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500ml × 24개입 에 대한 솔직한 시음 후기 남겨볼게요
한동안 잊고 지냈지만, 예전에 마셨던 이탈리아산 산펠레그리노 유리병 탄산수가 생각났어요. 투명한 유리병에 담겨 있던 그 고급스러운 느낌, 깔끔하게 떨어지는 청량감이 잊히질 않더라고요.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결국 검색에 들어갔고, 유리병은 아니지만 페트 병 버전을 발견! 반가운 마음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은 500ml 6개입이 비닐 포장된 묶음으로 4덩이, 총 24병이었어요. 박스를 열자마자 냉장고로 직행. 탄산수는 역시 시원하게 마셔야 제맛이니까요.
기대감을 안고 한 병을 꺼내 마셨는데...
“바로 이 맛이야!”
탄산의 톡 쏘는 정도가 제 취향에 딱 맞았고, 입안에서 맑게 퍼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단순히 탄산만 들어간 물일 뿐인데, 왜 이리 맛이 다를까 하는 궁금증이 들 정도였죠. 제품 설명을 보니 탄산 함량은 0.6% 라고 되어 있던데, 다른 탄산수와는 확실히 다른 깔끔한 맛과 깊이가 느껴졌어요.
마치 탄산수계의 명품 같달까요.
그리고 페트병이라고 해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병 디자인도 꽤 예쁘고 단단해서 퀄리티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어요.
재활용할 때는 스티커를 총 3개 떼어야 해서 약간 번거롭긴 했지만, 맛과 디자인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겠더라고요.
병이 잘 구겨져서 재활용도 어렵지 않았어요.
예전의 고급스러운 감성은 유리병에 담겨 있었지만,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엔 이 페트병 버전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탄산수를 자주 마시는 저로선 냉장고에 쟁여두기 딱 좋은 제품이에요.
고급진 맛의 산펠레그리노, 유리병이든 페트병이든, 그 매력은 여전하네요.
일상 속 작은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청량한 탄산 한 병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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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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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12:28
산펠레그리노는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는 다른 탄산수들과 달리, 약간의 미네랄 맛이 느껴져서 더욱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인듯!!
산펠레그리노는 특히 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파스타나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고, 음식의 맛을 돋보이게 만들어줘서 디너와 함께 마시기 좋은 것 같아서 항상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탄산수가 음식의 맛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입안을 상쾌하게 해줘요
산펠레그리노는 유리병 디자인, 브랜드 이미지가 고급스러워서 특별한 자리나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용
산펠레그리노는 기본적인 탄산수 외에도 레몬, 석류 등 다양한 맛 옵션이 있어 자신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데 저의 첫 선택은 플레인!
외식할때 자꾸 탄산먹고싶고 시킨다고 하길래 집에가서
탄산수에 맛있는거 타준다고 해서 먹였는데 아주 좋아하네용
요고 주문하고 저는 커피랑 우유도 끊었어요!!!
디톡스에 좋은 제품으로 추천합니당~~
5
2025.04.05 15:19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으며 구매하자마자 올리는 리뷰가 아닌 실제 사용해본 후기를 담은 리뷰입니다.
▣ 무조건 비싸다고 나에게 맞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탄산수를 즐겨 먹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탄산수부터, 웬만한 보급형 탄산수까지 다 마셔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일반가정에서 사서 마실 수 있는 마지노선(?) 정도로 생각하시고 사서 드실텐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보다는 국내에서 판매하는 트xx 탄산수가 좀 더 입에 맞는 느낌입니다.
(이게 진짜 맞는건지, 아니면 늘 마시던거라 맞아진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트xx 탄산수와의 차이점
먼저 탄산의 입자 크기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는 탄산의 입자가 매우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목넘김이 부드러운 편이지만, 마시면서 크아~!! 하는 그런 청량감은 부족합니다.
반면 트xx 탄산수는 목넘김이 부드럽진 않습니다. 한 번에 많이 넘기면 탄산이 커서 넘기기 버거울 정도이죠
그렇지만 탄산이 훨씬 강해서인지 마시면 청량감이 매우 세게 느껴집니다.
