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사는 8세 남아애미입니다.

외지에서 일하는 신랑을 보러 주말에 갑니다. 코로나가 더 심해 지면서 식당가기가 겁나더라구요..

그래서 차박하는 분위기도 내고, 마음도 편하자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어요..

보온보냉가방으로는 조금 부족하여 밥을 담을수 있는 보온병을 구매해 봅니다.

하나는 밥, 하나는 국이나 찌개, 특별 반찬 담으려고 샀어요..

받으면 왠지 믿음직스럽다는 느낌?? 보온도시락하면 코스모스라는 인식이 있어서 인지..생긴것이 날렵하고 세련미

는 없으나, 투박한데서 오는 믿음이 있어요.. 입구가 넓어서 밥 담기도 편하고 덜어 먹기도 좋아요..

밥은 꾹꾹 눌러 담으면 아이, 신랑, 저 먹는데 부족함이 없고 남았어요.. 밥인분으로 치면 어른 3~3.5인분은 담기는

것 같아요.. 저희 세식구 먹으려면 굳이 꾹꾹 않눌러도 될것 같았어요..

다른 반찬, 국물 있는 것은 세는 것 없었구요..두껑에 뜨거운거 담는 것이라고 열때는 압을 제거해주는 고무단추같

은 것이 있어요

보온기능 높이려면 따뜻한물에 한번 데워 사용하면 밥이 아주 뜨거워서 호호 불어 먹었어요..ㅋㅋ

2개 구매 했는데 돈 아깝지 않은 상품이었어요..

시골에 살아 상가 인프라가 없어요. 그런 저에게있어서 생각하는것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쿠팡입니다.

쿠팡직원들 힘들다는 기사를 보면 마음 아파요...

직원들에게 잘해주시고 좋은 기업, 롱런하는 기업으로 제 옆에 항상 있어주세요..

사랑해요..쿠팡

1개 사서 쓰고 다시 추가로 1개 구입했을 정도로 대박상품이예요.
외식할 때 갖고가도 좋아요.
남으면 여기에 넣어오는 거죠...ㅎㅎㅎ
칼국수, 팥죽, 호박죽...각종 국물종류...심지어 닭날개, 족발 등을 먹고
남으면 여기에 넣어달라고 해서 간식으로 먹었어요...ㅋ

이 통에 넣은 후에 핫포트로 끓인 물을 바가지에 넣고 이 용기 자체를 데워서 먹어도 따뜻해져요.

어느 분은 뚜껑의 손잡이를 들었더니 떨어져서 아직났다고 하던데....ㅋㅋ
본인의 부주의는 제품과는 상관없는 겁니다.
저도 처음엔 잘 안닫혀서 그런줄 알았는데...딱하는 소리가 날때까지 눌러서 돌려주니
잘 닫히고 문제가 없어요. 대충 돌리기만 하여 닫으면 뚜껑이 잘 안닫혀요.
겉돌기도 하고요. 조금만 신경써서 제품의 특성을 파악한 후에 사용하면 전혀 문제없어요.

1개 사서쓰고 대박이라 바로 다음 날 주문해서 2개를 보온보냉 주머니에 넣고
가벼운 야외산책 후에 먹는다든가 1박2일로 나늘이 다닐 때도 아주 유용하군요.

집에서도 호박죽을 쑤어 이 통에 넣어 이불로 덮어놓고
먹을 만큼 덜어서 먹어도 되고(차지않게 미지근해요),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니
그냥 냄비에 두었다가 굳은 후에 덜어서 먹는 것보다 훨씬 좋아요.

크기도 칼국수 집에서 1인분 주문하면 딱 맞는 양이예요.
아주 강추합니다.

점심때 국 따듯하게
먹으라고 담아줬더니
(현장이라 좀 추워요)
뜨거운 상태여서 잘 먹었다네요

묻어나오는거 없어
세제와 베이킹소다
섞어서 뽀득뽀득 씻어서
말려서 보냈어요

하나 사서 써보니
좋아 또 하나
밥용으로 구입완료.
스테인레스라
설겆이하기도 좋고
위생에도 좋아요

여자 직장인 입니다
생각보다 1. 5배 큰것같아요
이거 1. 2리터 용량입니다
보온이 되는 1. 2리터니까 꽤 크고 커요 ㅋㅋㄱㅋㅋ표현이 ㅜ
가방에서 조심스래 꺼내기가 아니라
왠 항아리에서 밥을 덜어먹어야 할 느낌
하지만 보온력음 좋겠죠
손잡이도 아주 굳

1.2리터라고 해도 막연하고
1.7리터라고 해도 막연한데
(둘다 삼)
1.2리터는 4인기준 밥 든든하게 먹을수 있고 1.7리터는 국 푸짐하게 담을 수 있겠어요ㅡ
어젯밤 7시40분에 주문했는데
오늘 오전10시30분 도착..
깜짝 놀라겠네요

이 제품 보온물병도 있는데
뜨거운물 넣었다 비우고
뜨거운 물 가져가면 친구들
보온병보다 훨씬 성능 좋아서
이거 어느 메이커냐 물어요

내일 라운딩 있는데 1.2리터엔 밥 싸고 1.7리터엔 수육 싸서
가다가 정자에 펴놓고 상추쌈에
먹어야겠습니다

사업번창하십시요
좋은제품 빠른배송 감사드립니다

보온병은 이래야즤~~!!

