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가져가서 먹고 여기저기 나눠주며 간식으로 먹으려고 샀어요.
일하다보면 당떨어져서 과자 하나씩 집어먹게 되잖아요.
그럴 때 먹기 좋습니다.

☆ 장점
- 바삭해서 식감이 좋아서 안주로도 굿이에요!!!
저는 음식먹을 때 식감이 바삭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눅눅해질 걱정도 없어요.
과자 조금씩 남기면 나중에 눅눅해져서 버려야될 때가 있어서 속상한데 이건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니까 그럴 일이 적어서 좋습니다.

- 사이즈가 적당해요.
핸드백에 하나씩 쏙쏙 넣어다니기 적당한 사이즈라서 좋아요.
돌아다니다가 배고프면 간식거리 또 사고 이러다보면 돈 쑥쑥 나가고 제 통장도 텅장이 되는 사태가 있는데 하나씩 챙겨다니면서 꺼내먹으니까 추가 지출이 줄어요.

- 저희 어머니가 좋아하세요 ㅋㅋㅋㅋㅋ
사실 이 과자는 저희 부모님 픽입니다.
아마 다 드시면 재주문하실 것 같아요.

- 특별히 많이 부러진 것 없이 안전하게 배달 왔어요.
이런 과자는 안부러지게 배달되는게 생명인데 크게 손상된 부분 없이 저희 집까지 잘 도착해줬어요.

- 가성비가 좋아요. 한 봉지에 삼~사백원 꼴이니까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사서 먹기 좋습니다.

☆ 단점
- 기똥차게 맛있진않다.
맛있긴한데 오! 쩐다 이정도는 아니에요.
그냥 요긴하게 먹을 정도에요. 더 굉장한 맛있음?을 원하신다면 다른 과자류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근데 아이가 고소하니 맛있대요.
제 맥주 안주로도 최고입니다^^

동네 아이스크림점에 깄는데 김과자가 있길래 주문했어요

막네 과자로 줘야지했는데 어른인 저희가 먹어서 더 맛있어서 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막 주문하더라구요
그러고 친정에 갈 때 들고 갔는데 엄마가 맛있었나봐요
ㅈ어디서 샀냐며 ㅎㅎㅎ 그래서 친정으로 주문해줬어요^*^
역시 밥반찬이나 과자나 어디서나 빠질 수 ㅌ없는 김!!

짭쪼름한게 맛있어요

한번먹을때마다 3~4개씩은 먹는것 같아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맛있어요. 자꾸 손이 가네요.
빼빼는 좀 딱딱한 느낌이라면 고것보단 조금 더 바삭바삭 해요
앉은자리에서 몇개를 까먹어 버렸네. 한봉지 16개 들었는데
이러다간 하루도 안되서 한봉지씩 먹어 버릴듯ᆢㅠ

친구한테 받아서 먹어보고 집에서 아부지도 드시더니 주문하라고해서 대량으러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순식간에 사라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