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서 귀찮고 빨리빨리 해야한다, 얼리어답터 장비 욕심 많은

초보 분들께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차량 장착용, 원터치 등등 많은 텐트를 구매해 보았지만

여러군데를 다니며 느낀것은

1. 전고가 높을것

2. 에어베드가 들어가야 할것

3. 설치 해체가 간편할것

수많은 유튜브 후기를 보고 무작정 구매해서

자고있는 친구를 깨워 무작정 바닷가 캠핑장으로 계획없이

다녀왔습니다

무게는 8키로 정도이며 수납가방이 진짜 넓어서

저같이 귀찮아서 막 접어 넣는 사람한테도 좋았습니다

에어는 동봉된 펌프로 TEST시 40회 정도면 빵빵하게 차오릅니다

해체시에는 에어캡을 열면 바로 펑 하면서 바람이 빠지고 1초만에

해체되며 남은 공기를 눌러빼주면 끝입니다

아무래도 캠핑을 가면 할게 너무 많은데

초보자 친구들 데리고 가서 바람 좀 넣고 있으라고 하고

다른거 하다보면 금방 뚝딱 텐트를 다치게 되며

바람에 날리지 않게 4군데 정도만 지주핀을 박아주면 끝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제 텐트를 빌려가서 매일 집에 안돌아 오셔서

서로 윈윈 효도 가능합니다

강추드립니다

타프폴대가 없습니다
네고형태로 5.8과 8.5 연결로
5.8사용할수있게 해주세요?

에어텐트를 고르고 고르다 선택~
캠핑을 시작한지 6개월에 접어들면서 1박으로 다니다보니 텐트를 접었다 폈다하는 번거로움에 고카프 캠핑박람회도 가보고 하며 에어텐트가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ㅇ비싼 가격~
그러다 발견한 가성비 짱 COODY 소형 에어텐트 5.8
펼쳐서 펌프질만 15~20회 정도면 완성~^^ 너무 편리하고 좋다~

내부 넓이도 너무 작지도 그렇다고 너무 크지도 않고 더블 에에 침대가 딱 들어가고 옷 가방을 둘수 있는 크기~^^
두리서 캠핑 다니기에는 안성 맞춤.

하루사용 후기~
10 월 마지막날 원주. 날씨는 생각보다 밤 기온이 차 추웠다
하지만 다행히 에어텐트는 춥지 않아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처음 치다가 미쳐 못 본 창문(내ㆍ외부 공기순환)으로 결로가ㅇ생겨 물기가 생겼지만. 이건 우리캠핑초보이다보니 어쩔수 없었고
딱히 문제 될건 아니고 편리함과 가성비 짱으로 추천!!!

싸이즈도 크고 넘 좋아요. 8.0하고 고민했는데 두세명 쓰기엔 넉넉하고 이거로도 충분하네요.참고로 타프는 홀리데이 초대형 싸이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