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클래딘 인덕션 통3중 미니 소스팬



✅ 총평
인덕션 사용가능한 미니 소스팬이라 사이즈가 마음에 쏙 들어 구입했어요. 생각한것과 같은 사이즈라 만족스러웠고, 인덕션에도 골고루 열전달 잘되고 딱 1-2회 먹을 이유식 만드는데 적합합니다.


✅ 구매하게된 이유
클대린 인덕션용 미니 소스팬을 구매한 이유는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아이주도 이유식과 이유식을 혼합하여 진행하고 있는 아기엄마예요. 큐브를 만들어 쟁여두고있고, 이 큐브를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도 하지만 몇몇 매뉴들은 불을 사용하여 만들어 두는게 편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스프류나 토마토 소스류 입니다. 그런것들을 만들만한 냄비를 찾아보다가, 일반 이유식 편수냄비는 1리터 짜리가 대부분이라서 사이즈가 부담스러웠고, 약 500ml 정도되는 사이즈의 아담한 편수냄비가 필요했는데 쿠팡에서 클래딘 미니 소스팬을 찾게 되었어요.


✅ 직접 사용해보니 보이는 것들
￭ 연마제 작업 필수입니다.
위에 첨부한 사진처럼, 연마제가 어느정도 묻어나옵니다. 꼭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1:1로 섞어서 키친타월에 묻혀 잘 문질러 도포한뒤 반복하여 박박 닫아주세요. 그러면 연마제 제거가 잘 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10분정도만 닦아주면 더이상 연마제가 묻어나오지 않더라구요. 냄비내부는 연마제가 적당히 나오는데, 냄비 테두리에 상당량의 연마제가 나왔습니다. 시꺼멓게 묻어나요. 잘 닦아주시고 사용하세요.

￭ 뚜껑이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이 미니 소스팬을 구매한 결정적 이유중 하나는 바로 “뚜껑”입니다. 편수냄비는 뚜껑이 필요없을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냄비가 있는 편이 훨씬 더 좋습니다. 잠깐 식히기 위해서 상온 보관할때도 뚜껑을 꼭 덮는게 좋고요. 은은한 불에서 음식물을 조리할때또 뚜껑이 있으면 수분증발을 막아주어 맛을 유지하는게 더욱 도움이 됩니다.

￭ 약 500ml 정도의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이유식을 만들기도 하고, 간단히 채소를 데치기도 하고 계란을 삶기도 하는데 이 미니 소스팬을 사용하는데요. 예를 들어, 양파를 간단히 볶고 향을 내어 토마토 소스를 만들고, 그걸 무선 블렌더를 넣어 바로 왁- 갈아줄 수 있는 스테인레스 재질이라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통3중이라서 간단히 볶음 요리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아기 음식을 조리하는데는 늘 소량의 재료만 사용되기에 아주 작은 냄비가 필요했는데 정말 안성맞춤입니다. 이유식 조리 시기가 끝나도 저는 소스를 만들고 볶는데 절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딱 원했던 거고 냄비가 두껍고 튼튼합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어요~

라면 한개 끓이기 딱 좋네요.
오므라이스소스 만들기할때도 너무 좋은 사이즈에요.

고급스럽고 세련되어 오래쓸수록 좋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역시 믿고 쓰는 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