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이 되니 선생님이 사물함에 놓을 접이식 우산을 준비물로 정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아이들은 그냥 길쭉한 비닐우산이 최고인데... 준비물이니 어쩔 수 없이 구매했어요.


요즘 초등 여아에게 산리오 캐릭터들이 아주 핫하잖아요.
뭐 하나 사려고 해도 항상 산리오를 붙여서 검색하게 돼요ㅋㅋㅋㅋ

그래서 당연히 '산리오 우산'을 검색하게 됐고 이번은 폼폼푸린으로 픽! 색은 노란게 아주 예뻐요. 비오는 날도 잘 보일 것 같구요.

예쁜만큼 품질도 좋길 바라며 사용해볼게요.


✔️ 산리오 캐릭터는 그려져 있지만 아이용은 아닌지 생각보다는 우산 크기가 커요. 접이식이지만 미니 우산은 아니기에 접힌 길이도 길구요.

✔️ 자동우산이라서 펼칠때, 접을때는 버튼 한번으로 간단히 되지만
접은 상태에서 다시 펼칠때는 꼭 단수를 줄여서 제일 짧게 만들어놔야 다시 펼칠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생각보다 꽤 큰 힘이 들어가요......
성인여자인 제가 해도 힘들다 싶은 정도인데, 우리 딸은 9살이지만 힘이 좋은지 다행히 겨우겨우 해내네요....♡
(코딱지만한 팁이 있다면 우산을 잡고 접는것보다, 위에서 누르면서 접는게 힘이 덜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암튼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에 뭉클합니다.
우리 아가들 새학기 모두 화이팅

초등학생 1학년 아이가 어릴때 부터 1단 우산만 쓰다가 초등 입학과 동시에 1단 산리오 우산을 바꿨거든요~
1학기 동안 잘쓰다가 여름방학이 지나고 1학년 2학기가 되더니 "엄마, 나도 3단 자동우산 쓰고 싶어, 친구가 산리오 우산 쓰는데 나도 갖고 싶어요"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아이가 3단 우산을 사용할 수 있을까????? 고민을 수십번 한 것 같습니다.
사야겠다고 결정한 순간...

수동이냐 vs 자동이냐

누구는 수동이 오히려 어린아이들 한테 편하다,
누구는 자동이 오히려 편하다고 해서 또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집에 3단 수동우산, 3단 자동우산 둘다 있어서 8살 아이가 직접 사용해보니 3단 수동우산은 새거는 조금 뻣뻣해서 펴는 것조차도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자동우산이 사용하기 편한 것 같아서 쿠팡에 검색해보니 여러 산리오 캐릭터가 나왔는데요.
아이는 포차코와 폼폼푸린을 좋아하는데 포차코는 3단 수동우산이고, 폼폼푸린은 3단 자동우산이라서
폼폼푸린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이 제품의 장점??

폼폼푸린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우산손잡이에도 있어서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거기다가 양산우산 겸용이 아니라서 우산 안쪽면이 블랙이 아니라 똑같은 옐로우 색상이라서 참 곱습니다. 화사하고 어둡고 비오는날에도 눈에 확 띄는 색상이라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튼튼합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접고 펴고 수십번 반복할텐데...튼튼하지 않으면 금방 고장날것 같아서 한번 펼쳐보고 부실하면 반품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요. 아주 튼튼했습니다.
우산 대라고 하나요? 만져보니 아주 튼튼해서 잘쓸 것 같아요.

동생이 언니 폼폼푸린 우산을 보더니 나도 사달라고 할 정도로 아이들이라면 정말 최고의 선물이에요


✅️ 단점?

단점은 아직 모르겠어요. 써보고 단점이 생기면 추가작성 하겠습니다.


✅️ 재구매여부??

동생꺼도 조만간 하나더 사야할 것 같아요.
노랑노랑해서 화사하구요.
우양산 겸용이 아니라서 안팎 노랑노랑 넘 귀엽고 아이우산으로도 좋고 산리오 폼폼푸린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잘 쓰고 다닐 것 같아요.


♡♡♡ 써보니 확실히 휴대하기 좋네요. 여름철이 지나고 간간히 비가 온다고 날씨예보가 뜨면 가방에 넣어 가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


<내돈내산> 8살 소중한 딸아이 우산으로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몇달을 고민하면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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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가 계속 오락가락~~

일기예보는 100% 믿을수가없기 때문에

항상 준비해서 다니는 수밖에요~~

이전엔 3단 수동으로 가지고 다녔었는데 조금이라도

힘쓰는걸 줄이고자 자동으로~~

버튼 누르면 펼쳐졌다가 다시 한번 더누르면 접혀져요.

그다음은 직접 눌러서 접어야해요.

이때가 힘이 많ㅇㅣ 들어요.

어른인 제가 해도 뻑뻑한 느낌..

