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방에 하나둘씩 스텐 제품을 들이고 있어요. 이유는 딱 하나, 건강 때문이에요. 코팅팬은 편하긴 한데, 코팅이 벗겨지면 음식에 섞이지 않을까 항상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드디어! 마음 먹고 스텐 프라이팬으로 바꿔봤어요. 바로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 프라이팬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스텐팬은 어려울 거야’ 하는 선입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생각보다 훨씬 쉽고, 쓰면 쓸수록 만족도 최고!**
✔️ 예열만 알면 게임 끝!
스텐팬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예열이죠. 저는 처음엔 이게 제일 어렵고 귀찮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몇 번 해보니까 금방 요령이 생겨요. 제가 쓰는 방법은 이래요:
중불에서 3분 정도 예열해요.
팬 위에 물방울을 떨어뜨렸을 때 ‘또르르~’ 굴러다니면 딱 예열 완료!
불을 잠깐 끄고 1분 정도 열이 고르게 퍼지게 기다려요.
다시 중약불로 불을 켜고 기름 한 숟갈 넣어요.
기름이 살짝 아지랑이처럼 흔들릴 때 요리 시작!
특히 계란후라이 할 때 정말 신세계였어요. 팬 위에서 계란이 ‘슥슥’ 미끄러지듯 움직이는데 얼마나 쾌감이 있던지! 전에는 달걀이 붙을까봐 기름을 듬뿍 썼는데, 이제는 기름도 적게 쓰고 훨씬 깔끔하게 되더라고요.
️ 구조와 재질부터 남다름!
이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통5중 구조’**예요. 열이 고르게 전달돼서 중간만 타고 가장자리는 설익는 현상 없이 아주 균일하게 익어요. 그리고 포스코 304 스테인리스 사용이라 믿고 쓸 수 있는 점도 한몫했죠. 저는 핀일로 냄비, 웍도 같이 쓰고 있는데 이 브랜드 제품은 진짜 기본기가 탄탄해요.
무게감도 딱 적당해서 손목에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손잡이도 열 전도 안돼서 맨손으로 들어도 안 뜨겁더라고요. 디테일이 진짜 살아있어요.
관리도 생각보다 쉬워요!
스텐팬은 세척이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근데 전 연마제 걱정 없도록 이미 이중 세척 된 제품을 골랐고, 사용 전 식초랑 베이킹소다로 한 번 더 닦아주니 거의 안 나왔어요. 그리고 요리 후에 따뜻한 물에 담가두면 음식 찌꺼기나 기름때도 금방 불려져서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닦여요. 기스 걱정은 거의 없는 편이라 편하게 수세미로 쓱쓱 닦아도 괜찮았어요.
요리하면서 생긴 자신감!
무엇보다 요리하면서 생긴 자신감이 제일 커요. 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지고, 주방에 들어가는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코팅팬처럼 아무 생각 없이 막 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건강도 챙기고 요리 퀄리티도 업그레이드되는 기분이에요.
그리고 핀일로 제품은 인덕션이랑도 찰떡궁합이라 인덕션 쓰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려요!
결론은? ‘요즘 제일 잘 산 주방템!’
처음엔 망설였지만 지금은 너무 만족해요. 요리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고, 무엇보다 아이와 가족 건강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가격도 통5중 치고는 꽤 합리적이고, 외관도 깔끔해서 주방이 더 고급져 보여요ㅎㅎ
혹시 아직도 코팅팬 쓰시면서 망설이고 계신 분들 있다면, 핀일로 스텐팬으로 한 번 바꿔보세요. 예열만 잘 익히면 진짜 평생템으로 쓸 수 있어요. 저는 다음엔 28cm 큰 사이즈도 사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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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5 12:27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매한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 프라이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30대 주부로서, 주방에서 사용하는 팬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잖아요? 그래서 코팅팬에서 스텐팬으로 갈아타기로 결심했어요.
처음 이 팬을 사용해보니,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통5중 구조 덕분에 열이 균일하게 퍼져서 요리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특히 인덕션에서도 빠르게 열이 올라가고, 예열 후에는 음식이 고르게 익는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계란후라이를 할 때도 예열만 잘하면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쫀득하게 잘 익어요. 이젠 요리할 때마다 '이 팬은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게 된답니다.
스텐팬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내구성이에요. 코팅팬은 시간이 지나면 벗겨지는 게 고민이었는데, 이 팬은 그런 걱정이 없어요. 스테인리스 재질이라서 세척도 쉽고,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관리하면 얼룩도 쉽게 제거되어서 항상 새것 같은 느낌을 유지할 수 있어요. 이거 하나로 주방의 품격이 올라간 기분이에요!
또한, 핀일로 제품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세련돼서 주방에 두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손잡이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좋고, 열 전도율이 낮아 뜨겁지 않아서 요리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요리 중간에 손잡이를 잡아도 걱정이 없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이 팬은 인덕션과 가스레인지 모두 호환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다양한 조리 기구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주방에서 활용도가 높아요. 저녁에 간단한 볶음요리를 할 때도 이 팬 하나면 충분하답니다. 과거의 코팅팬과는 비교할 수 없는 만족감을 주네요.
마지막으로,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사용 설명서도 정말 유용했어요. 예열 방법이나 관리 요령이 자세히 나와 있어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처음 사용할 때는 연마제를 제거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을 거치면 훨씬 더 완벽한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 프라이팬은 주방에서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만큼 훌륭한 제품이에요.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하고 싶어요. 요리에 대한 열정이 생긴다면, 이 팬과 함께 멋진 요리 경험을 만들어보세요! 여러분의 주방도 더욱 즐거운 공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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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9:07
코팅팬은 쓰기 쉬운데 좋지 않아서
요즘 왠만하면 스텐팬을 쓸려고 하는대요
코팅팬이 코팅이 벗겨졌는지
달걀후라이를 해도 붙길래
이참에 바꿔야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된
" 핀일로 통5중 클린 프라이팬" 입니다
아이 이유식 하면서 스텐팬을 쓰다가
예열하기 귀찮아지면서 다시 코팅팬을 사용했었는대요
오랫만에 스텐팬 사용할려니
시간을 넉넉히 두고 예열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핀일로 제품은 3번째 예요
이유식 시작하면서 냄비와 웍을 갖고 있습니다
냄비와 웍은
예열이 필요없는 물기 있는 음식 만들때 사용해서
자주 사용했었네요
스텐팬은 무엇보다 예열만 잘하면 코팅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열은 해보니까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약불에서 은은하게 해주거나
강불에서 한번에 확 오르게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프라이팬 바닥에 물을 뿌렸을때
물방울이 바닥을 돌아다니다면 예열이 된거고
물이 방울을 만들지 못하고 바닥에서 부글 거린다면 덜 된거입니다
예열이 되었다면 불을 끄고 1분 정도 기다려 주세요
팬전체에 열을 고르게 퍼지게 하는 1분 입니다
다시 중약불을 켜고 기름을 한수저 넣습니다
팬 가장자리에 기름이 아지랑이 처럼 모양을 보인다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핀일로 제품은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이고
스텐에서도 등급이 좋은 포스코304 스텐으로 만듭니다
통5중이라서 바닥도 튼튼합니다
하지만 스텐은 연마제 제거가 필수인데 귀찮아서
연마제 사용 0%와 이중 세척이라는
핀일로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아니예요 연마제 소량 나오긴 나옵니다
그래도 다른 스텐제품 보다는 소량이고
코팅팬보다는 안심하고 평생 쓸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크기를 구매해야 한다면
핀일로 제품 구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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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2 23:34
"이 프라이팬, 주방의 '작은 혁명'이라 불러도 손색없다!"
여러분, 프라이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요리 실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분을 느껴보신 적 있나요? 바로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 프라이팬이 그런 제품이에요. 처음엔 "스텐 팬이 뭐가 다를까?" 싶었는데, 써보니 그 차이를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이제부터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하나씩 말씀드릴게요.
1. 통5중 스테인리스의 강력함: "열효율이 이렇게 좋다고?"
이 프라이팬은 통5중 구조로 만들어져 있어서 열효율이 정말 뛰어나요. 요리를 시작하기 전에 예열을 하면 팬 전체가 균일하게 뜨거워지는데, 덕분에 음식이 고르게 익어요. 특히 인덕션에서도 빠르게 열이 올라가서 요리 시간이 단축되더라고요. 예열만 잘하면 계란후라이도 팬 위에서 미끄러지듯 완성됩니다!
2. 코팅 걱정 NO: "스텐 팬의 진가를 경험하다"
코팅 팬은 시간이 지나면 벗겨지는 게 늘 고민이었는데,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라서 그런 걱정이 없어요. 물론 처음에는 스텐 팬 특유의 길들이기가 필요했지만, 몇 번 사용하고 나니 음식이 들러붙는 일도 거의 없더라고요. 게다가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관리하면 얼룩 제거도 쉬워서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3. 인덕션 전용 디자인: "주방 기기의 완벽한 파트너"
핀일로 프라이팬은 인덕션에 최적화된 제품이에요. 바닥에 "핀일로 24cm"라고 깔끔하게 새겨져 있고, 인덕션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특히 기존 팬들은 바닥이 쉽게 그을렸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 없이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고요.
4. 손잡이 디자인: "편안함과 안전함을 동시에"
손잡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그립감이 좋고, 열 전도율을 최소화한 덕분에 뜨겁지 않아요. 요리 중간에 손잡이를 잡아도 안전해서 정말 편리했어요.
5. 요리 실험: "계란후라이까지 완벽!"
구매 후 간단히 계란후라이를 해봤는데, 예열만 잘하면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들러붙지 않아 깔끔하게 완성됐어요.
6. 관리 팁: "스텐 팬 길들이기 어렵지 않아요"
처음 사용할 때는 주방세제로 깨끗이 세척한 후 물기를 닦고 식용유로 코팅하듯 길들이기를 하면 좋아요. 그리고 사용 후에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활용해 관리하면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답니다.
