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당뇨로 관리하셔야해서 꾸준히 사용중인 혈당측정기입니다.

-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 혈당측정기

: 개인용체내 연속혈당 측정기로 채혈과정없이간단히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체크할 수 있어요.
(매번 니들로 찌르고 검사했던거에 비하면 정말 세상 좋아졌습니다 ㅎ)
: 1회 부착으로 최대 14일 이용가능합니다.
: 블루투스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합니다.
: 지속적으로 사용시 당화혈색소 감소에 도움을 준답니다.
: 궁금한 점은 카카오톡 1:1 채팅으로 문의도 가능해요
: 글루코핏과 함께 사용시 혈당이오른 이유도 알려줍니다.
* 1회용인데 가격대가 꽤 있답니다..
착한 가격에 혈당측정기는 100회기준 삼만원대 구매가능합니다.
편하신것 사용하시면 됩니다.

- 당뇨는 식단관리도 중요하고 꾸준히 운동도 해줘야하지요..
합병증 오지않게 열심히 관리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아요! 저희
아빠도, 혈당 측정기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도요!

상품설명만 보지않고 항상 후기들 읽어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편입니다.  직접 사용해보신 분들이 더 잘
알고계시니까요.^^  저도 실사용해보고 후기 적어서
다른분들 상품 선택하실때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제품명: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 혈당측정기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 혈당측정기는 기존의 채혈 방식 혈당 측정기로는 혈당 추이를 계속 관찰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어 선택한 제품인데, 확실히 연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어요. 이 기기를 통해 하루 중 언제,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식단 조절과 생활 습관 관리가 더 용이해졌어요.

리브레2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혈당 변화의 패턴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혈당 스파이크나 저혈당의 위험을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혈 없이도 지속적으로 혈당을 체크할 수 있어 손가락 채혈로 인한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점이 정말 좋습니다. 혈당 변화를 앱으로 손쉽게 볼 수 있어, 식단이나 생활 패턴을 조정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로 느껴집니다.

다만, 이 제품의 가격이 다소 높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장기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어, 연속 측정의 편리함을 누리려면 어느 정도의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하지만, 정밀한 혈당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한 분들께는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혈당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정확하고 편리한 제품으로 추천드릴 만합니다!

30살부터 왜인지 갑자기 당뇨가와서
10년이 넘도록 당뇨로 고생하고있습니다.
젊은시절에는 당뇨가 무서운줄모르고
그냥 말로만 관리해야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여기다보니 지금은 혈당조절도어렵고
고혈당이 자주지속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남들은 정상혈당인 100~110사이에
저혈당증상을 느끼기도합니다.
저혈당증상 겪어보면 진짜무섭죠
식은땀이 막나고 팔다리 기운이 싹빠져
움직이기도 힘드니까요

어린자식을 키우다보니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지금이라도 혈당관리를 하자. 맘먹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다알게되었지만
이게 이렇게 비싼데 필요한가싶어
망설이던 제품이었는데요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신세계고
혈당관리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네요

첨 개봉해서 설명서대로 한뒤
에러가떠서 쿠팡에 문의했더니 바로교환해주셔서
다음날 다시 부착해보았습니다

첨에 에러뜰때는 왼팔에 부착했었고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다시받은제품으로 오른팔에 장착했더니
4일정도지난 지금도 잘못움직이면 가끔땡깁니다

가끔있는 땡김말고는 이렇다할 단점없고
부착전에 바늘길이보고는 아프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두번 장착해본 입장에서
통증1도없이 장착되었습니다
그 작은 혈당체크도 통증이 있는데
이건 느낌도없어요

장착후.첨에는 기존에 쓰던 혈당체크기와
오차가 좀 있었는데 두번째부터는
거의 오차가 없네요
뭘. 먹을때 갑자기 오르는 혈당체크가
실시간으로 가능하고 수시로 핸드폰을
갖다대기만해도 측정이되니
세상편합니다.

샤워도 첨에는 조심해서했는데
이제는 그냥막하게되네요 안떨어집니다.

앞으로 이제품꾸준히사용하면서
혈당관리잘해야겠어요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한 지 몇 주가 지났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처음에는 팔뚝에 센서를 부착하는 과정이 조금 두려웠지만, 실제로 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하고 고통도 거의 없었습니다. 센서를 부착한 후에는 14일 동안 지속적으로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손가락을 찌르는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었어요.

리브레2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실시간으로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전 버전인 리브레1과 달리, 휴대폰을 센서에 스캔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전송해주고, 혈당이 급격히 오르거나 내릴 때는 알림도 보내주어 즉시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식사 후 혈당 스파이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알림 덕분에 가벼운 운동으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가끔 휴대폰과의 연결이 끊길 때가 있었는데, 이 경우에도 8시간 동안 데이터가 저장되므로 나중에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점은 약간 번거로울 수 있어, 최소한 8시간에 한 번은 앱을 확인해주는 것이 좋겠더라고요.

