘묻혀서
급하게 쿠팡에서 같은사이즈 같은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덕분에 넥카라 두개가 항상 구비되어있답니다 ㅎㅎㅎ

요제품 덕분에 치료중인 저희애기 다나아서 넥카라 탈출~~~~~~
중성화 하고나서도 요긴하게 잘쓰일 제품입니다ㅎㅎㅎ

막컷 치료중에 찍은 저희애기 남기고갑니다
이쁘쥬?? 한달정도 고생한 저희애기ㅠㅠㅠ 수고많았어❣

#내돈내산
#솔직후기

고양이 여아 중성화가 급히 잡힌데다 설연휴가 겹쳐서 환묘복대신 샀어요.
그루밍도 못하고 너무 편해해서 만족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귀여워요
가끔 한번씩 넥카라 빼려고 그러는지 뒷걸음질 치긴하는데 너무 심하게 빼려고 하진 않아요. 아예 베개로 이용하고... 병원에서 수술후에 묶어 주셨는데 잘 안빠져요
+

고양이 3키로 여아 기준 M 사이즈 적당했어요- 딱 3키로라 모든 사이즈표에서 중간이라.. 혹시 저같은 분 있으면 M사이즈 사셔요

고양이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을 가지고 있어서
넥카라랑 옷이 거의 필수가 되어 구매하게되었어요.
지금까지 아르르 넥카라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도넛이 좋다고하여 한번 구매 하여 보았습니다.

이때까지 아르르넥카라/플라스틱넥카라/제로넥카라/일반쿠션넥카라 사용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오도넛이 진짜 젤 좋네요..
진작 살껄 그랬어요ㅜㅜ 가격때문에 계속 망설였는데 왜 이제 샀나 후회되네요.

다른넥카라들과 비교하자면...

*방수
플라스틱>오도넛>아르르/제로넥카라>일반쿠션넥카라

*소리(작은순위)
오도넛/아르르/일반쿠션넥카라>=제로넥카라>플라스틱

*편함
오도넛/아르르>일반쿠션넥카라>제로넥카라>플라스틱

*가벼움
제로넥카라/플라스틱>오도넛>아르르>일반쿠션넥카라

*그루밍(긁음방지)
플라스틱넥카라>오도넛>아르르/쿠션넥카라/제로넥카라


플라스틱넥카라는 가볍고 확실히 긁음방지는 되지만 너무 불편해보이고 돌아다닐때마다 부딧힌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아르르쿠션은 오도넛과 비슷하지만 방수가 약간 떨어지고 무게도 살짝 더 무거운거같아요.

제로넥카라는 거의 무게가 없어서 처음엔 좋아보였는데 냥이가 생활할때 좀 불편해보이고 누울때도 불편해보였어요. (캣타워에서도 미끌려서 떨어진적있음...)

쿠션넥카라는 일단 너무 무거워요.. 방수도 그닥이구요. 넓어질수록 더 무거워져서 계속 넥카라 해야하는 경우에는 목에 무리갈꺼같아요.

오도넛은 처음 구입하기 전엔 저게 방수가 될까? 마 재질같은데 방수가 정말 가능할까? 했는데 방수가 엄청 잘되더라구요. 안에 쿠션이랑 분리하여 세탁도 가능하여 금방 마르구요. 무게도 거의 없는 수준이구요. 저희 냥이처럼 하루종일 넥카라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경우엔 거의 최고인거같아요.

이제 앞으로 오도넛만 사용할꺼같아요. 고장나면 또 구매하러 올게요^^

저희집 냥이가 링웜에 걸려 넥카라를 해야하는데
플라스틱 넥카라 끼고다녔을때 자꾸 가려는길을 부딪혀서 못가고 제대로 편하게 눕지도 못했는데
이거 끼고 너무 편해해요 ㅠㅅ ㅠ 감사합니다
환부가 귀라서 혹시라도 발로 긁을수 있는 넥카라면 낭패다 싶었는데
리뷰에 좋은글이 많았어서 구매했어요 리뷰들 처럼 우리 냥님도 열심히 긁으려해도 안닿네요 금방 나을수 있겠어요

브숏 여아 2.84kg M주문했는데 잘 맞아요.

[장점]
목 부분 밑에 조이는게 있어서 조절 가능하구요. 넉넉해서 성묘되고도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 L 사이즈와 고민했는데 L샀으면 화장실갈 때 불편할거 같아서 M 만족하고 있습니다.

중성화하고 첫째날 플라스틱 사용하고 밥도, 물도 못먹던애가(의지는 충분했으나 먹을 수 없던) 이틀째에 천으로 바꿔주니 잘 먹고 화장실도 잘가요.