"결론적으로, 이 프라이팬은 주방 필수템!"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 프라이팬은 단순히 요리 도구를 넘어선 '작은 혁명' 같은 제품이에요. 열효율, 내구성, 디자인까지 모두 잡았으니 주방에서 매일 사용하는 기본 아이템으로 딱입니다. 특히 인덕션 사용자라면 더더욱 추천! 여러분도 핀일로와 함께 요리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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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6 17:04
●구매이유
요즘 코팅팬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ㅠㅠ
부모님 건강을 챙겨야하는데 코팅팬을 너무 막 쓰시길래
이번에 스텐팬을 한번 사봤어요
냄비는 다 스텐을 쓰는데 프라이팬은 스텐팬 못쓰시겠다하셨는데 일단 제가 한번 써보고 익햐볼까해서요
●예열법
여러 스텐팬 방법들을 찾아보니 젤 간단항 방법이
예열 중불에 3분정도 하는거라더라구요
●계란 후라이
제가 3분을 기다리는 성격이 못되나봐요...^^;
물을 자작히 붓고 거기에 계란을 구워볼 생각으로 했는데
그래도 눌러붙네요 ㅠㅠ
●눌러붙은 후 세척
개인적으로 눌러붙는거보다 이 세척이 더 스트레스입니다..ㅠㅠ
스텐팬은 원래 이런건가요 ㅠㅠ
계란 후라이 눌러붙은걸 물부어서 불려도
불린후 수세미로 막 지워도 도대체 지워지질 않아요..
아니 이렇게까지?ㅠㅠㅠ
막 센 수세미도 아닌데 너무 문질렀더니 기스가 많이 났네요..
●연마제
연마제 부분은 많지 않았어요
핀일로가 연마제 세척을 어느정도 하고 나온다고해서
골랐는데 그부분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총평
요리하면서 매번 3~5분 기다릴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일단 어떻게 잘 쓸지 조금 더 연구를
해봐야겠어요
세척도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제게는 좀 많이
어려운 스텐팬입니다^^;
코팅팬은 코팅이 걱정이고 스텐팬은 사용이 어렵고..
참 쉬운게 없습니다 ㅠㅠㅋㅋㅋ
내돈내산 솔직한 후기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모두 행복 행운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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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 18:08
총평으로는 스탠팬으로 가격대도 괜찮고 성능도 충분히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냄비, 더 큰 후라이팬도 핀일로에서 살 예정입니다...!
구매한 이유는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주방용품을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여러 사이트에서 가성비 스탠 제품으로 핀일로를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래도 주방에 스탠팬, 스탠냄비가 있으면 요리를 잘해보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스탠 제품들을 찾아보다보니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 혹은 사이트들에서 핀일로를 그렇게 강추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좋은 점으로는 우선 가성비입니다. 물론 더 싼 스탠팬들은 많겠지만 다른 스탠팬들은 좀 견고해보이지도 않고 싼마이느낌이 났었는데 우선 이녀석은 좀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고급스러운 무게랄까.. 말이 좀 이상하긴한데 그렇습니다. 또한 이 제품 구매하시면 스탠팬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문? 안내종이? 이런게 첨부 돼 있습니다. 그걸 보고 따라하시면 되구요. 물론 연마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문구가 있지만 그래도 저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로 세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쉬운점으로는 역시나 스탠팬의 단점입니다. 아무래도 사용을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눌러붙지 않게 요리하는게 매우 어려울 것이구요 불조절도 잘해야합니다. 코팅팬에서는 언제든 넣어도 음식이 달라붙지 않아 편리하긴한데 스탠팬은 역시나 조절을 잘못하면 눌러붙습니다. 또한, 예열하는 시간이 다른 후라이팬보다는 오래걸려서 시간도 조금은 여유롭게 잡으셔야합니다~~~~!
추천하고 싶은분들은 우선 요리에 관심이 생기셨고, 어느정도의 귀찮음도 감수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간지는 보장이 되거든요! 딱 정리하자면 요리를 좋아하시고, 간지나는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가의 제품보다는 핀일로로 입문을 하시고 추후에 익숙해진 후에 고가의 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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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9 15:46
사용하던 코팅 후라이팬이 벗겨져서
건강이 걱정 되어 스텐 후라이팬으로 바꿨습니다.
첫 사용 만족해서 리뷰 남겨요.
✅무게: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 사용할 때 손목이 아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사용 설명서: 첫 사용 세척방법부터 스텐 후라이팬 예열 방법까지 자세한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어서 메뉴얼대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연마제 제거
처음 사용 시에는 연마제를 꼭 제거 해야해요.
후라이팬 2/3지점까지 물을 넣고 식초 2-3방울 떨어뜨린 후
가열해주고
중성세제로 세척 후
키친타월에 식용유 세 방울 정도 묻혀서 연마제 닦아내었습니다.
총 4번 정도 닦으니 거의 나오지 않을 정도가 되었고
1번 더 세척해준 후 첫 사용 했어요.
✅예열 방법
인덕션 10단계 기준으로 2에 두고 5분 동안 예열 시켰는데도 적당하지 않아서
4로 올리고 조금 더 예열하니
물방울이 푸쉬식하고 증발되지 않고
또르르 굴러갈 정도로 예열이 완료 되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올리브유로 전체 코팅 해줬고
기름에 물결무늬 생길 때
계란 하나 톡 까주었더니
팬에 눌러붙지도 않고 스르륵 스르륵 계란이 움직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맨날 들러 붙는 벗겨진 코팅 후라이팬 쓰다가
너무 기분 좋은 신세계였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앞으로 스텐으로 차례대로 갈아탈까봐요.
한 달 사용해 보고 후기 또 남길게요!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돼요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
2025.02.06 20:22
스텐팬은 완전 쌩 초보 내돈 내산 실 사용 후기!
✅건강을 생각해서 스텐으로 구매했어요
코팅팬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이가 갑자기 계란 후라이에 꽂혀서
매일 달라고 하길래 건강을 위해서 구매했어요
스텐은 어렵다는 말도 많고, 내공이 있어야지 사용하기 좋다는
주변에 말들이 있어서 스텐팬은 구매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그러나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으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열전도율이 좋아요!
인덕션에서 사용하는 냄비를 구매할 때도 열전도율이 좋지 않은
제품이 있어서 몇 번 실패한 경우가 있어서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구매했는데
열전도율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라고 성공적으로 구매했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물 끓는 속도도 좋아서 스텐팬에 빨리 적응 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마제가 별로 안 나와요
스텐을 구매하면 연마제 때문에도 귀찮아서 구매하기
싫은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한번만 하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처음에만 마음 잘 잡고 하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스텐팬이 왔을 때 고민했었어요
저걸 나중에 씻을까........................................ㅋㅋ
그래도 사용해야 하니까 바로 키친타올에 식용유 발라서 닦아줬는데
별로 안 나오는 연마제를 보고 미루지 않기를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부터 이중 세척 출하로 초기 세척 시 연마제 잔류를
최소화 했다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됬어요
그래도 꼭 한번은 연마제 제거를 해야 합니다!
✅손잡이 연결 이음새가 없어서 구매했어요
음식을 조리하는 내부에 연결된 이음새가 있으면 음식물이 끼거나
세척하는데 신경을 써서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번거로움과 위생상 좋지 않기 때문에
이음새가 없는 제품을 선호해서
가지고 있는 냄비들도 내부에 이음새가 없는 제품으로 사용 중입니다
핀일로 제품은 그 부분도 저한테는 만족스러운 부분이여서
구매한 이유중에 하나 이기도 하구요
깔끔하게 내부를 관리할 수 있어요
완전 쌩 초보이고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하는 성격이여서
스텐 팬을 사용하는데 너무 긴장됬지만
정말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서 천천히 요리를 준비하시면
충분히 건강하게 음식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추천합니다!
⭕인덕션 4로 3분 예열, 기름 두르고 3분
(인덕션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예열이 정말 중요한데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도
요리하는데는 오래 걸리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저는 완전 처음 사용해 봤는데도 성공했어요!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스텐 프라이팬 추천합니다!!
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
5
2025.02.06 11:21
일단 24cm라는 사이즈가 가장 무난하게 많이 쓰이는 크기라서 부담 없이 선택했어요.
계란 프라이부터 각종 볶음 요리까지, 일상적으로 쓰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예요.
저는 처음에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예전에 한 번 잘못 써서 음식이 심하게 눌어붙은 경험이 있어서 걱정이 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구매 후 바로 연마제 제거 작업을 꼼꼼하게 하고, 기름 코팅도 한 번 해준 후 사용했어요.
스텐 팬이 특성상 사용법이 중요하다고 해서 설명서에 나온 대로 조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중요한 건 예열을 충분히 해주고 기름도 넉넉히 둘러야 한다는 점이에요.
처음에는 감이 잘 안 잡혀서 중간중간 음식이 눌어붙기도 했는데, 몇 번 사용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익숙해졌어요.
불 조절이랑 기름 사용이 핵심이에요.
그리고 아무래도 코팅 팬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급하게 요리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여유를 가지고 요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설거지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처음에는 음식이 눌어붙으면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적절한 불 조절과 기름 사용을 하면 크게 눌어붙지 않아요.
그래도 혹시 눌어붙은 부분이 있으면 따뜻한 물에 불려두었다가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금방 닦여요.
저는 사용 후 바로 닦고 물기를 완전히 말려서 보관하는 편인데, 이 방법이 가장 관리하기 좋은 것 같아요.
스텐제품 전용 수세미도 사용하고 있어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특유의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제품이에요. 요리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리고 기름도 넉넉히 써야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면 코팅 팬보다 훨씬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처음부터 익숙해지기는 어렵지만 몇 번 써보면 감이 잡혀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요. 특히 인덕션에서도 잘 작동하고 팬 자체가 묵직해서 내구성이 좋아 보여요.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장기적으로 보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
2025.02.06 10:15
●● 내돈내산 솔직리뷰입니다.