결론부터 말하면~ 좋아요 이거~! ㅎㅎ

나들이 가기전 어묵탕을 잘 가져가는데,
보온병 입구가 넓어서 국자로 쓱쓱 잘 담아지고
다시 퍼서 컵이나 그릇에 담을때도 시원시원하게 작업이 됩니다~!

설거지 할때도 손이 들어가니 수세미로 쓱쓱~
안에까지 뽀득뽀득 설거지가 가능해요~
그렇다고 보온병 둘레가 두꺼워 불편한 정도도 전혀 아니라서
인생 보온병입니닷~!

2중 뚜껑이고, 겉뚜껑에는 손잡이도 있어서 편리해요.
보온력은 새벽에 담으니 늦은오후까진 뜨끈하네요~
생각보다 아담하고 실해요~~!!

보온력 최고
설겆이하기도
편하고 좋아요

스테인레스라 위생에도
좋아요
손잡이 있어 들고 옮기기도
좋아요

●이름도 익숙한 코스모스 보온보냉 용기는 유일하게 국산입니다

●대부분 제품이 중국산이었습니다

●보온병을 보름 넘게 뒤적거리다가 알았네요

●연마제가 조금나와요..

●입구부분 굴곡 부분에서 나오니까 반드시 연마제 제거후 사용하세요.

●연마제는 암과 관련이 많다네요

●그리고 손이 아주 편안하게 푹 들어가서 세척하기 좋아서 선택했는데 느므느므 좋아요

●보온 보냉용이지만 가끔 요거트도 만들어 드세요
우유 900ml. 불가리스나 엑티비티 섞어서
전자렌지에 따듯하게 뎁힌후
보온병에서 12시간 정도 두면 절대 실패없는 플레인 요거트가 됩니다..

●면보에 유청을 조금 빼면 쫀득거리는 그릭요거트가 되구요..

●상술에 휘말리지않는 현명한 소비자가 됩시다.ㅋ

●망설이지말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2021.3월현재까지 잘쓰고있어요
국 담을려고 샀는데 ~
지금도 뜨겁게 먹고 있어요

2021.8 지금은 얼음넣어서 냉커피용으로 쓰고있어요
아침까지 얼음이 남아있어서 신랑이 차 안에서 모닝커피로 마무리짖는데요...ㅋ
2021.11.16
겨울이라 도시락에 국담아서
쓰고있구요~
몇일전에는 밥담아서 가져나갔는데 신랑이 뜨겁다고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성능이 떨어지지않고 있어서 구매잘한것같습니다~♡
2022.1.18
벌써 1년이 다 되가네요~♡
지금도 사용중이구요~♡
밥도 국도 따뜻해요~♡
잘산것같아요♡
2022.7.17
여름이라 냉커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신랑한테 아침에 냉커피 만들어 보내면
차에서 하루쟁일 마시고
남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얼음이 남아있다고하네요
굿~~입니다~♡
2023.10.26
현재까지 이상무~
여름내~ 아침 일찍(7:40)냉커피타서 하루쟁일 먹고다니고
남으면 다음날 아침까지는 먹는듯합니다

⚠️내돈내산⚠️

"코스모스 다용도 보온보냉용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갑자기 찾아온 장염..

평소에 먹는 걸로 스트레스 푸는데 아무것도 못 먹고 죽만 먹어야 된다고 해서
급하게 검색해서 이 제품 주문해 봤어요!!

결론은!!
대.만.족이예요!!

저는 예쁜 것 보다는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이 딱!! 그랬어요!!
물론 예쁘고 기능도 좋으면 좋겠지만 잘 없더라구요..

입구가 넓어서 음식 넣을 때 편했고!!
손잡이가 있어서 이동할 때 너무 편했어요~!!
특히 국내 생산도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구요!!

후기보니깐 예전보다는 가격은 많이 올랐지만..
별점이 좋은 이유는 있었어요!!

받자마자 저는 식용유 키친타올에 잔뜩 묻혀서 연마제 제거 해줬어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보온보냉 기능에 충실한 제품 찾으신다면 초.강.추!!
(❤️ ω ❤️)

➡️ 제 솔직 후기가 제품 선택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돈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