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귀파는걸 좋아해서 틈날때마다 습관적으로 귀를 팠었어요.
도구도 다양하게 두고 사용해봤는데 그러다가 만성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갔었거든요
병원에서 선생님이 혼자 귀파지 말라고 하셔서 어떻게하지 하다가 이런게 있다고 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사실 전부터 귀가 간지러워서 팠다기보다는 귀를 팔때 그 시원함 때문에 귀지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귀를 파고있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그러다가 병원에서 혼자 절대 파지 말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듣고 상심하고 있다가 미아토 전동 귀이개를 구매한건데요.

우선 귀이개 부분이 딱딱하지 않은 실리콘 소재라 귀를 팔때 상처같은게 생기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았구요
길이 자체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서 다 넣어도 고막을 찌르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도 안심하고 귀에 넣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병원에서 혼자 귀를 파지 말라고 한 이유가 결국은 여러 도구를 귀에 넣어서 혼자 후비다가 상처가 생기거나 할 수 있어서 파지 말라고 한거였는데요. 미아토 전동 귀이개는 귀벽을 긁지 않고 진동으로 벽에 붙어있는 귀이개들을 떨어트리고 그 이후에는 파내지 않고 흡입으로 알아서 청소해주니 저같은 사람에게는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에 들어가면 아무래도 진동소리가 조금 있는데,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었어요.
일단 저의 가장 큰 문제는 귀에 상처였기 때문에 이부분들이 그 부분을 완전히 보완해주기 때문에 저는 너무 만족합니다.
앞으로 기존에 있던 귀이개들은 다 버릴것 같고 미아토 전동 귀이개만 사용할 것 같네요. 신세계입니다~

주기적으로 애들 귀를 파주고 있는데요.
면봉보다는 쇠 귀이개가 더 잘 파지는 느낌이라 쇠 귀이개로 애들 귀를 파주고 있었어요.
그러다 가끔 애들이 움직이기라도 하면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난리 난리...ㅠㅠ
그래서 좋은 방법 없을까 찾아보다가 전동 귀이개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돼서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일단 제가 가장 신경썼던 부분은 아무래도 안전성이었는데요.
아무래도 귀이개 부분이 실리콘? 재질로 말랑말랑해서 눌러도 구부러질 만큼 안전하다는게 맘에들었어요.
그리고 진동이나 흡입력 부분도 엄청 강하지 않아서 아이들에게 쓰기 딱 좋을 것 같았구요.

실제로 써보니 애들이 전에 면봉이나 쇠 귀이개로 팔때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귀파자고 할때면 애들이 도망가고 하기 싫다고 떼쓰고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파달라고 먼저 이야기할정도네요
근데 보다보니 귀를 자주파는게 귀건강에 안좋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자주 청소하지는 않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해주면 될 것 같아요.
미아토 전동 귀이개는 귀에 상처도 안내고 아프지도 않아서 괜찮을 것 같거든요.

아무튼 전동 귀이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왜냐면 신세계거든요..ㅎㅎ

어릴때부터 심심하면 혼자 손가락으로 귀를 후벼파거나 면봉으로 계속 파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서그런지 어릴때는 몰랐는데 얼마전부터 귀가 좀 이상해서 병원게 가봤는데 귓병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흔한 이어폰만 껴도 불편해지는 제 귀를 보면서 뭔가 방법이 필요하다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 몰랐는데 혼자 귀를 파다보면 상처가 났었는데, 이건 귀를 파는 형태보다 흡입하는 형태라 귀에 상처가 안날 것 같아요.
- 인체공학적 설계로 귀이개 부분을 귀에 다 넣어도 다치지 않아요
- 귀를 긁어서 파내지 않고 진동으로 귀지들을 떨어트려 주다보니 귀 안전에 좋을 것 같아요
- 누가 귀를 파주는게 아니라 혼자 하다보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제대로 파지지 않는데, 이건 혼자해도 금방 끝낼 수 있어서 좋아요

✅단점
- 생각보다 너무 시원해서 습관적으로 틈만나면 귀에 넣고 있게 돼요... (좀 자제해야할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가 정말 좋아진것 같아요. 이런 꿀템도 있고ㅎㅎ
주변 사람들한테도 알려줘서 또 재구매하러 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샤워하고 나면 매일 면봉으로 귀청소를 하는게 나름의 루틴이었습니다.
어떤날은 면봉으로 파고나면 귀에서 진물이나 피가 묻어나올때도 종종 있었는데요.
미아토 전동 귀이개를 쓰고 나서는 면봉으로 거의 팔 일이 없긴 한데, 가끔 면봉으로 귀를 파보면 전에 나오던 진물이나 피딱정이 같은 것들도 안나오고 깨끗한 것 같아요.