크기 - 24cm
➡️ 통 5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안전한 한국 포스코 포항공장 304스텐으로
제작했습니다.
국내 제작 상품입니다.
이중 세척으로 출하합니다.
위생적인 스팟 손잡이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팅 후라이팬을 사용했었는데 건강에 해가 되지
않는다해서 스텐 후라이팬을 구매했습니다.
스텐 후라이팬을 사용하기가 겁이나서 앞전에는
세라믹 후라이팬을 구매했었는데... 한달되서
벗겨지더라구요 ㅠㅠ 적은돈으로 산것도 아니었는데..
스텐 후라이팬을 실패할까봐 몇번이고 고민을 하고
구매했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자해서 구매했어요~
➡️ 구매 후기
일단 무게는 5중이라 그런지 크기에 비해 무겁습니다.
설명에 나온대로 식초물에 끓이고, 중성세제로
깨끗히 세척했어요.
식용유로 골고루 묻혀서 닦아내니 검은게 묻어나와서
안나올때까지 닦아내니 총 5번이 걸리네요.
2중세척으로 출고된다고 하지만 깨끗히 닦을 필요가
있겠어요~~
팬에 기름을 두른후 약불에 2분정도 예열하고
잠시 꺼두었다가 다시 불을 켠뒤 계란후라이를
해보았어요.
처음해보니 반정도는 계란이 눌러붙는데 반은
깨끗히 떨어집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덜 눌러붙어서 해볼만합니다.
냄비도 스텐냄비를 사용하고 있어서 약간의
요령은 생긴것 같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스텐 후라이팬으로 잘 구매한것
같아요~~~
➡️ 총평
무게는 살짝 무겁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잘 구매한것
같아요~ 생각보다 요리하는데 어렵지않습니다.
건강한 요리를 해먹어야겠어요~~~
만족합니다.
가성비●●●
퀄리티●●●●
포장●●●●
배송●●●●●
4
2025.01.25 13:43
재구매의사 ⭐️⭐️⭐️⭐️⭐️
▪️내돈내산 핀일로 통5중 클린스텐 팬 구매후기
✔️포스코에서 생산한 304스테인레스스틸
✔️인덕션, 가스렌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가능
✔️이중세척 후 출하되어 초기 세척이 용이함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
▪️구입한 이유
기존에는 코팅된 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사용다가보니 코팅이 벗겨지기도 하고, 제품 성능에 따라 오랜기간 사용하지 못하는 후라이팬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코팅 벗겨질 걱정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텐으로 된 후라이팬을 구매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비교해 보던 중 핀일로 통5중 클린스텐 팬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품특징
핀일로 통5중 클린스텐 팬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304스텐을 사용한 팬이에요. 국내에서 생산된 304스텐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제조까지 한 제품이라 저렴한 중국산 제품과는 비교할 수가 없어요. 인덕션, 가스렌지, 전기렌지 등 다양한 열원에 사용가능하고 식기세척기도 사용이 가능해요. 통5중으로 되어있는 스텐 팬이라 열전도가 뛰어나 100도 높은 강력하고 풍부한 열을 구현할 수 있어요. 제품 출하 전 2중 세척으로 연마제 걱정을 줄이고, 처음 구입 후 세척을 반드시 해줘야 하는데 2중 세척 덕분에 초기 세척이 편리한 제품이에요. 스팟 손잡이라 음식끼임 걱정이 없고, 라이징 공법으로 손잡이 뜨거워짐을 최소하한 제품이에요.
▪️사용방법
사용 전 반드시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야해요. 저는 식용유와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닦아준 후, 설명서에 있는대로 팬에 2/3정도 물을 채우고 2~3스푼의 식초를 넣고 끓인 후 미온수와 중성세제로 세척을 해주었어요.
요리를 위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2분정도 중약불에 예열 후 2분정도 불을 끈 후 전체적으로 열이 퍼지기 기다렸다가 다시 중약불에서 요리유를 도포 후 물결모양이 보이면 요리를 시작했어요.
▪️실사용후기
왜 여태 스텐으로 된 팬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스텐 팬이에요. 포스코에서 생산한 스텐으로 국내에서 제조한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가고, 다양한 열원에 사용이 가능해서 가스렌지, 인덕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스텐 팬이 사용이 어렵다고 들었지만 사용해보니 전혀 어려운점도 없었고, 앞으로 코팅팬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스텐 팬을 구입하신다면 다양한 장점이 있는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팬을 정말 추천드려요.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핀일로 통5중 클린 스텐팬 사용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를 클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5
2024.12.11 22:13
구매 동기:
새로운 조리도구로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기존의 후라이팬과 다르게 스테인리스 소재의 장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장점:
• 고급스러운 디자인: 스테인리스 특유의 반짝이는 외관 덕분에 주방 분위기가 확 살아납니다.
• 내구성: 묵직하면서도 튼튼한 느낌이 들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건강한 조리 가능: 기름 없이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계란 프라이도 기름을 최소화해도 잘 구워져 건강한 요리가 가능했어요.
• 예열 후 사용법 간단: 예열만 제대로 하면 눌어붙지 않아 사용법에 익숙해지면 정말 편리해요.
• 세척 용이: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아서 세척도 간단하고, 설거지 후에도 번쩍이는 광택이 유지됩니다.
단점:
• 사용 초기 적응 필요: 예열과 불 조절에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익숙해지면 전혀 문제없어요.
• 무게감: 살짝 묵직한 편이라 힘이 약한 분들에게는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
추천 여부: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적응 시간이 필요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요리를 위해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에요!
총평:
건강한 조리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스테인리스 후라이팬! 예열과 사용법만 익히면 정말 유용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5
2024.12.06 23:00
1. 후기 제목: 핀일로 인덕션 참쿡 통5중 클린스텐 프라이팬, 진짜 추천해요!
2.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30대 주부예요. 이번에 핀일로 인덕션 참쿡 통5중 클린스텐 프라이팬 28cm를 구매해서 사용해봤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후기를 남기려 해요!
이 프라이팬을 처음 사용했을 때, 디자인부터가 정말 고급스러워서 기분이 좋았어요. 스테인리스재질이라서 반짝반짝 빛나는 게 정말 예쁘더라고요. 28cm 사이즈는 가족 요리에 딱 좋고,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이 팬의 가장 큰 장점은 열 전도가 정말 빠르다는 거예요! 불을 켜고 몇 초 만에 팬이 뜨거워지니까, 요리 시간이 단축돼서 정말 편리해요. 후라이팬이니까 계란 프라이, 고기 구울 때도 정말 좋고, 기름 없이도 잘 구워져서 건강한 요리에 딱이에요!
3. 장점:
이 프라이팬의 장점은 정말 많아요! 우선, 통5중 구조라서 열 분포가 골고루 이루어져서 음식이 잘 익어요. 그래서 요리할 때 음식이 한쪽만 타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척이 너무 쉽고, 찌꺼기가 잘 안 붙어서 설거지할 때 스트레스가 없어요!
또한, 인덕션과도 잘 호환되니까, 인덕션을 사용하는 집에서는 최적의 선택이에요. 가열이 빠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기도 해요. 게다가 내구성이 뛰어나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팬은 디자인도 예뻐서 주방에 두고 있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요. 요리하다가도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
4. 사용법:
사용법은 정말 간단해요! 처음 사용할 때는 중불로 예열한 후, 기름을 조금 두르고 요리를 시작하면 돼요. 저는 주로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기름이 적게 들어가도 음식이 잘 구워져서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요리 후에는 바로 세척하는 게 좋은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세척 후에는 물기를 잘 말리고 보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핀일로 인덕션 참쿡 통5중 클린스텐 프라이팬은 요리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사용해보면 그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거예요!
5
2024.11.17 23:41
[ 내돈내산 솔직 리뷰 입니다. ]
리뷰를 쓰는 이유는 상품 구매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 가득담긴 리뷰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용~~~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쓰는 리뷰⭕️
✔️ 제품명 : 핀이로 인덕션 통5중 클린 스텐펜
✔️ 사이즈 : 20cm. 1개
✔️ 주문일 : 2024/11/07
✔️ 배송일 : 2024/11/08
✔️ 구매가격 : 28850
☆☆☆☆☆☆☆☆☆☆☆☆☆☆☆☆☆☆☆☆
요즘 장보는것부터 생필품 이며 다 쿠팡으로 주문하는데
이번 쿠팡 기사님들과 물류센터에서 일하시는분들의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자꾸 들려서 어떡해 해야하나 싶네요..
쿠팡으로 주문해서 받는게 일상이었는데 계속 이용을 해도되나..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
저는 요즘 밤늦은 시간이나 애매한 시간엔 주문 하지않고
하루 한번 이른 시간에 주문하거나 다음날로 배송이 옮겨지는 시간에
주문하고 있어요~
제가 할수 있는건 이것밖에는 없는것같아서..
제발 기사님들과 쿠팡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좋은환경 제공해주세요
제발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일하시는 기사님들도 다른 근무자님들도
모두가 함께 살아갈수 있게 개선책을 마련해주세요.
☆☆☆☆☆☆☆☆☆☆☆☆☆☆☆☆☆☆☆☆
집에 코팅팬을 쓰고있는데 스텐펜이 써보고싶어서 구매했어요
집에 있는 코팅팬들은 편한데 금방벗겨지고
또 벗겨지면 안좋은 유해물질이 나오니까..ㅜㅜ
일단 연마작업! 엄청많이 나오지 않았요
그리 힘이 많이들진 안았지만 쫌 ㅎㅎㅎ
20센티라서 간단하게 쓰기 적당한 사이즈에요
예열이 중요한거같지만 이또한 금방 익숙해지겠죵
저의 구매후기가 구매하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5
2024.11.11 22:37
⭕구매 동기:
✔남편이 코팅된 프라이팬에 짠 음식을 조리해서 먹는 것을 보고, 스테인리스 팬을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핀일로' 제품을 알게 되었고, 20cm 지름이면 기존에 쓰던 프라이팬과 규격이 같아서 선택했어요.