▣ 마치 수입맥주와 한국맥주의 차이점같은 것
저는 그래서 비유를 수입맥주와 한국맥주의 차이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수입맥주가 맛있습니다. 맛은 주관적이라고 하지만, 공정과정도 차이고 있고 전문가분들은 한국맥주는 맥주가 아니라고도 표현하죠
그러나, 이미 한국맥주에 길들여진 저같은 사람들에겐 한국맥주가 참 입에 맞습니다. 특히 소맥으로 말아 먹을때는 가벼운 라거만한게 없습니다.
탄산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더 고급화된 탄산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순수 맛으로만 보자면 어디까지나 취향의 영역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무조건 이건 맛있는거다! 라고 할 필요는 없을거라는 의견입니다.
▣ 결론은? 둘 다 사서 마시세요
그래서 저희 집에는 두 종류의 탄산수가 있습니다. 산펠레그리노와, 트xx 탄산수
그리고 그날 기분에 따라 마십니다. 퇴근하고 나서는 청량감이 강한걸 마시고요
좀 느즈막한 저녁에 릴렉스할 때는 청량감이 약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마십니다.
너무 하나만 사서 드시지 마시고, 진리의 둘 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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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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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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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 탄산수.
지금까지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병에 들어있는
상품으로 마셔왔는데 이제 곧 더워지는 날씨에
더 많이....자주 마시게될게 뻔해서 같은 탄산수지만
가격면에서 살짝 저렴한 페트병을 구매했어요
그리고 병에 들어있는것은 적은 용량을 마셨지만
이번에 구매한건 500ml짜리를 구매했어요
요즘도 기온이 올라서 이미 활동을 하다보면
후덥하고 덥다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외출시 한병을 들고나가서 마셔보니까
역시 500ml가 전혀 부담스럽지않았어요
오히려 좋은 용량이더라구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뭐라고 설명해야할까요.........
탄산수도 명품브랜드라고해서 무조건 맛있다.라고
일방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생각해요
기호에 맞을때 맛있는거니까요!!!!!!
저는 산펠레그리노라는 브랜드의 탄산수가
고급 브랜드라서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마시다보니까 맛있더라구요
저한테 맞는 탄산수!!!
탄산이 너무 강한건 마시면서도 코끝을 찡하게하고
눈물이 돌게하던데 그런 탄산수를 좋아하지않거든요
그런데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의 탄산은 제법 촘촘해요
짱짱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그렇지만 결코 표정을 찌푸리게 할만큼 쨍하지않아요
음.......탄산이 제대로지만 세게 오지않는다!!!!!!!
그게 제가 느낀 산펠레그리노의 탄산도인데
어떤 표현인지 아실까요
약하지않은 탄산도이지만 밍밍하지않고
물은 깨끗한 맛!!!!!
위 설명이 제가 산펠레그리노를 좋아하는 이유에요
그래서 마시는거구요
그리고 산펠레그리노는 병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요
그냥 마시는거에만 신경쓰면되지만
은근히 병도 한몫해요
유리병으로된것도 예쁘더니 페트병의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히려 페트병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네요.
500ml로 잘 구매했습니다.
산펠레그리노 페트병의 라벨지는 종이에요
살짝 코팅이 들어간 정도의 종이라서 분리할때
비닐라벨보다 뭔가 더 분리배출 만족도가 좋더라구요
비닐보다는 종이가 환경에도 더 도움이되게 만든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는 맛도 탄산도도
케이스의 디자인까지 모두 다 마음에 들어요.
좋아하는 탄산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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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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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펠레그리노 탄산수.
결국은 내돈내산을 하는 날이오네요.
탄산수 종류도 많은데......
그동안 먹어오던것들로 마시면되는데...하면서도
나를 위해 좋은 탄산수 한번 먹자...하면서
구매했어요.
그동안 너무 탄산수를 꾸준히 마시다보니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면서 양도 많은 상품으로
자꾸만 구매하게되었어요.
물처럼 마시다보니까 소비가 빨라서
탄산수 구매의 지출액을 낮춰보고싶었거든요.