전체적으로 프리스타일 리브레2는 정확한 혈당 관리와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훌륭한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혈당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면, 이 제품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전혀 아프지않고 느낌조차 없어서 신기했어요
2일 안정화기간 지나서도 15~30차이납니다
(혈당체크기는 아큐첵 퍼포마랑 케어센스2사용)
신호소실도 자주 일어나고 센서수신에러도 자주 나요
10분 뒤에 다시 스캔하면 되긴합니다만 불편해요

처음 2일 동안은 채혈기로 수시로 채혈해서 오차범위 확인하느라
하루 20번씩은 찔러본듯합니다

2일 지나서도 오차범위가 계속 15~30 나서
리브레2 수치에 30 플러스한 것이 제 혈당인가보다 생각하면 맞아요

결론적으로 오차가 심해서 수치는 신뢰할수 없으나
어떤 음식을 먹기전에 수치를 파악하고 그 이후 변동 폭을 수시로 관찰하면서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그렇지않은 음식을 파악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면 배를 1/4쪽 분량 먹기시작하기 전에 수치를 확인하고
그 수치가 100이었다면 가장 높은 수치를 찍고 혈당이 내려가는데 가장높은 혈당수치에서 음식 섭취 전 숫자인 100 을 빼면 배를 섭취해서 올라간 수치를 파악할 수 있어서 이후 섭취량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사 후 10분정도 빠르게 걸으면 치솟았던 혈당이 급격하게 하락하는것을 보면서 식후 운동과 걷기의 효과에 놀랐어요
하지만 높은 혈당상태는 휴식을 취하면 걷기 이전의 상태로 다시 올라가더라고요

신기한 것은 단백질, 지방 섭취시 혈당에 변화가 없음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사할때 단백질 반찬만 먹고 밥이나 과일을 끊었더니 혈당상승이 거의 없더라고요 살도 잘 빠지고요

웃긴 것은 20년 넘게 현미 100%밥만 먹어 왔는데 현미밥도 밥인지라 혈당상승이 높은것을 보고 현미밥에 배신감을 느꼈어요
현미밥도 그래서 끊었어요
키토식단 실천하면 건강하게 혈당유지하고 살도 빠질거라는 믿음이 생겼어요

정상범위에 있어도 저혈당 나오므로
저혈당 고혈당 알림을 더 낮추어서 설정해둡니다

같이 동봉된 패치 사용하니 잘 붙어있어 좋긴한데
간질간질 할때가 종종있어 긁고나면 가라앉아요

늘 다이어트에 관심있어서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 보는편인데요..
그러다 알게된 혈당관리!!
살이 찌는것도 결국은 인슐린의 과도한 분비로 된다는걸 알게 되었고..그래서 혈당을 관리하는게 결국 다여트와도 상관있자는걸 알게되었어요~~~!!

하지만..혈당측정이란게 사실 찔러야 한다는 아픔도 있고..그렇게까지 해야할까란 생각에 엄두도 내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알게된..연속측정기!! 친구가 소개해줘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어요!

리브레2가 있기에 바로 구입했구요..
설명서에 적힌데로 바로 실행!
여기에도 센서핀?? 이 있기에 혹시나 첫 부착시 따끔?? 정도는 예상했었는데....

왠걸.. 부착된지도 모를정도로 아무느낌도 없네요ㅋㅋ
완젼 놀랐어요..

어플도 설치하고 실행해보았는데...

진짜 놀랍긴했어요..식후 걸어라는말도 진짜 혈당으로 바로 확인이 되니 신기하고.. 폰을 갖다 대기만하면 바로 측정도되고

그런데..ㅠㅠ 이틀만에 센서가 오작동되어 현재..새제품으로 교환중이예요..ㅠㅠ아..그래도 상담원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빠르게 교환 도와주시더라구요
간혹 그런 기기의 에러상태가 있을수도 있으니 ..담부턴 괜찮을꺼라 믿고 다시 부착해서 해보려구요.

센서오작동만 아니면 정말 모든분께 권유해보고싶어요

사람마다 음식의 혈당수치도 사실 차이가 있다고 하니 제대로 알고
건강하게 관리하면 좋으자나요

정말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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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평이 좋아서 구매하여 사용했으나. 고객센타 통화 어려움 대부분 당뇨환자는 나이가 있어서 채팅문의가 그렇게 쉬지않음 전화통화 거의 통화할수없음
유튜브에서 연속 혈당기 괜찮다고 하여 착용했으나.
진짜 비추천 손가락이 아프더라도 찌르는것이 좋을듯
그냥 당뇨인이 아닌 사람은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비추천 일단 센서 오류 너무 심함. 센서 착용후 운동은 거의 안됨.
움직이 별로 없이 그냥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1. 수영 된다고 했으나 수영장 바로 오류남.
수영하면 팔을 움직이기에 센서가 영향받음, 아무리
방수패치해도 물 또는 땀으로 센서오류.
광고에는 수영괜찮다고 하더니 상담사는 절대
수영안된다고함. 그럼 과장광고...어이가 없네

2. 헬스장 런닝시 센서 오류 기구 이용시 오류
센서쪽 팔뚝쪽 함들어가면 바로 오류남..TT

3. 전파 방해 오류 가끔 문제도 없는데 오류남 황당

오류나면 10분후 접속해달라는 메세지에 왕짜증남
만약 그시점에 저혈당 오면 책임져 주나
절대 기계만 믿으면 안됨. 혈당값도 20-30정도 차이나는듯함

당뇨인보다는 다이어트용인듯험. 정말 비추임 광고에 현혹된듯함.

