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으로 보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부실하고 별로입니다
화장실 선반용으로 샀는데 물때가 금방껴서 얼마 안쓰고 떼어버렸어요
뭔가 눈에 거슬리고 생각보다 얇아서 혹시나 아이가 만져서 다칠까 불안한 마음의 염려도 있어서 떼었어요
흠...이걸 버리기도 좀 아깝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과 함께 구석에 숨겨두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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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00:01
욕실에 샴푸 린스등.. 정리하려고 구매했는데 너무 무거운건 올리지 않는게 좋을 듯 싶어요.
저희집 같은 경우 대용량을 쓰는 편인데 샴푸나 린스 등 600ml정도라면 무난하게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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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11:41
기존에는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바구니를 썼어요.
바닥에 구멍을 만들어 썼지만 물이 제대로 안 빠지고 결국 곰팡이도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띄어서 벽에 부착하는 선반을 찾다가 구매했네요.
결과는 접착력이 별로라서 안 붙네요..
추가로 강력한 양면테이프를 붙여도 결국 안 붙어서 그냥 바닥에 놓고 씁니다 ㅋㅋㅋ
근데 디자인은 너무 맘에 들어요.
접착제를 두툼한 걸로 쓰면 좋겠습니다.
10/26에 배송되고 다음날 부착한 뒤 지금까지 약 3주 되었네요.
3주 간 빨래비누하나, 가루세제 1/5통 하나 그리고바닥청소솔 하나 걸어두었는데 화장실가서보니 접착제가 떨어지고있네요 ㅎ
샴푸무게정도 나거는거라도 올려뒀으면 벌써 떨어졌을듯요.
이제… 이건 어찌 사용해야할까요 ㅎ바닥 고정용도 아닌데..
3주정도 사용하고버릴 쓰레기 하나 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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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19:50
받았을때 더러워서 당황했어요.
아래판은 보호스티커가 되어 있어서 괜찮은데, 윗판에는 아무 스티커도 없이 여기저기 스크레치랑 때같은게 있더라구요.
내가 반품상품을 주문했었나 확인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저렴한 제품을 구매 했지만 새거를 구입한건데 여기저기 스크레치에 검은 때가 묻은 제품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일단 선반이 당장 필요하니, 굳이 반품까지는 안하지만 개선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리뷰는 남겨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