그건 이 제품만 그런게 아니고 3단 자동은 다 그런듯싶어요.

집에 있는 다른 3단 자동도 마지막 접는 부분에서 빡쎄거든요.

하지만 그 단점 빼고는 장점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도

장우산보다는 3단자동으로 챙겨 가지고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부피가 작다보니 가방 물넣는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님

딱이거든요.

오락가락 장마철엔 맘편히 항상 꽂고 다니게끔 장만해주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145센티 키에 초4학년 아이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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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비가 많이 오고, 자주와
아이 가방에 하나씩 넣어주려고 급하게 구입했어요
다음날바로 오니 바로 쓸수있어 좋았어요
아이가 고른 산리오 캐릭터 사진 보다 이쁘다고 좋아해요
자동이라 펼치기는 좋으나,
접을땐 자동에 수동으로 마무리 해주어야 해서
아이들이라면 연습이 필수에요.
여름에는 가방에 매번 넣어주어요.
무게는 조금있어서 아쉬운데
아이는 괜찮다고 해요.
바람이 너무 부는 날에는 뒤집어 지기도 했다고 해요.
아침부터 비가 올때는 장우산
소나기 올 때는 이 우산입니다.
초등 1,2년 남매들도 연습 후 펴고 접고 잘하고 있어요.^^

초1 딸아이 가방에 넣어줄 3단우산 찾다가 자동이면 좋을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어요
산리오 캐릭터 중에 사고싶다고 해서~
시나모롤 좋아하지만 노오오란~ 폼폼푸린이 더 예뻤나봐요
아이들이 쓸 우산은 역시 노랑이죠^^
디자인 예쁘고 튼튼해요
그런데 연습이 좀 필요해요~ 어른도 우산 접을땐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이건 어떤 3단 자동우산도 다 그럴거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몇번 사용했는데 색깔 변화도 없고 우산도 튼튼하고 맘에 들어요.
초등 4학년 여지아이가 사용하기에 크기도 딱 좋아요.
초등내내 잘 사용할꺼 같아요.

단점은 접거나 펼때 버튼 누르는 힘이 어른은 쉽지만 딸아이는 힘 줘서 눌러야해요.

색상이나 디자인은 괜찮아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우산을 펴고 접는데 문제가 있네요
처음 펼쳐보는데 순간 뒤집히는 줄 일고 깜짝 놀랐는데 다행이 원 상태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접는데 문제가 있더라구요
버튼 한번 누르면 펼쳐진 우산이 접히고 손으로 당겨서 잠궈야하는데 너무 뻑뻑해서 한손으론 도저히 잠글수가 없어서 배에 우산을 받히고 두손으로 당겨서 잠궜어요
집에서 해본건라 가능한거지만 실제로 비오는 날 밖에서 이런 상황이 된다면 우산 접다가 볼일 다 보겠어요
반품 해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고민중입니다

2년전에 피카츄 자동우산 3만원정도에 구입했는
이번에 고장이 났어요
그래서 폼폼푸린으로 샀는데
완전 좋아하네요
조카선물주기도 너무좋은것같습니다

튼튼하고
자동으로 잘 펼쳐지고
눈에띄는 노란색이고
다 맘에듭니다

초1여자사용하려주문했어요
귀엽고 사이즈적당하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첫사용개시날 바람불어 뒤집어지더니 부러졌데요
우산부러졌다고 울고불고하며 집에왔네요
우산살이 튼튼했으면좋겠어요

색깔이 쨍해서 살짝 눈에 띄지만
폼폼푸린과 함께라면 비가와도 걱정 NO !
푸린이를 조아하신다면 꼭 구매하세요

할인할때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딸 친구들이 너무귀엽다고 하네요
비올때 꼭 챙겨다니고
장마철 내내 아주 잘 사용할것 같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우산이 많이 약한 것 같아요 ㅠ 태풍마냥 비바람 몰아칠 때 잠깐 썼는데, 내 이쁜 우산 부러질까봐 비 맞으면서 감 ㅋ

딸아이 친구 생일선물로 딸이 직접골랐어요~
본인이 너무 좋아하네요^^
친구도 너무 좋아했대요!

다음날에 비온다고해서 샀어요 판매자가 빨리보내주셔서 비맞지않고 집에걸어갔습니다

바람부니 뒤집혀버렸내요
뭐 어떤 우산이든 뒤집히긴 하는데 그래도 이건 쫌..

왜 내가 살 땐 만구천 원인데 남이 살 땐 만육천 원이야 흥 그럴 수 있쥐 만족 잘 산 듯

귀엽고 튼튼해요 ㅎ
무겁긴 한데 애가 쓰기에 적당해요 ㅎ

애가 쓸거여서 완전자동우산으로 산건데 애가 학교 가는길에 연락이 왔네요 우산이 안접힌다고; 이딴거 팔거면 적어도 수백번 접었다 폈다 되는지 확인 후 판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