그래도 결국은 ㅌㄹㅂ 탄산수를 먹게되더라구요.
그냥 ...제일 적당한건 그 상품이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왜그리 방송 프로그램에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예전에 이태리 여행때 식당에 갔는데
초록색의 유리병에 담긴 물이 테이블에 놓여져있었고
고급스러워보여서 비싸보이더라구요.
말을 안해줬을때는 와인인줄알고 건드리지도못하고
있었죠.
그런데 물이라고하면서 컵에 따라주더라구요.
그것도 리필을 할 수가 없는것인가했는데
리필은 추가더라구요.
그래서 한병으로 끝냈던......
그리고 그당시는 탄산수가 익숙치않아서
별로라는 기억의 맛이었거든요.
그래서 딱히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갖지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너무 많이 방송에 노출되는걸 보면서
기억도나고 이제는 탄산수.라는것에 익숙해진 시간도
길어서 지금 다시 마신다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지않을까
싶기도하고 결국 국내에 퍼지게되는거구나..싶네요
역시 해외에서도 좋다....하는건
결국 국내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게 되는 시기가
오긴하더라구요.
다만 조금 더 비싸게 구매해야헤서그렇지!!!
그렇게 정말 오랜만에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마셔봤어요.
그런데 탄산도가 센던 기억때문에 큰 사이즈와
고민하다가 제일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큰 사이즈를 구매해서 옛 추억도 느껴보고싶었고...!!
그런데 세게 느껴져왔던 탄산이 제 기억에는
사이다보다 더하게 받아들여졌었거든요.
그래서 작은 사이즈를 구매해서 부담없이
마셔보자...
그리고 이제는 탄산수에 익숙하니까
그래도 이왕 구매할때 24개는 구매해야
마시는 맛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250ml짜리 24개라고해봐야 6리터거든요.
24개를 구매했더니 6개짜리가 하나의 번들로
포장되어있고 4개의 번들이 딱 한 박스..포장이네요.
유리병이고 물이 들어있는거라서
배송받은 한박스를 들기가 제법 무게가 있었어요
대신 박스의 크기가 그리 크지는않아요.
오랜만에 마셔본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는
기억속에 그 탄산이 아니였고
그때의 그 맛도 아니었어요.
탄산수에 익숙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따라
자체의 맛을 다르게 받아들이게되는거라는걸
스스로의 반복 체혐에서 느꼈어요.
그렇다면 입맛에따라 같은 탄산수라고해도
서로 다르게 느낄 수 있겠어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는 청량하다.상쾌하다,
깔끔하다.가 깔리고 그러면서 우리가 마시는
탄산수의 탄산도가 있어요.
플레인맛이기때문에 깔끔하거든요.
원래 이태리라는 나라 자체의 물은
석회가 많아서 아무리 탄산수라고해도
영향이 있지않을까.....싶기도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우리가 마시는 생수에서도 비싼 생수의 수질이
더 좋은것들이 있듯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도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다 마시고나면 병이 예뻐서 활용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요.
한번씩 색다르고 좋은 탄산수를 마셔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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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 18:19
탄산수를 왜 마시지?
하면서 살 생각 자체가 없었던 저였는데 유럽에서 잠시 머물 때 산펠레그리노 대형 사이즈를 주구장창 들고 살다가
어느 순간 매일 탄산수를 2병 이상 마시는 사람이 되었네요.
그리고 지금은 산펠레그리노랑 산토리니를 한달에 2~3번씩 사다 놓고 마시고 있습니다.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몇 년간 제가 재구매 하면서 마신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솔찍히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값어치는 합니다.
유럽에서 먹을 때보다 훨씬 비싸긴 해요... 그래도 그만큼 값을 합니다.
저렴한 탄산수를 마시면 탄산이 쎄거나 조금 물맛이 찝찝할 때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탄산도 적당해서 목이 타는 느낌이나 넘어갈 때 드는 그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쉽게 마실 수 있어요
그리고 물 맛도 괜찮습니다.
▶제조할 때에도 궁합이 좋습니다.
