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보다 강한 건… 크록스 사랑이었다” – 아들내미를 위한 크록스 후기
솔직히 말해볼게요.
우리 아들은 중2병도, 학원도, 심지어 스마트폰도 못 이긴 단 하나의 물건이 있습니다.
그게 뭔지 아세요?
바로 이 녀석… 크.록.스. 바.야.밴.드. 클.로.그. 블랙/화이트.

“엄마, 크록스만 신으면 나도 BTS 될 것 같아”
처음엔 그냥 편하게 신으라고 사준 거였어요.
근데 이게요… 크록스 하나 사줬을 뿐인데, 자신감이 +300, 걸음걸이는 아이돌급,
자꾸 발을 보면서 “역시 크록스야” 이러고 다녀요.

등교할 때도, 하교할 때도, 심지어 집 앞 편의점 갈 때도 이거만 신습니다.
“딴 신발은 발이 거부해요”라는 명언까지 남겼죠.
중2가 말이죠… 그렇게 애틋한 감정을 ‘슬리퍼’한테 쏟는 거 처음 봤어요.

디자인: 블랙+화이트는 진리 아니냐고요
사실 저는 무채색 좋아하는 중학생의 취향을 300% 존중해야 하는 엄마예요.
이 크록스는 블랙 바탕에 화이트 로고,
이게 또 깔끔하면서 힙한 분위기를 한껏 뽑아주더라고요.

아들이 이거 신고 거울 보면서 “엄마 나 미국 고등학생 같지 않냐”고 할 땐,
너무 웃겨서 라면 뿜을 뻔했어요.

착화감은 말해 뭐해요
정말 이건 인정합니다.
발을 넣자마자 ‘오, 편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푹신하고 가벼워요.
한참 클 나이라서 발 볼도 넓고 민감한데, 이 크록스는 통풍도 잘 되고 발에 땀이 안 차서
여름에도 냄새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더라고요.

“엄마, 이거 신고 체육 시간 뛰면 더 빨라지는 기분이야!”
…음, 기분만인 거 알지만 응원해줄게 아들아.

물 세척 가능 = 엄마가 제일 좋아함
그리고 여기서 엄마 포인트 갑니다.
비 오는 날, 운동장 뛴 날, 다 괜찮아요. 그냥 욕실 가서 쓱쓱 닦으면 끝!
다른 운동화 같으면 브러시 꺼내고 세제 만들고 빨고 널고…
크록스는 물만 있음 끝나요. 이게 엄마한테는 가장 큰 효자템이에요.

리뷰 보고 사길 진짜 잘했어요
구매 전 다른 분들 리뷰 보면서 “와 다들 왜 이렇게 찬양하지?” 싶었는데,
지금은 제가 리뷰단장이 되어버렸네요.
“발 편하다”, “디자인 예쁘다”, “한 번 사면 계속 사게 된다”
…그 말들 다 진짜입니다 여러분.

행사도 뜨면 바로 사야 해요
요즘 애들은 크록스 하나로 자기 스타일을 표현하더라고요.
정가로도 아깝지 않지만, 쿠팡에서 특가 걸리면 바로 장바구니 직행입니다.
하나 사주니까 동생도 달라고 하고, 남편도 슬쩍 관심 보이고…
이 집은 이제 크록스 제국으로 진화 중입니다.

✅ 총. 평.
✅ 디자인 – 아들 만족
✅ 착화감 – 엄마까지 만족
✅ 관리 편함 – 가족 전체 만족
✅ 간지 – 중2 자존심 건드리지 않음

“우리집 중딩, 이제 크록스 없으면 못 살아.”
내 돈 내산, 완전 성공이었습니다!

발볼이 넉넉하니까 평소 사이즈로 주문
하시면 될것 같아요~

운동화 230 아이 매장에서 사이즈 신어보고 샀는데도 마니 크네요 뒀다가 내년에 신어야할지...아이는 헐떡거려도 신겠다고 ㅎㅎ
하얀색이 깔끔하고 지비츠 꽂아도 예쁜데 때타는건 난몰라..ㅜㅡ
정품인지 사알짝 의심되기는 하지만 기능상 크게 문제없고 애들 한두철신으면 금방 바꿔줘야하니 저렴한 가격에 잘 신을랍니다^^

배송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배송 예정일보다는 하루 일찍와서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였어요
저렴하게 득템해서 더 좋은거 비밀

사이즈는 정사이즈였고
240신어서 딱 맞아요

원하던 핑크색감이라 더더 맘에 들었구
남대문가서 육 천원*2 주고 장식 달아봤어요
앞으로 즐거운 곳 갈 때 더 반짝반짝 빛날 것 같아요

잘못시켜서 작은거 왔는데 엄마가 맞아서 엄마가 신기로 했어요~편하다고 좋아하시네요~

365일 크록스만 신어요.