가격대비 비효율적이라 생각됨

남편이 당뇨로 혈당 관리를 꾸준히 해야 해서 병원에서 프리스타일 리브레 2를 권유받고 처음 부착했었는데 사용기간이 끝나 이번엔 집에서 직접 다시 부착해보기로 했어요.

연속 혈당측정기가 있다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는 건 처음이라 처음엔 낯설고 걱정도 조금 됐어요. 특히나 팔에 붙이는 방식이다 보니 씻거나 자다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지난번 병원에서 부착한 것도 2주 동안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잘 버텨줘서 신뢰가 생겼어요.

이번엔 제품을 따로 구매해서 제가 직접 붙여줬어요. 구성은 간단했어요. 바늘이 들어 있는 통과, 센서를 팔에 붙이는 장치가 따로 포장돼 있는데 그림 설명서가 있어서 순서대로 따라 하면 어렵진 않았어요.

혼자서도 붙일수 있도록 간편하게 되어 있는데 처음이라 이번엔 제가 대신 붙여봤어요. 제가 겁이 워낙 많아 부착할 때 바늘 부분이 꽤 뾰족해 보여서 덜덜 떨고 시간을 끌었는데 막상 붙일때는 순식간에 붙여져서 그점에 더 놀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붙일때 남편이 아프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따끔한 느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무난했던 것 같아요.

센서를 누르면 딱 소리와 함께 팔에 고정되는데 바깥쪽으로 보이는 고정 장치는 생각보다 단단해요. 얇아 보이지만 접착력이 좋아서 일상생활 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샤워도 조심스러워 하지 않고 평소처럼 했어요. 이 센서가 좋은 점은 스마트폰과 연동된다는 거예요. 앱을 통해서 혈당 수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식사나 운동 후 변화도 쉽게 파악돼요. 눈에 보이니까 운동 잘 안하던 남편이 스스로 혈당 조절에 더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아요.

병원에서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어서 진료 때 도움이 되고요. 아쉬운 점이라면 이게 2주짜리 소모품이라 계속 쓰려면 비용이 부담되는 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매번 손가락 찌르는 번거로움 없이 좀 더 체계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선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일상 속에서 조금 더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돼서 다행이에요.

당뇨약 먹은지 오래 되었는데
작년에 당화혈색소가 급격히 올라 (7.2 > 9.2)
주치의 쌤 권유로 리브레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식후 혈당스파이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다보니
저절로 식이조절이 되더군요.

덕분에 1년만에 체중도 10kg 감량했고
당화혈색소도 6.3까지 내려왔어요.

리브레1 쓰다가 단종되어
리브레2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리브레2는 센서에 폰을 태깅하지 않아도
블루투스로 1분 간격으로 혈당이 자동 기록되고
고혈당, 저혈당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
혈당이 너무 오르거나 떨어지기 전에
확인할 수 있어요.

부착도 쉬워요.
센서 부착 부위를 깨끗이 닦고
알콜솜으로 소독후 말린 후 쿡하고 누르면 돼요.
붙이고 샤워하고 문에 부딪히기도 하는데
한번도 떨어진 적은 없어요.
수영은 할 줄 몰라서 수영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처음 부착한 후 1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센서 오류나서 센서 교체 메시지가 뜨기도 하는데
1년동안 4번 있었어요.
1번은 병원에서 교환받았고
1번은 고객센터 통해서 교환받았어요.
나머지 2번은 쿠팡에서 구매한 거라
무료반품 후 재구매~
쿠팡이 제일 빨라요.

오류 센서 확인 방법은
LibreLink 앱
메뉴 > 도움말 > 이벤트 로그

센서 일련번호는 센서 측면에 아주 작게 적혀있어서
폰사진 찍어서 확대하면 보여요.

센서 일련번호는 아래와 같이 제품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센서 측면
-센서 박스의 밑면
-삽입기구 뚜껑의 윗면
-센서팩의 윗면

리브레 가격대가 좀 있어서 채혈기 혈당체크로
다시 돌아간 적 있는데
손가락 채혈도 아프고
실시간 확인이 안되니
혈당 생각 안하고 그냥 먹게 되는 나약한 나 ㅠ.ㅠ

2형 당뇨도 환급 받을 수 있거나
가격대가 좀 더 내려오길 기다려봅니다.

요즘은 당뇨인이나 전당뇨 그리고 혈당다이어트를 하는 다이어터들도 많이들 사용하고계시죠. 저는 2개 연속으로 한 달을 사용해보고 리뷰 남깁니다.

리브레2는 1분단위로 측정되고 휴대폰으로 스캔하지 않아도 계속 기록이 됩니다.

그러나 리브레링크라는 앱 자체가 너무 구려서 자세한 정보를 보기는 힘들고 닥터다이어리와 연동시키면 그나마 기록된 데이터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제품 사용을 중단 할 경우 LibreLink 앱 에서 지난 데이터를 읽는덴 한계가 있고 꼭 닥터다이어리같은 앱에 연동을 해 놓아야 데이터를 활용하기 용이합니다.

