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트루블루 스피루리나를 요즘 쿠팡에서 구매해서 꾸준히 먹고 있어요. 워낙 건강 보조제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최근 피로도 좀 심하고 면역력도 챙겨야겠다 싶어서 스피루리나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그러다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판매 중인 걸 보고, “오!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고!” 하며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죠.

일단 포장부터 꽤 믿음직스러워요. 크고 튼튼한 플라스틱 병에 알약이 꽉 차 있는데, 와… 처음 열어봤을 땐 정말 양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대용량이라 오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 중 하나였어요. 매일 챙겨 먹는 제품이다 보니 자주 재구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은근히 편하더라고요.

알약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엄청 크거나 삼키기 힘들 정도는 아니에요. 한 알씩만 복용하면 되니까 간편하고, 물이랑 함께 꿀꺽—생각보다 부담 없이 잘 넘어가요. 향은 솔직히 조금 스피루리나 특유의 풀향이 나긴 하는데, 입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금방 사라져서 괜찮았어요. "음~ 건강해지는 향이다~"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덜 나쁘달까요?

몇 주간 꾸준히 복용하면서 느낀 건, 확실히 피로감이 조금 줄어들었다는 점이에요. 예전에는 아침에 일어나도 찌뿌둥하고, 퇴근 후엔 늘 축 처져 있었는데, 요즘은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은 날이 많아졌어요. 와~ 이런 게 바로 스피루리나 효과인가 싶었죠!

그리고 장 건강에도 어느 정도 도움 되는 것 같아요. 꾸준히 먹고 나니 속이 편안하고 화장실 리듬도 좀 더 규칙적으로 변한 느낌?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에겐 꽤 긍정적인 변화였어요.

또한 식물성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하니까 “이거 하나로 여러 영양소를 챙길 수 있다니!” 하고 뿌듯함도 생기더라고요. 간단하게 건강 챙기는 기분이 들어서 심리적으로도 안심이 돼요.

하지만 단점도 없진 않아요. 앞서 말했듯이 알약의 향이 조금 독특해서 민감한 분들에겐 거슬릴 수 있어요. 처음엔 저도 뚜껑 열자마자 나는 스피루리나 특유의 냄새에 “오, 이거 괜찮을까?” 했지만, 며칠 지나니 적응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공복에 먹으면 살짝 속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어서, 저는 꼭 식후에 먹고 있어요.

또 하나! 대용량이다 보니,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은 부담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효과를 느끼면 금방 꾸준히 먹게 되니, 사실상 단점이라기보단 적응 기간이 좀 필요하다는 느낌이에요.

스피루리나.
처음 친구에게 선물받아서 먹기시작했고
꾸준히 먹다보니 피부도 좋아지는게 느껴지고
항상피곤함을 달고살았는데 어느샌가 건강해진 느낌에 꾸준히 복용하고있습니다.
이번에 대용량을 구입했고 가격도 착하고
유통기한도 길고 잘구입한거같아요.
무엇보다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니 더 좋은거같습니다.

씹어먹으면 입안 치아에 다묻고 불편했는데 캡슐로 되어있어 편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도 좋아요. 이전에 구매한 제품은 씹어먹는 거였는데 치아에 붙고 이가 변색되는 거 같아서 좀 불편했는데, 캡슐형이라 마음에 드네요. 양도 많고 포장도 잘되어서 만족합니다. 소화기에 참 좋은 거같아서 계속 구매합니다~

내용물은 같은 거 같은데 옵션 가격이 다르네요 이유를 문의드려도 판매자는 모르시고 병이 완전 투명하고 기스가 많아 유통과정에서 많이 험하게 다닌듯

친구의 소개로 먹게된 스피루리나 큰 변화는 느끼지 못했지만 서서히 몸이 가벼워지는느낌

하루 세번 먹기는 좀 번거롭네여. 예전에 먹었던건 하루한번 두알씩 먹던게 가장 편했는데..,그래도 용량은 많아서 오래두고 먹겠네여...

체질개선(?)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장기먹고 있습니다

잘 받았습니다.
캡슐로 되어있어서 흡수가 잘될것 같습니다.

체질개선에 좋은것같구요~~저하고 잘맞는것 같아서 몇년째 꾸준히 딸과 함께 이젠 아들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