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이프 패턴에 따른 불규칙한 먹이 시간대와 급여량이 다르고, 볼때마다 귀여우면 한번씩 주다보니 기분에 따라 구피들도 눈치밥 먹겠구나 싶어 질렀습니다!

저는 애완견은 허용했으니 물고기는 키우지 말자였는데 와이프가 어느날 장에가서 어항 조그만걸 사다가 구피 몇마리 사다 놨길래 " 여보~ 이거 뭐야?! " 했더니 와이프가 배시시 웃으면서 "실내공기가 건조해서 하나 샀어~ 왜~ 이쁘잖아?ㅎㅎ" 하길래 악마의 미소(?)가 무서워 허용해줬는데 이것조금 저것조금 하다보니 귀차니즘이 오더라구요...
악마의 속삭임, " 여보~ 애들 밥줘, 여보~ 물갈아야 되는데~"
하다가 구피들이 서서히 죽는거예요...
아오~!!! 내 이럴줄 알았음~!! 키워봤다며, 왜 죽는겨?!
"여과기 없어서... 조명도 좀 필요하고..."
ㅋㅑ~ 울 여보가 생명을 담보로 딜을 하네? ㅎㅎ
'복수할테닷!!' 부부는 맞춰 살아가기도 하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가끔 형제가 되어갑니다~
"각시야, 이왕할꺼면 통 크게 갖춰놓고 살자! 고기들도 좁은데서 자주 물 갈아주고 자기같으면 스트레스 받아 살겠어요??" 하고,
어항 사고, 조명 사고, 온도계 사고, 여과기 사고, 자동온도조절계 사고~~ 하다보니깐 그렇게 살림살이 꽤 늘어나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산 급여기, "각시야, 이거 얼마 편하게? 밥도 일정하게 주니깐 얼마나 좋아~ 우리 외출해도 물고기들 밥 걱정없고~ ^^"
딱 텄는데 중국산 배터리 하나 누유.. 살짝 당황, 하하핫 ^^;;;;
"여보~ 가격이 싸잖아? 어~ 어!! 배터리 집에 많아~ 갖고 올께"
처음엔 엄청 부정적이던 와이프, 급여기 받고 조립부터 설치, 먹이시연까지 끝내주니 "저거 안되면 어떡할꺼야?" 하더니
"아~ 이쁘다. 아~ 귀여워"하면서 밥을 또 그새 조금씩 주고 있네요...
"각시야~ 손냄새 맡아봐~" 씨익~ 그러고선 수동버튼 띡~ 눌러주니 편하게 급여 가능!
" 오~~~~ 되네?! "
"얼마나 편해?! ㅎㅎㅎ"

플레이크사료는 얇아서 좋지만 과다하게 줄 경우는 부영양화로 물을 오염시키니 5분내로 먹을 수 있는 양, 급여통은 소용량, 대용량이 있는데 많으면 습도에 먹이 변형이 올까봐 소용량으로 선택하고, 급여기 2단계(오돌토돌한거 9칸)하고 12시간 급여했습니다.
급여설정시 제품뒷면에 수동버튼 누르면 한바퀴 지이잉~ 하고 돌고나서 자동급여 설정됩니다. 참고하세요...

"다 됐다!" 하고 봤더니 와이프 왈, "여보 이게 뭐야앙?! 귀엽자나?" 하고 어항에 수초랑 불가사리 3개를 세팅합니다.
" 어~~ 그거 판매자님이 서비스로 주셨나봐. " ㅎㅎ
급여기보다 서비스제품 덕에 전 하루하루 연명하며,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남편들이여~ 급여기 하나 두시고, 편히 삽시다!

저두 이제 물고기 멍하러 갑니다.
백색소음 물떨어지는 소리와 힐링하러 고고씽!
구피는 꼬리짓이 귀여운데 빨판고기의 먹성이 왜이리 귀여운지~
한달 넘으니 그새 정들어서 구피랑 빨판고기 약 20마리가 식구가 되었네요~
인증샷 남깁니다. ^^

판매자님,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건전지는 살짝 아쉬워~ 4.5점 드릴려구 했는데, 별점 4점 드립니다.
건전지 부식된건 제품 수명이 짧아질 수 있고, 직접 만질시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빠르게 교체해서 쓰세요~
저희 지역에서는 자원순환의 일부로 선착순이긴 하지만 폐건전지는 모아서 2개 반환하면 1개는 새걸로 교환해주더라구요~ 꿀팁!!