둘째날 가장 힘들어하더라구요. 잠이라도 편히 자라고 천으로 잘 바꿔준거 같아요.플라스틱 사용할 때는 탁탁 부딪치는게 마음아팠는데 집사 걱정도 덜어줬구요.

그루밍도 못해서 안전한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부분)

[단점]
단점을 굳이 생각해보자면 처음에 불편하다보니 앞발로 빼려고 하다가 발톱이 자꾸 천에 끼었어요. 그래도 적응하고 나니까 또 괜찮아요. 단점 딱히 없어요.

내돈 내산이었습니다.

1. 구매 배경

필요성: 중성화 수술 후 병원에서 제공한 플라스틱 넥카라가 유연성이 부족하고 밥과 물을 먹기 어렵게 하여, 고양이가 불편해하고 벗겨내려 하는 등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수술 부위를 핥을 수 있어 대체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2. 제품 특징 및 장점

조절 가능성: 목둘레를 정해진 구멍이 아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맞춤형 착용이 가능합니다.

유연성과 안정성: 내부에 쿠션이 있어 어느 정도 각을 유지하며 유연한 구조로 고양이가 밥과 물을 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착용 안정성: 고양이가 쉽게 벗지 못하는 구조로, 수술 부위를 핥지 못하게 둘레 길이가 잘 조정되어 있습니다.

세탁 가능성: 쿠션이 분리되어 세탁이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3. 종합 평가

가성비: ★★★★★ (5/5) –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다고 느낄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구매 결단력: ★★★★☆ (4.8/5) – 비슷한 제품보다 약간 높은 가격으로 망설였으나,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추천도: ★★★★★ (5/5) – 중성화 후 넥카라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반려묘의 중성화 수술 부위 핥음을 방지하기 위해 구매 후 약 2주간 사용 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장점>

1. 마감이 되게 잘 되어있다.
- 반려묘가 실만 보면 환장을 해서 마감 걱정을 좀 했는데 마감이 너무 잘 되어있다.

2. 목 스트링 소재.
- 플라스틱 넥 카라 경우 답답한지 너무 반려묘가 불편해했는데 스트링 소재로 돼있다 보니 목 답답함이 덜해서 좋았다.

3. 세척
- 쿠션에 구르밍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위생부분이 걱정되었는데, 세탁 가능뿐만 아니라 물티슈로 만으로도 깨끗하게 세척이 된다고 하여 어느 정도 맘이 놓였다.


<단점>
1. 가격
- 아무래도 넥카라를 사용할 때가 자주 있진 않다보니깐 가격면에선 부담이 될수도 있다.

2. 뒷발이 핥아짐.
- 중성화 수술 부위까지는 안 닿아서 걱정 없이 사용했지만 반려묘의 발이 다친 경우라면 쿠션을 하나 더 사용하거나 한 사이즈 더 큰 걸 사야 할 것 같다.


<총평>
- 가격이 처음엔 은근히 부담이 됐지만, 플라스틱 넥 카라 사용했을 때 반려묘가 너무 우울해 보여서 걱정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한 후 평상시처럼 잘 활동해서 잘 구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되게 만족한다.
+ 저처럼 넥 카라를 반려묘에게 처음 착용하시게 되는 집사분들은 이 제품 구매하셔도 될 거 같다.

우리 아이 중성화하고 잘 썼습니다. 수술한 것도 스트레스인데 플라스틱 넥카라 너무 불편해 보여 바꿔줬습니다. 앞으로 넥카라 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것 보다 값은 좀 나가지만 재질 좋고 부드러워 아이가 훨씬 편해 했습니다. 하지만 밥 먹을 때나 화장실 갈 때는 빼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상품 저상품 찾아보다 선택했어요 빵빵한 쿠션이들어간것보다 고양이가 편안해할거같아서요..처음에는 빼려고 발버둥치다 중성화수술하고 마취가덜된상태에서 편하게 뵈고자다 2틀째인데이제는 밥도 물도 넥카라 끼고 잘생활합니다 2.8키로 m사이즈 딱좋아요

중성화를 했는데 우리 아가가 다른 곳에서 산건 안맞아서 벗겨지구 동물병원 플라스틱 넥카라는 아이 꿰맨곳을 자극하여 걱정이었는데
요기꺼는 자세한 상담으로 딱 맞는 넥카라를 써서 아주 딱 잘맞아요 바다야 좀만 힘내