✅️주문일자: 2024. 8. 25
✅️제조국: 한국
✅️재질: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구매 후기 및 장점:
✔스테인리스 304
핀일로 프라이팬은 한국포스코 포항공장 304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었어요.
✔가스레인지와 인덕션 모두 사용 가능한 모델입니다.
✔이중세척 후 출하
이중세척을 하고 출하되는 제품으로 연마작업이 훨씬 수월해요.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섞어서 부드러운 스펀지로 문질러 주었고, 식용유를 묻힌 티슈로 닦아서 확인했어요)
✔적당한 사이즈
20cm 스텐팬이라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제가 손목이 별로 안좋아서 너무 무거운 제품은 많은 요리를 할 때 말고는 잘 사용하지 않거든요.
✔볶음면 / 비빔라면
볶음면이나 비빔라면 먹을 때도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
스테인리스 후라이팬이라 잘만 길들이면 환경호르몬 걱정도 덜고 좋을 것 같아요.
✔뚜껑 별도 구매
뚜껑은 지름에 맞취서 개별구매 하셔요~
(뚜껑 전문 판매 업체에서 판매하는 뚜껑도 지름에 맞춰서 구매 가능했어요) - 쿠팡
✔손잡이 이음새가 자연스럽고 튼튼하네요. 안쪽에 나사가 없어서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해요.
✔통 5중이라 옆면에도 골고루 열이 전달되어 좋아요.
⭕총 평:
✔잘 사용하고 있는 프라이팬입니다. 저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주로 비빔라면 끓여 먹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세요:D
5
2025.02.09 23:39
구매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진짜 실사용 후에 작성하는 후기입니당 ㅎㅎ
자세한 리뷰로 극찬만 하지 않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찬 내용으로 작성하겠습니다~~~~~~~~ !! ㅎㅎ
ㅁ 주문한 상품 이름 : 핀일로 인덕션 통5중 클린 스텐 펜
ㅁ 용량 또는 무게 : 28cm, 1개
ㅁ 재 구매 의사 : 별 몇 개? ⭐⭐⭐ 별 세 개! 정말 무겁고 튼튼한 팬인데,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코팅 팬이 그리워요ㅠㅠ
구매 이유 :
그동안 코팅팬을 쓰면서 너무 편했거든요. 음식이 잘 익고, 설거지도 정말 쉬워서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코팅이 벗겨지더라고요. 그래서 내구성이 좋은 통5중 스텐 팬을 사보자고 생각해서 구매하게 됐어요. 인덕션 호환 가능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딱 좋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사용 후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ㅎㅎ
장점 :
✔ 내구성 뛰어나고 튼튼하다
✅ 통5중 스텐이라서 정말 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엔 코팅 팬이 바닥에 기스가 나면 다 쓸 수 없었는데, 이 팬은 그런 걱정이 없어요.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형되거나 깨지지 않아서 내구성이 짱이에요. 무게감이 있지만 그만큼 고급스럽고 튼튼하죠.
✔ 열 전도율 빠르다
✅ 5중 스텐이라 그런지 열이 고르게 잘 전달돼서 요리가 빨리 되고 균일하게 익어요. 특히 고기나 볶음밥을 할 때 아주 잘 볶아지더라고요. 음식이 팬에서 골고루 익는 게 눈에 보이니까 더 만족스럽고, 정말 조리가 빠르고 균등하답니다.
✔ 깨끗하게 관리 가능
✅ 통스텐이라서 기름이나 오일을 쓸 때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아서 관리하기 좋아요. 예전에 코팅팬을 쓰면서 기름을 너무 많이 써야 했는데, 이 팬은 기름을 적게 써도 잘 볶아져서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세척도 쉬워서 닦기만 하면 깔끔하게 관리가 됩니다.
단점 :
❌ 무겁고 다루기 힘들다
✅ 통5중이라서 무겁고 크기가 커서 다루기 힘들어요. 제가 평소에 쓰던 코팅팬은 가볍고 쉽게 뒤집을 수 있었는데, 이 팬은 조금 무겁고 손목에 부담이 가는 느낌이에요. 음식 조리할 때 팬을 뒤집기 힘든 점이 조금 아쉬워요. 다소 무거운 팬을 다루는 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 고온에 취약하다
✅ 너무 센 불에서 사용하면 팬이 변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온도를 너무 높이지 말고 적당한 불에서 사용해야 해요. 저는 처음에 잘 모르고 강한 불에서 사용했더니 조금 열이 고르게 분포되지 않거나 불균형하게 익는 경우도 있었어요. 팬이 너무 센 불에 노출되면 팬 자체에 손상이 갈 수 있어서 적당히 온도를 조절해야 해요.
❌ 기름을 조금 많이 써야 함
✅ 기름을 조금 더 써야 음식이 눌러붙지 않아요. 예전에는 코팅팬을 써서 기름을 거의 안 쓰고 볶을 수 있었는데, 이 팬은 기름을 조금 더 넣어야 음식이 잘 볶이고 눌러붙지 않아요. 그래서 기름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니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겐 조금 아쉬운 점일 수 있어요.
사용 꿀 팁 :
✔ 기름은 적당히 사용
✅ 기름을 조금 더 사용하면 음식이 잘 볶아지고 눌러붙지 않아요. 고온에서 사용하기보단 중불에서 천천히 익혀주는 방식이 가장 좋더라고요. 그렇게 하면 음식이 고르게 익고, 기름을 적당히 쓰면서도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어요.
✔ 온도 조절이 중요
✅ 고온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중불에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고기 요리나 볶음밥을 할 때 팬의 온도가 너무 높지 않게 유지하는 게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이에요.
✔ 세척 후 즉시 물기 제거
✅ 세척 후 물기를 바로 닦아주는 게 중요해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물자국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세척 후에는 즉시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하면 더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결론 :
핀일로 인덕션 통5중 클린 스텐 펜은 정말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팬이에요! 고온에서도 잘 버티고, 열 전도율이 빨라서 요리가 빠르게 되고 균일하게 익어요. 하지만 다루기 힘들고, 기름을 조금 더 써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팬이라서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어요!
코팅팬을 쓰던 저에겐 그리운 점이 있지만, 5중 스텐의 강력한 내구성 덕분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리할 때 열을 빠르게 전도하고 균등하게 익히는 점이 정말 좋고, 고급스럽고 튼튼한 팬이라 소중히 사용할 만한 제품입니다.
이상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작성한 후기구요입니다~~~~~ ㅎㅎ
다들 행복한 쿠팡러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후기 꼼꼼히 읽어 보시면서 모두 좋은 제품 저렴하게~~~~ 득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ㅎㅎ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 번 꾸욱 눌러주세요~~~~^____^*
3
2025.02.11 15:34
스텐펜 큰거만 쓰다가 작은거 필요한 거 같아서 후기가 좋길래 구매했어요! 도착한 날? 처음에 어떻게 세척 해야 되는지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어서 편하고 좋았네요!
쪼꼬매서 다루기가 너무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뜨거운 불에 요리 하다 보면! 제가 불을 너무 세게 해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다른 스텐 팬에 비해서 옆 부분이 갈색으로 자주 변하는 거 같아요! 대신 과탄산수소를 뜨거운 물에 녹여서 부어놨다가 1시간 뒤에 세척하면 또 다시 깔끔하게 돌아 오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가성비 있게 잘 산 것 같아여
만족합니다
5
2025.04.24 21:04
좋다 좋다!!
코팅팬만 쓰다가 스텐팬은 처음 써봐요.. 오메.. 신세계인것..
유명쉐프들이 쓰는 영상만 봐왔지 내가 쓴다는게.. 오메..
하두 유튭영상들 보면 다루기 힘들다.. 예열하기 힘들다.. 익숙해 지는게 시간이 걸린다..
이러셔서 겁 엄청 먹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고민을 겁나 오랫동안 해옴..
내 성격은 뭐하나 물건 관리를 잘 못해주는 편이라서.. 내가 과연 쓸 수 있을까싶은게 ㅠ
근데.. 어느날 안경을 끼고 햇살 잘 드는 아침에 처음으로 코팅팬 테두리를 봄.... 뜨악..!! 코팅이 다 벗겨져있다 +_<;;; 띠용....
그래서 충격먹고.. 냅다 얼릉 주문!!! 핀일로꺼를 왜 주문했냐면.. 연마제 제거작업을 어느정도 해서 출고가 된다길래!!
이게 가장 좋았습니다. 물론 국내포스코 304 재질 + 통5중 이라는 점도!!!!
받자마자.. 으아 ㅠㅠ 내가 왜 이테까지 코팅팬썻나 겁나게 후회....ㅠㅠ
그리고 예열 진짜 아무것도 아니에요 ㅠㅠ .. 예열은 이것만 지키세요. 쎈불로 예열하지 말 것!!!!! 이게 젤 중요한거 같음.
⭕️저는 인덕션 4로 3-4분 정도 예열해줘요. 그리고 기름두르고 똑같이 4로하고 3분정도 더 있어주고요. 결론은 서두르지 말고 약불로 예열하다보면 파도줄무늬가 생기면 되는것.
정말 이게 끝이에욧!! 이렇게만 했음. ( 정해져있는 방법대로 안하고 내식대로..ㅋ)
근데도 계란말이, 계란후라이 하는데 한번도 달라붙은적 없어요!!
처음엔 뭣도 모르고 빨리 예열해 버리고 싶어서 쎈 강도로 예열햇는데 그럼 기름에서 연기만 나고,
다 달라 붙게 되요!!! 절떄로 쎈불로 예열하지마세요. 눌러붙기만 해요!!
이 후라팬 쓰다가 너무 만족해서 궁중팬도 추가 구입했어용!!! 정말 좋아요. 감자조림 하는데 더 맛있어졌어요!!
이번년도에 산 제품중에 가장 잘 샀다고 생각하는 아이템 입니다.