저는 프로 귀찮러라서 거북이들 밥주는 시간도 안 맞추고
그냥 생각날때마다 사료를 뿌리는 그지같은 집사인데요ㅎ

요즘 집 비울 때가 잦아져서 마침 잘됐다 하고 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던 먹이 자동 급여기를 질러버렸어요! 허허..

일단 조립을 못해서 영상도 따로 준비되어 있는 아쿠아필 자동급여기를 고르게 되었고요.. 막상 조립하려고 하니까 가족들이랑 영상도 안보고 손쉽게 조립 끝냈습니당!
약간 헐렁하게 설치되긴 했지만..

저희 거북이들은 조그만 사료만 드셔서 사료통을 흔드면 약간 사료가 새기는 하는데 이 정도 단점은 괜찮아서 설치해주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ㅎ

사료통은 큰 사료통과 작은통이 있는데 저는 큰 사료통에
설치해보았어요 생각보다 엄청 커서 넉넉하게 사료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큰 감마루스도 넣어봤는데 감마루스도 여유(?)롭게 뱉어내요!

버튼으로 12시간에 한 번 or 24시간에 한 번 먹이를 급여할지 정하실 수 있고요.. 저는 24시간에 한 번으로 골랐습니당

그리고 수동으로 급여할 수 있는 버튼도 있어서
직접 눌러서 먹이를 주실 수도 있어요
손에 비릿한 사료냄새 묻히기 꺼리신다면 유용할듯..

⚠️ 중요한 점은 사용하시기 전에 꼭 이 버튼을 한번은
눌러주셔야 세팅이 완료된다는 점입니다! 이거 안 누르면 작동이 아예 안 되니까 꼭꼭 기억해주세오!!

게다가 리뷰 부탁하신다고 뇌물(?)도 주셨는데
인공수초랑 알록달록 귀여운 불가사리들입니당..ㅎ

근데 거북이들이 수초를 자꾸 먹으려고 해서 저는 그냥
방치중이예요..ㅎ 물고기들 어항에 놓으면 예쁠 것 같긴 합니다ㅠ

이제 이 녀석들은 완전 적응한건지 계속 자동급여기만
올려다 보면서 밥 달라고 헤엄치는 중..ㅋ

시간 맞춰서 급여가 힘드신 집사님들이나 집을 비울 때가 잦으신 집사님들, 급여가 귀찮으신 집사님들에게 추천드립니당!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칠게용
안늉!

구정때 시댁에 가야해서 일주일이상 집을비우게 됐는데..

금붕어들이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검색 후 자동 급식기 주문했어요..

집에오자마자 설치하고..1단계부터 얼만큼 급여가 되는지 실험해봤어요..

동영상을 다 찍었는데..1개밖에 안올라가서 1단계영상만 첨부했어요~~

1단계는 9마리가 먹기엔 양이 넘 적게나오더라구요..2단계는 너무 많이 나오구요..ㅠ

그래서 저희는 1.5단계정도로 맞췄어요..

9마리 금붕어가 하루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 나오네요:)

매일 아침 금붕어 밥 챙겨주는것도 워킹맘인 저한테는 일이었는데..자동 급여기 덕분에 잊고 지내도 되겠어요..

설치도 진짜 간단하답니다:)

사은품으로 주신 용품도 넘나 귀여워요..

~♡~♡~♡~~♡~♡~♡~♡~♡~♡~♡~~♡~♡~♡~♡~♡~♡~♡~♡~♡

제 구매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한번 꾹 부탁드려요

어항이 작은편이어서 통 2가지중 작은통으로 설치했어요.
후레이크식 먹이도 잘 되네요.
고정장치는 조절나사 2개는 빼고 하는게 고정이 더 잘되요.

전에쓰던 가격이비싼 스마트급여기가 얼마쓰지도못하고 고장이나서 오늘
새로구입한 아쿠아필 물고기
급여기가 가격대비 조작이 간편하고
품질이 아주좋네요 아주만족 강추합니다.

