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포장된 작은 밴드 자체로 쿠팡 봉투에 덜렁 들어서 왔네요.

저렴이 스마트 와치를 쿠팡에서 얻게 되었는데 실리콘밴드가 밝은 인디핑크 계열이라 때가 잘 탈거 같아서 어두운 색으로 고르게되었습니다.

원래 달려있는 실리콘 밴드도 구멍이 총총 나있는 디자인인데 일반 시계줄 형태인 반면
이 제품은 좀 더 얇고 부드러운 실리콘 제품이고 손목에 걸고 자석으로 조여 닫는 형태가 훨씬 쉽고 편리하네요.

와치가 20mm 제품이라 갤럭시가 아닌데도 딱 맞고 예쁩니다.
시계 본체도 로즈 골드라 안어울리면 어쩌나 했는데 네이비 색인 이 밴드랑 색도 잘 어울리네요.

자석은 네오디움 답게 짱짱하게 잘 붙어서 여는데 처음엔 안되서 당황했는데 몇 번 풀러보니 요령이 생겨서 재밌네요.
길이 조절을 어떻게 하는 지 안나와 있어서 그냥 힘으로 밴드 한쪽에 고정된 철 부분을 잡고 당겨서 늘렸습니다. 이게 맞나....모르겠지만 별 문제는 없네요.

가격도 좋고 모양도 이쁘고 시원해서 맘에 쏙 듭니다.
튼튼해서 잘 쓰겠지만 나중에 재구매해야 되는 시점이 오면 다시 이 제품을 찾을 생각입니다.

간만에 동생 만나는데 뭐 줄꺼 없나 보다가 마침 써보고 괜찮아서
깔별로 몇 개 사놨던 워치 스트랩이 보여서 하나 선물로 줬어요.

예전에 잘못 샀던 실리콘 스트랩은
손목에 땀이라도 차거나 손 씻고 물기라고 있으면
안쪽으로 물을 머금었나 싶을 정도로 축축해서
다시 풀었다가 물기 닦고 차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이건 구멍때문인지 보송보송하다고 해야 하나
금방 물기도 마르고 땀도 안차고 좋아요.

글구 어떤 실리콘 스트랩은 먼지가 하두 달라붙어서
결국 얼마 쓰지 못하고 휴지통행 ~
근데 이건 전에 컴하다가 커피 쏟았는데
얼룩도 안생기고 먼지도 안붙어서 좋아요.

본인 손목에 맞춰서 스트랩 둘레도 조정할 수 있는데 그것도 좋아요.
너무 장점만 말했나요.

단점이라고 하면 자석이 살짝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지만
워낙 워치도 한무게 하기에 자석 무게따윈 느껴지지 않아요.

살짝 불안한건 자석이 어디 가방이나 주머니에라도 걸려서 풀릴까 걱정했지만
아직까진 한번도 그런 적 없어서 그냥 노파심이라 생각할래요. ㅎ

스트랩 끼우는 방법 설명해주고 해보라고 시켰더니
처음 몇 번은 끼우지도 못하기에 구박 좀 해줬더니
그 담부턴 잘 끼우네요. ㅎㅎ

네이비 무난해서 여자도 하기에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블랙보다 나은 듯.

스트랩 하나 선물 주고 커피 얻어 마셨네요. ㅎㅎ

고딩 아들이 차고 다니는 워치(44mm) 스트랩이
화이트인데 여름되니까 너무 덥다고해서
여름용으로 폭풍 서치 끝에 그레이 색상으로 샀어요.

아들 평소 옷도 블랙에 책가방도 블랙인데
(심지어 피부도 까무잡잡 ㅠㅠ)
블랙과 그레이 사이에 고민을 엄청 하다가
아들이 그레이 색상을 좋아해서 그레이로 결정!

그레이 색상 예뻐요.
까칠한 아들도 색상이 마음에 드는지 암말 없네요. ㅎㅎ

스트랩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살에 착 달라붙지 않아서
덜 더울꺼 같네요.

글구 좋은 점 하나 더!

사진에서 보여지듯이 아들이 빼빼 말라서 일반 스트랩 차면
손목에서 너무 커서 뱅글뱅글 돌아갈 지경인데
이 스트랩은 미세하게 내 손목 둘레에 조절이 가능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워치가 손목에 딱 맞게 고정이 되니까 그게 더 좋네요. ㅎㅎ

자석으로 쉽게 풀고 닫고 하니까 워치 찰 때 구멍에 끼우는거
구찮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이제 그 소리 안들어서 좋을거 같아요. ㅎㅎ

제발 풀리지 않고 잘 차고 다니기만 빌어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메탈 스트랩은 아예 시도도 못하고
실리콘만 주구장창 끼고 다니는데
실리콘이라고 다 괜찮은것도 아님.

종류에 따라서 트러블이 나는것도 있고
괜찮은 것도 있어서
실리콘 스트랩 사놓고 안끼는것만 해도 꽤 됨..

그래서 한군데 브랜드꺼가 내 피부에 맞다 싶으면
색상별로 몇개씩 쟁여두고 사용함.