발바닥을 다쳐서 그루밍 못하게하려고 샀어요!
근데 왜이리 귀여운지ㅋㅋㅋ

은근 편해하는거같기도!? ㅋㅋㅋ

진짜 최고 최고 최고 넥카라입니다요
만들어주신 분 어디계신가요 절 올리겠습니다

치아흡수성 병변으로 수술 후
병원에서 주는 딱딱이 넥카라를 하고 왔는데
고양이씨가 너무 불편해했어요
눕지도 몬하고 밥도 잘 못먹고 걸을 때도 부딪혔어요

휴 진작 샀어야했지만
급한대로 쿠팡에서 이 상품을 찾아 주문했어요

결과는 대.만.족
쿠팡에서 산 것 중에 제일 만족스럽네요


이 넥카라는
1. 베개삼아 베고 잤음 (사진 참고)
2. 잘 걸어다님 (살짝 무게가 있어서 뒤뚱거리지만 너무 편해했기에 그것마저 귀엽게 보였음)
3. 벗겨지지도 않음 (걱정할 필요 x)
4. 천이라서 덥지 않을까? 싶어도 딱딱 플라스틱 넥카라보다 통기성이 좋음
5. 생활방수! 이 부분 은근 중요함 (살짝 뭐 묻었을 때 닦으면 끝)
6. 고양이씨가 비행접시에 탄 것 같은, 리틀 사자처럼 보이는 귀여움
7. 그루밍 안됨


이렇게까지 구구절절 리뷰 잘 쓰지 않는데
감격해서 계속 말하고 싶어요

물론 애옹바이애옹이겠지만..
애기가 편해하는게 보여서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집 고양이씨 : 4.6kg, 살짝 짧은 귀여운 다리 길이

5개월 중성화수술했는데 m사이즈 잘맞아요
s말고 m으로하세요
아이가 많이 편해해요.
기대어 자기도 하고
플라스틱 넥카라했음 힘들어했을꺼예요

급하게 사느라 비싸게 쿠팡에서 삼...
가격대가 있어서 혹시나 상처부위에 그루밍이 가능하면 돈아까울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괜찮네요
가장 걱정했던 건
1. 그루밍이 가능한지
2. 밥이나 물 먹는게 불편하지는 않는지
3. 화장실 출입이 가능한지 였는데

일단 환묘는 4.4kg 골격 크지만 날씬한 코숏 남아 이고
상처부위는 항문낭 부위였습니다.

1. 상처부위 항문낭은 그루밍이 불가능했어요
1cm만 작았어도 똥꼬 그루밍이 가능했을 거 같은데
다행히도 꼬리 중간 이상부터만 그루밍이 가능하더라구요
꼬리가 다친 아이라면 다른 넥카라로 하셔야할 거 같아요
2. 플라스틱 넥카라는 앞으로 감싸는 형태인데 이건 직선?이라
밥이나 물 먹을 때 불편감이 전혀 없네요
3. 저희집은 강집사 대형 화장실을 씁니다. 보통 평판형 대형화장실들 입구크기가 25cm로 알고있는데 이거 넥카라 해도 다행히 입구 드나들 때 안걸리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저는 입구쪽에 높은 책을 놔뒀습니다. 안되면 뛰어서 들어가라고 ㅋ...

추가로 끈 조절하는 부분이 뒤로 가게 하셔야 해요
끈이 얼굴쪽에 있으니 계속 물거나 거슬려하더라구요.
처음 넥카라 막 차고 반나절동안엔 불편한지 벗으려고 뛰고 난리였는데 적응 후엔 넥카라 베고 잘자요 ㅋㅋㅋ

중성화 수술하고 씌웠는데 안쓰럽네요~~
재질은 톡톡하니 시원한 느낌도 나고 2.6kg 아이에게 사이즈 딱 좋아요.
냥이가 요령이 없어선지 지금은 다니면서 많이 걸리네요. 매일 다니던 곳도 못 지나가고 걸리면 돌아서 가요ㅋㅋ
상품 자체는 좋은데 넥카라 자체가 너무 불편해 보여서 환묘복도 급하게 주문했습니다.

+ 불편할까봐 조금 느슨하게 해줬더니 새벽에 혼자 풀고 잘도 돌아다니고 있었네요?! 다시 껴줘도 홀라당 벗고.. 울집냥은 어떻게 해도 빼내는 아이라 더 불편하겠지만 아주 타이트하게 조여놔야 돼요 ㅠㅠ

우선 저는 쿠팡 리뷰를 쓰지 않는 사람이지만 이건 남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급하신분은 맨 아래 요약 봐주세요)

중성화 준비로 인터넷에서 귀여운 노란색 쿠션 넥카라를 준비해서 갔던 지난 날..수술 전 혈액검사 때부터 미친듯이 날뛰고 저한테도 하악질ㅇ의료진 팔에 피뚝뚝 흘리게 만들어 저까지 합세해 담요로 겨우 붙잡고 마취 직전까지 함께한 개지ㄹ냥이입니다.