제가 써보고 남자친구도 써보라고 추천해줬는데, 남자친구도 너무 좋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흡입력이 엄청 강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흡입력이 강하지는 않아요.
근데 그게 단점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이더라구요. 귀속에 들어가는거다보니까 너무 강하면 귀가 다칠 수도 있고
소리도 너무 커서 고막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미아토 전동 귀이개는 딱 적당한 진동과 흡입력으로 귀에 무리도 안가고 필요한 것들만 쏙쏙 빨아들여줘서 쓰다보니 더 좋다는걸 알게됐어요ㅎ-ㅎ

쓰고나보니 다른 사람이 귀파주는것보다 오히려 더 시원한 것 같아서
이제 민망하게 남자친구한테 귀 파달라고 안해도 될 것 같아서 좋아요ㅎㅎ

하고 전혀 안된다싶어 반품할 생각으로 분리시켰는데
왠걸? 안쪽에 귀지가루가..솔로 털어내니 꽤나오더라구요.
진동소리가 커서 귀에 좋진않겠다 싶었는데
뭔가 안되는듯하면서도 귀지가루를 흡입해요.
저는 좀 더 사용해보려구요.그리고 새끼손가락으로 만지면 뭔가 나올듯 안나오며 속벽에 붙어있는것들이 있었는데 더이상 안느껴져요.
신박하네요.

별하나는 귓속에서 진동소리가 제법커서 뺐어요

면봉으로 매일 관리해주고있어서 잘 하고있다 생각했는데
귀지나 세균을 안쪽으로 밀어넣을수있어서 이게 안좋은지 처음알았어요
잔머리카락 귀에 닿고 들어가서 간지러운데 진동+흡입 기능있어서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네요 다른건 이제 못쓸거같아요 !! ㅎㅎ

제가 사용하려고 구매한건데 이거 너무 맘에들어서 조카네도 보내주려구요
울 조카들 귀파는거 싫어하는데 부드러워서 잘 사용할수있을거같아요!!
시간 오래걸리지도않고 귀르가즘 대박이에요!ㅎㅎ

고막다칠까봐 시원하게 못팠는데 길이가 적당해서 사용하기 딱이에요
특히 귀벽은 팍팍긁어서 피나고했는데 귀이개부분이 딱딱하지않아서
부드럽게 케어되서 오히려 사용하기 더 좋았습니다

귀파개나 면봉으로 사용했을때는 귀벽에 붙어있는
귀지까지는 케어가 힘든데 미세진동으로 관리할수있어서 편하네요
버릴때도 간편하고 흡입력도 꽤 좋아요!!
길이도 아주 만족합니다 :-)

팁 유연해서 귀에 상처안나고 편하게 사용할수있어요!
처음엔 사용하기 조금 어려운가 싶었는데 적응되니 완전 편해요 ㅠㅠ
이제 이거없으면 귀 못팔거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간단리뷰 입니다. 끝이 말랑거려 진동에의해 안전하게 귀를
팔수있어 좋습니다. 이 가격에 충전식이 아닌게 아쉽네요.

보관케이스가 있어서 좋네요
사용해보니 귀가 시원해진 느낌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지만 기대에 못미치게 매우 실망스러움. 좀 허접하네요.
AAA 사이즈 배터리 사서 넣어야함.
진동과 소리만 크고, 흡입력이 약해서 별 도움이 안됨. 반품하고 싶네요.

진동이 뭔 드릴급이여
나쁜놈 잡아서 귀에 이거 켜주면 좋아할듯

생각보다 진동이 셉니다 .

효과도 미비하구요. ㅜㅜ

구입은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하세요

귀지 안파져요 바로그냥 버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