그런데 닥터다이어리의 연동 또한 만족스럽진 않습니다. 개선 되어야 할 점들이 너무나 많이 보이네요.

한 달 동안 무척 열심히 했기 때문에 다양한 장점과 단점들을 경험 했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장점
- 채혈을 계속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 식사후 1시간 2시간 3시간.. 이렇게 채혈을 한다고 해도 그 사이에 언제 얼마만큼의 혈당 피크가 있었는지 알 수 없는데, CGM의 경우는 식사후 언제 얼만큼 혈당이 오르고 어떻게 떨어지는지 추세를 알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음식에 따라서도 다르고 같은 음식을 먹어도 개인마다 반응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 같은 음식을 같은 사람이 먹어도 먹는 양이 나 속도, 순서에 따라서 그리고 식사 전 혈당이나 식사 전의 공복을 유지한 시간 등등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혈당에 영향을 미치더군요.

장점은 크게 이 두 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단점
- 정확도가 많이 떨어짐. 제 경우에는 채혈하는 자가혈당기보다 항상 10-20정도가 높게 나왔습니다. 게다가 부착 후 이틀정도는 정말 안 맞기 때문에 실사용시간은 12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0이상 오차가 나면 교품 대상이라는데 이걸 증명하기 위해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하니 그냥 포기하고 추세보기 및 식사와 혈당변화 추이를 지켜보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 이게 안정화되고 오차범위 내에서 측정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부착 이틀동안은 평소보다 더 많이 별도의 자가측정을 병행해야했습니다. 혈당지 절약효과는 별로 없음.

-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 (제 경우는 채혈기보다 높게 나와서) 고혈당이 아닌데도 고혈당으로 나와 공포감을 느끼게 한적이 있고, 반대로 갑자기 저혈당이라고 빨강 경고가 뜨기도 하고.. ㅠ(실제론 그정도로 낮지는 않았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쓰다가 안 쓰기가 어렵다는거죠.


사용시 주의점
- 온도의 영향을 받습니다. 추운데 있거나 더운데 있으면 실제보다 더 높거나 낮게 즉, 부정확한 값이 측정됩니다.

- 부착할 위치를 잡으실 때 설명서 그림보다 더 윗쪽에 부착하셔야 낭패를 보지 않습니다. 근육쪽에 붙이시면 계속 아픕니다.

- 리브레링크 앱을 열어놓고 있을 경우 닥터다이어리앱에 (대체로) 1분 간격의 혈당 기록이 넘어갑니다(물론 닥터다이어리가 정보를 읽어오는데 무지 오래 딜레이가 생길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리브레링크앱을 열어놓지 않으면(백그라운드 실행) 기록 간격이 불규칙합니다. 10분은 기본이고 20분, 50분, 몇시간을 건너뛸 때도 많습니다. (원래는 1분간격 기록이 기본값)

- 밤에 잘 때는 아예 기록이 되지 않고 나중에 확인해보면 (닥터다이어리에서 수치로는 볼 수 없고, 그래프에 들어가서 특정위치를 누르면 15분 간격의 측정기록을 볼 수 있긴합니다.


총평
자가혈당기로 병행하지 않을 경우 리브레의 데이터가 정확한지 알기도 어렵고 그저 추세를 보는 정도로 사용해야한다는 점이 아쉽고, 제품마다 편차가 있어서 뽑기 운도 필요한거같습니다.

정말 많이 팔리는 제품인데도 가격이 안내려가는점도 아쉽습니다.

기본앱(리브레링크)의 개선이 절실해보입니다.

점점 정확도가 올라가길 기대해봅니다.

정확도와 부착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혈당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건 정말 혁명입니다. 가격도 좀 더 낮아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당뇨인으로 약을 먹고 있어요
식전 혈당 측정치는 그다지 높지 않아요
그런데 당화혈색소 검사를 하면 6.7이상으로
이유를 얼 수 없었어요

밥도 남들은 쌀밥 먹을때 귀리밥을 먹었거든요

우연히 쿠팡을 보다가 연속혈당측정기가 있어
사용해보고자 주문하고
사용설명서에 있는 순서대로 따라서 해보았어요

핸드폰에 앱 까는것도 어렵지 않고
팔에 연속혈당 측정기를 다는 것도
어렵지 않고 아프지 않았아요

연속혈당 측정기를 달고
자는 시간 빼곤 거의 매 시간 체크를 해봤어요

아침에는 그릭요거트, 통밀빵,
점심에는 구내식당 메뉴에 쌀밥대신 귀리밥으로
저녁은 좀 먹고싶은거 위주로 먹었어요
평상시처럼

그런데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한
점심,,, 구내식당 메뉴에 귀리밥을 싸가지고
다니면서 먹었는데

오히려 혈당 스파이크를 치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빨간색으로 변하기를 여려번,
1시간, 2시간 이상도 빨간색이더라구요

나태하게 먹었던 저녁은 오히려
점심때보다도 덜 올랐어요

그래서 깜짝 놀랐죠!!!
점심 구내식당 메뉴가 혈당스파이크의 주범이라고
노력을 해도 당화혈색소가 떨어지지 않았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연속혈당 측정기로 알게된 사실은
점심을 구내식당에서 먹을 때 대략 어느정도
혈당이 치솟는지 알게되었다는 거에요

