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참기름 들기름을 자주 사용하는데 이번에 구매한 들기름은 엄청 고소하네요.
음식에 넣기 전에 한숟갈 먹어봤는데 고소해서 아이에게도 줘봤더니 맛있다며 더 먹달라고 하더라구요

들기름은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다 파괴된다길레 주로 비빔밥에 넣거나 소고기 구워서 찍어먹거나 생으로 잘 먹어요.
뜨거운 음식 조리시에는 조리 다된후 끝에 들기름 한번씩 들러주곤 해요
들기름 특유의 향이 나면서 맛도 좋아지도 영양도 좋아서 들기름더 냉장고에 항상 쟁여 놓네요
들기름은 산패되기 쉽다고 해서 냉장고에 꼭 보관한답니다.
열에 가하먄 산패되지만 소고기무국 끓일때 들기름을 안넣을수 없겠더라구요
소고기 볶을때 같이 넣어 국 끓였더니 조미료 넣지 않아도 국물이 개운한게 맛있게 잘 먹었어요.

들기름에 대해 알아볼게요.
들기름은 들깨를 짜서 만드는 기름이다. 보통 한국에서 10월 초순 중순경 들깨꽃 꼬투리가 지면 이 기간에 맞춰 베어내어 말린 후 깨를 턴 작업이 지나서야 들기름을 짤 수 있다.

참기름과 더불어 동아시아의 대표적인 식물성 기름이기도 하다.

지금은 참기름보다 들기름이 더 비싸다. 과거엔 들기름이 참기름보다는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었고, 실제로 과거에는 들기름 가격이 참기름 대비 1/3 수준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사정이 달라져서 마트 등에서 막상 구입하려고 보면 참기름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국내산 참깨로 직접 짠 소위 방앗간 기름이 아닌 대량 생산 참기름은 일부 고급제품을 제외하면 저렴한 수입산 참깨라 비싸지 않고, 들기름보다 소비량이 많아 판매량 자체가 참기름이 압도적으로 많다. 들깨는 수입을 하더라도 들여올 만한 데가 중국산 정도로 마이너한 작물이다 보니... 그래서 거의 항상 참기름은 (유명 브랜드만 돌려가면서) 세일, 가격행사를 하는 반면, 들기름은 행사상품에 잘 나오지 않아 참기름이 더 싼 경우가 많다. 쉽게 산패되기 때문에 옛날에는 필요할 때 그때그때 짜서 식용했다.2023년 기준으로 들기름이 참기름보다 3배정도 비싸다. 오메가3가 많은 식품으로 천연항산화제라고 할 수 있다.

의외로 깻잎과 같은 식물에서 나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개 깻잎이 들깨의 잎인 줄 모르거나, 잘 연상되지 않기 때문이다. 깻잎을 먹기위해 심는 종자와 들깨를 얻기 위해 심는 종자가 다르긴 하나 이거는 상품으로 판매할 때나 그렇고, 대개는 들깨도 털어서 기름내고 그 사이에 깻잎도 따서 먹는다.

볶음요리를 할 때 들기름을 사용할 경우 참기름과 올리브유와 마찬가지로 발연점이 매우 낮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조리 시에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다만 참기름과 들기름의 발연점은 대략 170~180도 정도인데 이 온도는 치킨을 튀길 때와 같은 온도이다. 따라서 기름을 두른 채로 연기가 날 때까지 가열해서 재료를 투하하지 않는 이상 연기가 나지 않는 수준에서 적절히 달군 다음 재료를 넣고 조리를 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들기름을 가열해서 조리하는 대표적인 음식인 황태국과 미역국의 경우 불린 황태와 미역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발연점까지 도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래도 소량으로 섭취하면 큰일이 나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훈제오리, 커피, 숯불에 구운 고기 등에도 벤조피렌이 극소량으로 존재한다.

들기름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잘 산패한다. 때문에 밀폐된 용기에 보관해야 하며 참기름과 달리 냉장보관이 필수이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제4류 위험물 중 위험등급 3등급으로 분류되는 식품인데, 이는 놀랍게도 자연발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들기름은 요오드 가가 매우 높아서 산패가 매우 잘 되는데, 산패가 되는 과정에서 열을 축적하다가 발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들기름 뿐만 아니라 들깨가루나 들깨깻묵도 마찬가지. 들기름을 닦은 키친타월이나 뭉쳐둔 들깨가루가 자연발화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들깨가루의 경우 특히 장기보관을 위해 냉동보관하다가 해동하는 과정에서 급격하게 산패하다 발열점을 넘어 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