여름이라 타공형으로 찾고 있었는데
요놈이 딱 눈에 띄어서 구매함.

아침에 딱 바꿔끼고 회사갔는데,
타공이라 피부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그런지
확실히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
퇴근할때까지 쭉 끼고
날씨가 더워서 땀도 꽤 많이 흘렸는데
전혀 가렵거나 이상한 느낌 없음.
뭐 고급 실리콘이라고 하더니
확실히 다른것 같긴 함..

며칠 더 껴보고 괜찮으면,
다른색상 한두개 더 살 예정임.

남친이랑 커플로 핑크 민트 착용해
봤는데 너무 잘 어울리고 좋네요.^^

그리고 젤 중요한 자석 ~

왜냐면 지난번에 싸구려 스트랩 하나 산적 있는데
뭐 하다가 시계줄 부분이 걸렸는데
그냥 툭 떨어져 버린적이 있거든요
자석이 약했던건지 아님 다른 문제인지
다행이 워치가 깨지진 않았는데
프레임쪽에 기스가 났어요.

그래서 마그네틱 스트랩 사면
제일 먼저 테스트 해보는게 자석세기인데
요고는 확실히 잘안떨어집니다.

뭐 다른건 필요없고 자석강도만 봐도
딱 맘에 드네요.

그리고 진짜 좋은 실리콘을 썼는지
뭐가 묻어도 금방 쓱 닦이고.
부들부들한게 착용감도 엄청 좋네요.
보기에는 다 비슷비슷해도
딱 껴보면 뻣뻣하니 착용감이
별로인 애들이 있더라구요.

다른 색상도 몇개 더 사둬야 겠어요

스트랩줄에 메쉬홀이 뚫려 있으니
땀이 덜차는것 같긴해요
구멍없는 실리콘도 있어서 하루 하루
번갈아서 착용해 보면
메쉬홀이 있는게 훨씬 땀이 덜차고
쾌적한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 구멍뚫린게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차다가 보니깐, 오히려 더 나은거 같기도.

그리고 날개형이 결합부위랑 딱 맞아서
보기 좋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갠적으로 날개형은 손목부위가
붕 떠서 별로더라구요.
일자형이 밀착감은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날개형은 끼고 빼기가
너무 번거로움. 아침에 기분따라 스트랩줄
바꾸는데 , 날개형은 시간 엄청 잡아먹음요

결론- 땀안차고 벗고 끼기 편하고 굿굿~

일단 너무 시원함ㅎㅎ
워치가 너무 편해서
이제 워치 없이는 생활이 안되는데.
손목에 뭐 끼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팔찌도 잘 안차고 다녀요
근데 실리콘 밴드는 그냥 찬듯 안찬듯

너무 가볍고 통풍도 잘 되니깐
끈적거리지도 않고 진짜 시원하네요.
여름에는 진짜 이만한게 없을듯.
이거 한번 차다 보니깐 다른거 못차겠네요.
바꿔가면서 찰려도 사놓은거 많은데ㅎㅎ

그리고 디클립 최고
끼고 풀기 너무 편해요~
직업 특성상 워치를 풀러야할때가 많은데
내 손목 사이즈만 맞춰두면
한손으로도 착용가능..

디자인은 평범해도
너무 가볍고 사용성도 편해서
별점 다섯개 투척합니다.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갤럭시 워치 6 쓰는데 블랙이 깔끔한거 같아서 블랙 선택.

평소에는 그냥 기본 스트랩 사용중이였으나
슬슬 다른 분위기도 내보고 싶어서 스트랩 구경 하던 중 발견.

날도 날이니만큼 이제 더워지는데
여름에 시원하겠다 싶어서 바로 구매.

제품보니 무광 블랙이라 싼티 나지 않고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만족.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다음에 또 다른 분위기 내고 싶으면
하나 더 구매할까 생각 중.

스트랩 조절도 안 쪽에 버클만 재끼고 조절해서 고정하면 되서 간편.
스트랩 교체도 쉬워서 더 만족.
자석으로 간편 탈착이라 더 더 만족.

근데 사진에 찍힌 어색한 내 손;;; _ 외면.

이번에 폰 바꾸면서 엄마가 워치도 사주셨는데 너무 좋아염! >_<

폰 꾸미기보다 워치 꾸미고 스트랩 바꾸기에 빠질거 같아염 ㅋㅋ
벌써 찜해논거 있음.

엄빠가 커플로 쓰신다고 산 워치 스트랩 한번 껴봤는뎅
화이트도 깔끔하니 넘 존예.

나도 하나 사달라고 해야징 ~ 뀨.. >_<
여름이니까 튀는 오렌지색으로 부탁해요 엄마 ~~~~ >ㅂ<
오렌지색 넘 좋아

뒤에가 자석으로 되있어서 개편함.
손목에 차고 손 막 흔들었는데 안풀려! 대박! ㅋ

오렌지색 사달라고 졸라야징!

오늘 배송받고 워치에 연결한후 착용하는데 자석이 있어서 엄청 편하고 재질이 시원한하더라구요
판매자님 많이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