겨울엔 털껴서 신구요 ㅎㅎ
운전할땐 샌들로 신으면되고 너무 편해요.

남편 밑창이 뜯어져서 새로 주문했는데
저렴하게 잘 구매했어요 ㅎㅎ

크록스는 샌들로도 신어야하니
한사이즈 크게 주문하면 딱 맞아요~
정사이즈로 주문하면 발끝이 고무에 닿아
아플 수 있으니 사이즈 업 하세용 ㅎ

5년전에 구매한 크록스를 진짜 거의 맨날 신었더니 드디어 밑창에 구멍이., 그래서 이번엔 화이트로 구매해봤어요 !! 추석이 끼여있어서 배송이 살짝 느리긴했지만 크록스 is뭔들 ~ 기존엔 네이비를 신었는데 역시 화이트가 진리네요 때를 잘 타긴하지만 슥슥 닦아주면서 깨끗하게 신으려구요 ! 지비츠도 주문해놨어요 ㅎㅎ 너무편해 짱짱 크록스

크록스는 역쉬 편해요.
운동화250 신는데 사이즈같은걸로 했더니 여유있게 잘맞아요^^

진짜 아니고 가짜에요~~ 작년에 다른 곳에서 구매했었고 잘 신고 다니긴 했는게 240이 커서 230 사이즈로 새롭게 구매했습니다. 뭐 근데 사실 음... 짭이어도 크게 상관은 없을거같긴해요 여튼. 잘 신을게요~

원래245mm신는데..전에 정사이즈 샀다가 너무 딱맞아 불편해서 ..이번엔 일부로 크게 시켰는데 헐렁하니 좋내요.

고관절수술후에 집에서 맨발로 다니기엔 충격흡수가안되 슬리퍼를 신을까하다 크록스 주문했는데...발이부어 아픈것도 신발바닥이두꺼워 완화되고..크게시키니 신고벗기도 편하고 좋내요.

260을 구매했는데 260이 아닌 것 같아요.
250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렴하고 이쁘게 생겼어요.

딱 맞아요!!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어서
너무 좋앗어요^^
감사합니다.

260 / 280 사이즈를 한세트씩 주문했습니다.
크록스 정품기준 항상 260 과 280 사이즈를 신어왔기때문에 똑같은 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요.
260사이즈는 발이 들어가기도 힘들정도로 작아서 반품신청 했구요.
280사이즈는 양쪽 사이즈가 달라요..
발볼 사이즈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 오늘 한쪽 발이 좀 부어서 그런가보다’하고 불편해도 넘길수 있겠지만,
발 길이자체도 달라서 오른쪽 발 뒤쿰치가 턱에 걸치네요..

정품인데 단순 뽑기 실패인건지..
아니면 짝퉁을 사버린건지..
280사이즈는 택을 떼어버려서 반품신청을 못했습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다음엔 쿠팡에서 크록스는 그냥 걸러야 겠습니다.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쿠팡 너무 자주 애용하는데 실망입니다..

코록스매장에선 너무비싸 비교만하고 왔는데
쿠팡서 저렴한가격에 만족합니다

아들 주려고 250 정사이즈로 샀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신어보니 250이 잘 맞더라구요
혹시나해서 쿠팡에 찾아보니 저렴하길래 250 으로
냉큼 샀습니다
결론은 너무 작네요 정품이 아닌건지..
제가 230 인데 저한테 맞아요
그것도 딱 맞아요
볼도 넓지않은 발이라 크게 신어도235인데 250 크록스가 맞다니요
사이즈 교환하려고 보니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배송비가 물건값의 반이네요
그냥 제가 신습니다 좀 오래 걸었더니 발등이 쓸려서 아프네요
아들것 다시 사주려는데 대체 사이즈를 어찌 선택해야할지..

반품신청한것도 아니고, 상품이 불량이라 교환 해달라고 하는데 두번이나 거절하는 이유가 멉니까? 전화도 꺼져있고..지금 시간 끌어서 반품,교환 둘다 안해줄라고 뺑끼습니까??사진보고 교환해준다면서 왜이라시는건데요??

