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기에 쪄서 맛있게 먹었어요
다 먹으면 재구매 할께요

기본적인 떡의 크기가 작아 쫀득한 식감이 아쉬운 건 그렇다 쳐도 겉에 바른 기름냄새는 정말 별로예요. 끓는 물에 떡 삶는데 무슨 라면 끓이는 줄 알았어요. 둥둥 뜬 기름 걷어내면서 끓였는데도 건져 놓은 떡에서 기름냄새가 가시질 않아요. 떡이 아니라 오래 된 튀김 먹는 느낌이었어요. 맛도 향도 거의 없는 감자떡에 이렇게 강한 기름냄새라니... 먹고 나서 아무리 닦아도 손에서 계속 냄새나서 주방세제로 박박 씻었어요.

ㅡㅡㅡ
이번엔 쪄서 식으라고 접시에 펼쳐 놓았다가 먹었더니 쫀득한 식감도 훨씬 살아나고 기름냄새도 많이 날아갔네요. 끓일 땐 정말 별로였는데 다 날아가서 그럭저럭 잘 모를 정도가 되었어요. 떡이 워낙 잘 달라붙어 기름을 많이 발라놓는 모양인데 기름 품질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같아요. 신선하고 냄새없는 기름을 썼으면 좋겠어요. 떡맛을 해치치 않게요.

덜 식었을 때 먹었을 때는 기름냄새때문에 두 번 다시 사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완전히 식은 후에 먹으니 기름냄새가 많이 날아가서 먹을 만해졌어요. 식감도 훨씬 쫀득해지고, 이 떡은 꼭 식혀서 먹어야겠어요. 흑임자가루 있어서 묻혀 먹으니 그것도 별미네요.

오래전에 주문해 먹고
문득 친정엄마의 감자떡이 생각나 주문

넘나 맛있음~
입맛 없으신
친정 엄마도 맛있게 드신다~ ㅎ

잘 샀구나~ ㅎㅎㅎ

감자떡 너무 조아라해서 100개짜리 주문해놓고
다욧해야하는데 너무 과했나?하는 생각도 했는데
받아보니 일반 시중 떡집것보다는 많이 작아서
안심이되네요ㅎ
15분 찌고 2-3분 불끄고 뜸들여 꺼낼때 카놀라유
살짝 발라 접시에 식혔어요~
완전 식은건 아니지만 맛이 궁금해서 하나 먹어보니
크기가 작아서인지 감자떡이 얇네요.
그래도 찰지기는해요~
좀 덜 식어서인지 안에 앙금은 좀 묽은듯한 느낌?
떡집 감자떡의 살짝 퍽진 그런 동부팥은 아닌듯요~
그리고 앙금이 조금 덜 달았으면..하는 아쉬움이..
그렇다고 막 달다~이런 느낌은 아니구요.
제가 워낙에 떡은 너무 안단것도,좀 달다구리하다
싶은것도 좋아하지 않는 떡 입맛만 까탈진 1인이라
제 입에 딱 맞았던 그 떡집 팥보다는 조금 더 단듯한
느낌인듯 해요~어쨌는 생각보다는 괜찮은 맛이어서
재구매 의사 완전 있어요~ㅎ

감자떡을 엄청 좋아해서
강원도 여행가면 꼭 사먹어요
동부앙금은 달지않고 괜찮은데
감자피가 너무 물컹해요
한김 식혀서 먹어도
말캉 물렁한 젤리 씹는 식감이예요
보통 감자떡은 손으로 한번 주무른 모양새인데
이건 납작해진 꿀떡처럼 동글납작해서...
보기에 맛없어 보였는데
한 10분 찜기에 찌니까 말캉한 식감에 딱 이건 아니다싶었어요
쫀득쫀득한 감자떡 아니예요

그리고 자꾸 먹다보니 희안한 맛이 나요
이걸 냉동냄새라 해야하나 플라스틱 맛이나는 것 같고 감자전분냄새가 나는건 아닌것 같고
겉에 발라진 기름 쩐내인것도 같고...
암튼 먹을수록 거북한 맛이 나던데
감자떡 킬러인 식구들도
두어개 먹고 가는거 보면
맛이 없긴 한가봐요

상품평 믿고 구매했는데
감자떡은 강원도에서 사오는걸로...ㅜ

진짜 쫀득하고 쫄깃하고 담백하고 맛있어요
감자떡 좋아하는데 많이 달지도 않아서 아침 식사대용으로도 좋네요
두봉지로 넉넉하고요~
운동가면서 쪄갔더니 다들 맛있다며 구매정보 공유해달라하네요
강추! 다먹음 재구매할거예요
부모님께 보내드려도 좋아하실듯해요~

아참 찔때 너무 바짝바짝 붙여서 놓으면 익으면서 살짝 퍼져서 서로 엉겨붙을수있어요. 욕심껏 많이 담으려다 그만ㅎㅎ
찜솥에서 20분정도 찌면 되구요
다익으면 뚜껑열어서 한김빼고 살짝 식으면 찬물로 한번 끼얹으면 서로 달라붙지않고 촉촉함을 유지할수 있어요

감자떡이 너무 너무 먹고싶어서 찾던 도중
요 감자떡을 봤는데 진짜 너무 너무 맛있어서 n번째 재 구매중이에요 ㅠㅠ
할머니도 계속 시켜달라하시고 나이 불문하고 다 좋아할 맛
감자떡 먹고싶은데 파는 곳이 잘 없어서 찾고 계셨던 분들 있으시면
무조건 주문하세요 ! 찜통에 물 살짝 넣고 불 키는 순간부터
20-25분 정도 쪄주고 10분 뚜껑 열고 식히고 뚜껑 닫고 또 식힌 다음
드시면 진짜 완전 맛있는 감자떡이 완성 됩니다 ㅠㅠㅠㅠ 진짜 맛있어요

제가 강원도에 살아서 감자떡이랑 감자범벅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감자떡 안먹은지 오래되서 구매해봤습니다.

이게 왠걸 하나먹다 둘이 아니 셋이죽어도 모를맛입니다...
너무 맛잇어요ㅠㅠㅠㅠㅠㅠ

자주자주 시켜먹을 예정입니다.

계속 냉동실에 쟁여두는 아이템!
어딜가져가도 다들 맛있다해서 많이 공유한 떡이랍니다 크게 달진않지만 맛없지도 않은, 쫀득해서 계속 입맛당기는 감자떡.
찜솥에 거즈깔고 20분정도 찌면 냉동한 사이즈보다 커져요 다쪄지면 찬물한번 휘리릭뿌려주고 잠시 식혔다가 뒤집게로 하나씩 꺼내준답니다
서로 엉겨붙는게 싫으면 참기름을 살짝 발라줘도 되지요. 때마다 찌는게 귀찮으면 미리 쪄서 봉지에 담아 냉동했다가 먹기전에 전자렌지 돌리면 되는데 6알기준 2분30초가 딱좋은것같아요

짜증이 확!!!! 밀려오네여!!!!!!!
명절앞두고 제가 다리다쳐서 시골에 못가게되엇답니다!
상품평이 넘 넘 조아서 감자떡 구매한후 시골에 보내드렷쩌여!
오늘아침 연락이 왓답니다! 냉동시켜서 식구들모여서 먹을라고
개봉한순간 쉰네가 확! 나고 다른봉지 역시 냄새가 난다고하네여!
제가 옆에 업으니 사진찍어 보내라고햇는데 정말 실망이네여!
쉰네가 확 난다고하니 포장상태두 못봣고 참~~ 난감합니다
날씨때문이엿을까여?????? 머가 문제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