+ 후기추가
바닥에 그을림 자국이 생긴채로 쓰시면 예전처럼 똑같이 예열해줘도 조리가 잘 안되요. 바닥에 찌든때나 갈색자국 안생기도록 잘 관리해주셔야 해요
저는 쿠팡에서 연마제거제크림을 사서 바닥이 좀 더러워졌다 싶으면 한번씩 광나게 깨끗하게 해줘요
그러면 예열도 아주 잘 먹히고 안달라 붙게되요.
쓰시다가 예열이 처음보다 잘 안되서 방치하게됐다는 후기를 몇개봐서 적어봤어요 !
5
2024.08.29 12:12
전 30대 초중반 둘째 육아맘이예요
엄청 오랜시간 스텐프라이팬을 살까말까 고민했었어요
내가 과연 관리를 잘 할수 있을까..
후기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구매하고 많이 기대했어요
결론은 너 무 만 족
만족하여 나름 신경써서 후기 남겨봅니다
@ 박스개봉하면 들어있는 사용설명서대로만 하면 됩니다
사용설명서대로 사용준비 했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사용설명서대로만 하세요!
사진첨부 했지만 글로 써봅니다
1.물을 반 이상 넣고 식초 3방울정도 넣고 끓기시작하고 1분 끓여줌
(의외로 빨리 끓음.성격급해서 1분만 끓임)
2.물을 버리고 식용유 3방울.키친타올에 묻혀 박박 닦음
(원형을 따라 동글동글 닦음)
3.타이머 2분 맞추고 끝난후 손에 물묻혀 떨어뜨림
( 여기서 엄청 신기 입이 귀에걸림 물방울 또르르르르르)
4.물방울버리고 30초 정도 불끄고 식힘
5.식용유를 둘러줌
( 물결무늬가 바로생김)
6.원하는 요리시작
<계란 프라이 하는데 진짜 1도 안달붙어요
동영상도 올렷어요
양념된 토시살도
슾햄도 안달라붙어요 너무 좋아요!! 진짜
레알 강력 추천해요>
☆달라붙어서 못쓰시겠다는분들 너무 안타까워여 ㅠㅠ 설명서대로만 해도 진짜 만족하실텐데 ㅜㅜ
전 오랜시간 왜 스텐으로 안바꿧을까 진작에 바꿀껄 후회중입니당☆
●볶음팬도 자주 사용하는데 볶름팬도 바꿔야겟어용
너무 좋아여
그리고 스텐 팬이 코팅팬처럼 가벼우면 이상한거 아닌가요?
무거운거 알고 사용하니 무게는 패쓰~
>>>>>>>>>>>>>>>>>>추가후기
두달 사용했어요
두달동안 열번도 안썻네용
몇번 사용했더니 누~렇게 되가지고 약불에 했는데도
그을음이 심하더라구여
그래서 별로 사용하고싶지 않았어요
스텐세척제? 연마제 ? 사서 깨끗해지긴했지만
참고하시라구 추가후기 남겨봅니다
마지막 사진 참고용
>>>>>>>>>>>>>>>>>>>>두번째 추가후기
스텐전용 세제로 깨끗이 닦아놓고 오랜만에 꺼내서 사용해봤어요
애호박전 했는데.. 하 미워 할수 없는 스텐팬이네요
왤케 또 잘됨..
이번엔 아에 기름 두르고 불 약불로 켜놓고 기름 자글자글 해질때
전 부쳤어요
정말 잘됨.. 안달라붙고 미끄러짐 넘 좋긴 좋아요
스텐전용세제 사서 닦아 쓰실꺼면 괜찮은거 같아여
안그럼 뭐 좋고 비싼거 사서쓰시는게...
어찌저찌 잘 사용중입니다
5
2020.04.22 12:48
코팅 프라이팬 자꾸 바꾸기도 귀찮고 환경 오염인 것 같고
코팅팬 벗겨졌는지 잘 알아채기 힘들어 불안해서 팬 바꾸려고 많이 둘러보고 조사도 했어요.
세라믹 코팅 유명브랜드에 문의도 해보고 주변에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 후에 결론은 스텐 팬이었어요.
아무리 견고하고 비싼 코팅팬도 벗겨지면 중금속 나오는 건 변하지 않더라고요.
스텐팬 음식 조리 하기 어렵고 무겁고 변색되고 연마제 많이 나오고 등등의 단점들이 있지만
조사해보니 일단 첫 손질과 관리 요령만 익히면 쉽겠더라구요.
앞서 주물팬 샀는데 넘 좋은데 너무 무겁고 시즈닝 힘들어서 더 고민도 했어요.
유명 외국 브랜드들은 바닥만 삼중인 경우가 많은데
한식이나 가스렌지엔 통삼중이나 통오중이 적합하다더군요.
한국도 철 생산기술이나 연마기술을 믿어도 될만하다 판단.
독일제는 넘 비싸고 중국제는 미덥잖고 우리 것 써야죠.
판일로는 국산 제품에 이중세척한다는 것도 맘에 들었어요.
연마제에 대한 후기들 보면 정말 두손 들게 되어서 말이죠.
결론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연마제 정말 안나오네요.
처음에는 물만 묻혀서 닦았는데 별로 안나와서 설명서대로
세제 세척, 식초 넣고 끓이기, 식용유로 닦기 3번만에 아무것도 안나왔어요.
처음과 두번째도 힘 빡 넣어서 열심히 닦아야 좀 나오는 정도였죠.
손잡이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손잡이가 볼팅이 아니라 용접방식이라 내부가 매끈해서 음식물 낄 염려 없고 연마제 걱정도 덜합니다.
음식 부을 때 팬 옆에 흘러내리지 않게 라운딩 처리 되어 좋아요.
조리하고 팬 식힌 후 식사하는 동안 물에 남궈 놨더니 눌러붙은 것이 불어서
일반 부드러운 수세미로 슥 미니 떨어져 나와서 전혀 힘들지 않고 씻었어요.
무게감은 생각보다 별로 안무거웠어요. 팬을 들고 웍질 할 것도 아니니 딱 좋습니다.
일주일 뒤에 한우도 구워보고 삼겹살도 구워봤어요.
강불 예열 후 불 끄고 물 떨어뜨려 또르르 구른 후에 식용유로 얇게 도포해서 물결무늬 확인하고 소고기 구우니 안 들러붙어요. 신기방기.
삼겹살 구울 때는 식용유 없이 예열 후 비계로 팬 슥 닦은 후에 구우니 전혀 안붙어요. ㅎㅎ
설겆이도 쉽고 들러붙지 않고 대만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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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후에 추가합니다.
코팅 벗겨질 염려 없이 쇠젓가락이나 철 뒤집개도 막 사용해도 되어서 넘 편하고 좋았어요.
계란 후라이, 부침개, 닭발볶음, 야채 볶음, 온갖 요리에 마구 사용합니다. 눌러붙지도 않아요.
계속 사용하니 아무래도 기름때인지 뭔지 팬이 갈변해요. 옆부분이요.
구리 수세미까지 사서 세제로 박박 문질러도 없어지지 않아서
물 넉넉히 붓고 식초 적당히 넣어서 하루정도 담궈놓으니 색이 엷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갈변한 부분은 아직 많이 남더군요.
쓰는데는 별 문제 안되는데 처음 그 모습으로 돌리려고 3M 녹색 수세미 사서 남편이 박박 문질렀어요.
세상에 녹색 수세미가 이렇게 강력할 줄이야. 그냥 다 벗겨집니다. 깨끗해져요.
그런데 문제는 시즈닝 코딩이 다 벗겨져서 연마제가 막 나오는 겁니다. 정말 욕 나올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세적과 시즈닝 과정을 여러차례 거쳐서 다시 코팅 회복했습니다.
3M 녹색 수세미 쓰지 마세요. 연마제 나오는 거 싫어서 공장에서 이중세척된 걸로 산건데 말입니다.
그냥 구연산이나 식초 넣게 한번 끓인 후에 하루이상 구연산이나 식초물에 담둬 두셨다가 쓰세요.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 그게 좋다고 저는 결론 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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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22:45
처음 사용해보는 스텐 후라이팬입니다!!
계란후라이용으로 일단 작은걸로 사보자!!하는 생각으로 적당한 가격에, 좋은 사이즈로 구매하게됐네요~
여러 후기들 진짜 열심히 읽어보고 구매했는데요,
전 아직 요린이로 다 들러붙네요....
스텐 사용법 많이 검색해보면서 가장 쉬운 방법 1:1: 만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1분 중불, 기름 둘러서 1분, 이렇게 기다리고 요리 시작하면 괜찮다고 해서 해봤습니다.
설거지 하고 얼마 안되서 했던 터라 후라이팬에 물기는 있는 상태였구요,
1분 지나니 정말 신기하게 물이 사악 사라지더라구요...
지금이다 싶어 기름 두르고 조금 기다렸다가 스크램블 해봤는데...눌러 붙네요ㅠ.ㅠ
혹시 몰라 감자채볶음도 시도 해봤는데 밑에 다 들러붙어서 위에 있는 감자채는 익지도 않는것같고....
망 삘이지만 계란만 계속 도전해볼 생각입니다ㅎㅎㅎ
스텐 냄비도 사용해봤는데 냄비는 옆으로 그을음 처럼 많이 생겼는데 요 후라이팬은 잘 안생기네요!!
두꺼워서 그런것 같아요~ 씻어놓으면 깨끗해지긴 하는것같구요..
후라이팬 사서 괜히 냄비도 바꾸고 싶은 생각만 들었네요;;
아!
그리고 연마제거!!했습니다. 해야지요~~^.^
키친타올에 기름 조금 부어서 닦아봤는데 요리하는 부분에는 깨끗했어요.
손잡이나, 테두리쪽에서 조금 나오더라구요..