그래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녀야 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어떤 음식을 먹을때 혈당이 치솟는지
대략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다음에도 사서 수시로 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당뇨는 없지만, 다이어트를 하면서 혈당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돼서,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2를 구매하게 됐어요. 사실 당뇨용으로 나온 제품이지만, 다이어트하는 사람한테도 너무 유용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혈당을 계속 측정한다고 하니까 복잡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1. 사용법 간단하고 편리해요
처음에 이게 어떻게 쓰는 건가 걱정했는데, 정말 간단해요. 패치를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스마트폰 앱이랑 연동해서 실시간으로 혈당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뭘 먹고 나서 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먹은 음식에 따라 혈당 변화를 바로 알 수 있으니까, 너무 유용해요!

2. 스마트폰으로 혈당 체크, 정말 실시간이에요
그리고 저는 스마트폰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그냥 앱을 통해서 내 혈당 변화가 바로바로 확인되니까, 식단 관리할 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예를 들어,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혈당이 확 올라가는 게 보이니까, 그 다음부터 자제하게 되고 그런 게 큰 도움이 돼요. 정말 다이어트하는 데 꼭 필요했던 아이템 같아요.

3. 정확하고 믿을 만해요
혈당 측정기를 쓰다 보면 정확성이 중요한데, 이게 정말 정확해요. 병원에서 측정한 수치랑 거의 비슷하게 나온다니까 믿을 수 있어요. 처음에는 "이게 괜찮은 걸까?" 싶었는데, 나중에는 정말 자신감 있게 썼어요. 정확한 혈당 수치가 나와서 다이어트에 신경 쓸 때, 내 몸 상태를 제대로 알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4.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돼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혈당을 계속 체크해보니까, 음식이 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예를 들어, 디저트 같은 것을 먹고 나면 혈당이 확 올라가고, 그런 거 보고 나니 그만큼 자주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운동할 때도 혈당 변화를 체크하면서, 내가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돼서, 몸 상태에 맞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5. 패치가 편하고 피부에 자극도 없어요
패치는 14일마다 교체하는데, 붙이고 나서 전혀 불편함이 없고, 피부에도 자극이 전혀 없어요. 저는 원래 피부가 민감한 편인데, 이 제품은 전혀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또, 샤워할 때도 떨어지지 않고 잘 붙어있고, 운동할 때도 불편함 없이 잘 유지돼서 너무 좋아요.

6. 편리하고 실용적이에요
이 제품은 혈당을 계속 측정해주는 게 너무 편리하고 실용적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혈당 체크하고, 식사 전후로도 체크하면서 내 몸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그냥 하루 종일 혈당 체크가 자동으로 되니까, 굳이 매번 손으로 체크할 필요도 없고, 관리가 너무 쉬워서 다이어트가 덜 힘들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애보트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 혈당 측정기를 다이어트용으로 산 건데,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혈당 관리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이 제품 덕분에 자기 관리가 훨씬 더 쉬워졌어요. 실시간 혈당 변화를 체크하면서 음식도 조절하고, 운동도 더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만약 여러분도 건강이나 다이어트를 신경 쓰고 있다면, 이 제품 정말 추천해요!

가격은 본사와 쿠팡중 큰 차이 없습니다
배송비등 따지면 쿠팡이 더 좋아서 아무생각없이 쿠팡으로 구매 했어요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배송 받았고 받은날 바로 그날 저녁에 부착했구요
부착후에 이 기기가 혈당을 제대로 측정하기까지 적응시간이 좀 있어요


담날 아침부터 제대로 측정 결과값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기기가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뭘 먹어도 혈당이 평온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이스크림등 당이 넘치는걸 먹어도 혈당이 안올라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결국 고객센터에 문의 했습니다


리브레 본사 측 왈
사람마다 먹는 음식에 따른 혈당값이 다르게 나타나서 교환을 하려면 기기에 이상이 있다는걸 확인하기 위해 비교치가 있어야 한다.

다른 혈당 측정기로 혈당을 재보고
리브레 측정값과 다른지 비교치를 알려달라 그래야 교환 가능하다.


.......???
제가 당뇨인도 아니고 집에 혈당 측정기가 왜 있죠...????
없는데요라고 하니

병원가서 측정해서 결과지와 함께 보내달라.

네????
병원가서 결과지를 받아오라구요...?
진료를 받아야 하는데 제 진료비를 들여서 아프지도 않은데 혈당을 측정하고 오라구여??
했더니 그렇답니다 그거 외엔 방법이 없다고...


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그러다가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교환 접수 해주더라구요
심지어 3일째에 어플에서 확인하니 14일짜리가 3일만에 소모량이 반이상이라 어차피 문제가 있던 상품이었더라구요

교환하고 바로 다음날부터는 밥먹으면 먹는대로 혈당치 제대로 측정이 되어서
14일동안 저한테 잘 맞는 음식이 뭔지
혈당스파이크 오는 음식이 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상품 자체는 만족하지만
다른 후기를 찾아봤을때도 이런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본사 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문제가 생겼을때 교환 환불이 어려우니
되도록 쿠팡에서 구매하세요!!!