정품입니다
배송이 진짜 많이 느리지만 저렴햐서 좋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하.... 댱장 신을 크록스 필요해서 삿건만
3월 10일까지 도착하는거 어제온거는 감사한데요
색깔을 아이보리가 아니라 화이트를 보내줘야지
쌀뜨물 에디션 때탄 에디션도 아니고 골든구스도 아니고
누리끼리한걸 보내면 어떡합니까..
환불이고 뭐고 귀찮아서 걍 신겠지만은 다른 리뷰 보시는 분들은 이 리뷰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다른분이 저랑 같은 리뷰 올리셨는데 나는 아니겠지 하고 시킨게 내가 걸려뿌네요
하....

크록스는 여름마다 한철 이용하서 신기좋아요
그래서 매년 사요
오프라인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이라좋아요
최신모델보다 예전모델이 더 좋앚요
괜찮아요
항상 추천하는 아이템이예요
편하게신고 매년 구매해요
누구나 쉽게신을수있고
발이 아프짖않아 좋아요
남편 딸 아들등
모든 가족들이 다 신을수있는만큼
크록스 샌들을 사요
항상 편해서 좋아요

265사이즈 1년신은 아들 신발이 작다고 하여 280사이즈를 주문했는데 발볼도 발등도 265사이즈와 비교했을때 딱맞고 발길이도 0.5 정도밖에 차이가 않나서 불편하다고 하네요 290을 구입할껄 아쉽네요 상품평보고 280사이즈샀는데 작네요

근무처에서 신으려고 샀어요. 한싸이즈 크게 시키라는 리뷰를 많이봐서 55를 시키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ㅠㅠ 걱정하면서 60시켰는데 불편할정도로 크진 않습니다. 딱 반사이즈 크게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처음엔 편하다 생각했는데 신발바닥도 그냥 고무라 오래신고있으면 발이 좀 아프네요 ㅠㅠ 4~5시간정도 서있는데 3시간이 지나면 발바닥이 아프다 라고 느껴져요. 재구매는 안할것 같습니다.

집사람이랑 하니씩 두개 샀는데
사이즈 일단 작게나오고
제 신발에는 본드자국 같은 얼룩이 있음.
제것만 교환요청 했는데 교환불가 라하네요.

이래저래 주문한 제가 잘못이지 생각하고
크록스 본사 쇼핑몰에서 다시 주문했습니다

사진 첨부했으니 보시고 판단하세요

신발예쁘고 발 편한데 싸이즈가 빈틈없이 딱 맞아요.운동화245신는데 중간싸이즈는 없어240 시켰는데 너무 딱맞아요.250을 시켰어야하는데 살짝 여유있게 신으려면 한치수 크게 시키는게 좋을것같아요. 싸이즈 바꾸고싶은데 배송비 많이들거같아 그냥 신으려구요.

크록스는 예전부터 편하고 튼튼하고 여기저기 막 신고 다니기 넘 좋아요~~

물건 넘 예뻐요.

월래사이즈보다 크게 신는 분들은 한치수 업 으로 시키는 걸 추천 하고,

딱 맞게 구매 하고 싶다면 정사이즈 추천 합니다!!!

착화감 너무좋고 미끄럽지 않아요.

장시간 산고 다녀도 발이 불편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역시 크록스는 최고!!!

딸 크록스가 낡아서 보내줬더니 감동이라네요
색도좋고 마음에든다니 기분이 좋아요

가장 무난한 크록스
편해서 매년 재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가격대변동이 많아서
저렴할 때 미리 사놔야 할 거
같아요^^

아~생각보다 너무딱맞아요ㅜ
반품할라고해도 일주일이상기다렷다받아서 반품하기도그래서 그냥신엇는데 좀불편해요 260은또좀클것같아요ㅜ아쉽네요

몇일안되서 신발옆부분 떨어져서 덜렁덜렁 .. 본드붙이면 괜찮겟지해서 붙여서 2틀만에 또 덜렁덜렁 왠만하면 서로 번거로워 수선해서신을까 하다가 일주일지나버려 반품안된다네요 아 돈아까워 크록스 사서 이런적첨이라 진짜 돈아까워요 반품안된다해서 또 수선해놓긴햇는데 .. 딱바도 티나요 하..

240신는데 크록스가 딱 맞네요..크록스는 약간 크게 나오던데..너무 딱 맞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송이 너무 늦어요..너무 늦어서 화가 났지만..
딸 아이가 신고싶다고해서 주문한거라 취소없이 기다렸네요..
널널하게 신을거면 한치수 크게 시키는게 나을듯요

상품 리뷰 보고 한치수 큰 걸로 260으로 주문을 했었는데 250으로 배송이 왔네요 전 분명히 260으로 주문했는데 250으로 오니까 그게 좀 아쉽네요 배송은 잘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