베이킹소다 끓이라고 하는데 집에 없어서 전 식초 조금 넣고 끓였더니 더 깨끗해지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넘칠까봐 적당히 받아서 했는데 다음에 또 끓이게 되면 물 가득 넣어서 해야 전체적으로 다 깨끗해지는 느낌 받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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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5:52
주방용품은 사이즈별로 스텐 통3중, 통5중을 두루 다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후라이팬은 적당한 사이즈가 하나더 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통5중에 포스코304 딱 좋은 이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오늘 물 넉넉히 붓고 식초 두스푼 넣어 팔팔 끓인후 버리고 베이킹소다를 풀어 잘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고는 키친타올에 오일을 묻혀 구석구석 닦았는데 너무 예쁜 것이 연마제가 내부에는 거의 없고 바깥부분만 아주 약간 묻어나왔습니다. 연마제 닦아내는게 참 귀찮은 일인데 이 정도면 특A급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로 잘 씻어주었습니다. 저는 스텐제품을 구입하면 처음엔 항상 4단계로 세척합니다. 그래야 안심이 돼기 때문입니다.
마침 김밥재료로 계란말이가 필요했기에 계란부터 부쳐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쓰임새 많고 선호하는 사이즈라 빨리 써보고 싶었지요.
친절도 하셔라~~~ 아주 상세하게 세척법부터 사용법까지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셨네요.
물론 저는 다 알고있는 사항이었지만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큰 도움이 될듯 해요.
계란 네개 풀어서 계란말이를 했는데 퍼펙트했습니다.
예열이 가장 중요하죠. 인덕션 10단계중 2단계에서 예열하셔야합니다.
기름도 생각보다 많이 안들어갑니다.
그러나 6단계만 해도 기름 많이 먹습니다.
저는 충분히 예열한 후 기름두르고 4단으로 요리했습니다.
통5중으로 열전달이 완벽하니 4단계로도 금방 완성되더군요.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약간 갈색으로 된 건 사진찍느라~~
팬이 좀 무겁긴 했지만 그건 지극히 당연한 거고 손잡이는 짧은듯 했으나 뜨겁지않아 편리했습니다.
사진은 풀었을때부터 식초물로 끓인 것과 계란말이과정입니다. 아주 깨끗하지요.
조만간 28사이즈도 하나 더 사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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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5 00:44
스테인레스로 사용해보려고 검색했는데 관리가 어려운거네요?? ㅋㅋ세상모르고 살았어요 ㅋㅋ
그동안 테팔꺼사용했는데 한번사용하고 세척하고 했더니 몇개월못쓰네요~ 그래도 테팔꺼는 오래쓴편 ㅋㅋ
후라이팬하나로 리조또 고기굽기 쭈구미볶음 등등 양념묻어서 세척해야하는음식들만 만들어먹다보니 한번사용하고 세척할수밖에없어요~
그래서 세척편한걸 사용해보고자 스테인레스를 구매했는데 예열하가고 안달라붙는건 성공했지만?
인덕션온다가 7까지인데 5로했더니 소리소문없이 타서 4로 맞춰놓고 천천히했어요 ㅋㅋㅋ 아이들은 빨리 달라는데 익어야주죠 ㅋㅋㅋ 암튼 생각보다는 빨리익은편이에요 제기준엔 ㅋㅋㅋ
온도 4했다가 3했다가 번갈아가면서했더니
저... 정말 달걀지단 후라이조차도 못하는데 식빵 구워진거보니 너무 잘될듯싶어요 ㅋㅋㅋ 이제 계란말이좀 해봐야겠어요 ㅋㅋ
암튼 문제는 연마제.제거인데 세척해서 포장된다하지만 노노노!! 4번 닦았어요 ㅠㅠ ㅋㅋㅋ
이거 안쪽닦을때 그... 고기집에소 판 닦을때처럼 힘을 엄청주고 닦아야해요~ 안쪽에도 연마제가 계속 나와요 조금이지만 찝찝해요~ 5번만에 안나오더라구요 ㅜ ㅋㅋㅋ 암튼 가장자리도 계속 닦아주세요 ㅋㅋㅋㅋ
저는 처음에 일회용수세미로 세척 그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닦고 식용유 많이붓고 키친타올로 박박(5번) ㅋㅋㅋ 그리고 다시 닦고~
물 받아서 식초콸콸 해서? 끓인다음에 다시 한번 세척했어요 ㅋㅋㅋ
그런데 스테인레스팬은 한전사용하고 바로 물세척하는건지 사용하는거말고 관리는 어떻게해야하는지 후기보거나 검색좀 해봐야겠어요~ ㅋㅋ
아참!! 그리고 예열확인은 물방울 넣으묜 톡톡튄다잖자요~ 저는 그냥 끓던데요 그러고 물이 사라짐 ㅋㅋㅋㅋ 물이 많았나 ㅋ 손가락하나로물묻혀서 했는데 ㅋㅋ그러고나서 기름부었는데 너무 많이부엇 ㅠㅠ ㅋㅋㅋ 기름물결이안나서 손잡이잡고 약간세웠더니 물결이 보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달걀식빵구웠어요 ㅋㅋ
굽는건 예열되면 불 약하게 해야할듯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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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20:45
핀일로 참쿡 통5중 포스코304 클린스텐 프라이팬 28cm 구입해서 사용중 입니다.
음.. 일단 역시나 살짝 간과했던건 통5중 스테인레스라는 부분이었네요...
확실히 일반 주물팬들에 비해서 곱절에 곱절은 무게가 나갑니다.
여성분들이 자유자재로 사용하기에는 사실 좀 무리가 있는 무게라고 생각이드네요.
대신 열의 전도성이 좋으니까 음식의 맛은 좀더 살아날것 같기는 합니다.
묵직하고 꾸준한 열의 전도가 음식을 고르게 익혀주는 역활을 하니까 아무래도 조리에서는 좀더 유리한건 맞는거 같아요.
실제로 사용해서 조리해보면 미묘하지만 차이들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핀일로 참쿡 통5중 포스코304 클린스텐 프라이팬 28cm 후라이팬은 주로 남편인 제가 사용하게 되네요...
무게가 너무 무거우니까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좀더 얇은 일반적인 주물팬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코팅팬이 아니니까 열과 기름의 적절한 배합과 숙련된 불조절에 실패하면 팬에 음식물이 잘 늘어붙네요.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는데 기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니까 어느정도 감은 잡히는데 그래도 코팅팬의 편리함을 잊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 내구성으로는 일반적인 코팅팬이 따라올 수 없는 장점이 있으니까.....
종합해서 판단컨데 저희집은 세컨팬으로 사용하는걸로 결론짓고, 가벼운 일반 주물 코팅팬을 새로 구입하기는 했습니다.
가벼운 후라이나 간단한 볶음들은 일반 코팅 주물팬에서하구요.
두툼한 고기나 지속적인 열이 가해지는 스테이크 및 고기, 생선류들은 스테인레스 팬을 사용하는걸로.....
나쁘지 않지만 주부들이 사용하기에 무게감이 상당히 있다는건 알고 구매하세요..
대신 사용법대로 사용하면 내구성은 최고니까 이부분이 매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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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20:13
코팅팬 자꾸벗겨지기도하고 건강에 안좋다는 소릴들어서
스텐팬으로 바꿔보려고 주문해봤어요
흠..우선 굉장히 무겁습니당
손목이 후덜덜합니당 집에있는 무쇠팬이랑 삐까삐까..
설명대로 연마제 잘닦아주고~~그리 마니 나오는건 아니네용
김치부침개 한번 해봤습니다 설명대로 예열하고 오일코팅하고 어쩌고..
오~~생각보다 잘됩니당
근데 문제는 3장째부터 팬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먼가 끈적끈적한 느낌이되면서 갈색부분이 타기시작(불은 중약불)
겨우 4장굽고서 식힌담에 설겆이를 해봅니당
어라 일반 아크릴수세미로는 1도 안닦입니다
스텐수세미도 탈락..
그렇다면 철수세미지!! 그나마 좀 닦아지긴한데 너무힘들고 포기..
신랑시켜서 겨우 닦아내고 몇일뒤 고기를 구웠는데 또그럼…
베이킹소다 부어서 끓이니 그나마 좀 닦기 수월하네요ㅠㅠ
철수세미자꾸 쓰다가 스텐이 다 갈려나갈것만같은 이느낌…
혹시나해서 다시 기름묻혀 키친타올로 닦았더니
또다시 거뭇거뭇한 연마제가..ㄷ ㄷ
쇠수세미던 뭐던 표면에 손상을 줄정도로 문질러 닦아내면 안될거 같아요
건강에 좋으라고 스텐팬 바꿔봤는데 쓰기전부터
닦을 생각에스트레스가…
뭐가 문제일까용…제가먼가 잘못한건지 원래이런건지
시키는대로 잘 사용했는데ㅠㅠㅠ
그래도 가족 건강을 위해 포기할수없지…!!
유튜브 좀더 찾아보고 연구를 좀해야할것같아용ㅎㅎ
스텐팬 만약 처음 써보시는 분이라면 고민을 좀 해보시길
아니면 작은사이즈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전28이라 씻을때도 글쿠 매우 버겁네용
3
2021.10.17 15:06
코팅후라이팬을 계속 사용했는데 코팅이 벗겨지는 걸 보니 사용할 수 없어 큰맘 먹고 스텐후라이팬에 도전했어요.
연마제는 세척후 판매되어서 인지 많이 안나와서 행복!! 그전에 산 스텐냄비는 아직도 연마제 다 제거하지 못하고 방치 중이에요 왜 닦아도 닦아도 나오는지 ㅠㅠ 그것에 비해 핀일로 후라이팬은 안쪽에는 거의 안뭍어나오고 손잡이부분 홈에만 좀 나왔어요~ 나의 수고를 덜어줘서 고맙더라고요~ 식초물 끓여서 소독하고 한번더 식용유로 닦는데 안뭍어 나와 그냥 쓸까하다 한번더 해준뒤 두부를 부쳐보았어요~
예열예열! 스텐후라이팬은 예열이 중요하다고 하다해서 코팅팬만 써오던 제가 이 번거로운과정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었어요.
