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빙수를 자주 해먹는데, 빙수용 떡을 찾다가 지리산 산청 빙수인절미를 알게 됐어요.
'굳지 않는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정말로 시간이 지나도 딱딱해지지 않고 마지막까지 말랑한 식감을 유지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
특히 떡이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해서 팥이나 우유얼음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찹쌀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도 살아 있어서, 그냥 하나씩 집어먹어도 간식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유 얼음을 얼려서 곱게 갈고, 팥조림과 이 빙수떡을 얹어 간단한 홈메이드 빙수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여기에 인절미 콩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진짜 전문점 부럽지 않은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아기 간식으로 살짝 데운 떡 위에 꿀을 뿌려주거나,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해도 잘 어울려서 다양하게 먹고 있어요.
국산 찹쌀로 만들어졌다는 점도 신뢰가 가고, 먹을 때마다 고소한 향이 퍼져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필수템으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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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2:39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서 먹어도 쫄깃합니다. 떡 자체가 맛있어서 약간 비싸도 다른제품과 비교가 확실히 되네요
5
2025.05.12 14:51
이름대로 금방녹아서 말랑말랑 아주 좋아요. 요거트에 넣거나 빙수에 넣고있어요. 굳
5
2025.04.28 09:40
옛날팥빙수에 인절미를 넣는데요
그냥 인절미만 넣으니 예쁘지가 않아서
색감을 좀 주려고 녹차인절미를 구매했는데
예상보다 맛있어요
냉동실에넣어두었다가 소분해서 조금씩 꺼내사용하는데 금방 잘녹고
떡이 굳지를 않아서 사용하기 참 좋고
쫀득쫀득말랑말랑 너무 맛있어요
좋은제품 앞으로도 쭉욱 부탁드리고
다 소진되면 또 구매하러오겠습니다
많이 파셔요~^^
5
2023.06.17 19:40
쓸때마다 렌지에 돌려나가야합니다
콩고물에서도 청국장냄새가 나네요
반품하고싶으나 한봉지를 뜯어서 일단그냥 쓰긴합니다
정말 별로
2
2023.07.28 19:58
팥빙수용으로 주문한건데
전에껀 크기가 부담스럽게 크다보니
판매입장에서 헤픈데
이건 정말 올망졸망~~~~ 귀요미 인절미네요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