하이볼 만들 때 토닉워터가 필요하듯이
에이드를 만들 때에는 탄산이 적당하면서 재료의 맛을 해치지 않아야 하는데
타 제품들은 유자, 자몽, 레몬에이드 등을 만들 때 정도를 지나치는 제품들이 은근 많습니다.
블렌딩 원두로 이야기 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노하우로 조합을 잘 하잖아요.
산펠레그리노가 그렇습니다.
많은 수는 아니지만 놀러 오는 친구들을 실험 대상으로 자주 테스트 해 보는데 역시 산펠레그리노에 많은 호감을 줍니다.
▶유리병이 아니라 맘 편합니다.
유리병이 간지이긴 하지만...
비싸기도 하고 집에서 마실 때에는 분리수거 은근 귀찮거든요 무겁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편하게 플라스틱 분리 수거하면 되니 좋습니다.
다만 안 좋은 점은 텍이 너무 떡하니 붙어있어 뜯기 힘듭니다.
그래서 전 ... 텍 붙어있는 상태로 버려버립니다.
뭐 뭐라하면.. 어쩔 수 없지만... 아직까지 아무 말이 없으니;;;;
두서없지만 제가 수 년간 마시면서 느껴본 점들을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전문가적인 내용은 없겠지만 제 후기가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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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러주시면 너무 힘이 될 것 같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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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17:59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플레인, 500ml, 24개 내돈내산 솔직찐후기입니다!!
산펠레그리노는 탄산수 중에 최고봉 럭셔리 탄산수이죠
S.Pellegrino는 1997년부터 스위스 회사 Nestlé의 일부인 Sanpellegrino S.p.A 회사가 소유한 이탈리아 천연 광천수 브랜드입니다.
주요 생산 공장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베르가모 지방의 산 펠레그리노 테르메에 있다고 되어 있네요
확실히 탄산이 부드럽고 고급스러워요!!!!!
가격대가 있는 만큼 다른 세기만 한 탄산수보다 훨씬 맛있고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탄산이 최고입니다
탄산수는 효능도 다양한데요
탄산수는 평활근에 작용하여 위장관계의 운동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포만감을 감소시키고, 소화장애와 변비, 담낭을 비우는데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되고 있고, 첨가물이 없는 탄산수를 마실 경우 물을 마실 때와 마찬가지로 원활한 신체 대사와 기능 조절, 탈수 방지, 탄력있는 피부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라고 하네요 ㅎㅎ
가격대도 다른데보다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엄마도 좋아하셔서 이 제품 가끔 구매하는데 마실때마다 만족스러워요
양도넉넉하고 배송도 안전하게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왔어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탄산수에요
이상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
5
2023.06.18 01:18
안녕하세요! NCT Dream 을 좋아하는 시즈니맘입니다. 오늘은 "산펠레그리노, 250ml, 24개"를 재구매하였습니다.
✴️ 구입 동기 : 요즈음 간식을 좀 줄이고 있습니다. 살을 좀 빼보려구요. 그래서 간식이 생각날 때마다, 탄산수로 대신하고 있는데 아주 좋아요. 상큼한 탄산수를 마시고나면, 간식생각이 싹~~ 사라지면서 견딜만 합니다. 그래서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 이용후기 : 우선 중간중간에 커피도 생각나고 과자도 생각날 때, 탄산수를 마시고 있는데요, 기포가 상당히 부드러워요. 부드럽게 올라오는 탄산의 기포에 기분이 매우 좋아집니다. 그리고 유리병에 담겨서 배송되어오니, 무겁기는 하지만,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서 맘에 듭니다. 아이스위에 탄산수를 부으면 들려오는 그 청량한 소리를 마치 밀라노 북쪽의 고산지대에서 탄산수를 막 채취한듯한 느낌처럼, 멋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칼로리는 0 입니다. 물이거든요. 그리고 미네랄이 많이 섞어있어서 우리몸에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가격이 24병들이 가격인데요. 일반 물을 생각하면 결코저렴하지않은 가격인데요. 스타벅스아 카페 커피가격을 생각하면... 한병에 1천원꼴이니까... 가격적으로도괜찮다고 생각되네요.