설명서에 나온데로 약불에 예열2분 하고 물을 떨어뜨리니 진짜 보석처럼 물방울이 통통 튀는거예요~ ㅎㅎ
불끄고 1~2분기다린 뒤 식용유 넣고 약불에 두부넣고 부쳐보았는데
하나도 늘러붙지 않고 노릇노릇 구워졌어요.
코팅팬하고 다르게 음식이 더 노릇노릇~ 맛있어 보여서 요알못 저에게 자신감 뿜뿜하게 하네요~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해야할 듯해요~ 하다보면 예열도 익숙해지겠죠? 무엇보다 더이상 코팅벗겨질까 노심초사 벗겨진 팬에 음식해 먹을 때의 찝찝함으로 부터 해방되어서 좋아요~
세척도 박박 편하게 해요~
디자인도 예뻐서 점수 플러스!
잘 사용할게요~ 나의 첫 스텐후라이팬!
4
2021.10.08 15:47
포장이 박스로 안전하게 온다하여 타사제품과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흠집없이 와서 좋았어요.
스댄품질 18-10 , sus304 다 비슷한 품질으로
식기류에 많이 쓰이네요.
연마제 많이 안나오고 손잡이 편리하고
무게 적당하고 요리 잘돼요. (= 제품 괜찮아요)
**연마제**
1.주방세제와 베이킹소다 섞어서 키친타올로 닦아요.
(까만 연마제가 안나올때까지 )
특히 테두리부분이 많이 나오네요.
2.깨끗이 세척해 물기 말리고 식용유로 닦아줍니다.
( 처음부터 오일로 하면 코팅이 되어 연마제 제거가 훨씬
어렵다고 함. )
3..마지막으로 세제로 세척하고
식초나 구연산 넣고 끓여 내고 맹물로 여러번 끓여 내요.
좀 나오긴 하지만
닦아도 닦아도 끝없을 것만 같던 다른 스댄제품들에 비하면
천사제품입니다.
***스댄사용방법 ****
1. 약불로 예열합니다. (주의 -과열, 기름X )
2~3분 ( 스댄크기, 불크기에 따라 다름)
손가락에 물 묻혀 튕겨보면 물방울이 동글동글 굴러다니며
춤을 춥니다. 신기함.ㅎ
그외 물방울이 치직 거리며 그자리에서 퍼지면서
사라지면 예열이 들 됐어요.
과열일 경우는 방울이 퍼지진 않는데 더 잘게 부서지며
예쁘게 이슬처럼 굴러다니지 않고 통통튀고 연기까지내면서
(수증기)사라져요.
과열일 땐 불을 잠시 끄거나 옆자리로 옮겨 놓거나 팬을 들어 아래위로 부채질하듯 들었다 놨다 하면 좀 식어요.
2. 기름 붓고 2차 예열.(약약불) 진짜 과열 주의.
( 1번의 물방울이 남아 있다면 또르륵 굴려서 버리고)
기름 부어주고 스댄을 빙글 빙글 돌려
기름을 전체적으로 퍼지게 합니다.
1~2분 정도 기다리면
기름 물결 무늬같은 것이 생겨요.
(20센치팬은1분 정도면 생겼음)
3. 요리재료 넣고 한 동안 약불로 요리합니다.
계속 약불로 하면 붙는 일이 없지만 불을 조금 키우고
싶다면 약불로 붙지 않고 충분히 잘 된 것 확인하고
불을 키우면 됩니다.
(약. 중불 유지 -국물이 없는 요리는 강불에 잘 달라붙음)
달걀후라이나. 소스없이 깔끔하게 하는 요리는 매일 사용하다보니 요리후 씻지않고 키친타올로 잘 닦아서 보관하고, 요리사용전에 한 번 키친타올로 닦아 위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예열하고, 기름 붓고 예열해서 사용합니다.
실패 확률이 거의 없어요. 기름도 적게 쓰고요.
* 하지만 사용후 테두리가 깨끗하지 않거나 뭔가 달라붙어 있으면 늘 새것처럼 쓰기 위해 꼭 세척해주세요.
( + 들기름 사용후에는 반드시 세척해주세요. 시간이 지나 테두리에 노란 접착제 펴 발라놓은 것 같아 엄청난 베이킹 소다와 노동이 필요할 수 있어요.ㅋ )
씻어도 마찮가지로 예열시간과 불크기만 잘 지키면 스댄도 어렵지 않아요.
20센치는 달걀후라이 3개정도 되네요.
후라이 잘 성공하는 방법은 *약약불에 달걀 깨서 넣은후 건들이지 마세요. 스댄을 믿고 그냥 가만히 두세요.ㅎㅎ
만약 뚜껑 맞는거 있어서 덮어두면 수란처럼도 돼요.
고기 구울때는 너무 약불로 하면 육즙이 나와 맛이 떨어지고, 센불로 하면 잘 달라 붙는데 미리 마리네이드해서 구우면 좋더라구요.
( 열 전도율이 좋아 저는 중불로 구워요)
<마리네이드 -고기에 넉넉하게 올리브오일 붓고, 소금.후추(혹은 허브솔트)뿌려서 뚜껑닫아 냉장고에 재워놓음.(하루에서 최소1시간 이상).
실온에 30분이상 찬기를 빼고 1.2차 예열된 팬에 구워요.
소고기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닭가슴살도 맛있어요.
고기 반 정도 구워졌을때 흘러나온 올리브오일이 넉넉해서
팬 빈틈에 야채 있는 것 ( 양파.편마늘.파프리카. 애호박.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가스. 양송이버섯 등...) 함께 구워주면
영양의 균형과 보기에도 좋아요.>
20센치는 앙증맞아 팬 채로 식탁위에 올려두고 먹어요.
그릇 따로 씻지 않아도 되고 플래이팅에도 굿이예요.
오븐에도 들어가서 그라탕도 해서 먹어요.
스댄팬은 큰 것도 있는데 콩.멸치. 김 볶는데도 좋고 씻는것도
일반후라이팬처럼 조심스럽지 않아 좋아요.
씻을땐 물에 충분이 불려서 일반수세미로 씻으면 잘 씻기는데
만약 눌러 붙은것이 있다면 불렸다가
물기 탈탈 털고( 물기가 많으면 소다가 물에 많이 녹아버림) 베이킹소다 묻혀서 살살 문질러 보세요. 쇠수세미보단 나아요.
스댄에 쇠수세미 많이 사용하시는데 확실히 잘 닦이긴하지만 스댄제품이 많이 긁히고. 광택도 조금씩 사라지게 되지요.
스댄팬은 코팅팬에 비하면 수명도 영구적이고
불소수지 안나와 건강에도 좋고
씻어도 부담없어서 위생적이라 ...안 쓸수가 없네요.
가끔 예열한다고 올려놓고 딴 거 하다가 타이밍놓쳐
과예열이다 싶으면 들었다 놨다 부채질 몇 번하면 되고요.
자꾸 쓰다보면 감도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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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16:32
몸을 생각해서 코팅이 벗겨질 일이 없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구매했는데요!
저는 혼자살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어요
크기는 거의 성인남자 손바닥 펼친 사이즈에요
작고 아담하지만
혼자 뭘 간단히 해먹기에 딱 이었어요!
그리고 바닥만 스테인레스로 되어있는게 있는데
이거는 통 5중으로 전체면이 되어있어서
주변이 잘 타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스테인레스 제품을 받아보면 겉은 깨끗해보이는데
알고보면 연마제는 제거가 되지 않은 채 출하가 되요
후라이팬에 코팅이 벗겨져 우리가 먹게 되는 것이 싫어서
스테인레스 제품을 구매했는데 연마제를 먹게된다면
말짱 도루묵이겠죠
직접 연마제가 묻어나오는 것을 보면
절대 그냥 스테인레스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실 거에요
*연마제 제거 방법
*준비물
1. 식용유
2. 키친타올
3. 베이킹파우더
식용유는 종류 상관 없어요
선물로 들어온 카놀라유를 사용했어요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량 부어주시거나 키친타올에 묻혀서 후라이팬을 한번 박박
닦아주세요 닦아주시면 키친타올에 검은 연마제가 묻어나온게 바로 보여요
이걸 직접 먹었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이 작업을 하고나서는
후라이팬에 물을 붓고 끓이시는데
베이킹 파우더를 넣어주세요
이렇게 10~15분 팔팔 끓이시면 맑은 물이
갈색빛으로 변해요
이러헥 하고 한번 세척해주시면 이제 쓸 준비가 된거에요
꼭 스테인레스 제품은 연마제 제거가 필수에요
한번 이 작업을 해주고 요리를 하다보면 필히 ㅋㅋㅋ
불조절에 실패해서 후라이팬에 갈색빛으로 눌러붙은 게 보일거에요
사실 냅둬도 지장은 없다고하는데 보기 싫잖아요
이거 제거하는법을 공유해드릴게요
물솥에 베이킹파우더와 구연산을 1:1로 넣어서
물 안에 후라이팬이 가득 잠기게 넣어줬어요
(또는 후라이팬에 물을 담아서 끓이세요)
물솥이 없으신 분들은
후라이팬 얼룩부분이 잠기게 물을 넣어주시고
베이킹 파우더와 구연산을 조금 넣어주세요
근데 주의하실게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나서
구연산을 넣을 때 거품이 올라오니
너무 물을 많이 넣으시면 안되요
이렇게 저는 푸욱~
15분정도 끓여주고
수세미로 밀어줬는데요
큰 힘 안들이고
얼룩을 다 없앴어요!!
**사용법
충분히 예열 후에 사용해야해요
*처음에 센불로 키우셨다가
손가락에 물을 묻혀서 후라이팬 위에 물방을을 흘려보세요
그러면 물구술이 흘러가면 이제 잘 예열된거니
키친타올로 물을 제거하고 약발로 줄이시고
기름을 두르시고 기름이 물결이 일어나면서 퍼지도록 두세요
그러고 이제 요리를 하면되요!
