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하려면
냉동전용용기도 다양한 사이즈가 필요해서

다양한업체의
다양한 용기와 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요즘
땡스소윤 핑크에 꽂혀
몇날몇일을 고심한 끝에
핑크 Deep 5호 1300ml를
구입했어요

그동안의 구입한 냉동용기는
거의 얕은 깊이였는데
냉동전용용기는 깊이와 상관없이
내용물이 잘 빠지는지라

종이호일을 켜켜이 넣어도 되고
일단 얼린다음 잘라서 다시 넣어도 되고
비닐봉지에 담아 넣어도 됩니다

원하는 이쁜 용기를
마치 나에게 선물하듯 투척!

이쁜 살림하는데
활력이 되네요

다른. 땡스소윤 제품 과 좀 다르게. 딱딱한면이
있고 잘 휘어지지 않아요ㅜ

애 셋 있는 집이라 아이들용 국이나 밥 얼려놓았다가 바로 렌지에서 해동하려고 샀어요. 실리콘 자바라로 된 제품도 있는데 그건 밥에 딱이고 이거는 용기 자체가 탄탄하고 뚜껑 밀폐력도 좀 있는것 같아서 국용으로 딱인것 같아요. 600미리라 국에 딱이에요. 된장국. 미역국. 급할때 돌려만 먹을 수 있게 얼려놨어요. 좋은거같아요.

냉동실 정리 했어요
김치냉장고 상칸을 냉동실로 써서 여긴 먹고 남은 냉동제품 위주로 보관하고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는 포장 안 뜯은거 위주로 보관합니다~

새로 나온 핑크핑크 귀여운 냉동기를 구매했어요.
냉동기에 밥을 넣어 뒀어요.
조금씩 나물 반찬과 김치도 담아 넣었더니 한 끼 식사 할 때마다 꺼내 놓으면 밥상이 밝아져요.

고민없이구매 .개인적으로는
평처럼 다이나믹하게
좋진않아요
냉동이라서
뚜껑이 쉽게열리진않아요
음식물은 분리가 잘 되어 그건좋아요

냉동실 정리 했어요
김치냉장고 상칸을 냉동실로 써서 여긴 먹고 남은 냉동제품 위주로 보관하고
일반 냉장고 냉동실에는 포장 안 뜯은거 위주로 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