참고로 덧 붙이자면
이거 팔뚝에 설치할때 좀 안쪽이나 뒤쪽으로 설치하세요
첨 설치한거 뒤쪽으로 한다고 했는데 좀 앞쪽이었는지 옆으로 누워잘때 불폈했어영

두번째건 안쪽으로 붙였더니 안불편하더라구요^^

현재 10 일째 착용중입니다일단 식사 바로전에는 살짝 빠지고 채소,고기를 싸 먹거나 피스타지오 계란 등등에는 50 이내의 혈당상승을 보이며 안정적이드라구요 저는 식후 아메리카노도 30 정도 올리구요 그외 현미 흰밥 등을 막론하고 한식을 한두숟가락이라도 먹으면 최소 220은 찍네요 첫술을 뜬후 빠르면 30분부터 오르기 시작하네요 오를때 5 이상씩 오르면 계속 오르는 거고 1,2 이런식으로 오르면 상승이 곧 멈는 한계치구요
현재 당화혈색소가 6.1 인데도 탄수화물만 먹었다하면 250 은 거뜬히 찍네요 저녁에 술도 자주마셔도 200 을 넘기지 않는데 한식 쥬스 떡국 국류 등등은 증말 강스파이크더라구요 깻잎과 상추 버섯 계란 소고기 두부 시금치 위주로 식단을 더 타이트하게 해봐야 겠어요 김치는 쌈장대신 쌈싸먹는 편 입니다 아울러 운동은 제법하고 있어요 평일에는 한두시간 그리고 주말에는 보통 두세시간씩요 당빼는데는 천국의 계단이 강력해 보이구요 암튼 탄수화물을 줄이는거 외에는 답은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운동 빨리해도 일단 혈당은 지가 오르는 부분 한시간 정도까지는 웬만큼 오르더라구요 그후 빨리 내려오기는 하지만요

혈당 관리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던 중, 이 제품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배송상태는 정말 별로였고요. 그 흔한 뽁뽁이도 없이 덜렁 쿠팡 비닐에만 싸여 왔더라고요.

프리스타일 리브레 2는 팔뚝에 센서를 부착해 혈당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기인데요, 채혈 없이도 혈당을 체크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식사 후나 운동 후에 내 혈당이 어떻게 변하는지 바로 알 수 있어 좋았고, 자기 전과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혈당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 기기를 통해 하루 종일 혈당 수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래프로 볼 수 있으니, 내 생활습관이 혈당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파악할 수 있었어요. 어떤 음식이 혈당을 많이 올리는지, 운동이 얼마나 혈당을 낮추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생활습관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혈당 수치를 기록하며 나만의 혈당 관리 일지를 만들어보려고 해요. 하루하루의 변화를 기록하고, 주간, 월간으로 비교해 보면 최적의 식단과 운동 방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프리스타일 리브레 2는 혈당 관리에 신경 쓰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처럼 혈당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유용할 거예요.

당뇨 전단계라 음식도 맘대로 못먹고 운동도 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루아침에 다 알수도 없고 좌충우돌 하다가 연속 혈당기를 알게되어 구매 했는데 첫번째 온 제품이 불량인건지 작동이 않돼서 교환받았고 새로운 제품을 14일간 사용하고 방금 제거한후 쿠팡에 후기를 거의 않 하는데 이건 정말 당뇨나 전단계 의 절실한 분들께 너무나 도움이 될거 같아서 올립니다

채혈검사는 매번 하기 번거롭고 아프고 음식 먹을때 마다 체크하기란 너무 어려 웠는데

이걸 사용한후는 식사후에 어떻게 운동해야 하는지도. 공복운동이 혈당을 더 올린다는것 도
식사순서를 단백질 즉 고기나 계란 먼저 먹고 다른거 먹었을때 올라가는 속도가 달라지는것도
공복에 포켓누룽지 1봉 우습게 생각 했던게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 급상승 하는것도 체험을 하면서

14일간 변화를 알게 되니 이젠 두려움 보다는 관리방법을 빠른시간안에 터득하게 된것에 대하여

이런제품 만들어 주신 분들께 너무 고맙더라구요
저같이 초보 당관리 하시는분들은 한번 써 보시고

유튜브 매일보고 공부 백번 한거보다 직접 혈당 오르내리는걸 체험 하게되니 내몸에 맞게 생활 수칙아나 식생활 운동등
혈당 내려가게 하는 방법들을 알게된것에 너무 감사 합니다

가격이 있는거라 계속 사용할 수는 없을거 같고
않해보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음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후기 올립니다

아픈 노견이 당뇨가 심해서 일일히 매일 수시로 측정할 상황이 안되기에 고혈당과 저혈당으로 수시로 수치가 왔다갔다 하기에 리브레 장착을 항상 하고 있어요 기간이 1주일이 남아도 오류가 뜨기도 하고 에러가 잘 나서 가격의 부담감을 느끼긴 하지만 수시로 측정을 할수 없는 상태 이다보니 그나마 리브레1보다는 2가 자동측정이 되기에 이 걸로만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사람꺼다 보니 동물 몸에 부착시에 오류가 종종 발생하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긴해요 그래도 나름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재주문 할 계획이에요 사람몸에는 측정이 잘 되는걸로 들었어요 어디까지나 애견 당뇨에 사용하는 상태에서 리뷰 작성이니 견주분들이 사용시 참고 될까해서 리뷰 남겨봅니다