안녕하세요. 꼬소명가 착한 들기름, 1개, 350ml에 대해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이 들기름은 정말 고소한 향이 돋보이는 제품이에요. 저는 들기름 두부 부침을 해먹었는데, 들기름의 깊은 향이 두부에 스며들어 정말 맛있게 요리할 수 있었어요. 기름 자체가 너무 무겁거나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고소해서 요리에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어요. 특히, 들기름의 특유의 고소함이 두부의 담백함과 잘 어우러져서 따로 소스를 많이 넣지 않아도 맛이 충분히 살아나요. 또한 병의 용량이 350ml로 충분히 넉넉해서 여러 번 요리에 사용할 수 있고, 유리병 포장이어서 보관 시에도 신선함을 잘 유지할 수 있어요.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도가 높아 자주 손이 가게 되는 제품이에요.

단점
저는 특별히 단점이라고 느낀 부분은 없었어요. 들기름의 향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고소한 향이 매력적이라 만족스러웠어요.

결론
꼬소명가 착한 들기름은 정말로 고소하고 깊은 맛을 내주는 제품으로, 두부 부침 같은 간단한 요리에도 훌륭한 맛을 더해줘요. 향이 진하고 신선해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기 좋고, 들기름 본연의 맛을 잘 살려주는 제품이라 앞으로도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계획이에요. 들기름을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볼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제 돈으로 구매하여 솔직하게 남기는 후기입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쿠팡에서 리뷰를 부탁해서 적어봅니다
쿠팡체험단은 아닙니다.

저는 요리할때 참기름,들기름을 사용하는데요.
특히 들기름은 제가 나이들어서 더 선호하게 되서 쿠팡에서 구입했어요.

가격대가 동네기름집은 2만원대 이고 쿠팡착한들기름은 만원대로 저렴한 맛에 구입했네요.

보통 "착한" 이란 명칭은 카드나 음식 식품에 많이 붙잖아요,저도 그래서 착한들기름을 쿠팡에서 구입했네요.

가격대가 동네기름집은 2만원대 이고 쿠팡에서 구입한 착한들기름은 만원대로 정말 저렴한 맛에 구입했어요.

맛은 보통수준이에요!

들기름은 간장비빔국수에 넣어서 드시잖아요.
저는 두부를 들기름에 구워서 양념간장에 찍어먹어요,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들기름두부+양념간장은 만들기도 쉬어요.
집에서 한번 요리해보세요.
맛있어요!

여러 가지 제품들을 비교해 보고 맛과 제품력,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이라 생각해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비빔밥에도, 들기름 막국수에도 모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들기름 두부면 요리에 제격이라 생각해요~

들기름 효능 다 아시죠?
심혈관에도 좋고
무릎 관절에도 좋답니다.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죠 !
옛날 엄마가 들기름을
짜오시면 한스푼 주시면
맛이 기가 막히죠!
무생채에 들기름 넣고
비벼먹던 밥은 완존 꿀맛
이 들기름은 그 맛을 느낄수가 없네요
꼬소명가 들기름
향도 맛도 조금...쩝
떨어진다고 할까
뒷 맛도 조금 쓴 맛!!
먼저 먹던걸루 패~스

중국산이긴 한데 나쁘지는 않아요. 포장도 안전히 왔어요.

깔끔하게 배송되었어요~!
생각보다 들기름 많이 먹게 되서 사이즈 있는 걸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꼬숩습니다!!!
맛있아요~~!!

수입산 치고 꽤 만족스러워여 !
색도 깻끗하고 앞전 후기많은 브랜드꺼 는 .향이
옅었고 맛도 미미했는데 요건 진하고 맛있어요~
포장도3중으로와서 잘왔구요 다먹고 재구입해서
먹을거예요 쩐내없이 깨끗하고 가성비좋아요
국내산보다 살짝연해서 저는 만족도 높아요

친정 엄마가 주신
들기름 맛이 나요~
다른회사제품 산건
고소한 향이 없었는데
이제품은 아주 진한
들기름향이 나요
내시경 받고 와서 전복죽에
넣어 먹으니 아주 고소하고
맛있어요~

들기름 특유의 그 향이 좀 약합니다.
그랴서 괜히 요리할때 더 쓰게되고 사용량이 헤프게 되네요.

배송도 빠르고 맛도 있고 신선해요...

진합니다

중국산이더라구요
제가 자세히 못 확인했습니다

색깔이 좀 어둡긴한데
그래도 고소하거 맛잇어요

고소하고 괜찮아요 ~~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