집에 물고기, 거북이 수조 2개가 있어요
자동밥주는거 여기저기 검색했는데 전선 연결해야 해서 번거로울것 같아서 요걸로 선택했거든요
건전지도 포함 되어 있어 오자마자 세팅 했어요
12/24시간으로 세팅할 수 있는데
우리집 물고기들이 식탐이 강해서 12시간 잘 버틸까 했는데 여행다녀오기 여기에 적응 잘 해서 먹더라고요
거북이 밥, 물고기 밥 입자가 달라서 설치 전 계속 눌러보면서 나오는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오자마자 먹이통 씻고, 조립해서 세팅하고 2박 3일 여행 너무 잘 다녀왔어요
건전지 연결이라 선 따로 빼지 않아도 되니 여과기만 잘 세팅해놓으면 되고, 미세하게 움직여 가면서 양조절하면 되고
사료 알이 큰 거북이 알도 잘 나와서 여행갈때 너무 유용하게 잘 쓰겠어요~!

빠른 배송도 감사했는데...
건전지도 포함되어 있고, 사이즈도 큰것과 작은것두개가 있어서 어항사이즈에 따라서 골라 장착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동방법도 단순하고 어렵지 않으며 설치 방법도 너무 쉬워서 기계치인 저도 금방 장착할수 있었어요.

먹이 용량도 쉽게 조절할수 있어서 몇번 테스트 하니 금방 조절할수 있어서 진짜 좋터라구요.

저희는 어항도 작은편이고 구피가 수십마리 까진 아니여서 통을 작은 사이즈로 장착했어요. 장기간 집을 비울예정으로 구피들이 굶어 죽을까봐 걱정이였는데.. 이런좋은 제품이
있는지를..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요?ㅎㅎ

이젠 어딜가도 구피 걱정없어서 넘넘 좋네요. 저렴한 가격에 총알배송까지.. 그리고 예쁜 선물도 넣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센스 짱이신 사장님^^
강추합니다!!!!

10 일동안 여행가게 되어서 구입했어요^^
어항이 두개였는데..2개 구입하기가 부담스러워 큰어항에 합사하고, 하나 구입했어요!!
새끼 성어 포함 30 여마리 되는데..
양 조절은 2단계로 해서 24시간으로 하루 한번 급여했어요.

여행가기 며칠전부터 작동 잘 되는지 매일 정해진 시간마다 확인하고, 또 확인했어요..
혹시나 작동안되면 길게 가는 여행이라 이쁜 구피들 죽을까봐요ㅜㅜ

드디어 여행 갔다오자마자~ 내 이쁜 구피들 보러갔는데..
밥을 잘 먹었는지 새끼들이 많이 커져있었어요!!
오예!!
고장안나고 한달동안 잘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침마다 밥 주러 구피만나러 갔는데..
이젠 급여기가 있어서 밥 주는 것에 해방입니다!!

제가 이번에 가족 여행을 2박3일로 가게 되었는데 밥을 못 주면 어떡하나 하며 걱정을 하는 마음으로 유튜브에 무슨 방법이 있지않을까 하며 검색해보다가 자동 먹이를 주는 장치기계가 있다고 하여 잘 작동을 하길 바라며 금붕어 아이들을 위해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기계를 조립하는 설명서에 한국말로 잘 적혀져 있지않아 불편함을 겪으며 여러 사이트를 찾으며 겨우겨우 저와 같은 제품을 이용하는 사람을 찾게되어 보고 따라하며 조립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혹시나 상품을 이용하신다면 번역해주는 어플이 있으니 이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당!

디 조립을 해보고 작동을 시켜보았는데 잘 돌아가다 멈추는 현상도 있었구요 최대한 먹이가 나오는 입구를 최소화 하였지만 먹이가 너무 너무 많이 나외서 금붕어 아이들이 과식을 하면 안되니 다시 덜어내는 현상도 있었습니다ㅠㅠ 제가 없는 동안에도 이렇게 나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었으나 안주는 것보다 나으니 일단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계를 설치한 당일날 바로 여행을 갔어야 했어서 이 기계만 믿고 금붕어 아이들에게 잘다녀온다며 인사하고 여행에 떠났습니다 하지만 여행에 다녀와서 보니 먹이가 하나도 안나온게 너무 티가 났고 금붕어 아이들이 제가 오지마자 펄쩍 펄쩍 뛰는게 너무 너무 죄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작동되게 하시고 먹이입구도 너무 넓게 해놓으시고 한번도 테스트 안해보시고 파시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ㅠㅠ 추천드리기 어려운 제품입니다ㅠㅠ