단 한가지 너무 과잉섭취하게되면 탄산가스가 위를 자극할 수도 있다고하니까, 늦은 저녁에는 섭취를 줄이고, 너무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은 자제하고 있어요. 탄산이 적절해서 아주 맛있는 산펠레그리노. 이태리감성으로 맛잇게 마시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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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00:12
안녕하세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거의 30년 차 주부다 보니 필요없는 것들은 구입을 안 하고 알뜰한 주부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한참 전부터 산펠레그리노 탄산수를 구입한 이후로는 탄산수를 끊을 수가 없어서 계속 구입하고 있습니다. 피곤해 지칠 때 그리고 가벼운 소다주를 먹고 싶을 때 콜라나 사이다 외에 탄산수로 마시게 되면 당분도 들어있지 않고 아주 깔끔합니다. 얼음을 가득 채워서 탄산수를 부어 보세요. 탄산이 쏟아지는 소리가 매우 매우 청량합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서는 저녁식사를 하거나 특별한 날 고블렛을 놓고 탄산수를 마시게 됩니다. 그러면 화이트 와인처럼 정말 음미하면서 마실 수도 있고 칼로리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 탄산수는 가격이 그리 비싼 것 같지 않아요. 우리가 커피집에서도 커피 한 잔에 육천원 이상 내고 마시는데 이 탄산수는 한병의 가격이, 거의 커피 오분의 일도 안 됩니다. 그러므로 일반 음료수를 사서 마시는 것보다 탄산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병의 디자인이나 모양이 얼마나 예쁘게 생겼는지 이태리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니까요. 나이가 드니 병뚜껑을 비트는 것도 너무 힘이 들어서 손가락 관절이 아픕니다. 그래서 병 병 뚜껑을 열 수 있는 오프너를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분~~ 키보드를 많이 두드리면 시간이 지나면 손가락 관절이 아프게 됩니다. 손가락을 아껴주세요! 그리고청량음료보다는 몸에 좋은 탄산수도 많이 드시고요. 맛있고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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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04:10
❁ 구매동기
유럽여행가면 제일많이 듣는 말
still water or, sparkling water ?
마시는 물이라곤 정수기에서 나온 물, 또는 페트병 물만 먹다가
탄산수를 처음 접했을때는 거의 사이다 느낌이었쥬.
언젠가 연말에 딜라이트 소다 탄산수제조기도 선물받았지만
창고에 세워두고 사용을 안했는데,
얼마전에 호캉스를 갔다가, 호텔 클럽 라운지에서 페리에를
무제한으로 마시다가 탄산수의 매력에 빠져버렸답니다. ㅋㅋ
기왕이면, 이탈리아 '피엔자'에서 주문해 먹던 산펠레그리노로
바꿔봤어요. 발도차 평원을 내려다보며 마시던 그 맛이더군요!
올리비아 핫세가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를 찍었던 도시,
피엔자를 방문하시게 되면, 꼭 궁전안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보세요. 괜찮은 추억이었습니다.
❁ 이용후기 및 느낌
+ 페리에보다는 용량이 작아요.
페리어 330ml, 산펠레그리노 250ml.
+ 페리에는 프랑스산으로, 수원지는 프랑스 남부 '베르제즈'
산펠레그리노는 이태리산으로, 밀라노 북쪽지방의
산펠레그리노 지역이 수원지로 알고 있어요.
+ 산 펠레그리노는 탄산의 강도가 마일드해서 부드럽네요.
+ 탄산수는 남으면 맛이 떨어지게되니,
작은 용량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스를 채워서 마시게 되니, 1잔으로 충분해요!
+ 코로나로 인해서 아직 여행도 자유롭지 못한데,
산펠레그리노로 이탈리아 감성을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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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 10:36
탄산수 애호가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산펠레그리노’,
실제로 마셔보면 왜 클래식한 명품 탄산수로 불리는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청량하고 입 안을 꽉 채우는 미세하고 강한 탄산감,
무향/무당이라 목 넘김이 깔끔하고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단독으로 마셔도 좋지만 음식과 함께할 때 유독 더 진가를 발휘하는 타입이라,
식전이나 식후 클렌징 드링크로 정말 잘 어울려요.