최근 혈당이 오르는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매번 손가락 채혈하는 것도 번거롭고 시간을 놓칠때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혈당을 시간마다 체크해서 앱에 자동으로 기록되니 관리하기에 편리합니다

다만 처음 장착 후 앱과 연결하는 부분에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연결안되어서 여러차례 시도함)

센서기와 손가락 채혈 체크기의 오차는 12였습니다
(센서기가 12. 높게 나옴)

첫째날은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해보고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불편한점보다 편리한 점이 더 많아요~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혈당이 오르는지,
어떠한 방법으로 식사시 혈당이 오르고 내리는지
판단하기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14일간 측정 가능하다 되어있는데 제꺼는 9일 좀 못되서 끝났습니다. 물에 닿으면 고장나는 걸까 걱정되서 샤워할 때 팔 위로 들고 안젖게 하고 잘 때도 신경써서 그쪽으로 마찰 없게 신경쓰고 했는데 별 의미 없었나봐요. 9일 안에 끝날 줄 알았으면 더 많은 걸 시도해보면서 혈당이 어떻게 바뀌는지 일찍 실험해봤을 거에요. 아직 시간이 많은 줄 알고 그냥 안정적으로 보통 하는 것들만 하고 보통 먹는 것들만 먹고 있었거든요. 10일 되면 다른 거 테스트 해보려 했는데.. ㅋ

시작한지 이틀째 된 날 측정하다 말고 45분 정도 끊겼다 다시 시작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혈당미터 보다 10정도 낮게 나와요. 이건 CGM이 시간 간격을 두고 읽어서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아닙니다. 시간 간격 감안해도 10정도 낮게 나왔어요. 예를 들면 CGM으로 70이 나오면 혈당미터로 80이 나옵니다. 그럼 10-20분 후에 CGM도 80이라 나와야되는데 안 그래요. 그냥 70에 머물러 있다가 더 내려가기도 합니다.

제가 인터넷 검색해본 결과 CGM은 interstitial fluid (간질액)에서 당수치를 읽는 거라 혈액으로 수치를 측정하는 거 만큼 정확히 측정이 안된답니다. 10% 정도 오류가 있어요. 단 CGM의 장점은 끊임 없이 측정이 가능해서 언제, 뭘 먹었을 때 혈당이 오르는지 확인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혈당이 얼마나 오르는지 정확히 알려면 혈당미터기로 하시고, 뭘 했을 때 (운동 또는 어떤류의 식사) 오르는 편이더라, 뭘 하면 내리는 편이더라.. 이런 게 중요하시면 CGM도 괜찮아요.

저는 얼마전 자고 일어나서 공복에 혈당미터로 체크했는데 수치가 100이 넘어서 CGM을 구매하게 된 거였어요. 먹지도 않았는데.. 그럼 공복일 때도 자주 이런가 걱정되서요. CGM으로 본 결과 한번도 높게 나온 적이 없어요. 90이상 오른 적이 없습니다. 이거 믿을만 한가 싶기도 한데.. 시간 지연과 10% 오류 감안하고도 수치가 나쁘진 않은 거 같아 그냥 마음 놓고 살렵니다. ㅎ

사진은 측정기의 바늘 길이 입니다. 생각보다 기네요 ㄷㄷㄷ. 근데 처음 착용할 때나 하고있을 때나 아프진 않아요.

제가 CGM의 정확도에 대해 미리 알았다면 안샀을 거 같아요. 대강 어느 정도인지 알려고 사기엔 너무 비싼 거 같아요.

혈당채혈이 무서워서 샀습니다 장착할때 바늘이 굵은데 아무 고통 없네요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장착하고 1시간 대기시간 있고 이 후에 신호가 잡히기 까지 4~5시간 걸렸네요 ..
장착부위에서 폰을 최대한 1m이내 가깝에 가지고 계셔야 금방 연결될꺼에요
처음 연결되면 하루정도는 오차범위가 크더라고요 그 이후에는 어느정도 정확합니다

이거 덕분에 어떤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많이 오르고 적게오르고를 알 수 있게 됐습니다

혈당조절이 안되어 수시로 혈당체크를 해야해서 리브레는 필수품이 되었어요 ㅜㅜ

이번에는 식이조절, 운동 열심히해서 꼭 당뇨병 완치하도록해야겠어요!!!

1년전 당화혈색소가 급격히 높아져서
주치의 쌤 권유로 리브레를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리브레 사용하면서 식사후 혈당스파이크가
있다는 걸 알고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줄인 덕에
당화혈색소도 많이 좋아졌고
체중도 1년만에 10kg 감량했어요.

처음엔 병원에서 처방받아 사용하다가
쿠팡 가격이 더 좋길래 몇 달전부터
쿠팡에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었어요.