구피 먹이가 거의 가루처럼 크기가 작아서
급여량 조절이 어려웠지만
사진처럼 종이를 끼워서 급여량 조절했어요
추가로 불가사리랑 나무장식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
다음에 필요시 또 구매할 의사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고기사료안담고 건전지넣고

한번해봤어요

작동잘되네요ㅎ

새어항이 깨져서ㅜ 아직설치를못해봤네요ㅜ

기존어항은 둥근거라

설치가안되네요

네모난거에 설치가 될듯요

7살아들도 설치할만큼 간단해요

저희아들이 구피키우고싶어서 키우고있는데

하루한번밥주는것도 힘들다네요 ;;ㅎㅎ

여행갈때 걱정안해도될거같아요ㅎ

다른데 시켰다가 설명서도 없고 돌아가다 말아서
환불했는데
여기껀 한글설명서도 있고 통도 두개나오고 건전지에
작동도 시원하게 아주 잘됩니다.
3칸으로 하면 엄청 쏟아져나오니 꼭 설치전에
얼만큼 나오는지 확인하고 사용들 하세요~

내돈내산리뷰 입니다
다른거는 좀 비싸서 저렴이로 요거 구매했습니다

우리 물고기들 놔두고 여행을 가게되서 급하게 샀었습니다.
처음엔 사료 조절이 힘들더라구요 1단계도 소형사료는 확 쏟아져서 어항이 금방 더러워집니다
0과1사이의 그 어드메를 찾아 조절해야 되는데 미묘 합니다 이정도면 되겠지 싶은데 확 쏟아지는 날도 있고 ㅜㅜ
게다가 설정해놓고 작동하는지 12시간 기다려야합니다
미리 확인 못하면 작동 안된채로 지나갈수도 있어요
어렵습니다
저는 여행다녀오니 바닥에 얼마나 사료가 쏟아졌는지 난리가 났어요 ㅜㅜ
오자마자 어항청소 했습니다
정확한 양 조절 필요하신분은 리뷰 보고 사세요

처음키워봐서 6마리 들였는데 최소로 설정해놔도
밥이 너무 많이 나와서 밥이 녹아서
물이 계속 뿌얘지네요ㅜ
아직 사용하긴 무리인듯..
많이 키우면 유용할거 같아요

베트남 여행가려고 구매했어요 하루전 실험해보니 잘돼요 선물도 보내주시고요 사업 번창하세요

먹이가 워낙 고운 입자인데다가 구피가 두마리밖에 없어서 닫기로 설정하니까 알맞게 나옵니다. 산 지는 오래되었는데, 이제야 친정에 와서 설치해드렸습니다. 작은 어항은 뚜껑이 걸려서 뚜껑 들어내고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1주일 가량 여행예정으로

집에 키우는 구피5마리에게 자동으로
밥을 주기위해서 고민하다 구입했어요.

그런데, 여러번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작은 입자는 돌다보면 입구가 막히네요..

여러마리가 아니라서 크게 입구를 넓히면
왠지 여행후 폭탄 맞을거 같은데..

1.5 사이즈로 열었는데.. 그래요 ㅜㅜ

구피기르는데 자동급여기가 1-2회인데 하루 5회정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양조절시 많이 딸어지면 물이 금방혼탁해 지거든요.
하루 5회정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안될까요?
여행때문에 설치하고 왔더니 작동 안되셨다는분은 건전지 안 넣은듯해요.

설명서대로 차근차근 했는데 설치가 쉬워요.
여행 가기 전에 미리 사서 준비해 봅니다.

구피 먹이는 입자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큰통, 작은통 2개 중에 작은통으로 1,2 단계 (1~6단계) 열어주니 걱정 없네요.
별도 설명서 들어있으니 어렵지 않아요. 어제 저녁에 설치하고 12시간 후 확인해 봤는데 시간 설정도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