250ml 사이즈는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은 용량이라 탄산 날림 걱정도 없고,
작고 날렵한 병 디자인 덕분에 냉장고 보관도 효율적이고 손에도 착 감기는 그립감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이나 손님 응대용으로도 좋고,
스파클링 와인 느낌으로 칵테일 베이스로 활용해도 고급스럽게 어울려서 만족감 높습니다.
유리병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과 이탈리아산 정통 미네랄워터의 조합이 딱 필요한 순간에 제 역할을 해줘요.
24병 구성이라 넉넉하게 즐기기에도 좋고,
냉장고 한 줄 쫙 채워두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5
2025.06.09 16:15
탄산수처럼 싸한 느낌을 좋아해서,
탄산수 제조기로 만들어 먹다가,
귀찮기도 하고, 맛도 없는것 같고,
그리고 맥주대신 마시려고 주문해 보았네요.
일단 일부러 유리병 타입으로 골랐구요,
가격비교 해보지 않고 먹어본적도 없었으나,
그냥 이게 확 끌리더라구요.
24병이 들어있으니 무게가 꽤나 많이 무겁네요.
택배기사님이 수고가 많았겠어요.
병도 예쁘고 뚜껑도 예쁘고 목넘김도 부드러운 편이네요.
하지만 탄산도 약하고 맹맹한 느낌도 있어서
아주 싸한 탄산수를 좋아한다면 실망할수도 있겠어요.
*한병 용량이 너무 많지도 않고 탄산도 너무 세지 않아서인지 부담없이 마시기 편했어요. 생각보다 소비가 빨라서 재구매 들어갈까 아님 바꿔볼까 생각중이네요.
3
2020.03.14 21:08
탄산수는 여러가지 먹어봤지만 이번에 수입산 탄산수를 먹어보려고 산펠레 그리노탄산수를 주문을 하였다~
호텔뷔페에서만 볼수있는 탄산수이고
국내탄산수보다 2배정도의가격이지만
먹어보고싶기도하고 그래서 주문을 해서 먹어봤는데 일단 탄산이 적당하면서 목넘김이 부드럽게 넘어가서 너무좋았다~~
나는 탄산이 없는게 아닌데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넘김이 좋다보니깐
어른들 드시기에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한번에 먹기에도 좋은 250ml라서
한번먹고 버리기딱이다^^
꼭먹어보기를 추천한다~~
5
2022.11.07 04:16
타사 X리에만 먹다가 좀더 약한탄산수로
먹어볼려고 구입!..
날이 너무 추워서 구런가...
유리병1개는 금이심하게 가있고..
2개는 얼어서 탄산이넘어 어름이되어서
왔네요 ㅠㅠ
엄마가먹는거라 시킨건데..
깨진거는 꺼내자마자 온도차?인지..
쫙병이 갈라지는 바람에 손다칠번했네요 ㅠㅠ
날도 추운데 원래박스에 송장만 붙혀서와서
다른것도 탄산수가 반이상 얼어서왔네요..
강한탄산을 좋아하셨던분은
이제품 먹어보면 밍밍할수있네요..
배송시네 박스포장을 한번더했으면 하는바람?이있네요
3
2021.01.14 07:50
평소 잘 체해서 탄산수 자주 먹는편인데
탄산수 줄여볼 까 싶어서
탄산 쎄지 않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탄산수
산펠레그리노 구매했습니다.
평소 탄산이 센걸 마시는 편이라
산펠레그리노는 살짝 스파클링이 느껴지는 물같은 느낌
해외 여행가면 먹을 수 있던 물 ㅋㅋㅋ
탄산이 확실히 부드럽고
유리병이 예쁘네요.
물처럼 먹을 수 있어서 250ml 작은 느낌이 드네요.
냉장고 넣어놓으니 예쁘고 맘에 드네요 ˃ᴗ˂
유리잔에 따르면 탄산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니 참고하세요.
