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맞추는데 오래 걸림요.
너무 흔들거려서 왜그런가 하니
아빠가 기둥B가 위아래가 있다
거꾸로 끼워서 그렇다는 거예요.
헐...똑같이 생겼든디..
다시 빼서 맞추니 안 흔들리네요
아주 안 흔들리는 건 아니구
그리고 집 정리한다구 하는디
엄마가 도와준다 하시며 옷을 잔뜩 걸다가 휘어져 바로 폐기...
ㅠ ㅠ 그냥 전 밖에서 입는 옷만 걸려고..그랬는데...
결국 옷걸이 폐기 앤딩이 됐어요...
하하하하
뭐 이건 가격값하는구나 싶어요. 다른 2만원짜리 귀여운거 샀다가 반품도 못하고 씁니다. 더 흔들거려서요. 쓰기도 불편.
이걸 회사로 가져갈걸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