만약 물방울이 생기지않고
치익! 한다면
아직 예열이 덜된거니 더 불을 가열하세요!
그렇게만하면 어떤 것도 눌러붙지않아요
4
2021.07.14 11:27
어릴 적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이 자꾸 눌어붙어서
이걸 왜 사용하나? 생각했었는데ᆢ
제가 사용법을 몰라서 일어난 오해더라고요^^
너튜브에서 스탱 팬 사용 및 관리 방법을 숙지한 후
사용해 보니 눌어붙지 않고 맛있는 요리가 되더라고요~
일반 코팅 프라이팬은 1년 정도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서 교환하게 되는데
스테인리스는 방법만 알면
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또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구입 시
확인해야 되는 포인트들을 찾아보니ᆢ
요 가격에 요 프라이팬이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더라고요.
※조건은 상품 설명글 그대로^^
부모님 꼬기 구워드릴 때도 스테인리스팬이 더 맛나게
익힐 수 있어서 나름 벼루고 벼루다 구입했어요.!
코팅 프라이팬은 코팅이 벗겨지면
조금만 예열해도 연기가 훅훅 나지요.
가족 건강을 생각하면 프라이팬부터 아끼지 말고 바꾸는 게
미래 보험료를 아끼는 것이라 생각해요~
스테인리스 팬은 구입한 후에 세척 후 사용이 중요해요.!
막 구입한 스탠 팬은 꼭~ 세척 후 사용해야 돼요~
* 식용유 묻혀 닦고(여러번) → 베이킹소다에 끓이고 → 식초물에 끓인 후 마물.
식용유 묻혀 닦아낼 때, 검은색이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저는 세 번 정도 반복하니 묻어나오지 않더라고요^^
요것만 해주면 오래오래 건강히 사용할 수 있어요!
너툽에 자세하고 간략하게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어요.
코팅 팬은 눌어붙어도 코팅 상할까봐
빡빡 문질러 씻기 조심스러웠는데..
스텡 팬은 뜨거운 물에 끓여도 세척이 되고
수세미로 슬슬슬 문질러도 설거지가 돼서 편하더라고요.
무게는? 음ᆢ 무거워요.!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사용할 일이 별로 없겠지만,
일반 주부님들이 사용하시긴 많이 무거울 듯.
저는 손목이 굵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
적당히 묵직한 게 듬직하니 좋더라고요.
[계란프라이 눌어붙지 않는 법]
우선 스텡 프라이팬 예열이 중요^^
저는 가스렌즈 1단에 놓고 약 1분 정도 예열합니다.
스텡이라 열전도가 잘 돼서 예열은 1단 이상 불필요하더라고요.
1분 후 오일을 빼엥~ 둘러줍니다. 골고루~
잠시, 가스렌즈를 일단 꺼두세요!
오일이 팬 전체에 스며들게 만들고 불끈 상태로 1분 대기~
그리고 이제 1단으로 켜고 계란을 챱~ 올려보세요~
물방울 때구르르 흐르듯 절대 눌어붙지 않습니다.
집집마다 불세기와 상황조건이 다르지만
익숙해지면 과정이 짧아지고 능숙하게 요리할 수 있어요!
잘 모르시겠으면!
'스테인리스 팬에 음식이 눌어붙는 이유'(쿠자님 너튜브) 검색요^^
일단 사용 한 달째라
혹 무슨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스레
별 4개만 우선 드림. (맘은 별 5개 ^^)
좀 더 사용 후 나머지 별 하나 확정 지을게요.(-'_'-)
★ 2025. 1월. 4년이 지난 후 추가 리뷰~~ 뵬 5개 ↑
일반 코팅 팬이었으면 이미 버리고 2~3번은 새로 샀을 텐데..
씻기도 편하고 고기도 맛있게 구워지고..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팬이 넓고 열전도율이 좋아서 라면 끓여먹어도
면이 꼬들탱탱 맛있어요^^
이 가격에 이 품질 만족입니다.♥
무겁긴 하지만 잘 사용 중입니다.
5
2025.02.04 03:08
오슬로 28cm 인더션 프라이팬 사용하다가 10개월 사용하니 코팅이 벗겨졌어요 ~~
무게는 기존에 사용하던 오슬로와 비슷하네요
스텐냄비는 사용하고 있었지만, 스텔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까다로워서 망설이다가 구매하게 되었어요
고기도 스텐팬에서 구울 경우 훨씬 맛있게 구워진다고해서 구매했어요 ^^
*각종 유튜브로 장.단점비교 및 상품평도 엄청 자세하게 읽어봤어요
아직 설거지만하고 사용전이지만 우선은 저렴하게 사서 만족합니다
*유명 브랜드제품은 아니지만, 우선 첫 스텐프라이팬 사용하기에 핀일로가 딱인 것 같아요
*통5중에 손잡이도 스텐제품에 스폿핸들, 저렴해서 구매했어요
단, 설거지하고나니 손잡이가 좀 차갑네요~^^;;
*스텐프라이팬 사기전에 걱정되시는 분들은 집에 있는 스텐냄비에 계란프라이를 해보고나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실사용후기 >
손이 차가운 제게는 손잡이가 예상보다 차가워요 ㅋㅋ
떨리는 마음으로 중약불 예열 3분이상 해도 머큐리볼이 안생겨서 ㅡㅡ 그냥 기름 넣고 기름이 약간 우글거릴때까지 다시 예열 --> 중약불로 예열했던것을 강불(!!)로 예열했더니 머큐리볼 생겼어요~~^^
1분 불끄고 식힌 후에 또 예열하고 계란프라이 하니 성공했어요~^^
단, 처음에는 계란이 프라이팬에 착 붙어요!!
여기에서 일부러 뒤집게로 뗄려고 하지 말고 저절로 팬과 계란이 떨어질 때 까지 시간을 좀 주세요
그 후에 뒤집으면 됩니다 그렇지않으면 계란프라이 찢어질거에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요~~^^;;
전 데우기했는데 약간 바닥이 눌러붙었네요
센불(!) 예열3분+기름넣고 1분+1분 식히고+1분데우기(총6분 예열)하고 전 넣고 데웠어요^^;;
코팅팬으로 5분이면 될것을 10분이상 걸렸어요 ㅋㅋ
핀일로 궁중팬도 또 주문했어요^^
그냥 뚜껑도 포함된 세트로 한 번에 주문할 것을 아쉽네요
<< 스텐 프라이팬 고르는 밥법 >>
1. 304(18-10으로 표시 되기도 함.)나 316 제품으로 고를 것
2. 손잡이도 통스텐이고
3. 리벳핸들(팬 내부에 나사가 안 쪽에 보이는 제품. 튼튼하지만 위생에 좋지 않음) 아닌 스폿제품(팬 안쪽에 나사가 없어서 위생적임.바깥에 핸들이 부착된 제품)으로 고를 것.
4. 인덕션은 바닥 3중도 가능.
가스렌지 사용시에는 통3중이나 통5중으로 사야 함. 불 때문에 팬 옆면이 탈 수 있음.
5. 브랜드 제품 추천. '휘슬러'나 '쉐프인' 등
같은 통5중이어도 브랜드제품은 더 두껍고 무거우며, 구리가 들어가 있어서 열전도율이 더 좋음.
손잡이 접착부분의 내부 팬에 튀어나온 자국이 없이 깔끔하다. 붙인 자국 없이 손잡이를 붙이는 것이 기술이라고 함.
<< 연마제제거 방법 >> 옥동자 유튜브 참고함.
1. 팬에 오일을 두르고 휴지나 키친타올로 닦는다.
2. 팬에 식초를 반 컵정도 넣고 끓이다가 물을 2/3정도 채워서 팔팔 꿇인다. 찬물로 헹구지 말 것 !!
3. 끓은 물만 따라 버리고 실온에 식힌다. 찬물로 헹구지 않는다.
팬이 식으면 베이킹소다를 팬에 골고루 뿌리고 물을 살짝 적혀줘서 팬을 문지른다
4. 주방세제로 설거지 한다
<< 설거지방법 >>
눌러 붙은 부분이나 탄부분까지 물(베이킹소다나 구연산을 1Ts 첨가시 더 깨끗해짐)을 채우고 끓여주세요
나무주걱 등으로 긁어보면 눌러붙은 부분이 쉽게 떨어집니다~
그리고나서 세제로 닦아주세요~~^^
- 2달 정도 사용했는데, 예열만 잘 하면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어요~~
고열에서 구울 수 있어서 고기맛도 더 있는 것 같아요~~
가끔 급할 때는, 예열을 잘못해서 망칠 때도 있고 사용하다보니 무겁긴 해요 ^^;;
오슬로와 비슷한 무게이거나 살짝 더 무거운 정도인데도
팔목에 꽤 무리가 가요ㅡㅡ
특히, 스텐궁중팬 사용할 때는 팔목 삐끗할까봐 조심스러워요^^;;
그래도 중금속 걱정도 없고 손잡이만 안 떨어지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도 있어서 만족해요
장점이 더 많아요
강추합니다
-현재 9개월 넘게 사용하고 있어요
스텐궁중팬은 수시로 잘 사용하지만 스텐 프라이팬은 예열하는것이 좀 귀찮아서 고기를 구워먹을때만 사용하고 있어요^^;
반영구적이니까 1개 정도 있으면 경제적으로 좋을 듯 합니다
5개월쯤 지나고나서 코팅팬 추가로 샀어요^^;;
두부조림을 자주하는데, 혹시 부서질까봐 왠지 엄두가 안나서, 전붙이는 용도로 구매했어요^^;;
코팅팬이 편하기는 합니다 ㅋㅋ
코팅팬 사고 나서 스텐프라이팬이 손이 잘 안가긴 해요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궁중팬은 스텐으로 살거고 프라이팬은 코팅팬을 살 예정입니다 ^^;;
*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5
2021.10.20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