5
2024.04.16 12:48
탄산수 하면 산펠레그리노 탄산수죠... ^0^;;
마셔본 사람만 아는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
물 김치 만들때도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넣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0^
코스트코에서 5천원 세일하면 무조건
사는 탄산수 발포 비타민에 탄산수
타서 먹으면 여름에는 끝내 줍니다.
페트병보다 병에 들어 있는게 더 맛있어요... ;;;
여름에는 쿠팡에서 시켜 먹어요... “ ^0^ “
쿠팡맨 감사합니다.
상품평은 상품을 구매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의 상품평이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
2020.06.17 09:27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실사용 후기 – 미세한 탄산감 덕분에 매일 마셔도 질리지 않아요
평소 탄산수 자주 마시는데 너무 강한 탄산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미세하고 부드러운 산펠레그리노로 정착하게 됐어요ㅎㅎ
유리병이라 고급스럽고 보관도 깔끔해서 기분 좋게 마시게 돼요!
탄산 강도는 어때요? 세지 않고 은은해서 데일리로 좋아요
유리병은 무겁지 않나요? 한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예요
맛은 어떤가요? 순수한 물맛이라 거부감 없어요ㅎㅎ
✅ 가볍고 미세한 탄산감으로 자극 없이 마실 수 있어요
✅ 식전, 식후에 입가심 용도로도 아주 잘 어울려요
✅ 250ml라 적당한 양으로 시원하게 한 병 마시기 딱이에요
✅ 병 디자인도 세련돼서 손님용으로도 손색없어요
톡 쏘는 느낌보다 부드럽게 마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혼자서 매일 한 병씩 마셔도 질리지 않는 깔끔함이 있어요
가격 대비 만족도 높아서 재구매 의사 충분합니다ㅎㅎ
▼구매 결정에 도움될 정보▼
탄산감: ⭐⭐⭐⭐☆ (은은해요)
패키지: ⭐⭐⭐⭐⭐ (고급짐)
가성비: ⭐⭐⭐⭐☆ (괜찮음)
사용 목적: 데일리 음용, 식전 입가심용
5
2025.05.15 17:30
적당한 탄산이 들어간
목넘김이 좋은 탄산수!
500ml짜리 한병 마시면
속이 뻥 뚫립니다.
2중으로 포장되어있어서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유통기한 1년정도 남아서 길어요.
5
2024.11.30 20:08
전에 어떤 다이어터분이 이제품은 살 안찐다고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일반 탄산수보다 좀 심심하다고 느낄수 있지만
제 입맛엔 탄산 너무 쎄지 않고 달지 않고
심플하게 먹기 정말 좋아요!!
물대신 먹기도 좋아요
특히 콤부차 타먹으명 정말 맛있어오!!!
큰병도 먹어보고 피티500미리도 먹어봤는데
이 작은병 사이즈가 한번에 다 먹기 딱 좋네요!!!
5
2023.08.29 00:00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250ml 솔직 리뷰
깔끔하고 청량한 탄산수 찾다가 다시 돌아온 산펠레그리노!
유리병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손님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자주 사용해요ㅎㅎ 입안 가득 퍼지는 시원한 탄산감 최고
탄산은 강한 편인가요?
- 적당히 강하면서도 거칠지 않아 목넘김 부드러워요
맛은 어떤가요?
- 무맛인데 입안 정리되는 느낌이에요
용량은 어때요?
- 250ml가 딱 1회 마시기 좋은 사이즈예요
✅ 고급 레스토랑 느낌 나는 패키지
✅ 깔끔한 무향 무맛으로 식전·식후에 좋아요
✅ 탄산감 적당해서 속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음
✅ 24개 대용량이라 냉장고 채워두고 마시기 편함
자극적이지 않아서 자주 마시게 되는 탄산수예요ㅎㅎ
물 대용으로, 입 심심할 때 가볍게 마시기 좋아요!
▼구매 결정에 도움될 정보▼
설치 난이도: ⭐⭐⭐⭐⭐ (필요없음)
디자인: ⭐⭐⭐⭐⭐ (유리병 고급짐)
가성비: ⭐⭐⭐⭐☆ (브랜드값 있음)
사용 목적: 식전/식후 음료, 탄산수 대용
5
2025.05.14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