미리 준비해둔 넥카라가 있지만 병원에서 나올 땐 이미 하고 있던 플라스틱 넥카라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것도 구매해서 왔는데

1차로 케이지 안에서 플라스틱 넥카라를 벗어버림 ㅋㅋ
2차로 집에서 쿠션 넥카라 해줬는데 찢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병원에 전화 후 우선은 못 핥게만 하라는 답변 받고 두고 보는데 밤이 되니 미치겠더라구요.

잠은 자야지, 근데 핥을 것 같지, 몇 번을 못 핥게 저지했더니 한 껏 ㅃ쳐하지..결국 붙잡고 플라스틱 넥카라를 최대한 조여서 다시 착용시켰어요.

결과는 벗으려고 발광하다 숨이 컥컥 거리길 몇십분..결국 포기하고 잔뜩 경계태세로 돌아다니는데 여기저기 부딪히고 놀라는 모습이 안쓰럽더라구요.

그래서 폭풍 검색 후 이 넥카라를 알게되어 바로 주문하였습니다. 로켓이라 바로 주문 후 새벽에 도착하자마자 바러 플라스틱 넥카라를 빼주고 이걸로 교체해줬어요.

기존 쿠션 넥카라는 아무리세게 조여놔도 조금만 잡아당겨도 빠지고 쿠션이 찢어져서 솜이 다 튀어나왔는데, 이건 조이는 부분이 튼튼한게 느껴져요.

이걸로 바꿔주고 잠시 후, 또 빼려고 지ㄹ을 했지만 단단하게 조임+조인 위치에 바로 끈 묶어버림 했더니 또 숨 컥컥 거리며 한참을 시도하다 포기하더라구요.

다행인건 플라스틱은 몸을 낮추고 계속 부딪히며 다녔는데, 이건 긴장한 모습도 없이 편안해보여요. 심지어 쿠션으로 베고 자요.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밤에 잠을 잘 수 있겠어요..감사합니다..



+요약
: 플라스틱 넥카라 어떻게든 빼버리고 시중 쿠션 넥카라 찢는 발광 냥아치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상품입니다. 적응 시간 1시간만 견디면 됨

장점

1.가벼움.다른 쿠션넥카라에비해 가벼운편이라 아이가 금방 적응합니다. 작은아이여서 무거운 넥카라는 힘들것같았는디 좋습니다. 그리고 장기간착용이 아니라면 금방 베고 잠들고 덜불편해보여 마음이 편합니다.

2. 쿠션넥카라이기에 불편해하는게 확실히 플라스틱넥카라에비해 적어서 좋습니다. 뛰다가 부딪혀도 쿠션이라 안아플것같아 좋습니다.

3. 목도리도마뱀 효과인지 첫째가 이 넥카라만 끼면 둘째를 덜때립니다... 예상치못했던 좋은점입니다.


단점

1.넥카라가 말그대로 쟁반모양이라 크기(지름)가 크다면 애기가 보행에 불편함을느낍니다. 달리거나 걸을때 넥카라를 밟아 구르곤합니다. 상처부위가 허리위쪽이라면 아이의 체고를 고려해 작은 사이즈를 선택해야할것같습니다.(체중고려x)
저희둘째는 100일경의 1.8키로인 페르시안이고 m사이즈구매시 엉덩이까지 그루밍이안됩니다. 상처가 허리위였다면 s가 적당했을것같습니다.

플라스틱 넥카라는 깔때기 형태라 생활은불편하지만 보행에는 불편함이없습니다.

2.사이즈. 넥카라가 쟁반모양이라 상처부위에따라 사이즈를 선택해야합니다.
둘째가 1.8키로에 작은아이인데도 첫째랑 놀다 엉덩이에 상처가 난것을 못핥게하려면 m사이즈를사야 엉덩이까지가 가려집니다.
그러다보니 아이 체고에비해 지름이커서 계속 밟고 넘어지거나 뒤둥뒤뚱 걷네요. 캣휠돌리다가 넘어쟈서 캣휠이랑 돌아가다 나동그라집니다...

플라스틱 넥카라의경우 얼굴을 감싸는 깔때기모양이라 보행문제없이 전신그루밍을 방지할수있습니다.

☆ 사이즈때문에 고민이신분들은 아이체중보다는 체고와 상처부위를 고려해 구매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경우에는 편함을 위해 애기가 잘때쯤은 쿠션넥카라를 사용하고 뛰어놀때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