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녹스 과도칼만 이번이 3번째 구입이에요.

스위스브랜드라 직구로 많이 판매해서 구입하기 번거로운편인데

쿠팡으로 쉽게 살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진작 쿠팡에서 살걸 그랬음...ㅠㅠ

제가 칼질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크고 무거운 칼보다

작고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의 칼이 더 맞는데 바로 제 손에

딱인 칼이 요 빅토리아녹스 과도칼이에요!

아 그냥 과도칼이 아니라 톱니모양 과도칼로 사세요!

톱날 있고 없고 차이 꽤나커요. 톱니모양이 진짜 이것저것

다 잘 썰리거든요!

저는 신혼초때부터 이 칼만 썼으니

거의 6년정도 매일매일 쓴 칼이라서 누구보다 제일 잘 알거든요!

정말정말 강추드려요!!!!!

톱니칼날이면 다 좋겠지하고 빅토리아녹스꺼 외에도

다른 브랜드에 ㅁㄴㅎ 톱니모양 과도칼도 구입한적 있는데 달라요...달라 ㅠㅠ

그 칼은 정리하고 쭉 빅토리아녹스 것만 쓰고있어요

이번에 아기 이유식 시작하는데 집에 있던건 다 오래써서

새로 구입했습니당!

아기의 처음 식사를 준비하면서 식기도구들도

새로 싹~~ 구입합니다. 아기전용으로요 ㅎㅎㅎ

빅토리아 녹스는 칼 손잡이 색상도 쨍하니 넘 예뻐요

색깔고르는 재미가 있어서 더더 좋아요~~

선물할 때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선물하기에 가격도 좋구요!!!

저는 첨에는 블랙사고 그 담엔 노랑샀다가 이번엔 레드로 샀는데

넘 맘에들어요! ㅎㅎ 여전히 손잡이 그립감도 편하고 좋아용!

주방 요리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큰 칼 사용하시던데 초보인 저는....

과도로 쭈욱~ 쓸 예정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요리를 안하는건 아니구요 ㅎㅎ

이것저것 다양하게 해먹고 있는데 이칼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는 큰칼이 무서운거라.....ㄷㄷ;;;;ㅎㅎㅎㅎ

저처럼 칼질이 무서우신분들이나 작은칼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식재료 자르기에도 정말 좋고, 잘잘리고!!!

갈아줄 필요도 없어요~~

무뎌지질 않는건지..... 톱니라 어차피 갈 수도 없는건데

몇년을 써도 처음에 쓰던대로 그대로 잘라져서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평생 칼은 이칼만 쓰지 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요리 고수가 돼서 중식도 이런걸 써야 할 일이 생기지 않고선 말이죠~~ㅎㅎ

과도로, 식도로 강추하는 칼!!! 입니다~~~~!!

김밥 썰때도 일반칼보다 잘썰려요
빵칼로도...
다른과도는 사과 4등분할때
정확하지 않고 빗겨가는데
이건 정확해요
10년전에 사서 계속 쓰는데 무뎌지지도 않고
잘들어요
두개 가지고 쓰는데 하나를 잃어버려서..
태배비가 있어서 아예두개 샀어요
저는 이칼없으면 불안해요 약간

신혼때 칼을 사고 10년이 넘으니 녹이 슬더라고요.. 마침 추천받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박스에 넣어왔어요. 다른 업체 과도 칼은 비닐에 포장되어 와서 놀랐거든요. 꼼꼼하게 안전하게 해서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쁜 칼 잘 쓸께요!!

가볍게 잘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