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는 역시 칠성사이다죠!
어릴 때부터 먹어온 익숙한 맛인데, 다시 먹어보니 왜 사람들이 칠성사이다를 최고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다른 사이다보다 단맛이 덜하고 깔끔하게 톡 쏘는 청량감이 진짜 최고예요.
245ml라 한 번에 딱 마시기 좋은 사이즈고, 30개 세트라서 냉장고에 쟁여두고 마시기 딱 좋아요.
500ml는 다 못 마셔서 남기기 일쑤인데, 245ml는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아요.
사이즈가 작아서 손에 쏙 들어오고, 마시고 나서 딱 기분 좋게 끝나는 양이라 낭비 없이 딱 맞아요.
특히 냉장고에 보관해도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너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