리브레2가 출시된 건 알고 있었지만
미리 구매해 둔 리브레1 제품이 아직 1개 남아서
리브레2는 추후 구매해 볼 계획이었어요.
그런데 어제 새로 부착한 센서가 오류나서
반품 신청하고
리브레2를 주문해서 새벽에 받아 처음으로
사용해봅니다.
일단 태그하지 않아도 1분 간격으로 자동으로 혈당값이 기록되고
고혈당, 저혈당시 미리 지정한 수치를 넘으면
폰에서 알람이 울리게 설정할 수 있어서
혈당이 너무 오르거나 내리기 전에
대처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오늘 점심식사 후 친구가 잘라준 떡 몇조각에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걸 보고
이 더위에 한 15분 정도 부지런히 걸었더니
혈당이 내려오네요.

채혈해서 측정하는 것 보다 훨씬 편해요.
2형 당뇨환자도 환급해주면 정말 좋겠네요.

사람에게도 쓰지만 반려견인 강아지도 당뇨에 걸려 사용하게 되었어요.
부착할때가 조금 겁나서 그렇지 핸드폰 인식으로 편하게 혈당 측정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2주밖에 안가서 너무너무 아쉬움ㅜ
거기다 가격이 싼편은 아니라 매번 사용하기가 어려움.

이런 것 빼곤 아주아주 유용한 상품!!

당뇨 환자께서
이거 측정기를 구입하고 싶어 하셔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이 제품이 가장 유명하고 편리하다고 하시네요. 가격이 좀 후덜덜 하지만 건강해지시라는 마음으로 두 개씩이나 사서 선물 드렸습니다. 당뇨병은 걸리지 말아야 할 몹쓸병 같아요. 당류 섭취 줄이시고 야식 같은 것 줄이며 건강한 식생활로 건강해지시길..

수치보다는 증감 추이를 보자는 뜻에서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에는 수치도 손 찔러서 재는거랑 비교해서 굉장히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추이를 보고나니 식사후 운동의 중요성이나 피곤하면 수치가 올라간다고 하던 지인과 유튜브 영상들이 맞았구나 싶더라구요. 당뇨로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9년차 당뇨인 입니다
연속혈당기 얘기만 들어봤지 처음써봤어요!
일단 기계부착시 아프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측정값은 약간 차이나긴하지만 엄청 차이나는건 아니고
채혈하는거 보다 안아프니까 만족이예요ㅠㅠ
뭘 먹었을때 얼마나 튀는지 바로 보이니까 좀 덜 먹게되요!

저는 먹는게 너무 좋아 포기가 안되눈데
어느정도 먹으면 안튀는구나를 알게되니 조절해서 먹게 되네요 ㅎ
한달에 힌번씩 사용해 보려구요

신호 소실이 자주 떳지만 스캔해주면 괜찮기도하고 ㅎㅎ
아무튼 부지런히 잘 써서 혈당관리 잘 해벌께용

다이어트목적보다는 당관리차원에서 임당~ 가족력차원 두번째구입

첫번째구입은 1버젼이라 수시로 태깅을해야하고 출근해서 깜빡하면 밤사이 내용이 사라지거나 한적이있음.

장점: 프리스타일2는 태깅을 수시로하지않아도 핸드폰에데이터가올라와서
까먹어서 데이터가 없어지거나하지않아서 좋아요.
손을 식후1시간2시간..이렇게 안찔러도 어떤음식에 민감도가 높은지 알수있어서 좋아요
카톡으로 문의사항이나 기본 FAQ. 상담이 가능하게 되어있어서 편함.


단점:
1.팔뚝에 살이 없는 편이라 부착하고나서도 며칠간통증이 있었음.
2.생각보다오차폭이 동일하지않고 맘대로 움직이는 느낌이 있음.
-손체혈과 프리스타일간에 오차측정하려고 하루에 세네번도 더찔러서 비교했는데
오차가5~50까지도 발생함(해당오차는 실시간보다 리딩 타이밍도있을것같음
3.어플사용은 어렵지않으나 좀 활용도를 올릴수있으면좋을것같음

원래 당뇨가 있어서 항상 관리 중이었는데, 조절을 더 타이트하게 하고 싶어서 구매해 본 상품입니다 :)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제는 꾸준히 사용 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가격이 싼 편이 아니라서 가끔 핫딜 뜰 때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가격이 조금 더 떨어지면 좋겠어요ㅠㅠ 팔이나 배에 부착하는 건데 저는 양팔에 번갈아 가면서 부착하고 있습니다. 겁 많은 저인데도 매번 할 때마다 한 번도 아픈 적 없이 잘 부착해서 사용하고 있고, 굳이 기계에 휴대폰을 가져다 대지 않아도 시간별로 측정이 계속되고 있어서 확인하기 편하고, 예상 당화혈색소도 거의 맞더라고요! 너무너무 좋아서 관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2회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두번째 구매한 센서 소실이 간헐적으로 발생하여 데이터 관리가 잘 안됩니다.

체혈측정과 차이가 60~80 차이납니다
70저혈당 경고뜨길래 체혈하니 130 입니다
250 고혈당 경고뜨길래 체혈하니 170 입니다

그냥 편리성은 좋은데..
믿을만한건 아닌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